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10개
식초는 살균작용에 이어 물 때 성분을 분해하는 작용이 뛰어나더라고요. 물을 사용하는 모든 것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물때가 끼게 되지요? 유리컵, 도자기, 플라스틱 그릇 등 등. 주방세제에 식초를 넣어-여름에는 1:1 사용해요.-식중독 균을 방지하고 맨손으로 사용해도 손이 끈적임이 없어요. 거품이 별로 안 일어나니까 많이 사용하는데 평시처럼 사용하세요. 거품이 많이 일어날 수록 많이 헹구어야 하는데 TV실험에서 12번을 헹구어도 계면활성제 때문에 주방세제가 남아 있더라고요. 냄새가 나서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참고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아베쓰카사 지음 국일미디어 읽어보시면 너무 놀라실걸요. 사지말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2011-07-21 09:10:26 | 이수영
아니! 이곳에도 우리 혜민 아빠가! 우리 신형제님이 이렇게 세심한 분이셨네요... 오늘 저와 유니스도 좋은 정보를 당장 실천에 옮겼어요.. 청소소감은 유니스에게 발표하라고 하지요.. 여러모로 유익한 우리들의 홈이네요^^
2011-07-20 22:37:55 | 정혜미
간만에 특이한 내용이 있어서 그냥 한 마디 덧붙입니다. 세탁기 안을 정기적으로(3-4개월마다)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 비용이 들지요. 그런데 식초로 세탁기 안을 클린할 수있다니 비용 절감^^ 사실 세탁기 안이 주방이나 화장실보다 유해세균이 더 많다고 하던데요?@!!
2011-07-20 18:42:02 | 신대준
이렇게 후딱 청소 해치우고 날도 더운데 문 활짝열면 환기 잘되어 시큼한 냄새가 다 날아가겠네요. 세탁조 한번 청소 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식초 묻힌 걸래로 전화기등 가전제품 닦아도 빤딱빤딱, 그리고 정전기 방지로 먼지가 쉬타지 않아요. 다만, 식초냄새가 좀 걸리네요. 그러니 이렇게 화창한 날 하시면 좋겠지요. 식초 대용으로 소다가 있는데 이것을 기름때 설거지할때 써보니 냄새가 암모니아냄새로 전환되어 장난아니게 코막고 힘들게 설거지 했네요.ㅎㅎ
2011-07-20 17:10:31 | 이청원
오늘은 생활의 지혜를 조금 나눌게요. 저는 식초를 아주 잘 이용하는 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하지만... 식초는 살균작용이 강한데 특히 물때를 아주 잘 없애주거든요. 오늘은 몇 가지만 알려드릴게요. 호응도를 봐서 더 연재? 할 수도 있고..   1>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하는 위험을 줄이고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양조식초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락스보다는 친환경적이고 옷에 튀어 색이 바랠 염려도 없고. 퐁퐁 조금에 식초를 섞어서-많이 넣을수록 좋아요-물에 섞어요. 그리곤 사면을 수세미나 걸레로 묻혀서 힘 들이지 않고 슬슬 닦아줘요. - 힘들여 박박 닦을 필요 없음- 맨 나중에 바닥도 닦아주고 나선 찬물로 사면을 돌아가면서 샤워시키고 바닥까지 하고나면 반짝반짝 빛나요. 식초냄새가 조금 나지만 물기가 마르도록 문 열어 두면 날아가고, 물때까지 없어져 신선한 느낌마저 들지요. 처음하시는 분은 물과 식초를 1:1정도 섞어서 하시고, 바닥까지 닦고 나서 잠시 차 한 잔 드시고 와서 샤워시키시면 더 좋지요. 양은 해보시면 아시게 되요. 식초는 내 맘대로 넣어도 상관없네요.   2>매일 청소하지만 방바닥에 물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르시죠? 내 맘대로 섞은 식초+물에 걸레를 헹궈서 그 걸레로 바닥을 한번 닦아보세요. 까만 물때가 장난이 아니게 묻어나요. 장마나 눅눅할 때 한 번씩 해 주면 보송보송한 느낌? 눅진한 느낌은 사라지죠. 1주일에 한 번씩 하니까 미끄럽던데요. 너무 자주 하진 마세요. 양말 신고 미끄럼 타고 놀거나 넘어지면 곤란해요.   3>세탁기 수조안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눅진거리는 끈적?하달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세탁기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처음하시는 분은 1리터쯤 넣고 5-10분 돌려주시고 그날 밤을 재우세요. 물 빼지 말고요. (식초는 맘대로 넣어도 돼요.) 그 다음날 그 물을 이용해 베란다 청소나 화장실 청소를 하시면 경제적이죠. 화장실용 신발이나 베란다용 신발은 뒤집어보면 까만 물때가 숨어있어요. 그 물을 이용해 신발을 담가놓으세요. 식초를 많이 사용하면 단시간, 적게 사용하면 밤에 세탁기처럼 오래 담가 두세요. 다음날 칫솔을 살짝 대기만 해도 힘들이지 않고 환골탈태 새신발이 되네요. 손으로 세탁기 수조를 만져보면 새 것처럼 반짝거리고 빨래도 더러움이 잘 없어지죠.   섬유린스대신 식초를 사용해서 마지막 헹굼을 해주면 천에도 좋고 특히 아토피 아이들에게는 꼭 사용해 주면 좋아요. 식초는 천 속 구석구석까지 소독을 해 주고 색깔도 선명하게 해줘요. 장마 때 빨래 말려도 퀴퀴한 냄새 나지요? 이럴 때도 좋아요. 한 번 해 보시고 소감 올려 주시면 예쁘겠네요.^^
2011-07-20 17:02:20 | 이수영
박진자매입니다. 주일학교에 잘~적응하는 도성이를 보며 모든 쌤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말씀으로 지금부터 무장 시켜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데 조금씩 조금씩 훈련 되어지는 도성이를 보면 감사뿐이죠. 1년 전의 주일학교 인원보다 올해 더 늘고, 계속 또 더 늘텐데 쌤들의 어려움이 많으실 듯 싶습니다. 가정에서 훈련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만, 작은 공간에 여러 아이들이 모여 있다면 개념없는 행동들이 생기기 쉬워지죠.어른들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 더욱...주일 수업시간은 쌤들의 관리가 이뤄 지지만,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넘 자유롭다보니 자잔한 사고들이 생겨 자녀를 둔 부모로써 책임을 느껴, 부모님들께서 교대로 관리를 해준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아이들과 밥도 맛나게 냠냠!! 간단한 게임도하고...기타등등의 시간을 보낸다면 이어지는 주일학교 수업에도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2011-07-16 16:39:11 | 박진석
형제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거의 회복단계에 있다고 하니 감사하내요. 빠른시일에 일상이 시작되기를 기도할께요. 글구 어떻게 무더위를 보내야하나 걱정했는데 좋은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내요. 열심히 치료하고 계시니 더 악화되지는 않겠지요. 힘내세요. ^^
2011-07-16 14:07:02 | 김인숙
참 감사합니다 형제님, 형제님 건강도 호전되고 있으니 감사하고 또 이렇게 힘을 실어주시는 글을 대하니 정말 좋습니다. 형제님의 추천도서를 토대로 교회 메인 홈페이지"나를 변화시킨 책한권"코너에 하나씩 추천도서로 올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2011-07-16 01:14:52 | 이청원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모든 형제*자매님,   20여일 장마기간(특히, 이번 주는 내내 비가와서 우중충하고 습했지만)이 곧 끝나고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특히 무더위가 심하다고 하니 짜증도 적당히 내시고 주님 생각하시면서 건강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2009년 초부터 극심한 통증과 열기(일반인의 70-80배 정도)를 가슴 속에 달고 다니다 보니, 인후와 편도까지 부어 말을 아예 못할 지경에 두 번이나 이르러서,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질병휴직을 받게 되어 치료받으며 심신의 회복을 위해 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은혜에 따라 많은 형제*자내님들의 간절한 중보기도와 좋은 의사분들의 치료를 통해 지금은 병이 많이 회복이 되어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회복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는 지금 완쾌되어 가정과 직장일과 주님의 일에 다시 활기차게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차후에 완쾌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간증을 자세히 올리려고 합니다.). 사실은 쾌유가 완전히 안되듯하기도 하여 다시 악화될 까봐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병 휴직으로 쉬게 된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좋은 신앙서적들을 읽도록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많은 은혜도 받고 성경에 대한 이해도 좀 더 정확히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적 성장과 변화'에 관해서 저를 포함한 모든 형제*자매님들 각자에게 합당한 말씀을 주셨다고 봅니다. 제가 감히 책들을 추천하고 말고 할 직분이나 특별한 자격은 있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킹제임스 성경을 발견하고 이 성경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만족해)하는 것은 뭔가 모자라도 한 참 모자란 태도가 아닌가 사료됩니다(저도 이런 측면에서는 예외가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예외가 아닙니다. 제발 제가 이 말을 했다고 오해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려요 ~~~). 교회 지체들 모두 다 함께 '영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서로 격려하고 때로는 권면도 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있으며, 저도 나중에 격려받고 권면 받으려면 먼저 격려하고 권면하는 것이 좋을 듯해 아래와 같이 읽었던 책들 중에 몇 가지를 격려와 권면의 차원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은 [무질서한 은사주의(부흥과 개혁사, 존맥아더)]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성경(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도록 해주고, 성경에 대한 놀라울 정도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 행사하심을 바로 이해하도록 해주면서,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오늘날 은사주의 교회의 비성경적인 모습과 행위를 너무나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참된 영성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다루고 있습니다. 은사주의 관련 책들이 많지만, 이 책만큼 성경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은사주의에 접근하고 있는 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한 권만 비치되어 있는데(누군가 교회에 몇 권 더 비치해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날의 은사주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신앙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책인 것 같아 교과서처럼  각 가정마다 한 권씩 소장했으면 합니다(책 장사하는 것이 아님). 이 책을 먼저 읽으시면 나름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을 행사하심과 관련하여 성경에 대한 이해가 잘 갖추어지고 오직 성경(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돌아 가야함을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은사주의 관련 다른 책들, [오순절은사운동  바로알기(그리스도예수안에)], [은사주의 질문 (12가지) 답변(데이빗 가우어, keepbible.com에서 '은사주의'-> '성경교리'로 찾으세요)] 등도 읽으시고, keepbible.com에서 표적, 표적인가, 은사주의, 이적 등으로 검색하시면 다른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두번째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울화와 용서(예루살렘, 김진식 저)]입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용서하는 데는 프로(pro)가 없습니다. 모두가 아마추어일 뿐입니다. 제가 과거에도 그러했고 최근에 더욱 괴로워하는 것으로서 가장 순종하기 힘들어 하는 저의 연약하고 잘못된 부분이 이것입니다(부끄럽...). 주님께서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넘어서 원수도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원수도 용서하고 사랑할 만큼 순종하는 수준(정도)에 이르면 누구에게든 복음의 진리를 담대히 전하는 것이나 바른 성경을 알리는 것이나 다른 형제*자매님들을 권면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과의 인간 관계 등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만...... 교회에 2권 비치했습니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책들, [개념없음(생명의 말씀사, 김남준)], [용서이야기(예수전도단, 데이비드 스툽)] 등도 필요하시면 개인적으로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용서와 관련하여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위대한 영성(브니엘, 앤드류 머레이)]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성도들의 '내면적 질서의 회복'을 위해 그의 순수하고 탁월한 영성을 가지고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저자가 지적했듯이, 혹시나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또는 단순히 성경책을 많이 읽은다고 해서 '내면적 질서의 회복'이 잘 될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신 분들을 위해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저도 이 부분에서 많은 잘못을 해 왔어요).  물론 이 책이 어떤 성도에게든 필요한 책일 수도 있겠지만은요... ..교회에 2권 비치했습니다. 아울러, 기도와 영성의 사람/19세기 위대한 부흥의 사역자, 앤드류 머레이의 책들도, 필요하시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교회에 [나를 버려야 예수가 산다(규장, 앤드류 머레이] 책이 딱 한 권 비치되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네번째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은 [하나님의 자녀가 고난당할 때(호레이셔스 보나르 저)]입니다. 이 책은 말씀보존학회에서 번역된 책인데, 절판이 된 것 같습니다. 시중 서점에서 찾기 좀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권면의 차원에서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성도들이 각자 자신의 신앙생활 중에 시험, 고난 등과 관련하여 수많은 설교를 듣고 다른 지체들의 권면도 받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모든 내용을 거의 총망라(?)할 정도로 호레이셔스 보나르의 순수하고 탁월한 영성으로 시험이나 고난 등을 겪을 수 밖에 없는 나그네와 순례자인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지도록, 하나님의 뜻에 더욱 민감하도록, 더욱 크고 복된 소망을 갇도록 권면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시중에 절판이 된 것 같아서 제본하여 교회에 3권 비치했습니다. 혹시, 형제*자매님들께서 이와 관련된 좋은 책들이 있으시다면 혼자만 은혜받지 마시고 꼭 다른 지체들에게도 책을 알려주셔서 같이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은 [부활(규장, 김응국)]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으로 과거에 이루어지 일이며, 또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미래에 반드시 참여하게 될 복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부활을 역사의 과거나 미래에서만 그 의미와 능력을 찾지 말고 지금 현재의 삶에서 그 능력을 체험하고 힘입어 이 세상과 옛자아와 죄악의 유혹을 이겨나가면서 주님의 생명과 기쁨이 나타나는 능력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저도 당연히 더욱더 주님의 부활과 그 능력을 알아야 하기에, 형제*자매님들께서 이와 관련된 좋은 책들이 있으시면 저에게도 소개해 주십시요.     제가 조금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그런데, 제가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아쉬운 것은, 바로 위에서 소개한 책들의 상당수가 원래는 킹제임스 성경을 토대로 저술된 책들인데, 번역이 될 때에는 개역성경을 토대로 번역이 되어서 정확한 성경적 개념을 갖지 못하시면 그 의미가 정확하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귀신(본래는 마귀), 세례(-침례), 신령한(-영적인), 주안에서 신뢰하기(-주님을 신뢰하기), 천국(-하늘의 왕국), 매질(-채찍질) 등 다소 부적절한 표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구절이 언급이 되거나 인용이 되면, 반드시 그 구절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고하신 후 정확한 개념을 토대로 책들을 읽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00% 오류가 없는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들은 없습니다. 좋은 신앙서적일지라도 성경의 진리와 어긋난 내용들이 자그나마 있을 수 있으므로, 주님께 기도하신 후 그리고 성경을 토대로 잘 분별하시면서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07-16 01:11:27 | 신대준
엄자매님! 오랫만이예요.. 그간 이 홈에 들어오셨다니 더욱 반갑네요 자매님의 찬양이 그리워지네요..언제 한국에 안오세요? 찬양때문이라도 꼭 오시면 좋겠는데... 몸과마음의 건강을 빌께요..곧 통화도 하고...*,*
2011-07-15 07:32:27 | 정혜미
사모님 안녕 하세요... LA 에 엄자매 입니다. 저의 본성은 허 이구요..사랑침례교회 제가 꼭 가고픈 곳입니다. 이곳은 찬양과 말씀 그리고 성경을 읽기위해 들리는 곳입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름다움이 느껴져 많은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그립습니다
2011-07-14 09:24:03 | 허경애
방가방가 요즘 장마에 잘 지내고있지요 주님의 은혜를 누리니 넘 행복해요 전요즘에요한계시록에 폭빠져살았지요 일가친척들에게 킹제임흠정역과 말씀을 알리려구 노력중 ''' 청원자매님 늘 답글감사해요
2011-07-13 18:49:52 | 임정숙
김정호 형제님, 아주 잘 하셨어요!! 어른들 모두가 내 아이처럼 여기고 바르게 훈계하고 고쳐주는 것이 옳은데 혹시 관계가 나빠질까봐 말하지 않고 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김정호형제님, 아주 바른처리를 하신것 감사해요.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바른 교회와 거룩을 위해 온 성도가 협조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1-07-13 13:14:17 | 이수영
저번주에 주일학교 예배가 궁금해서 살짝 올라가서 어떻게 예배 드리는지 영광이가 떠들고 장난치지는 않는지 보았지요~ 헌데 오~ 주일학교 예배가 수준 있던걸요? ^^ 우리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도 잘하고 질문을 해도 잘 맞추더라구요. 간혹 몇몇의 아이들은 힘들어하기도 하고,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장난도 치기도 했지만요. ^^ 저도 주일학교 교사를 10년정도 했봤었는데 정말 아이들 챙기며 가르치는것이 참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요~ 사랑을 듬뿍 주면 그만큼 알고 따라주기도 하지만 한 아이 한 영혼에 맞춰서 돌아봐야하고 준비해야하고 싸우면 중재해줘야하고 마음 달래줘야하고 가르쳐야하고....한순간도 쉴 틈이 없지요~ 제가 교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마음속에 남아있는 기쁨은 한 아이를 위해서 지극히 쏟은 사랑과 애씀이 10년이 지난 지금 매일 말씀을 읽고 자기전 기도한다라고 부모님께 전해 들었을때 얼마나 큰 감동이 밀려오는지.... 교사는 현재의 모습보다는 미래의 아이를 보면서 말씀으로 잘 양육할때 변하는 모습, 또 그 열매를 보며 가르칠때 보람 느끼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들도 수시로 아이를 돌아보고 잘못된 모습을 선생님과 함께 바로 잡아가고 또한 믿음안에서 더욱 온전한 자녀들로 자라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지난주 몇몇 아이들이 유아실에서 아이 음료를 다 쏟고 아기 침대 고장내고 장난감을 이리저리 던지고 놀아서 우리 김정호형제가 나서서 아이들을 혼냈지요~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했으니 아이들도 어른의 훈계에 잘 따라주길 바라고 잘못된 것은 누구라도 나서서 바로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보이면 따끔히 타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한주동안 말씀 암송하면서 즐겁습니다~ 선생님 매주마다 말씀 암송 체크 부탁드리고 많은 격려해주세요 주일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7-13 10:40:06 | 주경선
글 잘 쓰는 사람은 여기 못 들어오게 합시다!!! 나도 주자매와 같아요. 남아서 교제를 못나누니 엄청 궁금하거든요. 새벽에 일어나-새벽형 인간과 살다보니 점점 새벽사람이 되가는 듯- 누가 귀찮게 하지도 않고 급한 일도 없어 찬송듣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그리고나선 홈피에 먼저 들어가 보고 keepbible들어가 보죠. 매일 매일 거의 똑같은 반복이라서 작은 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보는게 낙이랍니다. 그런데 댓글이 어느새 하나씩 줄더만... 이렇게 확 대자보를 쓰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요 우리. 형제가 와도 너-무 심심해서 못 참고 하산할 듯! 그런데 잘 맞으면 뛰어난 유머감각에 놀라곤 해요. 비극은 남들은 다 웃는데 나만 안우스운거에요. 고-지-식한 집안에서 살았던 터라 잘 적응이 안돼선지? *** 이춘옥자매님, 4녀1남 중 둘째시고 외아들을 두고 있고 -아들이 몇살 쯤? 모친까지 진리를 듣는 귀가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복음 전도가 가족들이 제일 어렵지요. 기도 밖에는 첩경이 없는 듯해요. 우리도 기도로 도울께요.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족들이네요. 모든게 주님의 은혜지만 진리에 반응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니 자매님 많이 축하드려요. 부럽슴다!!
2011-07-13 00:06:3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