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너무 반갑습니다.
일산에서 여기까지 오는 여정이 쉽지 않으실텐데
함께 하게되여 기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고 가는 여정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11-29 18:00:45 | 김영익
형제님 자매님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매주 앞좌석에서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 참 좋습니다.
먼길에서 오시는 여정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21-11-29 17:57:53 | 김영익
환영합니다~~
새가족 사진에서 만나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드님도 신학원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온 가족이 기쁨으로 믿음생활 하시길 소망합니다^^
2021-11-29 10:45:12 | 김세라
환영합니다~
다정하게 손 잡고 찍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가족이 교회를 함께 다닌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건강하게 믿음생활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11-29 10:41:53 | 김세라
안녕하세요? 11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 호세아,요엘,오바댜,요나 -----
# 호세아
1. 호세아의 아내 고멜은 몇 명의 자녀를 낳았나?(1장)
세 명
2. 호세아의 아내가 된 후에도 간음하며 집을 나간 고멜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용서하며 변함없이 사랑하는 호세아는 각각 누구를 예표 하는가?(2,3장)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주} [하나님] (호2:19, 3:1)
3. 빈칸 채우기(4:6)
내 백성이 ( )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 )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한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므로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
지식, 지식
4.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에게 희생물과 번제헌물보다 더 원하신 것은 무엇들인가?(6장)
긍휼과 [하나님]을 아는 것(호6:6)
5. 호14:2에서 말하는, 회개한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할 때 드리는 입술의 송아지는 무엇을 말하는가?(8장)
찬양
# 요엘
6. 유다 땅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곤충은 무엇인가?(1,2장)
메뚜기(욜1:4, 2:25)
7. 빈칸 채우기(2:32)
누구든지 ( )는 구출을 받으리니 {주}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출이 있으며 {주}가 부를 남은 자들에게도 구출이 있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8.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이스라엘을 위하여 변론하고 심판하시는 장소는?(3장)
여호사밧 골짜기(욜3:2)
# 오바댜
9. 오바댜는 어느 민족에 대한 심판을 대언하는가?
에돔(1절)
# 요나
10. 요나 당시 니느웨에는 좌우를 구별 못하는 어린이가 최소 몇 명이었나?(4장)
십 이만 명(욘4:11)
2021-11-29 10:01:27 | 관리자
천안에서 오시는
조영태 형제님, 김은주 자매님
아들 조상우 형제님 입니다.
환영합니다 :)
2021-11-28 20:22:10 | 관리자
일산에서 오시는
원애숙 자매님
그리고 원애숙 자매님의 어머니
권혁녀 어르신 입니다.
환영합니다 :)
2021-11-28 20:00:01 | 관리자
2021년 11월 28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_NzhwF-9h3A
사무엘하 13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이 일 뒤에 이러한 일이 있었더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그녀를 사랑하였으나
2. 그녀가 처녀이므로 자기가 그녀에게 무슨 일을 함이 어려운 줄로 생각하고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로 인해 심히 괴로워서 병이 드니라.
3. 한편 암논에게 요나답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요나답은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며, 심히 간교한 사람이더라.
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의 아들인 네가 어찌하여 날마다 여위어 가느냐? 너는 내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내 동생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하노라, 하매
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시거든 그분께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음식을 주게 하고 내 눈앞에서 음식을 차리게 하여 내가 그것을 보며 그녀의 손에서 먹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라.
6. ¶ 이에 암논이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그를 보러 올 때에 왕께 이르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 눈앞에서 납작한 빵 두 개를 만들게 하사 내가 그녀의 손에서 먹게 하옵소서, 하니
7. 그때에 다윗이 사람을 집으로, 다말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제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해 음식을 차리라, 하므로
8. 이에 다말이 자기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갔는데 그가 누워 있더라. 그녀가 밀가루를 가져다가 반죽한 뒤 그의 눈앞에서 납작한 빵들을 만들어 그 빵들을 굽고
9. 냄비를 가져다가 그의 앞에 쏟아 놓았으나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며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물러가게 하라, 하니 그들이 각각 그 앞에서 물러 가니라.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을 침실로 가져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므로 다말이 자기가 만든 납작한 빵들을 취해 침실로 자기 오라비 암논에게 가져갔는데
11. 그녀가 먹이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가져갔을 때에 그가 그녀를 붙잡고 그녀에게 이르되, 내 누이야, 와서 나와 함께 눕자, 하매
12. 그녀가 그에게 응답하되, 아니니이다. 내 오라버니여, 나를 강제로 욕보이지 마소서.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일을 해서는 아니 되오니 오라버니는 이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소서.
13. 나 곧 내가 내 수치를 어디로 가게 하겠나이까? 오라버니에 관한한 오라버니는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자들 중 하나같이 되리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왕께 말하소서. 그분께서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였으나
14. 그가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녀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강제로 욕보이며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15. ¶ 그리하고는 암논이 그녀를 심히 미워하였으므로 그가 그녀를 미워한 그 미움이 전에 그가 그녀를 사랑하던 그 사랑보다 더 컸더라. 암논이 그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매
16. 그녀가 그에게 이르되, 합당한 이유가 없나이다. 나를 쫓아서 보내는 이 악은 오라버니가 내게 행한 다른 악보다 더 크니이다, 하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고
17. 그때에 자기를 섬기는 자기 종을 불러 이르되, 이제 이 여자를 내게서 내보내고 그녀를 보낸 뒤에 문을 빗장으로 잠그라, 하니라.
18. 그녀가 채색 옷을 입었으니 이는 처녀인 왕의 딸들이 그런 옷으로 치장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때에 그의 종이 그녀를 끌어내고 그녀를 보낸 뒤에 문을 빗장으로 잠그니
19. ¶ 다말이 자기 머리에 재를 뒤집어쓴 뒤 입었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는 크게 울며 가니라.
20. 그녀의 오라비 압살롬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내 누이야, 그는 네 오라비니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 일을 마음에 두지 말라, 하매 이에 다말이 자기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니라.
21. ¶ 그러나 다윗 왕은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였으며
22. 압살롬은 자기 형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을 강제로 욕보였으므로 암논을 미워하여 좋다 나쁘다 그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
2021-11-28 13:55:37 | 관리자
2021년 11월 28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_NzhwF-9h3A
사무엘하 13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이 일 뒤에 이러한 일이 있었더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그녀를 사랑하였으나
2. 그녀가 처녀이므로 자기가 그녀에게 무슨 일을 함이 어려운 줄로 생각하고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로 인해 심히 괴로워서 병이 드니라.
3. 한편 암논에게 요나답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요나답은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며, 심히 간교한 사람이더라.
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의 아들인 네가 어찌하여 날마다 여위어 가느냐? 너는 내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내 동생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하노라, 하매
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시거든 그분께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음식을 주게 하고 내 눈앞에서 음식을 차리게 하여 내가 그것을 보며 그녀의 손에서 먹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라.
6. ¶ 이에 암논이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그를 보러 올 때에 왕께 이르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 눈앞에서 납작한 빵 두 개를 만들게 하사 내가 그녀의 손에서 먹게 하옵소서, 하니
7. 그때에 다윗이 사람을 집으로, 다말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제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해 음식을 차리라, 하므로
8. 이에 다말이 자기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갔는데 그가 누워 있더라. 그녀가 밀가루를 가져다가 반죽한 뒤 그의 눈앞에서 납작한 빵들을 만들어 그 빵들을 굽고
9. 냄비를 가져다가 그의 앞에 쏟아 놓았으나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며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물러가게 하라, 하니 그들이 각각 그 앞에서 물러 가니라.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을 침실로 가져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므로 다말이 자기가 만든 납작한 빵들을 취해 침실로 자기 오라비 암논에게 가져갔는데
11. 그녀가 먹이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가져갔을 때에 그가 그녀를 붙잡고 그녀에게 이르되, 내 누이야, 와서 나와 함께 눕자, 하매
12. 그녀가 그에게 응답하되, 아니니이다. 내 오라버니여, 나를 강제로 욕보이지 마소서.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일을 해서는 아니 되오니 오라버니는 이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소서.
13. 나 곧 내가 내 수치를 어디로 가게 하겠나이까? 오라버니에 관한한 오라버니는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자들 중 하나같이 되리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왕께 말하소서. 그분께서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였으나
14. 그가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녀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강제로 욕보이며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15. ¶ 그리하고는 암논이 그녀를 심히 미워하였으므로 그가 그녀를 미워한 그 미움이 전에 그가 그녀를 사랑하던 그 사랑보다 더 컸더라. 암논이 그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매
16. 그녀가 그에게 이르되, 합당한 이유가 없나이다. 나를 쫓아서 보내는 이 악은 오라버니가 내게 행한 다른 악보다 더 크니이다, 하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고
17. 그때에 자기를 섬기는 자기 종을 불러 이르되, 이제 이 여자를 내게서 내보내고 그녀를 보낸 뒤에 문을 빗장으로 잠그라, 하니라.
18. 그녀가 채색 옷을 입었으니 이는 처녀인 왕의 딸들이 그런 옷으로 치장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때에 그의 종이 그녀를 끌어내고 그녀를 보낸 뒤에 문을 빗장으로 잠그니
19. ¶ 다말이 자기 머리에 재를 뒤집어쓴 뒤 입었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는 크게 울며 가니라.
20. 그녀의 오라비 압살롬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내 누이야, 그는 네 오라비니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 일을 마음에 두지 말라, 하매 이에 다말이 자기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니라.
21. ¶ 그러나 다윗 왕은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였으며
22. 압살롬은 자기 형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을 강제로 욕보였으므로 암논을 미워하여 좋다 나쁘다 그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
2021-11-28 13:55:37 | 관리자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hKHa5Y7jrx0
2021-11-27 12:09:45 | 관리자
단정하고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의 고체설과 기쁨의 액체설,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였습니다.
2021-11-26 18:06:5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미국 사람들이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주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친절과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미국에 사는 제 딸이 보내 준 글이고 이정원 자매님이 잘 번역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추수감사절 단상: 행복과 기쁨
행복과 기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샐링거(J.D. Salinger)라는 작가는 1953년 단편 소설집 <Nine Stories>에서 “행복과 기쁨의 가장 큰 차이점은 행복은 고체이고 기쁨은 액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표현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떤 사람들에게 이 말은 고체와 액체 사이에 있는 만져서 알 수 있는 유형적 차이를 나타냅니다. 행복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가시적인 것이어서 우리가 찾고 쫓아가며 가둬 두고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은 덜 가시적이어서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기쁨은 단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흐릅니다. 이 해석에 따르면 ‘Happy Thanksgiving’이라고 말하면 이 말은 칠면조, 장식들과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같은 것을 의미하고, ‘Have a Joyful Thanksgiving’이라고 말하면 이 말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할 때 느끼는 따뜻함을 나타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의 경우 고체와 액체라는 유형적인 것보다는 고체의 경계와 액체의 경계에 초점을 둡니다. 고체에는 경계가 있지만 액체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이러한 좀 더 미묘한 관점에 따르면, 행복은 개인에게 속하지만 기쁨은 공동체적입니다. 개인에게는 경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사람의 경계는(키는) 바닥에서 1.5미터에서 2미터 정도입니다. 그러나 공동체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3명, 10명, 100명 또는 1,000명의 공동체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즐거운 영화를 보거나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순간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 영화와 그 석양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우리는 기쁩니다. 아마도 이것은 우리가 생일을 맞는 개인에게 ‘Happy Birthday’라고 말하는 것과 세상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것을 의도하는 ‘Joy to the World’(기쁘다 구주 오셨네) 같은 표현의 차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의 표현은 고체와 액체를 처리하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 우리는 입 안에 독특한 것을 가져와 분해합니다. 액체를 마시는 것은 완전히 다른 과정이 필요합니다. 분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목구멍에 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행복은 경주에서 이기거나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거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과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해 유발됩니다. 그러나 기쁨은 내적 요인 즉 우리가 누구인지, 왜 우리가 존재하는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등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더 많이 작동됩니다.
마지막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샐링거의 표현을 고체와 액체의 영속성을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재활용 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단단한 시리얼 상자나 단단한 용기에 들어있는 세탁 세제를 다 사용하고 나서 우리가 그것을 버리면 그것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액체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물질입니다. 우리가 액체를 쏟았을 때 그것은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땅에 물을 주었습니다. 행복은 종종 순간적이고 덧없습니다. 우리는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합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우리는 스스로 음식을 만들고 좋아할 때 즐거움을 느끼거나 기쁨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오랫동안 향유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이 모든 해석에는 지혜가 있습니다. 행복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유형적 형태이고 개별적이며 외부 요인에 의해 작동되며 일시적입니다. 기쁨은 흐름과 따뜻한 감정에 관한 것이며 또 공동체적이고 내적으로 작동되며 오래 지속됩니다.
추수 감사절은 미국의 대표적 명절입니다. 우리는 먼저 국가에 감사를 드립니다. 20세기 심리학자 매슬로(Abraham Maslow)는 인간 욕구의 단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존을 위한 기본 욕구로 음식과 주거지에 대한 물리적 욕구입니다. 다음은 안전에 대한 욕구로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하는 피해로부터 보호받아야 함을 뜻합니다. 그다음은 사랑과 소속감의 욕구이며 그 다음은 인정과 존경을 받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다음은 자기실현의 욕구로 이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잠재력을 발휘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영성을 통해 우리 자신을 초월하여 세상에 내어주는 자기 초월의 상태가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를 이 성장의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감사를 통해 우리는 사소한 욕구들을 넘어서서 매우 실제적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는 혼잡한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젊은 여성이 운전 면허증을 떨어뜨렸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실례합니다만, 부인, 운전 면허증을 떨어뜨리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집어 들고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속 걸어갔습니다. 이 낯선 사람과 저는 놀라서 서로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개인과 외부에 집중하게 되며 결국 덧없는 행복만 얻게 됩니다.
이 추수 감사절에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많은 사람과 함께 이 명절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면서 우리가 모두 감사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면 당신은 진정으로 즐거운 하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happiness and joy? In his 1953 short story collection, Nine Stories, author JD Salinger writes, “the most singular difference between happiness and joy is that happiness is a solid while joy is a liquid”.
What does this expression mean? For some, it refers the difference in tangibility between solids and liquids. Happiness is tangible, something we seek, chase down, lock up and find. But joy is less tangible, not something we can possess but rather something that discovers us. We don’t own it. It just flows from person to person. According to this interpretation, when we say Happy Thanksgiving, we are referring to the turkey, the trimmings and the Black Friday sales while when we Have a Joyful Thanksgiving, we refer to the warm feeling that comes with sharing a meal with people about whom we care.
For others, the focus is less on the tangibility of solids and liquids but on the boundaries of solids and liquids. A solid has boundaries while a liquid does not. According to this more nuanced view, happiness belongs to an individual while joy is communal. Individuals have boundaries. We begin at the floor and end at 5 feet or 6 feet. But communities have no boundaries. We can be part of a community of 3 or 10 or 100 or a thousand. We are happy, then, when we watch an enjoyable movie or see a beautiful sunset. But we are joyful when we share that movie and that sunset with someone else. Perhaps this helps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the expression Happy Birthday which we say to individuals and the expression Joy to the World which is intended to unite all people together.
For others it refers to the way we process solids and liquids. When we eat a solid food, we bring something distinct inside our mouths and break it down. Drinking a liquid requires an entirely different process. It doesn’t need to be broken down. It simply floats down our throats. Similarly, happiness is triggered by external factors, winning that race, validation by others or getting what we want. But joy is motivated more by internal factors, by making peace with who we are, why we are and how we are.
Finally, others interpret Salinger’s expression as referring to the permanence of solids and liquids. Until the recycling movement took hold, when we were finished with a solid box of cereal or a solid container of laundry detergent, we threw it out and it was gone. Liquids are the world’s original recycling agents. When we poured out a liquid, it watered the ground which enabled plants to grow. Happiness is often momentary and fleeting. We are happy when we go to a restaurant and eat a good meal. But joy is remembered for a long time. We en-joy or experience joy when we make a meal for ourselves and like it and we will savor and remember the experience for a long time.
There is wisdom in all of these interpretations. Happiness is tangible, is individual, is motivated by external factors and is fleeting. While joy is more about flow and warm feelings, is communal, is internally motivated and is long lasting.
Thanksgiving is the quintessential American holiday. We enshrine gratitude into our national fabric. Twentieth century psychologist, Abraham Maslow describes a hierarchy of needs for all human beings. First are our physical needs, for food and shelter which are the basic requirements for survival. Next come safety needs, protection against harm done to us by others. Then comes love and belonging followed by our desire for recognition and esteem. Following these comes self-actualization, the ability to fulfill our potential so that we can become the people we truly want to be. And finally, there is the state of self-transcendence, rising above ourselves through charity and spirituality to give to the world. Gratitude propels us along this pathway of development. By giving thanks, we are able to transcend our petty needs and connect with others in a very real way. This past weekend I was waiting for a plane in a crowded airport and a young woman dropped her driver’s license. The person next to me said, “Excuse me ma’am, I think you dropped your driver’s license.” She picked it up and walked on. This stranger and I looked at each other in shock. How could she not say, “thank you”?
When you are unable to express gratitude, you are focused on the individual and the external but ultimately achieve only ephemeral happiness. My blessing to all of our readers is that on this Thanksgiving, wherever you are and with as many people with whom you are fortunate to be sharing the holiday, that you take a moment to think about how many things for which we all should have gratitude and that you then go on to experience a truly joyful day!
2021-11-26 10:49:14 | 관리자
함께 교회안에서 지체로 섬기게 되어 기쁨니다.20대의 초반부 부터 주님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찬양을 통해 묵묵하게 섬기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우리 교회를 통해 형제님의 삶이 주님안에서 더욱 풍성해 지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샬롬~~
2021-11-25 23:47:40 | 오광일
찬양 연습 할 때도 마스크 쓴 모습만 보다가 얼굴 처음보네요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주님 주시는 평강이 생활하는 모든곳에서 넘치길 바라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1-11-25 21:26:57 | 김혜순
2021년 11월 2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q_j5yNmWrmY
2021-11-25 20:57: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천주교 사관이 아니라 철저히 신약 교회 사관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교회사를 저술하신 정수영 목사님의 칼빈 평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어야 성경 신자입니다.
<칼빈의 생애와 신학의 치명적 문제점_정수영 목사님>
https://youtu.be/q_j5yNmWrmY
<나는 왜 조상 대대로 믿어 온 장로교를 떠나 침례교 목사가 되었나?(정수영 목사님)>
https://youtu.be/9oK3Pjhwyos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책은 쿰란 출판사에서 나왔고 생명의 말씀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초대교회사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25243&cate=72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교부시대사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25412&cate=72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중세교회사 1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56855&cate=72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중세교회사 2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43701&cate=72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종교개혁사 (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25244&cate=72
샬롬
패스터
2021-11-25 12:20:21 | 관리자
형제님 반갑습니다.
좋은 청년분들이 더해지니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큰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2021-11-25 10:37:39 | 김영익
안휘빈 형제님!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2021-11-24 21:16:06 | 이규환
[사랑침례교회 Q&A 질문03] 성령님은 왜 itself와 같이 중성대명사로 표현될까요?
질문: 영어 성경에서 삼위 하나님을 표현할 때 아버지와 아들 하나님은 he, his, him, himself로 하는 데 성령님이실 때는 왜 itself와 같이 중성대명사로 표현 할까요?
A) 먼저 itself란 대명사의 용례를 성경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롬8:16)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여기서 영(spirit)이란 단어인 프뉴마(pneuma)가 중성 단수 주격이므로 itself가 중성 대명사가 됩니다.
(마12:25)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자기를 대적하여 분열된 왕국마다 황폐하게 되며 자기를 대적하여 분열된 도시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And Jesus knew their thoughts, and said unto them,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is brought to desolation; and every city or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shall not stand:
여기의 itself는 kingdom, city or house의 소유격 여성 단수의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요 21:25) 예수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도 많으므로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된다면 세상 그 자체도 기록된 책들을 담을 수 없을 줄로 나는 생각하노라. 아멘.
And there are also many other things which Jesus did, the which, if they should be written every one, I suppose that even the world itself could not contain the books that should be written. Amen.
여기서 재귀대명사로 쓰인 itself는 world의 남성 단수를 따라 목적격으로 쓰였습니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of itself, except it abide in the vine; no more can ye, except ye abide in me.
또 요15:4에도 branch라는 중성 단수를 따라 itself가 중성대명사로 쓰였습니다.
이같이 여성, 남성, 중성은 그리스어 문법에 따른 것이지 성령 하나님의 성(性)이 중성이란 뜻이 아닙니다.
아래 자료는 itself의 번역에 대해 설명한 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서 ‘성령님’을 ‘그것’이라고 부른 것은 오역이 아닙니까?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질문 33>
https://keepbible.com/KJB2/View/2SO?page=25
2021-11-24 12:14:48 | 관리자
형제님 환영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귀한 섬김 응원하겠습니다!!
2021-11-23 16:36:32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