자매님의 글에서 겸손과 갈망과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함께 말씀을 붙잡고 소망하시는 그날이 올 때까지 믿음에 인내와 경건과 사랑을 더하며
부르신 것과 선택하신 것을 확고히하여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기도합니다. "샬롬"
2012-01-08 18:30:56 | 윤범용
오래 전에 이 글을 읽고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문구에 혼자서 슬며시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이 글을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돌아보게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 미래를 염려하다 어리석게 현재를 놓치지 않도록, 죽을 때 한번도 살지 않았던 것처럼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멋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
2012-01-08 17:49:08 | 김정훈
오늘 목사님과 사모님 얼굴 뵙고, 말씀도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말고 성경말씀만이 날 지켜줄 수 있구나 싶어 홀가분했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들 때문에 서둘러 나오느라 교회 일을 돕지 못하는 것이 늘 면목 없습니다.
저도 시부모님께 떳떳이 말씀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교회 갈 날이 있겠지요.
참! 그리고 싱글벙글 웃느라, 모르고 교회 찬송가책을 가져와 버렸네요.
다음번 찾아뵐 때 꼭 갖다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1-08 15:29:54 | 목영주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하나님이 미소 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 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버리는 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하나님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이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2012년도 화이팅!!
2012-01-07 17:48:43 | 김상희
저 또한 방황하지 않고 처음부터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중의 한사람이지요.
제게는 기적중의 기적이 일어났음을 믿고 늘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현정씨도 갈급하여 하나님을 찾으시니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그 마음 놓지 마시고 힘내시어 진리 안으로 들어오시길 기도합니다.
2012-01-05 20:49:37 | 김상희
금요 모임에서 성경의 홍보와 관련해서 버스광고 얘기를 잠깜 한 적이 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예요.. 일단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에는 효과가 클것 같아요.
흠정역 성경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마음과 노력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겠어요.
이렇게 치밀한 정보를 준비해서 올리자면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
수고많으셨어요. 놀랍네요.
2012-01-05 20:42:20 | 김상희
감사합니다^^
'지선아 사랑해' 라는 간증집이 생각나네요.
2012-01-05 20:28:26 | 김상희
많이 아쉽네요.
늘 상냥하고 애교있는 자매와 우직한 형제님이 참 잘 어울리는 부부라고
생각했었지요.
물론 주님의 자녀이기에 더 아름다워 보였구요,
항상 진리안에서 주님이 기뻐하는 믿음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2012-01-05 20:03:42 | 김상희
아쉽네요...
주님의 은혜안에 성령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12-01-03 15:07:14 | 허광무
함께 해 주신 시간이 정말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가신 곳에서도 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2-01-03 11:59:57 | 관리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 기도회에 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2-01-02 15:12:09 | 관리자
보기만해도 너무 보기 좋은 부부였는데 아쉽네요, 아까운 재능 잘 활용하시고 킵 바이블을 통해 계속 교제중에 거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01-02 13:01:13 | 조양교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준호 형제님 화이팅! *^^*
2012-01-02 00:47:43 | 송재근
이런 정들자마자 이별이네요 -_-;
예수님께서 빨리 오셔서 영원히 이별걱정 안하고 사는 그날까지 샬롬! 입니다. 건강하세요 *^^*
2012-01-02 00:45:12 | 송재근
한동안 형제님 부부가 남긴 그리스도의 향기를 잊지 못할거예요.
그곳에서도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성도의 삶이 연속되기를 바랄께요..
운전면허 없는 청렴한 마음을 존경해요..^^
2012-01-01 21:30:38 | 오혜미
오늘 첫 예배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모든 일정이 2시 전에 끝나고
집에서의 거리도 가깝다는 점이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사랑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2-01-01 19:48:15 | 박종석
아쉬운 마음-
우렁찬 목소리와
생글거리는 자매님을 못보니..
지휘자로 섬기시게 되면
하루종일 교회에 계셔야 할텐데
어머님이 걱정이 되네요.
저희 엄마도 벌써 2년을 병원생활하고 계셔서
형제님이 너무 대단해 보이던걸요.
모쪼록 강건하시길-
2011-12-31 23:52:22 | 이수영
형제님, 바른 생각을 나눠주셔서 고맙네요.
이제는 청년들이 교회의 중심이 되어가야 하는 때에
이렇게 고민하는 청년들이 있음에 참 감사가 돼요.
생각조차도 없이 사는 사람들 가운데
바른 성경과 교리를 아는 사람의 향기를
드러내는 것에 힘써야겠지요.
알수록 겸손하게 섬겨야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언제든 주님앞에 갈 준비를 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고후5:10
2011-12-31 23:45:40 | 이수영
흠... 위의 사진.. 어디서 많이 보던 상징물이네요.
형제님이 새로 나와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지체들이 있을때마다
모임에 의미가 더 증가되고 힘도 납니다. 언제든 시간이 허락되고 마음이 곤고하고 기도와 찬송을
하고 싶을 때 들를 수 있는 금요모임을 기억해 주어 감사해요.
2011-12-31 22:40:14 | 오혜미
내일부터 마포에 있는 성원교회에서 지휘자로 섬기게되어 부득불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저희 부부의 마음을 움직이는 찬송가 구절로 인해 이렇게 떠납니다.
"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같이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지난 수요일에 그 교회를 방문했었는데 찬양이 많이 필요한 교회였습니다. 저희 부부의 마음이 늘 하나님께 붙잡혀 있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만 쓰이기를 원합니다.
늘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회원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리고 옮겨야 예의인줄 알지만 너무 급박하게 일이 진행되어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먼저 인사드립니다. 차후에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교회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빚만지고 가는 저희 부부를 잊지 않고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종석, 오라미 부부가 드립니다.
2011-12-31 20:23:10 | 박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