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하고 담백한 간증 잘 들었습니다.
신약교회 성도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의 삶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넘치시길 원합니다.
2024-07-23 13:50:59 | 이남규
믿음의 대를 이어가시는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귀한 달란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히 쓰임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07-23 06:53:36 | 김경애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엡2:8 말씀은 우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하 ‘우리 성경’이라 함)과 NIV 성경, 개역개정성경, 새번역 성경 등의 현대역본 성경(이하 ‘현대역본 성경’이라 함)이 동일함에도...믿음이 구원으로 전환되는 메커니즘 측면에서는 우리 성경과 현대역 성경이 서로 명백히,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가...?...라는 생각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그랬답니다.
바꿔 말씀 드리면, 우리 성경 말씀에 따른 이신칭의와 현대역본 성경 말씀(...?)에 따른 이신칭의는 서로 다른 이신칭의...임에 틀림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이하에서는 서로 다른 이신칭의 관련하여 구체적 사안들을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성경의 책 중에서 교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책, 믿음 강해서라고 배운 바 있는(신학원에서) 로마서 중에는 이런 말씀이 있죠.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믿음 A)에 의해 모든 자들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들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이는 그 의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라는 롬3:22 말씀 말입니다. 이신칭의의 메커니즘을 명쾌히 설명하는 말씀 아닐까요...? 그 말씀에 따르면, 사람이 의롭다 인정받음이 주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의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현대역본 성경의 대표격(?)이라 할 NIV 성경 상의 해당 구절, 즉 롬3:22 내용인즉,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믿음 B)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사람이 의롭다 인정받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사람의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 A’와 ‘믿음 B’가 과연 서로 견주기나 할 만한 정도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다르지 않습니까...? ‘믿음 A’와 ‘믿음 B’는 확실히 서로 다른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 성경과 현대역본 성경은 명백히 서로 다른 이신칭의의 교리를 담고 있음이 분명하다 할 것입니다.
이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하다...저토록 서로 다른 이신칭의의 교리임에도 어떤 논란도 없단 말인가...?...그런가...?...라는 궁금증 말입니다.
온라인 상을 검색해 본 결과, 역시 논란이 있어 왔고 오늘날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가 봅니다. 검색 결과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이 있었던 주제로서 크게 두 가지 관점이 있다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faith of Christ) : 우리 성경
이 관점에 따르면 칭의, 즉 의롭다 인정받음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완전한 순종과 신실함에 근거합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의 믿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의가 믿는 자들에게 전가(轉嫁)됨으로 인해 믿는 모든 자들이 의롭다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faith in Christ) : 현대역본 성경
이 관점에 따르면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개인의 행위에 근거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께 의지하는 개인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의롭다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
글을 마무리해야 할 때쯤에 이르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생각들을 해 봅니다.
우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다 인정받는다...라는 그 말씀이야말로 참된 진리의 말씀, 올바른 이신칭의의 교리임에 틀림없다는 생각, 즉 확신을 하게 되는군요.
우리 성경,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있음에 무한한 자긍심 느끼는 동시에 새삼 감사 드리는 한편...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말씀 잊지 않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 참고 : 현대역본 성경의 경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표기하고 있음 )
그리고 또...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다면...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즉 개인의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 인정받게 된다고...그렇게 열심히 믿고 있는 사람들은 아예 의롭다 인정 못받을까...?...라는 약간은 생뚱맞은(^^) 생각 말입니다. 그런데...사실은...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믿고서 의롭다 인정받지 못한다면...안타까운 일이요 가슴 아픈 일이잖습니까. ( 끝 )
2024-07-22 22:06:14 | 최영오
결혼 축하드립니다. 두 분이 하나되어 이루신 가정에 주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2024-07-22 20:24:29 | 김지훈
주민등록증이 김신조 사건 이후에 생긴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마지막 때에 마음을 다잡아 인간적으로 친하고 가까이 계신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하는 데 더 힘쓰겠습니다.
2024-07-22 19:49:45 | 김지훈
미시시피주에 거주하시면서 신학원도 열심히 하시는 젊은 부부의 앞날에 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어디에서든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2024-07-22 19:43:41 | 김지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도의 책무는 부족하게 하면서 목회자와 그 가족들에게 높은 기대를 갖고 있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됩니다.
2024-07-22 19:40:22 | 김지훈
부제
1. 목사가 건강해야 성도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교회가 건강하게 된다.
2. 슈퍼맨 목사는 없다.
안녕하세요. 정관영 형제입니다.
‘목사도 사람이다’란 제목의 독서 후기를 몇 차례 정도 남기려 합니다.
내용 대부분은 책을 요약 정리한 것이고
제가 사랑침례교회에 약 10년 동안 출석하면서 느낀 점을 뒷부분에 첨부하는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고백하건대 목사님이 이 책을 소개하실 때
저는 많은 경건 서적 중 하나로 여기고 제 나름에선 목사님, 사모님, 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다고 생각해서 읽지 않았습니다.
혹시 책을 읽지 않은 채 목사님, 사모님, 교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호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성도가 있으시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관점에서 목사님, 사모님, 교회를 위한다는 것과 연구하고 조사하면서 검증되어 현실적으로 목사님, 사모님, 교회를 위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크다는 걸 저는 책을 통해 느꼈습니다.
의미 있는 책을 읽으면 정리하려는 제 습관에서 시작된 칼럼이 사랑침례교회에 다니면서도 아직 사랑침례교회의 문화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미약한 이 글을 통해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PS. 저자는 미국 장로교 목사들로 인용하는 글에서 정서상 약간 생소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내용을 "한국 교회와 사랑침례교회에 적용"하는데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천사(스콧 사울스-내쉬빌 크라이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하이라이트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 목사는 신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목회 말고 그 일을 업으로 삼으라고 충고했다.
-이는 목사에겐 높은 수준이 요구되니 신중히 따져서 결정하는 뜻과 함께 목회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1. 스콧 사울스는 20대 신학생 시절 지역 신문에 만성 우울증에 걸린 30대 젊은 목사의 자살 기사를 읽었다. 자살한 그는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와 기도로 극복하려 했지만 끝없는 악마들과의 싸움 대신 하늘의 천사들과 함께 있기로 결단했는데 아이러니한 건 그 ‘악마들’중 일부가 그가 목회한 교회의 지도자들이었다.
2. 또 세인트루이스 지역의 다른 목사도 우울증 문제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자 예수님을 믿었고 은혜를 전하며 복음의 희망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던 유능한 목사들이 왜 자신에 대해서만은 희망을 잃어버리고 말았을까? 하는 의문이 스콧 사울스의 세계를 흔들었다.
3. 목사는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나 홀로 세상을 걷는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특히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그런 느낌을 받는다.세상을 등진 두 목사도 그들을 따르고 흠모하는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진정한 친구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유서를 보면 너무 외롭고 너무 힘들지만, 교회에 폐를 끼칠까 봐서 아무에게도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목사는 절대 약해지면 안 되고 다른 사람처럼 나약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면 안 되는 존재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4. 수많은 목사가 감정의 나락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목회하는데도 그런 게 아니라 목회를 하기에 그런 것이다.영적 전쟁에서 오는 압박감과 자기 스스로와 교인들의 비현실적인 요구, 무책임하게 늘어놓는 목사에 대한 험담과 오해, 휴일(휴식, 충전)의 결여, 과중한 업무로 인한 가족 간의 불화와 갈등, 남과의 비교, 경제적 어려움 같은 문제들로 목사들은 다른 직종의 사람보다 불안과 우울증세를 겪을 확률이 높고 육신과 정신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5. 톰 레이너 박사는 교인을 대상으로 목사가 일주일에 몇 시간을 목회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조사한 적이 있는데 최소 114시간(주일을 빼면 하루 19시간)을 목회에 투자해주길 바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교인들이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것을 목사에게 요구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6. 목회는 목사 가족의 희생도 불가피하게 만든다.교인 중에는 목사에 대한 다양한 불만을 목사 사모를 동네북으로 삼아 신나게 두들겨대는 교회 내의 불만세력들이 있다. 목사 사모는 무척이나 외롭고 고독한 자리다. 가족만큼이나 교회도 목사를 언제나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7. 목사 자녀 또한 희생이 불가피하다.교인들은 목사의 어린 자녀들마저 성숙한 어른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자연히 목사 자녀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또래 친구들처럼 굴어서는 안 될 것 같은 부담을 느껴 항상 예의 바르고, 착하고, 똑똑하고, 신앙심 깊은 아이로 보이려고 한다. 이런 부담감 때문에 일부 목사 자녀들은 완벽주의와 스트레스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시달리고 일부 아이들은 반항의 길로 들어선다.
8. 목사 자녀가 사람들 틈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지키기란 매우 어렵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교인들의 주목을 받아 여섯 살배기도, 10대의 청소년도 똑바로(?) 모범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무언의(노골적인) 압력에 시달린다.
9. 이런 현실적 문제들 때문에 도드 목사님과 맥누선 목사님이 고맙게 느껴지며 이 책을 읽는 독자가 교인이라면, 목사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예수님을 받드는 길인지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한다.
머리글(래리 맥누선-썬스케이프 수련회 사역자)
하이라이트
-교회의 비극은 곧 당신의 비극이다. 당신과 당신 가족은 목사로부터 신앙의 도움을 받을 것이고 교회는 목사의 지도력으로 운영될 것이다.
-교회의 건강 상태는 일차적으로 지도자의 정서적, 영적 건강 상태에 달려 있다. (피터 스카지로)
1. 몇 달 전만 해도 교인들이 손뼉을 치며 목사님 최고라고 치켜세우더니 석연치 않은 이유로 목사를 해임하는 일은 미국에선 다반사로 교회에서 쫓겨난 많은 목사는 비난의 포화 속에 좌절하고 무너진다. 가족을 부양할 다른 방법이 있다면 많은 목사가 목회를 그만둘 것이다. 미국의 교회들은 지금 쇠퇴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교회를 이끌어갈 목사들이 건강하지 못해서다.
2. 교회의 비극은 곧 당신의 비극이다.당신과 당신 가족은 목사로부터 신앙의 도움을 받을 것이고 교회는 목사의 지도력으로 운영될 것이다. 당신의 교회가 부흥해서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길 원한다면 반드시 목사의 건강(영적, 신체적, 정서적)부터 챙겨야 한다.
【목사의 세계】
1. 지난 5년간 목사와 전도사를 해임한 교회가 미국 교회의 3분의 1이나 된다. 사태의 발단은 보통 소수의 불만분자, 영향력 있는 장로 권사들이다. 그들은 목사의 단점과 실수를 빌미로 교인들을 선동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소수의 목소리는 다수의 목소리를 누르고 세력을 얻는다. 소수의 교인이 목사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끌어내리는 동안 다수의 교인은 뒤에서 팔짱을 낀 채 쳐다보며 침묵한다.
2. 목사에게 요구되는 역할들은 상상을 초월한다.훌륭한 설교자, 자상한 상담가, 유능한 행정가, 과감한 비전 제시자, 노련한 전략가, 수완 좋은 모금가. 강력한 지도자······
3. 목사의 일거리는 한도 끝도 없다 보니 좌충우돌을 피할 수 없어 비난은 일상사이고 장시간의 격무는 삶과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갈수록 피로가 쌓이고 회의와 좌절감이 찾아드는데 이런 상황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을 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게다가 자신이 섬기는 사람들의 오해와 몰인정이 하루하루 이어지다 보면 언젠가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스스로가 무능한 인간처럼 느껴져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4. 어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매달 천오백 명의 목사와 전도사가 사임을 한다고 하니 활력 있고 재능 있는 헌신적인 주의 일꾼들을 그토록 많이 잃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미국 교회에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겠는가?
5. 피터 스카지로는 “교회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는 일차적으로 지도자의 정서적, 영적 건강 상태에 달려 있다”라고 했는데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당신 교회의 목사가 건강해야 당신도, 당신의 가족도, 당신의 교회도 건강하다. 나아가 당신이 사는 지역과 사회와 국가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6. 지치고, 우울하고, 좌절감에 시달리는 목사가 어떻게 교회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할 수 있겠는가? 많은 목사의 삶이 고달프지만, 목사는 보통 힘들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교인들에게 징징대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다.
7. 목사도 다른 교인들과 다를 바가 없다.더 높은 존재도 아니고 더 천한 존재도 아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매일 영적인 문제들과 씨름하면서 주일 설교나 각종 설교를 통해 당신과 당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더 깊이 뿌리를 내리도록 도와주고 그 진리를 삶에 적용하도록 이끌어 준다. 매주 성경을 손에 들고 사람들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8. 그러나 목사의 역할은 주일 설교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교인들에게 현명한 상담을 해주고, 지혜와 소망을 심어주고, 고난의 순간과 기쁨의 순간에 함께 해야 한다. 어린아이의 질문에는 허리를 굽혀 대답해주고, 노인의 마음에는 위안과 소망을 주어야 한다. 목사에겐 고정된 일과가 있어도 수시로 다양한 변수들이 일어난다.
9. 목사는 영적 지도자인 동시에 행정가이기도 하다. 정규직 교역자와 일하는 소수의 복된 목사도 있지만 대부분 목사는 뚜렷한 자기주장을 가지고 있는 교인들(!)과 교회 운영과 행정을 함께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복잡한 인간관계를 다루면서 행정을 처리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고 장담컨대 목사들 대부분은 교인들과의 인간관계를 다루는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10. 교단 지도자들, 동료 목사들, 교회 교역자들, 교인들, 심지어 목사의 가족들도 목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기대해 목사를 짓누르며 활기를 잃어버린다. 목사 어깨에 얹힌 짐이 많고 무거워질수록 목사 개인의 신앙생활이 무너지고나면 목사의 사생활이 타격을 받는다.성경 공부와 개인 기도는 목사의 필수 의무이지만 눈에 보이는 다급하고 과중한 교회 업무에 치이면 뒷전으로 밀려나 허무감과 회의가 찾아와 의기소침해진다.
11. 교인들 누구에게나 시련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자녀의 탈선, 불의의 사고, 질병, 실질, 가정 파탄, 이혼 등등······. 그럴 때 교인들에게 필요한 건 상처를 어루만지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목사다.
【도움 없이는 실패할 게 불 보듯 뻔하다!】
1. 이 세상은 예수님이 필요하다. 당신이 다니는 교회도 마찬가지다. 목사와 교인들이 하나님 왕국을 위해 연합할 때 살아서 활력이 넘치는 일이 일어난다. 교인들의 도움 없이, 목사 혼자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세 번이나 요청하셨지만 제자들은 졸음을 이기지 못해 곯아떨어졌다.
2. 목사가 짊어진 짐을 예수님과 비교할 순 없지만 때론 목사들도 예수님처럼 모든 짐을 혼자 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사실 대화의 통로가 막힌 경우가 많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이런 형태가 바뀌지 않으면 목사들은 사명을 감당하는 데 실패할 것이고 그 실패는 곧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3. 모세의 양옆에는 아론과 홀이 서 있어서 모세의 팔을 들어주어 모세가 계속해서 지팡이를 들 수 있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의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목사, 교인, 교역자 모두 필요한 일꾼이다. 하지만 곁에서 팔을 함께 올려주는 사람이 없어 무거운 짐에 허덕이는 목사들이 많다.
4. 제리와 낸시 월시 목사 부부 이야기는 30~33페이지에 있는데 낸시 사모가 외도로 불륜을 저지르고 떠나려 했지만, 목사 남편과 교회가 용서하고 받아주어 교회로 돌아와 성장한 에피소드를 다룸.
5. 글쓴이(래리 맥누선)는 목회자 자녀로 태어나서 성장 후 목사가 되었지만, 아버지가 도덕적인 큰 잘못으로 교회에서 해고되고, 소송이 진행되어 결국 감옥에 가는 사건이 전 미국에 뉴스로 보도되어 전국적인 파문이 발생했다. 결국 글쓴이는 주일 예배 때 해명하면서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쏟았지만, 교인들이 보여준 연민과 사랑으로 좋은 교회가 되었다는 에피소드는 33~34페이지에 있음.
【목회자 돌봄 사역】
1. 목회자들이 가끔 교회를 떠나 재충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나 더 중요한 건 목회 현장과 최전선에서 목사를 도와주는 일이다. 목사도 언제든 상처받을 수 있고 여느 인간처럼 유혹에 흔들리는 불완전한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양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일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한마음과 한뜻을 가진 동행자들이 곁에 있으면 목회는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 된다.
2. 좋은 교회의 교인들은 목사도 지친다는 걸 알고 아론과 홀이 되어 곁에서 짐을 받쳐주지 않으면 목사가 쓰러진다는 것을 안다. 짐은 혼자서 지면 안 되고 여러 사람이 나눠서 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결국 목사와 장로와 교인들이 서로를 위하고 힘을 합친다면 목사가 상처받고 탈진하는 비극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2024-07-22 19:12:56 | 정관영
안녕하세요?
7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얼마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셨나? (1장)
사십 일(3절)
2. 베드로는 마지막 날들에 땅에서는 어떤 표적들이 보인다고 말했나? (2장)
피와 불과 연기(19절)
3. 베드로와 요한은 무엇이 걷지 못하던 자를 완전히 낫게 한 것이라고 말하는가? (3장)
그분(예수님)으로 말미암은 믿음(16절)
4. 바나바라는 이름의 의미는? (4장)
위로의 아들(36절)
5. 사도들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에게 드다와 유다의 예를 들어 만류한 바리새인은? (5장)
가말리엘(34절)
6.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 사역에 전념하도록 섬기는 일을 위해 선출된 7명은? (6장)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5절)
7. 스데반의 증언에 화가 난 유대인들이 누구 앞에 옷을 두고 스데반을 돌로 쳤나? (7장)
사울(58절)
8.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듣고 침례를 받은 마법사는? (8장)
시몬(13절)
9. 사울에게 안수하여 시력을 회복시키고 성령님으로 충만케 한 사람은? (9장)
아나니야(17절)
10. 복음을 전하던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린 곳은? (11장)
안디옥(26절)
11. 헤롯이 가아사랴에 머물며 백성들에게 연설하자 그들은 뭐라고 환호하였나? (12장)
그것은 신의 음성이요 사람의 음성이 아니라(22절)
12. 바나바와 바울이 키프로스 지방을 다니면서 바예수라는 거짓대언자를 만난 곳은? (13장)
바보(6절)
13. 루스드라에서 행한 바울과 바나바의 기적을 본 사람들은 그들이 누구라고 했나? (14장)
바나바는 주피터라 하고 바울은 머큐리라 함(12절)
14. 예루살렘 회의에서 이방인의 할례 문제에 대해 무엇만 멀리하면 된다고 했나? (15장)
우상들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20, 29절)
15. 바울과 실라가 무시아에서 들어가려고 했으나 성령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곳은? (16장)
비두니아(7절)
16. 바울과 실라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누구의 집에 머물렀나? (17장)
야손(7절)
17.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생업은 무엇인가? (18장)
천막을 만드는 일(3절)
18. 에베소에서 다이아나를 위한 은 성물 함을 만들던 은 세공업자는? (19장)
데메드리오(24절)
19. 바울이 드로아에서 말씀을 전할 때 다락방에서 떨어져 죽은 젊은이는? (20장)
유두고(9절)
20. 가이사랴에 머물던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속박당할 것을 대언한 사람은? (21장)
아가보(10절)
2024-07-21 13:46:07 | 관리자
미국에서 방문하신
박형진 형제님, 이룻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07-21 11:32: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출석하시는 이지은 자매님(주현철 형제님)의 부친이신 이주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분당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8호(3층)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 82
* 발인 : 2024년 7월 21일(주일) 8시 30분
【부의금】
KEB 하나은행 42791032967007(이지은)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금요 예배 후에 몇몇 성도들이 조문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 장례식장 방문을 위해 오늘 저녁 금요 예배는 7시 40분에 시작하니 20분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2024-07-19 17:49:23 | 관리자
인천 연수구에서 오시는 주현철형제님, 이지은 자매님 부부 입니다.
2024-07-19 17:39:26 | 관리자
글을 다 읽고나니 끝이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믿는 자들은 모이기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2024-07-19 11:38:50 | 이남규
투명사회와 통제사회
1968년 1월 21일, 북한 공작원 31명이 고령산과 북한산을 넘어 청와대를 향했다. 이것을 '1·21 무장 공비 사태'라고 부른다. 31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신조는 "박정희의 목을 따러 왔다"고 말해 온 국민을 경악하게 했다.
이 사건 이후 한국에는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대표적인 것이 주민등록증의 탄생이다. 효과적인 간첩 색출을 위해 전 국민에게 '식별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남북 관계 특수성 때문에 한국은 세계 최고 효력을 갖는 신분증 제도를 갖추게 됐다.
미국에는 주민등록증 같은 범국가적 신분증이 없다. 주별 운전면허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정도다. 정부가 공권력을 함부로 행사하지 못하도록 국민 개개인 정보 수집에 제한을 두기 때문이다. 종이로 된 사회보장 카드가 있지만 이 카드 번호로는 연령, 성별, 거주지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를 알 수 없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 일본 등 웬만한 선진국에는 국가 차원의 신분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기류에 거대한 변화가 일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유엔에서는 신분증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ID 2020)가 진행 중이다. 목표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디지털 신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로드맵은 '2020년 기술적 토대 마련, 2030년 목표 달성'이다.
기술적 토대는 이미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네트워크' 개발을 완료했다고 한다. 조만간 디지털 ID로 전 세계 어디서나 출생, 국적, 거주, 신용 조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마도 향후 디지털 ID는 '스마트폰 속 ID' 방식으로 구현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반면 식별번호는 모든 사람에게 부여돼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 ID의 궁극적 지향점은 다름 아닌 '인간의 신체'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인도 국민의 90%(12억 명) 이상이 생체 기반 디지털 ID(아드하르)를 갖고 있다. 인도 국민들은 상점과 병원에서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다. 대신 카운터에 설치된 스캐너로 지문이나 홍채를 스캔한다. 이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면 고객 은행 계좌에서 해당 상점 계좌로 사용 금액이 이체된다.
디지털 ID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디지털화폐(CBDC)다. 국제결제은행(BIS)과 각국 중앙은행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안정적 통화정책을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CBDC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CBDC가 도입되면 원, 엔, 달러 등 각국 법정 화폐가 디지털로 바뀐다. 정부는 편리성과 효율성, 완벽한 알리바이 입증과 완전범죄 퇴치, 물 샐 틈 없는 사회보장 등 각종 장점을 앞세워 생체 ID와 CBDC 도입을 홍보할 것이다.
문제는 치명적 부작용이다. 디지털 ID, CBDC에 인공지능이 결합하면 개개인의 동선, 각종 상거래 행위가 실시간 체크된다. 전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투명하게 벌거벗기는 것이다. 그야말로 완벽한 '투명사회'다. 사람들은 늘 투명한 세상을 꿈꿔왔다. 투명성이 신뢰 사회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일 가능성이 높다. 한병철 베를린예술대 교수는 "투명사회는 신뢰 사회가 아니라 새로운 통제사회, 감시 사회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모든 것이 벌거벗겨진 투명사회에서 권력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특정 개인의 삶을 옥죄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비슷한 일을 목격했다.(출처 : 매경)
잘 알다시피 요한계시록 13장에는 모든 사람에게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하고, 이 표 없이는 매매를 할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디지털 ID와 CBDC 도입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 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요한계시록 13장 16~17절)
2024-07-18 23:22:50 | 이규환
태구형제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을
잘 세워가시기를 기도합니다.
2024-07-16 15:59:08 | 김경애
안녕하세요?
7월 22일(월) 낮 12시에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는 청년부 우태구 형제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4년 7월 22일(월) 낮 12시
* 장소:은샘교회 본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 185번길 28-41
-축의금 :토스뱅크 1001-3734-2749 최예인(모임통장)
[모바일청첩장]
https://feelmotioncard.com/cjj100899_k
2024-07-16 11:24: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출석하시는 이태환형제님(양정민자매님)의 부친되시는 이정섭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남동스카이장례식장 401호 vip실
* 주소: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697번길 41
* 발인 : 2024년 7월 15일 7:00
【부의금】
신한은행 110-312-312313 이태환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4-07-15 10:00:10 | 관리자
인천 남동구에서 오시는 이태환 형제님 입니다.
2024-07-14 19:40: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엘리바스는 사악한 자들이 밟던 옛 길이 어떻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나? (22장)
때가 되기도 전에 끊어졌고 기초는 홍수에 뒤덮였음(16절)
2. 욥은 자신이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아시므로 어떻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23장)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금같이 나올 것이다(10절).
3. 욥은 하나님께서 사악한 자를 안전히 거하게 하심으로 안식할지라도 어떻게 하신다고 말하고 있나? (24장)
그분의 눈은 그들의 길들을 살피신다(23절).
4. 빌닷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높이며 사람을 무엇에 비유하고 있나? (25장)
벌레(6절)
5. 욥은 사악한 자들을 하나님의 손으로 가르치고 무엇을 숨기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나? (27장)
전능자께 있는 것(11절)
6. 욥이 이해하고 있는 지혜와 명철은 무엇인가? (28장)
지혜는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며 명철은 악에서 떠나는 것(28절)
7. 욥이 자신의 젊은 날에는 무엇이 자신의 장막 위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나? (29장)
하나님의 은밀한 일(4절)
8. 욥은 고난의 날에 밤이 되면 어떤 고통에 시달렸다고 말하는가? (30장)
내 속의 뼈들이 쑤시고 내 근육이 쉬지 못함(17절)
9. 욥은 자신의 범법들을 덮었던 자가 누구라고 말하는가? (31장)
아담(33절)
10. 대답을 찾지도 못한 채 욥을 정죄했다고 욥의 세 친구를 향해 진노가 타오른 사람은? (32장)
엘리후(3절)
11. 엘리후는 욥의 어떤 점이 옳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나? (33장)
사람보다 크신 하나님과 다툰 점(12-13절)
12. 엘리후에 의하면 전능자는 사람에게 어떻게 갚으신다고 말하는가? (34장)
사람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고 각 사람이 자기 길들에 따라 얻게 하신다(11절).
13. 엘리후는 욥이 전능자를 뵙지 아니하리라고 말할지라도 무엇이 그분 앞에 있다고 했나? (35장)
판단의 공의(14절)
14. 엘리후는 마음속에서 위선을 행하는 자들이 진노를 쌓아 올리며 결박당해도 부르짖지 아니한 결과가 어떻다고 말하는가? (36장)
젊어서 죽고 그들의 생명은 부정한 자들 가운데 있다(14절).
15. 엘리후는 전능자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 (37장)
그분께서는 권능과 판단의 공의와 풍성한 정의가 심히 많으셔서 사람을 괴롭게 하지 아니하신다(23절)
16. 하나님께서는 욥을 어떤 자라고 하시나? (38장)
지식이 없는 말들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2절)
17. 죽임당한 것들이 있는 곳에 무엇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나? (39장)
독수리(30절)
18. 소처럼 풀을 먹고 허리에서 기력이 나오며 힘은 배꼽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 동물은? (40장)
베헤못(15절)
19. 하나님께서 모든 높은 것을 눈여겨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이라고 한 동물은? (41장)
리워야단(1, 34절)
20. 욥이 다시 얻은 자식들의 수는? (42장)
일곱 아들과 세 딸(13절)
2024-07-14 13:21:19 | 관리자
-우리 햇수의 날들이 칠십 년이요,강건하면 팔십 년이라도 그 햇수의 위력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 위력이 곧 끊어지매 우리가 날아가 버리나이다- 시편 90편 10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후로도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싶지 않을때 또는 변명핑계이유를 대고 싶을때 하나님말씀으로 정신차리고 판단, 회개 하겠습니다~^^
2024-07-12 22:39:07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