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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당에 한산한 기운이 돌았는데 식당에 오붓이 앉아 교제나누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보였습니다. 다소 일주일내내 뵙고싶더라도 1주일 걸러 만나니 다음 주일에는 더 반갑겠지요? 빵긋빵긋 웃는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13-02-11 00:44:33 | 이청원
아침에 커텐을 젖히니 눈이 와있어 살짝 걱정이 되었지요. 구정이라 길에 많은 차들과 얼어있는 이면도로에 눈이 살짝 덮혀 위험한 경우도 있기에 절로 기도가 되었지요. 바쁘게 시집에서 세배하고 아침식사를 하자마자 교회로 향했지만, 주일에 구정인 날이라 차도 많이 밀려서 2시간이나 걸려서 교회에 도착했지요. 구정에 가족들과의 화목을 위해 양가에 다녀야하는 형편을 참작하신 오 혜미 사모님과 이 주옥사모님과 김상희 자매님이 식사 당번을 자청하셨어요. 우리교회가 아니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을 듯- 아팠던 신 자매님이 회복되어 생글거리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고, 다른 자매님들도 일찍 도착해 손을 보태고 계셨지요. 꽉 들어찬 차들로 길이 막혀 늦으신 분들도 계셨고 고향을 방문하신 성도들도 계셔서 평소보다 교회가 많이 헐렁했어요. 가족명절인지라 성도들의 자녀들과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고, 처음 오신 분들도, 병원에서 올라와 예배에 참여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네요. <새해아침...> 찬양제목도 새해아침이라 빠진 성도들이 있어도 부족한 가운데 드려졌지요. 오전의 말씀은 예례미야 24장 < 두 종류의 무화과> 라는 제목으로 전해졌고 오후엔 정명도 형제님의 간증에 이어 로마서 강해가 이어졌습니다. 유초등부, 중고등부도 11층에서 함께 식사를 했어도 자리가 부족하지 않았어요. 부대찌개와 떡도 준비가 되어 맛있게 드셨지요. 자원해서 설거지로 섬겨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식사당번을 자청해 주신 사모님과 여러 성도들의 사랑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2013-02-10 23:24:08 | 이수영
이틀만에 컴을 열었습니다. 근데 현진 자매의 솔직 담백한 글에 많은 자매님들의 공감이 덧글로 이어지니 넘 좋습니다. 자매 모임은 우리 자매님들 만의 작고 예쁜 공간입니다. 성경 말씀에 근거한 작은 수다방!! 현진 자매처럼 아이 키우며 겪어야 하는 많은 고충들은 언니들의 서로의 경험담으로 와글 와글~~~~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꽃이 만발합니다.
2013-02-10 21:49:25 | 박진
자매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참 우리는 말 잘 듣는 착한 어린이같아요 ㅋㅋ 어제 비몽사몽이었는지 제일 중요한 말을 빠뜨렸어요 이제 생명이를 소재로한 글 쓰기는 자재한다는 것이었죠 누워서 침뱉기자나요 ㅠㅠ 그런데 덧글 성원?에 힘입어 방을 따로 만들어야 겠는데요?ㅋㅋ 불평쟁이 유난스런 엄마를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자매가 되어야겠습니다
2013-02-08 14:22:50 | 김현진
저도 년말에 근무처 직원들의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게되었는데.. 영화를 잘 만들었구나 생각했죠. 형제님의 글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봤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2013-02-08 14:04:59 | 김상희
친언니들이 저희 아이들 생활습관 잘 잡혔다고 얘기해 줄 때 전 눈물이 찔끔합니다. 매일이 아이들 죄성과의 싸움, 아니 목영주 버리기 싸움입니다. 남에게 싫은소리하고 싶어하질 않는 이기적인 엄마라, 예수님 마음으로 훈계 가르치기란 더 어렵습니다. 훈계도 사랑이 있어야 하고, 바르게 훈계하기란 저같은 경우엔 저를 버려야만 겨우 되네요. 그나마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훈계하기 전에 기도할 몇 초의 여유를 주니 그나마 감사합니다. 길가다 유아들 키우는 엄마들 보면 아무거라도 돕고 싶을 정도지요. 아이들과 제가 같이 커간다는 생각으로 가니 위로가 좀 됩니다.
2013-02-08 13:54:59 | 목영주
와우^^ 너무 멋져요 자매님~ 표현력 글 솜씨 나무랄데가 없네요.. 무엇보다 평범한 일상의 삶속에서 드러나는 절실한 문제들.. 그리스도인으로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평범한 과제같지만 비범한 이야기..(ㅋㅋ) 자매님같은 매력덩어리들의 모임이 바로 자매모임이며 사랑침례교회 아닌가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2013-02-08 13:07:58 | 김상희
하나님아버지께서 언제까지나 지켜보시며 안타까워도 하시고 기뻐도 하시는것과 같은 것이겠지요. 자식은 얼마큼컷으니 이제는 관심끝 이런게 안되는 관계잖아요. 저아이가 저 엄마가 저렇게 하니 나도 그렇게 해야지 그것도 아니고.... 참 어려운 일인것만은 확실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 할수 없는것은 제게 맡겨진 참소중한 보물이기 때문이지요. 아침부터 참 기분 좋습니다.
2013-02-08 11:02:50 | 김혜순
"아무생각없이 소문난 밥 먹으러 왔다가도 바른 성경통해, 바른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싶은-바른 교회되고 싶은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모임이예요 " 현진자매님의 이말이 목요자매모임을 대표하는 딱~ 좋은 표현입니다 ^^ 자매들끼리 모여서 무엇을 할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에게 말이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바로 행동에 옮기는 자매님의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13-02-08 10:52:04 | 이주옥
글을 읽는 동안 금방 몇개의 덧글이 주르륵 올라 갔네요. 예쁜 현진자매님. 앞으로 배를 이끌 차기주자들께 좋은 교회를 남길수 있도록 우리 함께 누리고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아침, 힘이나는 좋은 글 감사해요.♡
2013-02-08 10:00:09 | 이청원
우리 예쁜 현진자매... 어제 박진 언니의 덧글좀 쓰라는 호령이 일착으로 이렇게 톡톡 튀는 글을 올렸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 자매는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가 됐을 것이고 이 글을 읽는 저는 어디서오는지 모를 에너지가 밀려 들어오네요. 교회에서 누릴 수 있는 여러가지 즐거움과 기쁨인 거 같아요. 우리가 교회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나이를 초월해서 진정한 사귐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이 있을까요? 특히 우리 자매모임은 연령에 제한없이 함께 어울린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요^^
2013-02-08 09:44:28 | 오혜미
톡톡 튀는 글^^ 참 자매님 답습니다. 자기 자신이 겪어봐야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할 수 있지요. 주님께서 잘 훈련되어 남을 도울 수 있는 큰 그릇으로 만드시는 과정입니다. 인생이 하나 하나 이어지는 허들경기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욥기 5 : 7 말씀에 공감하게 되거든요. 불티가 위로 날아가는 것 같이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느니 서로 위로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며 걸어가요.
2013-02-08 08:13:22 | 이수영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 인 것을 아십니까?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 알게 되셨습니까? 개역개정 성경에는 루시퍼의 이름이 전혀 않나오는데 어떻게 사탄의 이름을 루시퍼라고 단정하시겠습니까?   **   사탄마귀인 '루시퍼'란 이름은 성경책에서 단 한번 나옵니다.  **   유일하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서만 정확하게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루시퍼의 존재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과 이사야 14장 12절~20절은 루시퍼의 존재와 그가 부패한 길을 걷게 된 사실이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언자를 통해서 기록되어졌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   11 ¶ 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는 자로다. 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는데 모든 보석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 너를 덮었고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서 네 작은북과 네 피리의 작품이 예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15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16 네 상품이 많으므로 그들이 네 한가운데를 폭력으로 가득 채우매 네가 죄를 지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너를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끊어 멸하리로다. 17 네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마음이 높아졌으며 네 광채로 인하여 네가 네 지혜를 부패시켰은즉 내가 너를 땅에 던지고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이 너를 바라보게 하리라. 18 네가 네 많은 불법 곧 네 무역의 불법으로 네 성소들을 더럽혔나니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하여 너를 삼키게 하고 너를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눈앞에서 너를 데려다가 땅 위의 재가 되게 하리라. 19 만백성 가운데서 너를 아는 자들이 다 너로 인하여 놀라리니 네가 두려움이 되고 결코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라.       이사야 14장 12절~20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개역성경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KJV :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NIV :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ASV  :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RSV  :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3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이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17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의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 죄수들의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민족들의 모든 왕들 곧 그 모든 왕들이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누워 있건마는 19 오직 너는 가증한 나뭇가지같이,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여 그 구덩이의 돌들로 내려가는 자들의 의복같이, 발밑에 밟히는 사체같이 네 무덤에서 쫓겨났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묻히는 일에서 그들과 함께 합쳐지지 못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는 결코 명성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새벽별, Morning Star    예수님은 빛나는 새벽별, 모닝스타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KJV :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성경에서 예수님과 루시퍼의  오역과 거짓사상을 구분하기    [디럭스 바이블] [ 계명성은 다음과 같은 사전적 의미로 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전의 해석에서도 잘못된 시각으로 알리는 부분들이  있는 사전이지만  이사전을 보면  빛나는 새벽별 이신 예수님이 계명성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히] lleyhe(helel) ? oJ evwsfovro"[영] Day star원어의 뜻은 [반짝인다, 빛난다]. 새벽의 동쪽하늘에 가장 발게 보이는 금성을 의미하고, 자기를 지존자로까지 높이는 교만한 바벨론왕을 가리켜 씌어져 있다(사 4:12,[아침의 아들]은동의어). 3세기 이래 사 4:12의 설명이 눅 10:18이라고 하여, 이 원어를 사단(마왕 Lucifer)을가리키는 것으로 하는 견해가 특히 시인들 중에 있었는데, 물론 근거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금성은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도는 아홉 개의 유성중의 하나로, 유성중에서가장 찬란하게 비치는 별인데, 초저녁의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 개밥바라기, 태백성, 혼중성(昏中星)이라 하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 계명성이라고 한다. →새벽별, →샛별 ]   *  루시퍼를 말하는  이사야서14장의 문맥중에서 12절과 예수님을 가리켜 새벽별, Morning Star이라고 하는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명확하게 루시퍼와 예수님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언급된 모든 성경들은 예수님과 루시퍼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김** 형제님이 지적한 사탄 숭배자와 뉴에이저들이 타락한 것은 예수라고 하는 주장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은 진실을 말합니다. 아니라고...,  사탄은 교묘하게 성경을 변개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무너트리고 약화시켜려 하는데 우리는 설마 하지요!!! 목사들도 설마 하지요! 또한 많은 이단들이 성경의 변개로 인해서 파생된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대의 크리스챤들은 성경을 대충대충 보는 것 같습니다. 오류가 있건 말건 믿음, 구원만 생각하며 말씀들이 왜곡된 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믿음은 변함이 없는 진실한 말씀에서 시작되는데 말입니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예수님 = 사탄)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탄마귀는 성경을 변개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패의 길을 걷는 루시퍼의 이사야 14장 12절과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새벽별이고 말한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대조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표준새번역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현대인의 성경 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바른성경 12 새벽의 아들, 계명성아,어찌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민족들을 굴복시키던 네가어찌 이제는 찍혀져그 땅에 쓰러졌느냐?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내가, 곧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새벽별이다.”   공동번역 성경 12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ASV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the morning star.   NASB 12"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ut down to the earth, You who have weakened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testify 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RSV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you with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참고자료 (김재근 목사의 루시퍼 간단정리) 킹 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자들은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유혹하는 말들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사야 14장 12절에서 루시퍼가 옳기에 계명성이나 새벽별은 틀린 것이다. 누군가 둘 다 옳다고 가르친다면 다른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유혹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① 계명성(새벽별)에서 '별' kowkab 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이사야서 14장 12절 원문에는 없다. 12절에 ‘별’이란 단어가 들어간다면 잘못된 성경이다. 대부분의 현대 성경들은 마귀 이름을 빼고서 예수님 이름을 넣기 위해서 없는 단어를 조작해서 번역했다.      ② 킹 제임스 성경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써 있다.     “구약과 신약을 포함하는 본 성경전서는 제임스 폐하의 특별 명령에 따라 원어에서 번역하였으며 또한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고 수정하여 번역하였음”    킹 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은 두 가지 작업을 했다. 원어에서 번역했고,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 신학교를 다니신 분들이 생각하듯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본문을 달랑 하나 놓고서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다.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 한다.    - 요한일서 2장 23절 : 킹 제임스 성경은 절반이 이탤릭체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성경이 번역되던 당시에는 23절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 어떤 성경도 킹 제임스 성경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삭제한 채 나온 것은 없다. 왜냐하면 1611년 이후에 23절의 후반부를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킹 제임스 성경은 당시에 어떻게 이 부분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기록할 수 있었을까?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였기 때문이다. 23절 후반부는 틴데일 성경(1525년)에는 없었으나 비숍 성경(1568년), 그 이전 위클리프 성경(1380년)에는 있었다. 틴데일 성경은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없지만 훨씬 이전 라틴어에서 번역한 위클리프 성경에는 들어 있었다. 때로는 내 손에 없다고 해서 정말 없는 것이 아니다.     ③ 우리도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함으로 루시퍼도 옳고 계명성(새벽별)도 옳다는 것이 허튼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다.         ※ 루시퍼를 없애고 예수님의 호칭인 계명성, 새벽별, morning star, day star로 바꾼 성경들      1895년RV    1901년ASV    1917년JPS    1952년RSV    1960년NASV    1966년Jerusalem Bible    1970년New English Bible    1970년 NIV    1976년Good News Bible    1985년New Jerusalem Bible    1989년NRSV          ※ 루시퍼로 번역된 성경들    425년 라틴 벌게이트 Latin Vulgate    1395년 Wycliffe    1535년 Coverdale    1540년 the Great Bible    1549년 Matthew    1557년 the Geneva Bible    1568년 Bishop Bible    1569년 스페인어 성경    1592년 Clementine Vulgate - 반동종교개혁인 트렌트 공회부터 1979년까지 로마카톨릭의 표준 성경    1609년 Douay–Rheims Bible - 로마 카톨릭의 최초 영어 성경    1611년 King James Bible    1833년 Webster's Bible    1890년 Darby    1954년 칠십인역 LXX 영역(英譯) - Lucifer ἑωσφόρος    1976년 the Living Bible    1979년 Nova Vulgata - 로마 카톨릭 표준 라틴어 성경    2009년 Catholic Public Domain Version      ④ 사람들은 오랜 세월동안 루시퍼를 루시퍼로 알고 있었다. 이는 매우 보편적인 사실이었고 진실이었다. 1500년의 역사동안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이성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사야 14장 12절에는 루시퍼란 마귀 이름이 있어야 함을 알았다. 그러다가 19세기 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시대 이후로 부패한 영어 성경들로 인해서 새벽별도 맞다는 주장이 급속히 확산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부정확한 극소수의 출처에 의한 것이다. 카톨릭의 라틴어 성경도, 심지어 칠십인역도 루시퍼가 옳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이사야 14장 12절의 히브리어 단어 ‘헬렐’에 대한 정확하고 유일한 번역은 ‘루시퍼’이다. 이사야가 '헬렐'이라고 하면서 지적했던 그 자를 우리는 '루시퍼'하면서 바로 동일한 그 자를 지적하게 된다. 그는 마귀다.  
2013-02-08 03:45:38 | 노영기
그 동안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쓰자면 그동안 제 푸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 집 애키우는 얘기, 나도 다 키워 본 뻔한 얘기 가 뭐 그리 재미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읽어주시고 공감도 해 주시고 위로 및 격려도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피붙이라고-찐한 우리주 예수님의 피 라고 사랑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생명이가 다른 애들에 비해 뭐 그렇게 특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나이에 딱 맞게~ 5등신 귀여운 몸매, (절대 제 생각아니고 남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얼굴로 찬양하고 율동해 부모를 기쁘게 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할 텐데...) 한번 보여준 낱말카드를 “포도, 우유” 척척 읽어내 ‘어쩌면 천재일지 모른다’는 기대를 여전히 품게 만드는 ... 한편... 휴~~~ 이 나이에 딱 맞게~~ 내용도 없는(쌩뚱맞은), 눈치도 없는(엄마 기분 전혀 상관 안해요... 그게 뭐죠?) 생떼... 청개구리... 아무튼 이 모든 것이 적당하다는 거죠 적당히 울고 적당히 떼쓰고 그럼 엄마에게 특별한 문제가 있을까요 뭐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혼내고 적당히 회초리도 들고요...   아...또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내 얘기하는건 왜르케 재밌는지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네... 저 아줌마 맞습니다^^ 그런데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이 평범한 일상이 어느 날은 너무 힘들고 짜증나게 해요 그게 바로 어제였어요 그래서 오늘을 기다렸죠 자매모임가서 자매님들 들들 볶습니다 자매님 애들 어떻게 키우셨어요 우리 생명이 이래요 짜증나요 얄미워요 (우리 생명이가 이 글을 보면 모라고 할까요 ㅋㅋ) 오늘도 답을 얻어가지고 옵니다 애들 키우면서 힘들고 화나고 그래서 알게, 모르게 화내고 화풀이하는 것이 대부분의 엄마들인가봐요 (근데 우리교회에는 예외의 소수의 엄마들이 많아요 나는 이 그룹에 속하지 못하는게 싫지만 아무튼) 이렇게 심적 문제 해결하고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책도 배워왔어요 떼 부리는 것을 들어주고 달래다가 엄마가 화를 내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떼 부리지 못하게 엄하게 하는거예요 음... 오늘 윈-윈 했어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흠흠 예정론에 빠져있는 사람한테 제대로 알려주고 싶으면 김문수목사님의 ‘칼빈의 5대강령’을 소개해주지 않습니까 (제가 이거 보고 깨달았거든요) 애기 키우는 거 힘들어하는 자매한테는 저를 소개해 주시라고...zz 영원무궁토록 남을 자료를 남기는 거예요 꿈보다 해몽인가요ㅋ 소개받을만큼 생명이가 아름다운 열매로 잘 자라줘야 할 텐데요 그렇게 잘 키워야 할 텐데요 아무튼 ‘영혼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유 중 이런 이유도 확실히 있다니까요 그쵸 목사니~임!!^^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없겠지만 노파심에... 다들 아시겠지만 자매모임이 이런 고민 상담하는 시간은 아니구요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는 평범한 아줌마들 모여 비범한 이야기 하는 시간이예요 아무생각없이 소문난 밥 먹으러 왔다가도 바른 성경통해, 바른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싶은-바른 교회되고 싶은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모임이예요   자자 우리 자매님들 댓글 준비되셨나요?ㅋㅋㅋ  
2013-02-08 01:03:01 | 김현진
그저 자연현상인줄만 알고 있다가 오래전에 성경공부를 하면서 무지개를 주신 약속의 말씀을 알았을 때 정말 신기했죠.. 그 후 무지개를 보게되면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약속의 말씀을 떠올리곤했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2-07 20:44:39 | 김상희
많은 사람들이 본다해도 루시퍼란 이름은 오직 킹제임스성경에만 있으니 분별하기 어려우리라는 염려가 되네요.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성경경신자들에겐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멀지않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겠지요. 이런 자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 알 수 있도록 긍휼히 여겨주시길 기도할뿐입니다.
2013-02-07 20:37:01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