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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에 대한 확신과 신약시대에 성행하는 율법주의로 인한 페단 등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우리의 과거와 율법주의를 부수자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글도 쓰고 책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저 사람이 혹시 완전히 무정부주의자 혹은 세상이 말하는 자유주의자가 된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는 결코 무정부 상태나 무법주의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른 것을 가르쳐 주면 꼭 반작용으로 무정부 상태나 무법주의가 생겨납니다.   예를 들어 구약의 신정 정치 하에서의 십일조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가르치면 꼭 헌금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따서 말을 전하거나 퍼뜨립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었으므로 우리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개의치 않고 노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증거 구절로 내민 것은 이사야서 54장 9-10절이었습니다. 9 이것이 내게는 노아의 물들과 같으니라. 내가 다시는 노아의 물들이 땅을 덮지 못하게 할 것을 맹세한 것 같이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꾸짖지도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나니 10 산들이 떠나가고 작은 산들이 움직일지라도 내 친절이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내 화평의 언약도 움직이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주}가 말하노라. 구원받으면 우리가 죄를 져도 하나님이 근심하지도 않고 노하지도 않는다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이것은 극도의 방종으로 사람을 몰아넣는 마귀의 교묘한 가르침입니다.   자, 지금 하나님이 누구에게 이 말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너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앞뒤 문맥을 보면 신약시대가 지나 주의 날이 이르러(즉 재림이 이르러)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된 시점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서 이스라엘이 천년왕국 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비록 과거의 오래 기간에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했지만 이제 온 민족이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인 뒤에는 더 이상 그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구절을 인용해서 구원받은 사람은(교회는) 죄를 지어도 더 이상 하나님이 근심하거나 노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지 모릅니다. 신약과 구약을 바로 나누어야 한다고 열렬히 외치는 자들이 이렇게 성경을 오용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엡4:30).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이런 말씀을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어도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영이 슬퍼하고 근심합니다. 이것은 부모의 심정과도 같은 것입니다.   왜 성도들이 이런 것을 가르치는 협잡꾼들에게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율법주의를 배격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것들은 율법주의가 아닙니다.   1. 구체적인 하나님의 명령들에 순종하는 것(요일2:3-4). 십계명의 대부분(안식일 제외)2. 주님을 섬기기 위해 거룩한 삶을 사는 것(살전4:3, 7), 술, 담배 안하고 청결하게 사는 것 등3.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분리하고 세상의 풍조에 따르지 않는 것(롬12:2), 록 음악, 옷, 세상 문화4. 지역 교회에서 성령님의 인도 하에 지도자들이 정한 규례를 따르는 것(행15:29), 방언 안하고 교회에 깨끗하게 옷입고 가는 것 등 5. 형제를 위해 내 권리를 포기하는 것(롬14:21)6. 인륜을 지키는 것   구원받았으니 규칙도 없고, 헌금도 없고, 인륜도 없고, 교회 모임도 없고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속히 그들에게서 멀리 떠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방종에 이르도록 우리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물을 흐려놓으니 예수님 안에서의 참 자유를 이야기해도 다 이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곧 교회니 "교회에 가자"는 말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교회에 가자"고 할 때의 교회는 교회 모임을 말하지 "예수님의 몸"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 같은 말의 유희를 가지고 사람을 속이려 드는 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신약 성경의 자유는 결코 무법주의가 아닙니다. 자유하기 때문에 오히려 금하고 가릴 것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바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성장합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릅시다. 이런 협잡꾼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합시다. 
2009-08-08 14:16:31 | 관리자
다니엘서 9장 (킹제임스 흠정역) 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 해 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3 ¶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주] [하나님]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 4 내가 {주} 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 오 [주]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 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 7 오 [주]여,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 8 오 [주]여,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 9 비록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주께 속하나이다. 10 우리가 또한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우리 앞에 세우신 그분의 법들 안에서 걷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심지어 그것을 떠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와 저주가 우리 위에 쏟아졌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12 그분께서 큰 재앙을 우리 위에 내리사 우리와 우리를 재판하던 우리의 재판관들을 치시면서 하신 자신의 말씀들을 확증하셨사오니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돌이켜서 우리의 불법들에서 떠나 주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재앙을 지켜보시다가 그것을 가져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시나이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이 날과 같이 스스로 명성을 얻으신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 16 ¶ 오 [주]여, 간청하옵나니 주의 모든 의를 따라 주의 분노와 주의 격노를 돌이키사 주의 도시 예루살렘 곧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들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우리의 사방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나이다. 17 오 우리 [하나님]이여, 그러하온즉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황폐한 주의 성소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18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주의 눈을 여사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를 보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의로 인하여 주 앞에서 우리의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간구를 드리나이다. 19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오 내 [하나님]이여,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주의 도시와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 20 ¶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내 [하나님]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 21 곧 참으로 내가 기도를 드리며 말할 때에 내가 처음에 환상 속에서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신속히 날아가도록 명령을 받고 저녁 봉헌물을 드릴 즈음에 내게 손을 대더라. 22 그가 내게 알리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능숙함과 깨달음을 주려고 나아왔느니라, 하니라. 23 네 간구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나왔으므로 내가 네게 알리려고 왔노라.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니 그런즉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깊이 생각할지니라. 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2009-08-08 03:51:24 | 최상만
느헤미야 9장 (킹제임스 흠정역) 1 이제 이 달 이십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흙을 뒤집어쓰며 2 이스라엘의 씨가 모든 타국인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일어서서 자기 죄와 자기 조상들의 불법을 자백하니라. 3 또 그들이 낮의 사분의 일 동안에는 자기 자리에 서서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율법 책에서 낭독하고 또 다른 사분의 일 동안에는 자백하며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4 ¶ 그때에 레위 사람들 중에서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세바냐와 분니와 세레비야와 바니와 그나니는 계단에 서서 큰 소리로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부르짖고 5 또 그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니야와 세레비야와 호디야와 세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일어서서 영원무궁토록 {주} 너희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의 영화로운 이름 곧 모든 찬송이나 찬양보다 위로 높여진 그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6 주 곧 주는 홀로 {주}시니 주께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와 땅과 그 안의 모든 것과 바다들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것들을 다 보존하시오매 하늘의 군대가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주}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전에 아브람을 택하사 갈대아 우르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그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으며 8 그의 마음이 주 앞에 신실함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주되, 내가 말하거니와, 그것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고 하셨으며 주의 말씀들을 이루셨사오니 이는 주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이니이다.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고난 받는 것을 보시며 홍해 끝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땅의 온 백성에게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이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저들에게 교만히 행함을 주께서 아셨기 때문이니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 이름을 내심이 이 날과 같았나이다. 11 주께서 또 그들 앞에서 바다를 가르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마른 땅 위로 지나가게 하시며 그들을 학대하던 자들을 힘센 물에 돌을 던지듯 깊음 속으로 던지시고 12 또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사 그들이 가야 할 길에서 그들에게 빛을 주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바른 법도와 참된 율법과 선한 법규와 명령을 그들에게 주시고 14 또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며 주의 종 모세의 손으로 훈계와 법규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15 그들의 굶주림으로 인하여 하늘에서 빵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으로 인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전에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그들이 들어가 그것을 소유할 것을 그들에게 약속하셨나이다. 16 그러나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히 행하며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17 순종하기를 거부하며 주께서 자기들 가운데서 행하신 이적들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반역하여 대장 하나를 임명하고 자기들을 속박한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항상 용서하는 [하나님]이시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시는 분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18 참으로 그들이 자기들을 위해 부어 만든 송아지를 만들고 이르기를, 이것은 곧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하나님]이니라, 하여 큰 격노를 일으켰사오나 19 여전히 주께서는 많은 긍휼을 베푸사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고 길에서 그들을 인도하게 하시며 밤에는 불기둥이 떠나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빛을 보여 주고 그들이 갈 길을 보여 주게 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으로 인해 그들에게 물을 주사 21 참으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부양하시되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22 또 왕국들과 민족들을 그들에게 주시되 그것들을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 주시매 이에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23 또한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들 같이 많게 하시고 또 친히 전에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사 그들이 들어가 소유하라고 하신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셨으므로 24 이처럼 그들의 자손이 들어가 그 땅을 소유하였으며 주께서 그 땅의 거주민 가나안 족속을 그들 앞에서 정복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땅의 백성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원하는 대로 저들에게 행하게 하시매 25 그들이 견고한 도시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좋은 물건으로 가득한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많은 과일 나무를 소유하여 이로써 먹고 배가 불러 살이 찌고 주의 큰 선하심을 즐겼사오나 2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 뒤에 두고 그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그들에게 증언한 주의 대언자들을 죽여 큰 격노를 일으켰나이다.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그들을 괴롭게 하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구원자들을 그들에게 주사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였으나 28 그들이 안식을 얻은 뒤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버려두사 그들이 그들을 지배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에 따라 그들을 건져 내시며 29 그들을 다시 주의 율법으로 데려오려고 그들에게 증언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행하면 그 가운데서 살게 될)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주의 법도를 범하여 죄를 짓고 어깨를 뒤로 빼며 목을 굳게 하고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그들을 참으시고 또 주의 대언자들을 통해 주의 영으로 그들에게 증언하시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므로 여러 땅의 백성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되 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주께서 그들을 진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니이다. 32 그러므로 이제 우리 [하나님]이여, 위대하고 강하고 두려우며 언약을 지키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여, 아시리아 왕들의 시대로부터 이 날까지 우리와 우리 왕들과 통치자들과 제사장들과 대언자들과 조상들과 주의 온 백성에게 임한 모든 고난을 주 앞에서 적은 것으로 여기지 마시옵소서. 33 그러나 우리에게 임한 모든 일에서 주는 의로우시니 주는 바르게 행하셨사오나 우리는 악을 행하였나이다. 34 우리 왕들과 통치자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을 향해 증언할 때에 말씀하신 주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으니 35 그들은 자기들의 왕국에서, 주께서 자기들에게 베푸신 큰 선하심 속에서 자기들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에서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자기들의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6 보소서, 우리가 이 날 종이 되었사오며, 보소서,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거기에서 나는 열매와 좋은 것을 먹게 하신 그 땅으로 인해 우리가 그 땅에서 종이 되었나이다. 37 그 땅이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왕들에게 많은 소출을 내고 또한 그들이 우리의 몸과 가축을 마음대로 지배하므로 우리가 큰 고난 중에 있사옵나이다. 38 우리가 이 모든 것으로 인하여 이제 확실한 언약을 세우고 그것을 기록하며 우리의 통치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언약에 날인하나이다, 하였더라.
2009-08-08 03:44:43 | 최상만
처음 교회가 설립되었을 때가 기억나네요.. 그때는 아이들이 2명이었거든요..그런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이 아이들을 하나님 뜻안에서 잘 양육하는 일 또한 하나님께서 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2009-08-07 10:08:29 | 정승은
자매님의 극진한 칭찬에 부끄러워 집니다..자매님과 형제님의 섬기는 모습과 주님안에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저희들이 더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는 사실!!! 첫사랑을 잃지 않고 주님안에서 서로를 밀로 당기며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요,,우리...
2009-08-07 10:05:07 | 정승은
일요일에 자매님을 뵈어서 너무 감격했습니다..처음 뵈었고, 먼곳에서 각자 신앙을 지치며 살았지만 그리스도안에서 한 자매요 형제된 저희들의 사랑과 하나됨을 느꼈거든요..자매님의 간증과 남기신 글에서도 많은 동의가 되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주님안에서 많은 교제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권면해서 주님 오실날까지 서로 손잡고 같이가자구요..
2009-08-07 10:01:38 | 정승은
홍형제님 옆지기입니다 ^^. 조영자자매님 간증에 다시한번 저역시 돌아보는계기가 되었답니다. 정말, 하나두 안떠시고 말씀 잘하셔서 역시 주님안의 사람이라는것을 절실히느꼈답니다. 다음엔 옥수수말고 다른먹거리도 기대하시고 먼길 다니시는 내내 평안하시길빕니다. ^^*
2009-08-06 23:17:09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