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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시면서 속이 완전 타셨겠어요.. 세상 밖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다 치더라도 교회 안에 계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목사님의 요한계시록을 듣고 깨닫게 되셨음 좋겠어요..신학을 8년 하신 분이.... 심각하고 중요한 내용인데 한 편의 만화를 보는 거 같이 재미있게 쓰시네요^^
2018-05-19 08:59:06 | 엄인호
이 아이들이 동생들의 본이 되고 있고 미국의 우리 손녀들에게까지 이 영상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돌보시고 가르치시는 교사들께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8-05-19 08:07:04 | 오혜미
이곳에 한국명은 석호필이란 이름의 스코필드 박사의 동상이 있었는데 이분은 의료선교사로 파송이 되어 활동하며 독립운동가 33인 중에 한 사람이 되었고 그 당히 참혹한 사건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느낀 것은 복음 활동 뿐만이 아니라 한국사람들의 인권과 독립까지 앞장서서 적극적인 저항운동까지 도모해 온 기독교정신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3.1 운동에 기독교 선교사가 함께 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습니다.
2018-05-19 06:52:16 | 오혜미
청일전쟁 .텐진조약 동학혁명(?) 동학운동(?) 러일전쟁 .가스라테프트 비밀조약...한일합방 .. 지나간 위의 역사들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을 들으며 이제는 우리나라의 과거역사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이 역사속에서 하나님께서 한극을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 다시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한 선교활동으로 조선에 기독교가 착륙하여 종교적 각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까지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곳 발안에 있는 제암리 교회는 그 당시 마을회관이 없던 시절이라 예배당이 공적인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3.1만세운동에이 끝날 즈음 그일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이곳에 모아놓고 불을 질러 화형시킨 사건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이 참혹한 광경을 나중에 선교사들에 의해 발견되어 알려지게 된 역사의 한 장소였습니다.
2018-05-19 06:35:28 | 오혜미
자주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성경에 관한 대화를 하면 자주 부딪히는 것을 많이 경험하실거에요. 자기가 잘못 알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분은 복이 있지요. 들을 귀가 참으로 중요한데요- 완파했다는 자부심이 참 어이없네요.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교회 오래 다녔다면서 신학은 물론이고 선교사로 전도사로 장로로 목사로....
2018-05-18 12:04:41 | 이수영
안녕하세요? 두 분이 어머니 모시고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탁구를 잘 치신다고 하니 성도들과 탁구 교제를 하면 좋겠습니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18 11:33:41 | 관리자
샬롬~!제  직업상  저는 하룻동안  많은사람들을  접하게 됩니다,,어젠, 재정담당  하시는  모교회집사님이 방문하셨는데...7년 단골입니다~^^,,평소에는  신앙적인 대화가  이어가지못했었는데,,,,그분이  먼저 묻습니다,,저한테,,집사님은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첫조상이라 여기시냐고~당연하죠!,망설임 없이 대답했습니다,,,그분이  팔짝뜁니다,,,아니라고,,,그전에  하나님이 인간들을 만드셨다고,,아담과  하와한테,부모가 있다고,,,(창2;24)을 내세웁니다,,,그래서  정동수 목사님께서  강해 하실때마다  국어공부를  잘해야한다고 하셨나봅니다,,,,어찌되었든  그분이  국어를 못해서  문맥을 이해못란거라고 여기고,,,,다음대화가,걸작입니다,,,,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거 아냐고,,네!당연하죠,,답을 했더니,,,성령에 위해  요셉의 씨를 받았다합니다,,제가 숨넘어가기직전입니다,ㅠㅠ,,,구원받았냐고 묻습니다,,,,당연하죠! 제가 답을 합니다.....요한계시록으로  넘어갑디다,,,,요한게시록은  누가 계시를 받은거냐고  묻길래...밧모섬에서  요한이여! 그분이  팔짝 팔짝  뜁니다,,,저보고  예수 헛믿었다고~~~ㅎㅎ ㅎ  (계1;1)내세웁니다,,,헐~~~이것또한  국어 공부를 못해서  이해력 부족  이라 여기고...지금  제3나팔이 불었다고  그분이 먜기하길래.....그래서  본인은 심사만사천명에  포함되어,,,영원히 죽지않고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시길래....계시록 강해 공부한거  인용함서   그부분은 유대인들한테 해당된거라고,,,,그분이  또  팔짝팔짝 뜁디다,,,휴거부분  말씀드리고,,,제3성전 말씀드리고...천년왕국 말씀드리고,,,,,,그분이 또  묻습니다,,,천년왕국에  아이들 낳는부분,,,,제가 답을 합니다ㅡ7년 대환란  끝나고   천년왕국에 들어간 사람들이야기라고,,,우린 이미 환란전에  공중들림 받는다고,,,,도마위에 낚지 탕탕이처럼  그분이  입에  거품을 물고  저보고  예수 헛믿었다고,,,그래서  제가  흠정역 성경  말씀드리고  선물로 준다고 ,,,정동수 목사님 강해  유트브로  들을라고,,,,저보고  이단이라 합니다,,,,전  그분이  아예성경과 예수님에 대해서  모른다고   그래서,,대화가 안되 니  유트브 말씀강해듣길 원한건데~~~그분이  말합니다,,본인은 신학 8년을 했고,,,,,천주교도  신부보다 본인이 잘알거라고,,완파했다고,참 큰일입니다,,제글을  읽으시는분들한테 호소합니다  미디어헌금을 십시일반 쪼끔씩이라도 내자고,,죽어가는영혼들을 위해  티클모아 태산인거 아시져!축복합니다
2018-05-18 11:05:38 | 박정금
엄마 품에 꼭꼭 숨어서 쑥스러워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커서 성도들 앞에서 이렇게 멋지게 찬양을 하는 걸 보니 너무 대견하고 이쁘네요~^^ 잘 성장해 교회와 사회의 든든한 기둥들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어린 아이들 지도해 주시느라 애쓰시는 유치부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8-05-18 09:03:51 | 정진철
우리 교회 어르신들도 오늘은 정말 청년 같으시네요. 주님이 주신 멋진 자연 속에서 영과 혼의 풍성함으로 채우고 오신 모습이 사진을 통해서도 전해집니다. 주 나의 이름 부를때~~서휘자자매님의 찬양의 고백도 어느 찬양보다 은혜롭구요♡ 교회 사랑 나랑 사랑이 부쩍 커지는 요즘입니다
2018-05-18 05:14:09 | 주경선
어르신 야외 나들이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도우미로 참석해 주신 자매님들의 헌신적인 수고로 어르신 나들이가 은혜롭게 끝난 것 같습니다.바쁘실텐데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사모님과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해 주시고 앨범도 만들에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5-17 12:15:08 | 이강준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럽고 박수가 절로 나오는 아름답고 귀여운 유치부 어린 형제자매들의 찬양이었습니다. 주의말씀안에서 잘 양육받아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합니다.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05-17 06:14:02 | 김경애
아고 예뻐라!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질서있게 주님을 찬양하는 귀하고 귀한 모습이네요.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무럭무럭 자라길 소망합니다.
2018-05-17 00:33:23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