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땡큐!! ^.~
2011-07-12 22:50:47 | 이청원
수시로 홈피에 들락(?)거리는 맛이 납니다.ㅎㅎㅎ
진솔한 이야기마당에 이렇게 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
우리, 간만에 덧글 기록세우고 있습니다 ^^
2011-07-12 22:49:47 | 이청원
저의 자매들은 경자 돌림입니다.
저는 둘째이고 위로 언니 한분, 밑으로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인데
동생이 주의 사랑으로 큰 언니를 권면하여 함께 모였고
언니도 진리를 받아들여 한 마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동생과 잠시 인도에 가있는 여동생도 다 신앙인이고요,
앞으로 저들도 진리안에 들어와야지요.
연노하신 친정어머님도 동생과 함께 진리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이상 저의 신앙가족 파일(?)을 공개함.
저의 가정은 남편과 아들까지 세 식구이구요.
한 공간에서 같이 밥먹고, 의사소통도 하고 살지만
저들은 왜 내가 믿는 하나님을 그리도 모르는지?
강퍅한 저들의 마음이 부드럽게 풀리여
진리의 복음을 받아 들이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진실한 관심에 감사드려요.
쬐꼼 많은 이수영 자매님,
오늘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의 교제로
행복이 찰랑찰랑, 평안하세요.
2011-07-12 22:39:44 | 이춘옥
애들 재워놓고 왔더니만 벌써 이렇게 많은 덧글이?????? ^____^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여기 와서 글이 올라와있나?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그만큼 형제,자매님들 소식이 궁금하고 글이라도 하나 올라오면 관심있게
읽게 되고 공감도 되고 기도하면서 감정교류도 되지요.
또 찬양을 들으면서 곡조있는 기도에 은혜도 누리고 사진보면서 웃기도하구요.
글을 못쓰는 저같은 사람도 그저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으니 글을 보시는
여러 형제자매님들도 함께 동참해서 출~석 체크라도 하심이....ㅎㅎ
성도칼럼이 생겼으니 서로의 생각과 삶을 나누고 어려움도 같이 헤쳐나갈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마음을 열고 글쓸 용기를 내어보겠습니다~
(이수영 자매님~ 저희 남편을 형제님께로 데려갈테니 과묵 좀
가르쳐주세요~ 하루종일 저와 얘기하고 싶어서 절 잡아두어요. 하하
늘 저희 가정에 관심과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 여행가서 밤새 얘기하고픈 나의 지체...자매님들....
어서 휴양회를 갔음 좋겠네요~
2011-07-12 22:25:44 | 주경선
교회에 와서부터 집에 갈때까지 교사님들께서 교육하고 돌봐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점심시간 배식과 오후예배시작 전 시간, 그리고 주일학교 예배 참관을 다 여려우시면 한가지씩 만이라고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면 교사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또한 그 시간을 통해 내눈에 보이는 내 자녀와 다른 사람 눈으로 통해 보이는 내자녀가 어떻께 다른지도 생각해 보실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보여주세요...
2011-07-12 21:52:33 | 김진희
대환영! 자매가 아니면 어떤데요.-세금 내라고 안해요.ㅎㅎ
자매들의 얘기 속에서 아내의 속내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걸요?
2011-07-12 21:45:02 | 이수영
사실 아이들은 빨리 밥먹고 자기들끼리 놀려고사라져 버립니다.
부모의 눈 앞에서 사라져 신나게 놀거나 끼리끼리 있으려 합니다.
오후 1시간 만 끝나고 나면 통제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고는
제멋대로 풀어져 버리지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뭔가가 제공되어야 하고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흥미를 성경적인 마인드로
이끄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일학교 아이들 밥 먹을 때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시면
교사들이 얼마나 힘든지 아실 수 있을 꺼에요.
2011-07-12 21:42:24 | 이수영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모두 자매입니다요!!!
홍자매도 한번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오랜만에요...
다들 이야기 할 것이 많은 가봐요.
저도 이야기할 것이 많은데, 막상 글로 쓰는 것은 어렵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ㅎㅎ
2011-07-12 21:40:47 | 홍승대
오사모님이 1착입니다. 아주 엄청 감사드려요.짝짝짝
1등기념으로 예쁜 화관을 씌워드리지요.
여기 그림을 넣을 수가 없넹...
바쁘고 마음이 어려운 가운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성도칼럼이 활기를 띠기를 바래요.
사모님도 허심탄회하게 글 올려 주세요.
***
보나마나 청보석이 1착일꺼야가 틀렸넹..
남편이 자기 얘기 한 줄 알면 얼굴에 그림-주름 잡겠죠?ㅎㅎ
사실인걸 뭐-
아버지 하나님도 다 아시는 일을 손바닥으로 가릴 재주가 있남?
아버지한테 혼 날껴!
아내를 기쁘게 못해줘서 ㅋㅋ
사실 이 땅에서 나를 보호하라고 주신
말없는 -이제 쬐끔 적응됨- 고마운 남편이지요.^^
***
김애자 자매님, 이렇게 반응해 줘서 고마워요.
계속 들어올꺼죠?
부모가 되어야 부모마음을 안다고
태호가 자기가 알아서 한다니까 섭섭함을 느끼면서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을 보고
역시 우리가정은 백날 어린아이지 싶네요.
마음쓰고 애끓어가면서 배워가는 일이 생략되니 말이죠.
대신 서로 속 썩히고?? 있지요.ㅎㅎ
그래도 태호가 마마보이가 아닌것이 흐믓하지 않나요?
태호가 어느새 성인이 되어가네요.
섭하죠? 독립시킬 것을 미리 대비하셔야 ...
***
이**자매님 반가와요.
춘옥 자매님 언니도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었나봐요.
축하드리고 과정도 소개해 주시고
이기회에 가족 소개도 해주셔도 좋지요.
기도 해야 할 일 있음 나눠주세요.
교회에서 모이면 성도들끼리 나누지만
지금은 벽돌 한장 두장 모이니
우리가 멀리서 직통전화로 아버지 하나님께^^
멀리서도 이렇게 호응해 주시니 고맙고요
편하게 자매라고 불러주세요.
쬐끔 많다니깐-쬐끔
2011-07-12 21:31:07 | 이수영
옆집언니포스가....^^
저의언니 이자매님이란? 이**자매님말고 또 언니가 계세요??
아니면 지금 리**자매님이세여??
2011-07-12 20:37:44 | 이청원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말해와도 섭섭하지요...암요...(우린 뭘 더 바라는 걸까요??ㅎㅎ)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지요....암요.
2011-07-12 20:36:20 | 이청원
이수영님의 호소에 나도 응해야지.
덧글로 주고 받을 때면 마음에 희열을 느끼군 해요.
요지음 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부딛히는 어려움과
해결책을 기다리는 부서들이 있는 것을 눈치 챘지요.
부디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써 잘 헤쳐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기쁜 소식은 금방 킵바이블을 열어보니
드디어 KJB 400주년 기념판이 여러 사이즈로 출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싸, 신난다!!
귀중한 진리의 씨앗이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세상을 향해 생명을 호소하게 될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예요! 많은 결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4일에 홍목사님과의 회동으로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모님과 타지에 있는 자매님들도 합세하여 더욱 풍성했습니다.
저의 언니 이자매님이 더해져서 또한 기뻤지요.
하나님의 진리를 찾게 하시고 발견하게 하시고 인도하신
우리 각자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의 무리를 위하여 뒤에서 기도하시는 분들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1-07-12 20:20:06 | 이춘옥
이 수영자매님 ! 너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글 잘 쓰시네요.
이곳에 글을 올리면 다 명작이 되는 것 같아요.ㅎㅎ
2011-07-12 19:43:12 | 정혜미
교회에 교육전문 교사가 있어 지시하는대로 따라가고 배워가면 좋겠지만
이 기회에 부모로서 내 아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성적이 아닌 품행에 관심을 가져서
한살이라도 어렷을 때부터 문제점과 장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점심후 오후예배까지 어떻게 견딜지가 좀 걱정되는데 이 시간에 대한 좋은 의견도 나왔음 좋겠네요...
2011-07-12 19:39:47 | 정혜미
저도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내가 말하기 부끄러운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예수님 다음으로 누구에게 말할 수 있을 까?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생각과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노력해 볼께요
오늘은 바쁜 일정도 미루고 수시입시설명회에 다녀왔어요
뭔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어 주려고 이런 저런 얘기를 했더니
정작 아이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섭섭할데가 ...
저도 역시 부모님께나 아버지 하나님께 서운함을 드릴때가 많겠죠?
반성 많이 했어요
저희 아이 고3이에요
기도해주세요^^
2011-07-12 19:34:38 | 김애자
아마도 허형제님께서 말씀하시면 나라에서 세금 면해 줄지도.ㅎㅎ
-이거 애걸하는거 아님- 에서 저 뒤집어집니다. 발라당~ㅋㅋ
이**자매님도 요즘 덧글왕이신데 덧글로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2011-07-12 19:33:58 | 이청원
1 번 !!
요즘 교회는 활발한데 교제는 좀 아쉽지요.
그러던 차에 이 수영자매님의 교제선언에 대 환영이예요.
우리 서로 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이곳에서나마 가깝게 지내요..^^
2011-07-12 18:52:24 | 정혜미
우리는 교회가 멀다보니 일찍갔다가 오후 집회 끝나면 오기 때문에
홈피를 늘 보게 되고 올라온 사진을 통해
어떤 성도들이 그자리에 있었는지도 알 수 있고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
"정말 맛있겠는데?"
"재미있었겠다!"
알 게 되고 덩달아 그자리에 있는 듯 하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웃기도 하지요.
기도할 것이 보이면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그런데 성도들의 방문수는 많은데
댓글들이 언젠가부터 희소해졌어요.
어느때는
나만 컴퓨터앞에 앉아 있나? 싶기도 하고
우리 성도들 모두 다 바쁜가? 싶기도 하고.
멀리 있는 성도들끼리 서로 마음 터놓고
사는 얘기도 나누고싶고
요즘 힘이 되어준 말씀들에 대해서도 나누고
각자에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나누는 것이
성도들을 굳게 서로 세워간다고 생각해요.
만나서 직접 대화하는 것만은 물론 못하지만
최선이 안되면 차선책으로라도
교제하고 싶답니다.
우리 성도 하나 하나가 움직이는 교회이니
성도칼럼을 통해 사랑방을 만들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댓글도 달아주시고요.
올리는 사람 덕분에 나와 같이 전세계에 있는 성도들이
들어와 보고 나처럼 웃기도 할텐데
좀 더 적극적으로
생긴대로 표현하고 나누면 어떨까요?
남편은 과묵 그 자체인지라
"여보, 말 많이하면 세금내래?"
"말 좀 해봐"
이러면 제일 싫다는 사람이라서
성도와 교제가 그립지요.
물론 자기의 어리석음과 글 솜씨 없음이 드러날까봐
글을 못 올린다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도 역시 같은 생각이지만
어차피 주님나라에선 어리석고 못되고 잘못한 일이
다 드러날텐데 싶기도 하고
내가 오픈하지 않으면 내맘을 누가 알까요?
아는 사람있음 손들어 보세요^^
제발 댓글이라도 달아 서로 교제를 해 주세요.
불쌍하죠?
-이거 애걸하는거 아님-
좀 더 친밀해 지고 싶다는 애기였습다
(연변 리자매님 말 투 같나요?⊙.⊙)
자매님 인터넷 연결되거든
답신 달아주세요?
2011-07-12 17:53:19 | 이수영
전 유치원, 초중고 학원에서 가르치고 작년까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왔어요.
아이들의 근황을 점심식사 때 선생님들과 얘기나누고
-실제로 선생님들은 아이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아이어머니와 통화를 해
아이의 변화와 어머니의 요구와 선생님의 입장을 서로 나누곤 했지요.
요즘은 집에 있는 어머니들도 희소?하고
선생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져서 어려움이 있고.
유아들을 가르치거나 초중고 아이들이 대상이거나
어머니들이 자기 아이들에 대해 콩깍지가 조금씩은 씌워있지요?
어머니들이나 교사들이나
유아일때야 다루기가 쉽지만
머리가 커서 중고등기가 되면
부모들이 하는 말 - 우리아이가 이런애가 아니었다고.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런다고.
하지만 교육현장에서는
는 것이 정설?이죠.
주일학교 시간에 부모님이 참관하는 것,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부모님이 주교사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해보지 않으면 정말 알 수가 없거든요.
요즘의 아이들이 어떤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적절한 이해와 더불어 엄한 벌을 함께 사용해야 하고요.
-당근과 채찍은 말에게만 해당 되나요?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잠언22:6.
세상은 교육을 학원에 떠맡기고 있지만
성경은 아이를 어릴 때부터 부모가 가르치라고 하지요.
부모가 아이의 본보기가 되어야 함도 당연하지만,
물론 부모의 뜻대로 안되는 것이 자식농사라는 말 공감하고요.
요즘 세상은 인본주의가 접목되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훈육이 없어져 간다고 할지?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고 부모도 없어져 가는 세상을 따라 갈까봐
모두가 걱정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죠.
세상이 너무 혼탁하여 이런저런 일을 들으면
때론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거든요.
우리는 특히 교회이기때문에라도 세상과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거룩함을 어른들만 유지하면 아이들도 그냥 따라오면 좋겠지만...
현직 교사로 있는 형제자매들도 허심탄회하게 참여해 주시면 좋겠어요.
장황하게 저의 경력?을 소개한 것의 의미를 읽어 주실거죠?
요약하면
부모님들의 참관수업 꼭 해야 한다고 소리높여 주장합니다^^
2011-07-12 17:18:17 | 이수영
갑자기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는 이 글은 누구에게 부담을 주려는 것이 아니고 함께 생각을 나누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 부모님을 비롯하여 이곳 홈페이지를 잘 들르지 못하는 성도님께도 알려주시고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 세워주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목을 거창하게 올렸습니다.
주일학교 관련하여 얼마 전에 간담회도 있었고 이번 주일 저녁에 여러 자매님들에게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주일학교 간담회 때 나온 의견입니다.
주일학교 시간에 아이들 부모님이 한분씩 돌아가며 수업에 참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견에 더 붙이자면 참관 수업뿐만 아니라 점심식사 때부터 교육실에서 아이들 배식도 해 주시고
식사후 휴식시간도 지도해 주시고 수업 때도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도 주시고 등등
아이들 돌보시는 분을 따로 세우기보다 이렇게 매주 돌아가면서
한 분기에 한 번 정도 부모님 모두가 선생님이 되어 지도 해주셨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네요.
이것은 어느 개인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임을 통감하며
다른 형제자매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하오니
이 게시판을 통해 좋은 의견도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2 14:28:24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