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6일 (주일오전)
https://youtu.be/GrBFA5j0z_c
2021-05-17 21:00:17 | 관리자
오호! 서울~
오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2021-05-17 14:46:28 | 이규환
어서 오십시오.
교회에 오신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1-05-17 14:44:33 | 이규환
환영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 참 보기에 좋습니다.
2021-05-17 14:43:27 | 이규환
신실한 섬김에 감사드려요^^
2021-05-17 12:00:15 | 이수영
자매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손글씨로 옛날을 느껴보게 해주시고
축복을 함께 누리고 계심에 또 감사합니다.
목사님께도 저희 성도에게도 힘이 되어 주시네요.
감사 드립니다.
2021-05-17 11:56:18 | 이수영
안녕하세요? 5월 2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요한계시록
1. 계1:12에 나오는 ‘일곱 금 등잔대’가 의미하는 것은?
정답: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계1:20)
2. 계2:6에 나오는 ‘니골라당’의 특징은?
정답: 교회안에 계급(교황,추기경,주교,감독,사제 등)을 만들어 성도들을 억누르는 자들(=천주교나 개신교의 성직자 시스템)
3. 교회의 휴거를 상징하는 사건이 나타난 장은?
정답: 4장(계4:1, ~이리로 올라오라.)
4. 5장에 나오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된 책을 열기에 합당한 이유는?
정답: 소유권을 가진 구속자의 자격, 즉 자신의 죽음과 피로 세상 모든 죄를 구속하였기 때문에(계5:9)
5. 일곱 봉인 심판 기간은?(6~8장)
정답: 7년 환란 全 기간
6. 일곱 나팔 심판 기간은?(8~11장)
정답: 7년 환란 기간 中 후삼년반
7. 계12:1에 나오는 ‘한 여자’는 누구인가?
정답: 이스라엘
8. 일곱 병의 심판 기간은?(15~16장)
정답: 7년 환란 기간 중 마지막 몇 개월(약 6개월 정도)
9. 7년 환난 기간 중에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는 때는 언제인가?(20장)
정답: 예수님 지상 재림 때(계20:4) --- 교회는 휴거(공중 재림) 때에 부활한다.
10. 빈 칸 채우기
계22: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 ) 오리라, 하시는도다. ( ).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정답: 속히, 아멘
2021-05-17 10:12:43 | 관리자
2021년 5월 1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nXCoB_RQLPA
본문 : 요한복음 21장 1~25 [킹제임스 흠정역]
1 이 일들 뒤에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기를 보이셨는데 그분께서 이렇게 자기를 보이시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출신의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분의 제자들 중의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있더라.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그들이 그에게, 우리도 함께 가노라, 하고 그들이 나아가 즉시 배에 올랐으나 그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4 그러나 이제 아침이 될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시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대답하되, 없나이다, 하매 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너희가 얻으리라, 하시므로 그들이 던졌더니 이제 물고기가 많아 그들이 그물을 당길 수 없더라. 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그분은 [주]시라, 하니 이제 시몬 베드로가 그분이 [주]시란 말을 듣고는 (벗고 있었으므로) 어부의 덧옷을 걸친 뒤 바다로 뛰어들더라. 8 다른 제자들은 (땅에서 멀리 있지 않고 이백 큐빗쯤 되는 곳에 있었으므로) 작은 배를 타고 가서 물고기가 담긴 그물을 끌고 오니라. 9 그들이 땅에 올라와 곧바로 숯불이 거기 있음을 보았는데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더라. 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지금 너희가 잡은 물고기를 가져오라, 하시매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큰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땅으로 끌어당기니 백쉰세 마리나 있더라. 거기 있던 모든 것이 이같이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와서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그분이 [주]신 줄 알므로 아무도, 선생님이 누구시니이까? 하고 감히 그분께 묻지 아니하더라. 13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제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뒤에 세 번째 자기 제자들에게 자기를 보이신 것이더라. 15 ¶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6 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7 세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말씀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18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늙어서는 네가 네 손을 내밀 터인즉 다른 사람이 네게 띠를 띠워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 하시니라. 19 그분께서 그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며 이것을 말씀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0 그때에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또한 만찬 자리에서 그분의 가슴에 기대어, [주]여, 주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누구니이까? 하고 말한 자더라. 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은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그때에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이 말씀이 형제들 가운데 널리 퍼졌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셨더라. 24 이것들을 증언하고 이것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도 많으므로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심지어 이 세상이라도 기록된 책들을 담지 못할 줄로 나는 생각하노라. 아멘.
2021-05-17 09:35:59 | 관리자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에 아멘입니다.
2021-05-17 09:19:24 | 김영익
귀한글 감사합니다.
저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은
하늘의 요리사를 부모로 둔 행복한 자녀들입니다.
자매님께서도 아름다운 말씀의 숲속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05-17 06:56:07 | 김경애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모든 지체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박수를 보내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21-05-15 16:13:15 | 이규환
오랫동안 사이트에 로그인 못하였다가 최근 다시 로그인 하여 보니 지지 댓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1월에 일시적으로 귀국하였다가 우한폐렴이 창궐하여 중국에 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지금까지 유튜브로 매주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월 작은 액수지만 교회에 온라인 헌금을 드리고, 목사님이 사이트에 올려 놓으신 강해설교를 MP3로 전부 다운받아 매일1~2편씩 듣고 있으며 이일이 저의 영육간에 큰 기쁨입니다, 이전부터 미디어선교에 큰 비젼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랑침례교회가 하신는 일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지지합니다. 주변에도 지속적으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목사님 및 사랑침례교회 사이트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원가입에 필요한 40강을 전부 듣고 읽었습니다만 3개월이상 실제 예배에 참석하여야 하는데 예배참석인원 제한으로 예배 참석은 못하지만 제한이 풀리면 거리가 멀지만(서울) 꼭 참석하여 정식 교회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교회와 목사님 사역위해 기도하고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5-15 15:51:10 | 송정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내 남녀 성도들 간의 성적 문제에 대해 글을 씁니다.
이 땅의 지역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늘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 역시 남자들과 여자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다른 모임들처럼 남녀 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 해도 여전히 육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음행, 간음, 성추행 등의 문제가 남녀 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가장 합한 사람이라 불리던 다윗이 간음 문제로 쓰러진 것을 보면 저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남녀 간에 이런 성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교인들 모두가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도 이런 문제가 있기에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너희(고린도 교회 신자들,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 음행이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알려졌는데 그런 음행은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거론되지 않는 것으로 곧 어떤 사람이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는 것이라(고전5:1).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혹은 탐욕은 너희(에베소 교회 신자들,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엡5: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너희(데살로니가 교회 신자들, 구원받은 자들)는 음행을 삼가고(살전4:3)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등 성적 문제는 목사와 여자 성도들 간에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목사가 위계를 써서 자매님들을 제압하여 성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그루밍 범죄처럼) 자매님들이 목사를 흠모하다가 목사와 그의 가정을 넘어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하튼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 전 어떤 목사가 자기 교회 여자 성도에게 카톡을 보낸 것을 우연히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에서 캡쳐된 그 카톡 메시지를 보면 그 목사는 지금부터 2년 전인 2019년 5월 오전 8시경 그 자매님에게 카톡 문자를 보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카톡에는 발신자, 수신 시간 등이 모두 표시되므로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읽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목사가 이런 문자를 자기 교회 여성도에게, 그것도 가정이 있는 여성도에게 보낼 수 있는지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발신자 이름, 수신 시간 등이 명기된 캡쳐 사진의 내용입니다.
목사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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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똑같은 인간 두 개를 빚는 거야.
똑같은 재료를 섞어서. 그리고 그 두 개의 존재는 각기 모르는 집에서 태어나게 돼.
둘은 일생 서로를 찾지만 끝내 못 만날 수도 있어. 그런데 실은 못 만나는 게 아니라 몰라보는 거야. 반드시 몇 번은 만나도록 신이 몸속에 자석 같은 장치를 넣어놓았거든.
그래서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반대쪽에서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어. 서로 엇갈려서 그냐 지나쳐버리지. 그런 다음 웬일인지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 거야. 집에 돌아온 뒤에는 앓아눕게 돼.
난 어쩐지 내가 그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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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목사가 자기 교회 여성도에게 아침 8시에 보낼 수 있는 글인가요? 그 자매님 말로는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 목사는 그 자매님을 보는 순간 자기의 이상형이라고 하는 둥 참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목사도 아내가 있고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교회 성도인 이 자매님을 두고 자기의 이상형이라고 하고 신이 자석처럼 끌리게 만든 여인이라고 하니 이게 과연 목사가 할 일인가요?
그 자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한때 내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라 교회가 시끄러워질까 봐 혼자 덮고 가려고 했던 생각이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철저하게 부인하며 여러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본인이 알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모른 척하는 것일까요?”
결국 이 목사는 고소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애꿎게 목사의 희생물이 된 그 자매님은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로 이 자매님이 이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가정생활, 신앙생활 하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그 가정에 주님의 큰 평안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자매님이 교회 목사나 다른 남자 성도로부터 이런 글을 받으면 즉시 집사회 등에 알려서 목사나 그 남자 성도가 또 다른 여인들을 성추행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이런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교회는 그런 목사를 내쫓아야 합니다. 또 그런 사람을 잘못 보고 목사 안수를 준 교회나 교단은 성명서를 내거나 해서 잘못을 시인하고 추후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한 남자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너희가 우쭐대며 오히려 슬퍼하지도 아니하고 이런 일(음행) 행한 자를 너희 가운데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니라(고전5:2).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로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으리로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로되 실족하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마18:7)
그리고 이런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 교회 안에서는 이런 성추행, 음행, 간음 등의 추잡한 성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저를 비롯해서 모든 성도들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저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요즘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이런 종류의 글을 쓸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회 자매님으로부터 이런 종류의 문자를 받은 형제님들 역시 교회 집사회나 목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정말로 거룩한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2021-05-15 15:38:01 | 관리자
세상의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말씀으로 자매님이 표현하신 것에 백분 공감합니다. 이 마지막 때 치열할 수밖에 없는 말씀전쟁에서 우리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말씀을 보존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드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그렇게 해주신 주님께 또 우리 손에 그 말씀을 쥐게 하신 주님께감사할 따름입니다!
2021-05-15 15:04:21 | 박혜영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시는 분이 귀한 편지를 보내 주셔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자매님은 옛날 편지처럼 위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두루마리 형태로 글을 써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저 역시 바라며 이런 편지를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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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저는 자매 조OO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남편을 통하여 여러 차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게 되면서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지요. 과연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킹제임스 성경은 어떤 것일까? 궁금증과 함께 작년 6월경에 구입하여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낯설었습니다(왜냐하면 지역 이름이나 인물 이름들이 전에 제가 보던 성경과는 사뭇 달랐어요).
그러나 계속 쉬지 않고 말씀을 대할 때에 이 말씀이 제 안에 명료하게 새겨지면서 쉽게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저의 분량에 따라 채워주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찾아서 보노라면 내용은 같은 것 같은데 뭔가 또 다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했는데 왜 내가 갖고 있는 성경책은 다를까 의문을 갖고 있던 중 설교 말씀 가운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지요. 전 킹제임스 성경은 다 같은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을 알고는 맘이 많이 좋지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성경책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번역이 되어 있고 그 사실을 모른 채 평생을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로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면서 너무나 허탈감에 빠졌었지요.
그러던 중에 목사님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씀을 있는 그대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을 하고 계심을 알게 되면서 전 너무나 기뻤고 기다렸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바라옵기는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이 일점일획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어서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대할 때에 마음에 기쁨이 차오르고 할렐루야 아멘이 삶에 충만할 수 있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생각으로 번역이 되어서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분통하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순수한 하늘의 재료만으로 요리를 하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말씀의 잔치 상을 베풀어 주시는 목사님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의 거대한 숲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 안으로 들어가 걷는 이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숲의 비밀을 알게 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한답니다.
제 생애의 모든 날 동안에 숲속의 아름다움 속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님만을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숲속엔 수많은 길들이 있기에 한 길 한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면서 하나님의 숲 안에 담겨진 비밀을 발견할 때마다 그 안에서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늘의 참 양식을 세상의 조미료를 쓰지 않고 순수하게 하늘나라의 재료들로만 요리하시어 제공하여 주는 목사님처럼 이 땅의 많은 목사님들께서도 그러한 하늘의 요리사가 되어주기만을 진심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대로 요리된 양식들을 먹음으로써 건강한 자녀들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사랑침례교회 지체 분들은 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참 양식을 먹고 있다는 진실을 잊지 마시고 언제나 감사와 기쁨의 사람이 넘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가정 안에서도 부모를 잘 만나야 하듯이 교회 안에서도 목사님을 잘 만나는 것이 크나 큰 복임을 어찌 부인할 수가 있을는지요.
전 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 놓으신 성경책이 이 땅의 믿음의 자녀들에겐 더욱더 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 되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참 구원자이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이 되신 주님을 쉽게 깨달아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로 모두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되는 생명의 말씀 책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모든 지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박수를 전해드립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왕으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의지하여 승리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내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한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효도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목사님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기만을 기도합니다.
2021년 5월 12일 주님 안에서 한 몸을 이룬 자매 조OO 올림
2021-05-15 13:52:50 | 관리자
2021년 5월 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x-uT7_-ac3k
2021-05-13 21:48:58 | 관리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갈2:20]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인 자기 부인(self denial)을 지식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전 인격의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놀라운 진리를 삶을 통해 입증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1-05-12 23:52:14 | 오광일
'어머니의 마음' 가사를 음미해 보면서 코끝이 찡하는 느낌이 드네요. 부모가 되고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입장이 되니 어른 세대분들의 노고와 헌신적인 사랑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의 가사속 어른의 모습으로 성숙해 가면서 이땅에 저희 세대들에게 맡겨주신 어린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바르게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2021-05-12 23:42:57 | 오광일
아멘~~ 많은 은혜를 보았음에도 어려운 시기가 닥치면
한없이 약해지는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어려울때 더욱 강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한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1-05-12 08:24:05 | 김세라
2021년 5월 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YUo3afmK3XA
2021-05-11 22:55:2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