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는 글들 입니다. 출장다녀와서 글을 읽다 한참 웃었습니다.
2012-03-30 16:39:10 | 허광무
이** 자매님,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의 남편을.."과 남편 되시는 분의 친구들의 "당신이 집에서 처지가 말이 아니구먼.."에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3-30 15:50:54 | 김정훈
영의 양식 많이 먹으렵니다.
배 터지도록 먹어도
유일하게 터지지 않죠!!.ㅋㅋ
2012-03-30 15:09:49 | 박진
남편은 친구들에게 한바탕 "놀림" 당했나 봐요.
세식구중 저만 신앙인이라 집에서 핀잔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지요.
주님을 위한 "환난"이라면 기꺼이 당해야 겠지만
저의 가정에도 서로 형제님, 자매님 하는 호칭으 입이 귀에 걸리는 날이 오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교회 형제님, 자매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2-03-30 14:50:05 | 이춘옥
믿음과 인격이 묻어있는 김정훈 형제님(이제터 형제님이라 부를께요.)의 글을 읽으니
마음에 행복한 파문이 일어납니다.
금싸락 같이 귀한 형제님들, 자매님들의 주고받는 대화를 보면서
참으로 하늘나라에 표대를 정해놓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생각됩니다.
저는요, 저의 남편 생일에 찾아온 손님들 앞에서 감사의 말을 한다는 것이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남편을 친구로 삼아주고 끈끈한 뉴대를 줄곧 이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했었답니다.
주님앞에 기도드릴 때마다 자세를 낮추어 드리던 말이 튀어나와
중도에 멈추지도 못하고 많이 닌감했지요.
아니나 다를까 저의 남편은 이튿날에 친구들로부터
"당신이 집에서 처지가 말이 아니구먼,
2012-03-30 14:43:25 | 이춘옥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분별이 되니 진리안에 거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그러할수록 우리는 더욱 더 예수님안에 거하기를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제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3-30 09:56:44 | 조양교
최선을 다하며 바로 서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혼들을 붙여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2012-03-30 09:38:12 | 김정훈
혹시 저희 교회 오셔서도, "와! 이 교회 환자 진짜 많네"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
2012-03-30 09:35:11 | 김정훈
김문수 형제님, 사랑침례교회 홈피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012-03-30 09:33:44 | 김정훈
전염사례자....자진 신고 합니다..
부작용은 가족보다 더 궁금해 지는 홈피인데 그러면 안되겠지요?
반성하고 균형있는 생할 하겠습니다.
바이블 빌리버의 양심고백이지요...ㅜㅜ
2012-03-30 09:14:45 | 오혜미
이 게시글에서 약간 빗나갔지만 댓글들에 이어 제 요즘 느낌은
교회가 제가 사는 동네로 이사올 걸 생각하니 눈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다
우리 교회에 올 것 같은 심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종교적인 환각상태가 아니고 이성이 있고 상식이 있는 크리스쳔이라면
앞으로 있을 우리교회의 교육과 모임에 많은 사람이 모일 것 같은 예감이 들지요...
물론 저절로 될 일은 아니고 끊임없는 홍보와 전도가 있어야겠지만요.
지나가는 학생들과 사람들이 다 그 대상임을 요즘 더욱 느끼네요.
교회가 가까이 있으니 드는 생각인데 실제 간판을 크게 붙여 놓고 아무리 얘기해도
귀를 닫는 그런 현실일지.....ㅜㅜ
어쨌든 요즘은 희망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2-03-30 08:52:41 | 오혜미
직업병도 있답니다.
첫직장이 종근당 병원영업으로 시작해서 15년이상 그 분야일을 하다보니
식당엘 가면 저도 모르게 "와! 이집 환자 진짜 많네"
첨엔 깜짝 놀라 왜 이러나 했는데 이젠 고치기도 어렵고 자연스럽답니다.
2012-03-30 07:09:34 | 김영익
언제 형제님의 글과 멋진 사진들이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아마 이게 중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독성이 엄청 강해서 전염도 엄청 됐을 듯 싶은데.....
본인이 전염되었다고 생각되신분 자판기 두드리세요..
오늘 하루는 형제님의 글과 함께 시작합니다.
샬롬^^
2012-03-30 06:52:19 | 김영익
이런 사진이 전부 배꼽으로 나오네요~~~~
엄청 난감하고 미안스럽습니다~~~~
저의 생각과 다르게 세상의 지식도 넘 배울게 많네요~~~~
더 열심히 배워야겠어요ㅎㅎㅎㅎㅎ
2012-03-30 06:22:58 | 김영익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사람들은 평소 자주 읽고 듣고 보고 생각하는 것들을 입술의 말로 드러낸다고 합니다. 평소 형제, 자매님들을 많이 부르다보니 입에 익었나 보네요. 아닌 게 아니라 그 강의실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형제, 자매들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떤 분은 군대 제대하고 나서 체육교사로 부임했는데, 학생들에게 "전원 체육복으로 환복하고 연병장에 집합할 수 있도록 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2012-03-30 00:17:10 | 김문수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는 자기들의 포털에 올라온 사진들이나 동영상이 외부 게시판에 의해 호출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그림의 URL 주소를 복사한 다음 새 창을 열어 그 주소를 붙여넣기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이미지 링크를 걸지 말고 사진을 다운로드해서 직접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12-03-30 00:13:21 | 김문수
자매님 정말 그대로 해보니까 나오네요.
그런데 하나마다 해야하네요.
에공- 안보고 말겠어요. 얼매나 좋은 모습이라고..
김형제님 컴맹들도 생각해 주시라고 부-탁-해-요.^^
2012-03-29 22:55:05 | 이수영
와~ 많이 부족한 사람이 전한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삶에 변화가 있었다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012-03-29 22:38:31 | 김정훈
"형제님의 입이 귀에 걸리는 그날"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2012-03-29 22:35:31 | 김정훈
1) x 표 있는 곳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2) 메뉴창이 뜨는데 맨 아래 " 속성 " 을 누르면, 등록 정보 창이 뜬다.
3) 등록 정보 창에서 " 일반 " 탭에 URL 주소를 볼 수 있는데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이 주소를 훓고 지나면 청색으로 덮이게 된다.
4) 청색으로 덮인 부분에 커서를 놓고 마우스 오른 버튼을 누르면 다시 작은 메뉴 창이 뜨는데 여기서 " 복사 " 를 하여...
5) 보고 있는 화면에서 키 보드에서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L 키를 누른다.
6) 이 때 화면에 작은 창이 뜨는데 여기에 복사 했던 주소를 넣어 주고 " 확인 " 버튼을 누르면 X 표로 나타났던 곳의 실제 화면을 보게 된다.
덤으로...
게시판에 올린 그림이나 사진파일이 나타나지 않고 빨간 X표 배꼽만 보일때가 있죠?
이런경우의 원인은 파일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을경우 나타나는 현상이기때문에 올리시는분이 파일이름을 영어나 숫자로 바꿔서 올리시면 어느컴에서나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은 유용할 것 같아 한글로 된 파일을 항상 볼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설정을 변경해 주어야 하는데 변경방법은
1. 창의 메뉴에서 '도구->인터넷옵션'을 선택합니다.
2. 나타나는 이터넷 옵션 창의 '고급'을 선택한다
3. 나오는 목록중 탐색의 'URL을 항상 UTF-8으로 보냄'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4. 'URL을 항상 UTF-8으로 보냄'이라는 부분이 체크되어 있으면 체크마크를 끈다.
5. '확인' 버튼을 누른 후에 모든 인터넷 창을 닫고 다시 시작하면 한글파일도 언제나 오우케이.
2012-03-29 22:23:43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