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책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려 애쓰시는 자매님
감사합니다.
2020-01-14 09:16:28 | 김경애
감사합니다.
2020-01-14 09:14:39 | 김경애
말씀과 고국에 대한 간절함이 깊이 와닿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20-01-14 09:12:40 | 김경애
늦은 사진이지만 아들딸과 함께하니
든든합니다.
온기족이 함께하는 날이 기대됩니다.
또한 아들과 딸의 배우자까지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2020-01-14 09:08:31 | 김경애
우리에게 힘이 되는 귀한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고 저희 교회 방문할 기회도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0-01-14 08:51:46 | 김혜순
자매님~
늘 반갑지만 이렇게 가족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완전체 가족 사진도 속히 올라 오기를 소망합니다.
2020-01-14 08:44:40 | 김혜순
이준숙 자매님, 이제야 가족 사진이 올라왔네요^^
아들과 딸이 굳건한 믿음가운데 함께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2020-01-14 01:39:31 | 이수영
인천 부평에서 오시는
이준숙 자매님과
장남 김일경 형제님, 김혜영 자매님 입니다.
2020-01-14 00:48:23 | 관리자
먼 이국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사신 마음들이 보여 눈물이 찡하네요.
어려움속에서도 진실된 믿음이 보여서 일까요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바른말씀으로 확실한 믿음을 가질 때 누리는 기쁨을 같이 느끼게 되어 감사합니다 .
먼 이국에서 애쓰실 형제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0-01-13 21:12:03 | 정소희
신실한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2020-01-13 17:39:12 | 이수영
형제님 반갑습니다~
설교를 듣고 분별할 수 있는 들을 귀를 주님께서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식을 주셔서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2020-01-13 17:37:56 | 이수영
niv 성경이 20권 있어도 열 마음이 없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육신의 삶은 머나먼 타국일지라도 결국은 우리 모두 주님의 나라에서 함께 누릴것을 확신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쁜 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20-01-13 13:59:47 | 이명석
내자신의 일보다 더 기쁘다는것이 이런것이군요.
안녕하세요.
머나먼 미국땅에서의 기쁜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말씀에 대한 사랑 더 커져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20-01-13 13:29:18 | 이청원
안녕 하십니까, 정동수 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전 미국 Colorado Springs, Colorado 에 살고 있는 김 용수 미국 교포 입니다.
사랑하는 부인 임 현주, 그리고 혜정, 태헌, 나연 자식과 같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에 식구는 우리 자식들은 여기 미국에서 태어나서 오늘까지 하나님 곁을 떠나 산적이 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믿음은 고왔으나 인간삶은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도 신앙에 문제가 있던 것을 모르고 여태껏 잘못 잘 믿으며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전 장로 교회를 32년 그리고 감리교를 4년을 다니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다고 한 집안에 가장으로서 나 자신이 담담하게 살아 왔으나, 작년 부터 나도 우연 적으로 정동수 목사님에 하나님 말씀을 YouTube 에서 많은 말씀을 아내와 같이 듣고 나서, 내가 가고 있던 믿음에 고칠 수 없는 금이 가길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NIV 와 KJV 성경 책을 같이 잃으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졌습니다.
인제 서야 36년 만에 저에 신앙에 눈과 귀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 했고,
또한 이번 년도 부터 우리 온 가족이 미국 침례교회를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 우리 식구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 한영 KJV 성경책을 한권 작년에 한국 가신 분에게 부탁을 하여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겐 앞으로 (2권) 성경책이 필요 합니다 = 한영 KJV 성경책 (에수님 red printed) 찬송 같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목사님에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미국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아니면 한국 에서 주문을 할수 있는지?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집에 NIV 성경책은 한 20권 있으나 이젠 더 이상 그 성경책을 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여기 미국에서 태어나 영어 KJV 성경 책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전 한국을 떠난지 4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한국을 나가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 여기 미국을 중학교때 혼자서 한국을 떠나 이탈리아 에서 4년 1/2년을 살면서 고등학교를 끝내고 미국으로 양자로 이민을 가게 됐습니다.
켈리포니아 32년 그리고 여기 콜로라도 4년을 살고 있습니다. ( 미해군 11년, 건축 7 년, Comcast, ATT, City Job, 공무원 그리고 개인 사업, 미국 회사만 다니며 살아 왔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다시 한번 한국에 가보고 싶네요. 목사님도 보고 싶구요,
제 아내가 목사님 하나님 말씀을 너무나 좋아 합니다.
남들은 한국을 잘도 다니지만 전 40년을 먹고 또한 가족에 삶에 안정을 위해 살다보니,
저 자신이 휴식을 챙기고 살수있는 여유가 없었고,
남들처럼 5천 1만불을 드려서 여행을 다닐 여유도 없었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벌써 여기 나이로 55세 입니다.
아직도 전기 회사에서 한 10년은 더 일을 해야 퇴직을 겨우 할것 같습니다.
대학교 2년도 다니다가 힘들어서 군대 입대 해서 삶을 유지 했습니다.
배운게 모자라다 보니 인생은 참 힘이 많이 들었지만,
가정은 하나님 곁에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식구를 무척 아끼시고 사랑 하십니다.
제가 이 메세지를 목사님께 보내는 것도 제 두뇌에서 보낸것이 아니라 제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메세지 입니다.
만약에 이 메세지가 목사님께 간다면 부탁 드립니다.
제 이메일 입니다
kimshomeusa@gmail.com
yongsuedwardkim@gmail.com
2020-01-13 12:13:25 | Yongsu Edward Kim
안녕 하십니까 정동수 목사 님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전 미국 Colorado Springs, Colorado 에 살고 있는 김 용수 입니다, 사랑하는 부인 임 현주, 그리고 헤정, 턔헌, 나연 자식과 같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에 식구는 자식들은 태어나서 오늘까지 하나님 곁을 떠나 산적이 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저의도 문제가 있던 것을 모르고 여태껏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전 장로 교회를 32년 그리고 감리교를 4년을 다니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다고 한 집안에 가장으로서 나 자신이 담담하게 살아 왔으나, 작년 부터 나도 우연 적으로 정동수 목사님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나서, 내가 가고 있던 믿음에 고칠 수 없는 금이 가길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NIV 와 KJV 성경 책을 같이 잃으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졌습니다.
인제 서야 36년 만에 저에 신앙에 눈과 귀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 헸고, 또한 이번 년도 부터 우리 온 가족이 미국 침례교회를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 우리 식구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 한영 KJV 성경책을 한권 작년에 한국 가신 분에게 부탁을 하여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겐 앞으로 (2권) = 한영 KJV 성경책 (에수님 red printed) 창송 같이 있으면 도 졿구요, 목사님에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미국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아니면 한국 에서 주문을 할수 있는지? 도와 주시길 봐랍니다.
집에 NIV 성경책은 한 20권 있으나 인젠 더 이상 그성경책을 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여기 미국에서 태어나 영어 KJV 성경 책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전 한국을 떠난지 4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한국을 나가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 여기 미국을 중학교때 혼자서 한국을 떠나 이탈리아 에서 4년 1/2년을 살면서 고등하교를 끗내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 켈리포니아 32년 그리고 여기 콜로라도 4년을 사고 있습니다, ( 미해군 11년, 건축, Comcast, ATT, City Job, 공무원 그리고 개인 사업, 미국 회사만 다니며 살아 왔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다시 한번 한국에 가보고 싶네요, 목사님도 보고 싶구요, 저에 아내가 목사님 하나님 말씀을 너무나 졿아 합니다
만약에 이 메세지가 목사님께 간다면 부탁 드립니다.
제 이메일 입니다
kimshomeusa@gmail.com
yongsuedwardkim@gmail.com
2020-01-13 10:41:53 | Yongsu Edward Kim
안녕하세요?
1월 2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창세기21~40장
1.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 하자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막았다. 이때 주의 천사는 이삭을 아브라함의 어떤 아들이라고 말하였는가?(창22)
① 착한 아들
② 유일한 아들
정답: ② 유일한 아들(창22:12)
2.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묻은 땅은 어디인가?(창23)
정답: 헤브론(창23:19)
3. 이삭의 쌍둥이 두 아들은 누구와 누구인가?
정답: 에서와 야곱
4.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향해 가는 도중, 하늘까지 닿은 사다리에서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본 장소는?
정답: 벧엘(창28:19)
5. 야곱의 아들들 중에 ‘내가 이제는 주를 찬양하리로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을 가진 사람은 누구인가?
정답: 유다(창29:35)
6. 다음은 야곱과 그를 쫓아온 외삼촌 라반과의 대화 중 야곱이 한 말이다. 빈칸에 들어갈 말은?
“하나님께서 내 ( )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창31:42)
정답: 고난과 내 손의 수고
7. 야곱이 형 에서를 다시 만나러 가는 중에 브니엘에서 그의 이름이 바뀌는 일이 있었다. 무엇으로 바뀌었는가?
정답: 이스라엘 (창32:28)
8. 야곱의 가족들이 세겜의 도시 살렘 근처에 머물렀을 때, 그 땅의 젊은 통치자인 세겜의 유혹에 빠져 어려움에 쳐했던 딸은 누구인가?(창34)
정답: 디나
9. 다음은 요셉이 이집트 파라오의 직무수행자인 보디발의 집에서 죄의 유혹이 있을 때 한 말이다. ( )에 들어갈 말은?
“내가 어찌 이 큰 ( ) 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정답: 악(창39:9)
10. 요셉이 감옥에 갇혔을 때, 잔을 맡고 빵을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창40)
정답: 꿈을 해석해 줌(창40:8)
2020-01-13 10:03:55 | 관리자
좋은 책 소개해 주시고, 감상평까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네요^^
2020-01-13 09:51:17 | 오광일
자매님, 꾸준히 좋은 책을 읽고 독후감상을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2020-01-13 08:22:35 | 이수영
제목 :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지은이 : 안환균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지은이 소개 : 안환균]
안환군 목사는 새로운 감각과 스타일의 이야기식 변증전도를 시도하고 있는 복음 전도자요 설교자, 시인이며 기독교 변증가이다. 그는 기독교 진리를 따뜻하고 심도 있게 가슴으로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다. 전도 방법론에 연연하기보다 사람들이 일상에 두루 경험하는 이야기들을 접촉점으로 삼아 흥미롭고도 설득력 있게 복음을 전한다.
<시문학>지 추천으로 시단에 등단했고, 현재 풀러선교대학원에서 변증전도 커뮤니테이션을 테마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중이기도 하다. 저서로 이책의 전작인 <변증의 달인:생명의말씀사>와 <르뽀,기독문화가 위태롭다:규장>가 있다.
[독후감상]
나는 지은이가 정하는 책의 제목에 관심이 많다. 제목을 처음에 정하고 썼을까? 아니면 도중에 계속 생각하다가 다 쓰고 난 후 마음을 모은 단어로 정했을까? 나는 전자인 경우도 있지만 후자인 경우가 많다.
모처럼 서점을 서성거리다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이 책을 발견하고 얼른 생각하기에 복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고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전도에 관한 말씀 같아보여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이 알고 싶기도 하고 나에게 유익이 될 것 같아서 마음을 가볍게 하고 이 책을 선택했다.
추천의 글(이재훈 목사)중 <믿음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복음 안으로 빠져들게 하는 글들입니다>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정말 그렇습니다!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크게 일곱 가지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성경은 너무 튄다?>< 하나님, 거기 계셨군요!> <나는 예수님이 싫었다> <그 청년 시골 목수> <회심,U턴 사인 안 놓치기> <하나님 만나기가 구만리?> 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제목으로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연재한 칼럼들을 한데 모아 기독교 진리에 대한 객관적 증거들을 토대로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제시하고 있다.
<너무도 낯선 죽음, 그 실화>편에 저자의 아버지 죽음이 나온다.
<아버지는 복음을 모르셨다.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고향으로 내려가면서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아팠는지 모른다.....아버지의 영혼을 영원히 잃었구나...내 속 어디에서 그렇게 큰 슬픔의 멍울이 한없이 꾸역꾸역 올라오던지>
<"어머니가 오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외국에서 단 한 통의 전화로 듣는 어머니의 부음은 말로 다 못할 큰 충격이었다... 어머니를 냉동실에서 갓나온 시신으로 만났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몸을 떠나면 이렇게 금세 차가워지는구나>라고 시작한 지은이의 어머니 죽음도 나온다. <어머니는...10년간 신앙생활을 하셨다...아들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어야지...결심하시고 이내 장롱 위의 삼신할머니 신주단지를 쓰레기통에 내던져 버리셨다>
어쩌면 지은이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절실히 느끼며 영혼을 더 불쌍히 여기는 법을 알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마음이 전도의 촉매제가 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면 죽으면 이 땅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을 가장 가깝게 실감했으니...
그리고 이러한 간증과 더불어 믿지않은 이들을 향해 묵직하게 한마디 하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당신이 죽은 후 다시 눈을 떴을 때 영원을 보낼 처소는 딱 두 군데다. 캄캄한 지옥, 아니면 눈부신 천국이다>
<할리우드 영화 '2012'의 종말효과>에서는 지금까지 봤던 어떤 어휘보다도 강력하고 멋진 귀절을 발견했다. 재난 영화를 소개하면서 마지막에는 이렇게 던져준다.
<성경에는 세상의 시작과 끝이 담겨 있다. "테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인류의 시작을 알지 못하면 끝도 알 수 없다. 성경만이 세상의 시종을 밝히며, 예수님은 그 책에만 표시된 삶의 유일한 이정표다.>
변증적 전도 너무 멋있다. 삶 속의 주제를 자유롭게 얘기하면서 기독교 진리를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을 녹이는 성경의 도입은 <기승전 하나님!> 역시 삶의 모든 주제는 하나님을 벗어날 수 없다.
<구름 타고 승천했단 말을 믿으라고?>에서는 <죽고 나서 부활했다느니 하는 것도 믿지 못하지만 하늘로 올라가 있다가 마지막 때에 재림하신다는 사실은 더더욱 믿지 못한다.>는 믿지 않는 사람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생각을 서두에 두어 궁금해하며 알아볼 수 있도록 풀어놓았는데 지은이의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창조과학과 성경말씀의 조합은 처음 이 책을 선택할 때 가볍고 쉬운 마음이었는데 그 마음에 기쁜 마음을 더해주었고, 알고보니 무게가 나가는 중량있는 책이었음이 느껴졌다. <말로 지어진 만물>편은 그 무게가 더했다.
<산으로 간 배>편의 노아의 방주는 <터키 정부가 아르메니아와 터키 국경 근처에 자리한 아라랏산의 눈사태 문제를 조사하던 터키 정부 관리들이 산 정상 부근의 비아 위에 모습을 드러낸 검은 빛깔의 거대한 목조물을 찾아냈다...산 정상의 만년설 안에 파묻혀 있어 방주의 몸체가 오랫동안 썩지않고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시카고 트리뷴' 자료실에서 이 기사를 읽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하나님이..기억하사..물이 줄어들었고...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창:1-4)> 성경의 근거를 보여주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글은 '성경이 정말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 것 같고.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 마음의 울림이 될 것 같았다.
<Oh, my God>에서는 현대인이 무심코 내뱉는 이 한마디에 대해 신의 존재로 키를 돌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한 인류역사상 맨 먼저 신의 여부를 놓고 후세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 논증을 시도했다>라고 하며 <이데아 사상은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켜 육체는 악하고 영혼은 선하고 여기는 그릇된 '이원론'의 뿌리가 됐고, 결국 자연과 종교의 영역을 완전히 둘로 나눠버렸다>가 나오는데 이해가 될 듯하면서도 정확하게 와 닿지가 않아서 검색을 해보기도 했다. 지은이의 철학적 지식이 느껴진다.
<종교는 다 거기서 거기?> 편에서는 불교,힌두교,알라,코란,이슬람교 등의 핵심교리를 말하며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를 결론에 내놓으니 아멘! 소리가 마음에서 울려온다.
이 책은 한 편 한 편이 너무나 좋은 설교이다. 지은이가 교회에 나갔을 때 큰 의문점이 <예수라는 분이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데 어떻게 하나님일 수 있는가?>였다고 한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성경을 읽다가 우연찮게도 '예수님'='하나님' 이란 등식을 발견했다. 그 밤 이후부터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이 부분에 폭풍 공감을 했다.
나는 <다른 죽음도 많았는데 왜 피였을까?> 하는 의문점이 계속 있었는데 성경을 쓰다가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레17:11)>를 쓸 때 피에 대해 알고나니 비로서 말씀이 마음에 들어왔고 그 이후부터 마음에 획기적인 변화가 왔었다.
나는 길잡이 같은 이 책을 읽고나서 너무 귀하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소장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전도에 대해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다. 참 감사하다.
디모데후서 3장
14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네가 그것들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 알며
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2020-01-12 21:54:35 | 이정자
2019년 12월 22일 (주일 오후)
제 8회 채리티 음악회 15. 합창
https://youtu.be/7H24iDlaXdM
2020-01-11 23:58:3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