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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전광]   전광 목사는 북한산 자락의 "감사 글방"에 칩거하며 글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소박한 꿈은   날마다 말씀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작은 감사를 실천하고, 평생 글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북한산 까치들을 벗삼아 신선한 오솔길을 산책하며, 하루 일과를 소일하고  "감사일기장"에 일상의 소소한 감사 제목을 채워가는 것이다.  그는 본서에서 감사로 물들여진 사랑의 행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책 속에 스며 있는 잔잔한 감동이 독자들의 마음에 작은 울림으로 다가가 감사 인생을 도전한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해진다.  그가 저술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은 생명의 말씀사 50주년 기념 도서로 선정되었고, 기독교출판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와 함께 국민일보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그의 책들은 8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일반인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까지 큰 감흥과 께달음을 준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서로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평생감사 캘린더(생명의 말씀사 간)>, <성경 일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두란노 간)> 등이 있다. [독후감상]   예배 시작하기 전에 교회 서점의 책들을 둘러보다가  <평생감사>라는 책을 보자 문득 2008년 어린이집 개원할 때의 일이 생각났다. 교회 식구들이 많이 오셔서 예배를 보고 축복 기도가 끝난 후 저더러 한마디 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했던 말이 감사의 깊이가 행복의 깊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감사하며 살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그 말이 생각나서 이 분은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쓰셨을까 궁금하여 펼쳐보게 되었고 감사가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하는 부분을 보니 이 분의 마음을  더욱 알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다.   8년 정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시편 136편을 묵상할 본문으로 정한 후 '감사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다는 지은이는 누님의 구원을 위해 25년간 기도했다는 대목에서 자신의 가정을 보여주는 솔직함이 엿보였다. 이 누님이 주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의 지은이의 표현이다. "그 때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컸다.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절로 감사 찬송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한다.  "시편 기자가 자신의 인생 속에 인자하신 주님이 행하신 일을 하나하나 감사했던 것처럼 내 인생에 임했던 주님의 축복을 가만히 헤아려 보면 어떨까?" 그는 하박국의 감사에 대해서는 제목을 "하박국의 초월 감사"라고 하였다.어려운 일을 당할 때 오히려 시련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가사를 가져온다. 하박국은 환난을 통하여 심지가 견고한 감사의 신앙을 지니게 되었으며, 오히려 환난과 시련의 때에 감사의 노래를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박국의 감사는 아무 것도 없는 중에 드린 감사라고 하였다.나는 하박국 성경 말씀을 읽어본 후 이 부분을 다시 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또 이 책에는 두 마을 이야기가 나오는데 감사촌과 불평촌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이다. 하루는 불평촌 사람이 감사촌에 놀러 가서 사람들이 말끝마다 감사하는 소리를 듣고 몹시 놀랐다. 그곳에서 약간의 감사를 배워 살짝 흉내만 내다가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집안 식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에잇, 감사촌에 갔다가 얻어먹은 것도 없이 괜히 감사만 실컷 하고 왔네"이 부분은 웃으면서 봤는데 지은이는 불평도 습관이다며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한다고 했다. 그러나 반대로 감사를 습관화하면서 살게되면  인격 그 자체가 되며, 저절로 감사의 눈을 갖게 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또 제로(0)감사라는 단어를 처음 보았다.  지은이는 욥기를 통해 제로 감사를 말하고 있는데 그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는 비극을 당하고도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드렸다는 것이다. 욥기 1:21이르되, 내가 내 어머니 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또한 벌거벗은 채 그리고 돌아 가리라. 주신 분도 주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하고 그는 오히려 본래 인간은 아무 것도 없는 (0)상태에서 태어났는데 다시 그 원점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면 된다는 '제로감사'를 보며 제로 인생을 깨닫는 순간 감사 인생이 시작된다는 지은이의 말이  오래도록 여운에 남았다. 제로에서 시작하면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이 제로(0)감사라는 말을 내 마음판의 하박국 초월감사 다음 줄에 추가하였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양손과 양팔에  선물을 가득받은 기분이다.감사를 새롭게  더 알게 해 준 이 책이 참 감사하다.그리고 가보지는 않았지만 북한산 자락에 있다는 '감사글방'의 신록 우거진 오솔길을 걷는 지은이의  행복한 뒷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2018-07-09 00:34:47 | 이정자
안녕하세요 정관영형제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에 대한 막연한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독립선언한 다음 날 5월 15일부터 중동전쟁이 시작되었고 절대적 전력의 약세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여러 번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을 보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많이 들었고 전쟁 중에도 안식일과 속제일을 지키고자 죽음도 불사한 글을 보며 그러한 생각을 확신하였습니다.  1. 3차 중동전쟁 : https://namu.wiki/w/%EC%A0%9C3%EC%B0%A8%20%EC%A4%91%EB%8F%99%EC%A0%84%EC%9F%81 2. 욤 키푸르 전쟁(4차 중동전쟁) :http://www.yes24.com/24/goods/2783210                                https://namu.wiki/w/%EC%A0%9C4%EC%B0%A8%20%EC%A4%91%EB%8F%99%EC%A0%84%EC%9F%81https://youtu.be/YlpfqlltvmI 3. 속죄일 맞은 이스라엘, 모든 것이 멈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888079 그러나 최근 목사님이 설교 중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동성애 축제에 대해 듣게 되었고  이것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더불어 요한계시록 강해 중 이해가 되지 않던 내용 즉, 이스라엘 인구의 2/3가 환란 가운데 죽고 1/3만이 회개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걸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 인구의 약 2/3는 세속인(이방인)과 다름 없는 사상과 문화를 가지고 살며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더 악한 죄를 서슴없이 짓고 있다는 것과 약 1/3 정도의 정통유대인만이 전통을 유지하며 신앙을 고수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설교에 대한 이해의 폭이 조금이나마 넓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이스라엘 인구의 약 840만 중 10%가 성소수자임.(텔아비브 인구의 25%가 LGBT)2. 고위 공무원과 정치인들은 동성애자를 공식적으로 칭송하며 세금으로 전액 지원하는 유일한 시는 텔아비브임.3. 커밍아웃을 해도 국회의원으로 활동 또는 선출이 됨.4. 최대 정당 중 하나는 "동성애자 결혼과 자녀 입양에 대한 권리"를 지지, 법무부 장관은 "차별에 맞서라"고 격려함. 5. 이스라엘 노동당은 벌써 동성애자 결혼 법안을 추진  6. 군대 내 게이나 레즈비언 복무 허용7.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번화가에서 가장 찾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유대 회당이다. 텔아비브는 이스라엘과 인근 국가 중에서 윤락가와 마약 거래가 가장 성행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텔아비브의 밤 문화는 예루살렘 뉴시티로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동성애 정치http://www.godpeople.com/?C=656 -당신들이 모르는 이스라엘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2-이스라엘서 20만명 집결 성소수자 축제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5/0200000000AKR20160605038500009.HTML    *역대기나 열왕기에 기록된 타락된 이스라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       
2018-07-08 21:16:12 | 정관영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는 2018년 8월 26일(일) 현재의 소래 예배당에서 마지막 오전 예배를 드리고(오후는 이사)  9월 2일부터 서창동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서창동 캠퍼스는 어제부터 유리창을 달기 시작했고 2주 안에 바닥을 다 깔고 8월 6일에 사용 승인 신청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용 승인(준공)을 얻는 데 보통 1-2주 소요되므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8월 26일 주일 오후에 이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준공에 문제가 생기면 이사는 8월 26일에 하되 어쩌면 서창동 캠퍼스 주차장이나 다른 데서 한두 주 예배를 드리다가 나중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 건설사는 최선을 다해 8월 중순에 준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부에 계시는 분들 가운데 서창동 캠퍼스의 첫 예배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본 교회 사이트에서 첫 예배 공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에 계시면서 우리 교회와 사역을 지지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 날은 직접 오셔서 같이 예배드리며 기쁨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패스터
2018-07-06 09:50: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 예배 시 기도, 말씀 낭독, 간증 등 순서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순서를 맡은 분들은 목사가 선정하고 예배부 위원장이 최종 검토 후 공지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몇몇 중진 리더들은 1년에 2-3번 순서에 참여합니다.  순서가 공표된 뒤 순서를 맡은 당사자가 당일 사정에 의해 순서를 바꾸어야 하는 경우 예배부와 의논해서 바꾸면 됩니다. 주의 만찬을 맡은 분들, 특별 찬양을 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매 분기 공지된 순서는 목사의 설교/강해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달에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재림 시리즈를 오전에 해서 오전과 오후 순서가 바뀌고 간증이 미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 오후에는 간증 대신에 다른 순서(예맨 난민, 창세기 6장 설명)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간증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광고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서창동 캠퍼스로 이전한 뒤에는 <구원 바로 알기>를 몇 주에 걸쳐 어쩌면 오전에 진행해야 합니다. 구원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에 아이들에게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배부에 물어 보니 순서를 맡은 당사자와 목사의 목회 스케줄에 따라 보통 20-30%는 날짜가 바뀌거나 다음 분기로 미루어진다고 하니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함이지 결코 무질서 차원의 일이 아님을 기억하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9월부터 아마도 서창동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이 경우 그 전 주인 8월 26과 9월 2일 오후에는 이사를 하고 짐 정리를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들처럼 입당 예배라고는 하지 않지만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시작되므로 첫 번째 예배 순서 및 순서 맡는 분들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정확히 언제 거기서 첫 예배를 드릴지 100%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준공이 제대로 8월 준순에 이루어지면 9월 2일에 거기서 예배를 드리지만 문제가 생기면 8월 26일 오후에 이사는 하지만 어쩌면 서창동 캠퍼스 주차장이나 다른 데서 한두 주 예배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 건설사는 최선을 다해 8월 중순에 준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준공이 이루어져서 9월 첫 주에 예배를 드릴지는 모르니 그리 이해해 주시고 첫 예배 일정에 따라 혹시 순서가 바뀌거나 연기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순서 및 순서 맡은 분의 변화는 매 분기 있으니 예배부와 의논해서 유연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07-06 09:40:56 | 관리자
이경우 형제님! 얼마나 많이 놀라셨어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일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형제님의 모습에서 성도의 모습을 옅볼 수 있어 감사하고 저또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네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새내기지만 오시자마자 신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데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8-07-02 23:13:48 | 이성준
그런일이 있있군요. 많이 놀라셨을텐데요.함께도움을 주셨던 형제님과 고마움을 이렇듯 표현해주시니 함께 공유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군요. 우리성도들이 혼자계신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 가져야하겠다는 마음을 갖게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일날 뵙기를 원합니다.
2018-07-02 22:43:33 | 김경애
점심시간에 어제 많이 혼잡했었는데... 한 쪽에선 생사를 넘나들었던 형제님이 계셨었네요...위기를 잘 넘겨서 감사하네요.. 저도 요즘 관심을 갖다보니 의외로 혼자서 식사하셨던 분들이 보이시더라고요 서로서로를 돌보는 우리사랑침례교회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얼마나 도움 주셨던 분이 고마우셨을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리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형제님~~^^
2018-07-02 20:54:21 | 엄인호
주님 안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랑교회 6월의 모습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창캠퍼스의 외부가 거의 마무리 되어 준수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예배당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서창캠퍼스에서 펼쳐질 사랑교회의 사역을 기대하는 마음이 점점 커집니다.^^
2018-07-02 19:38:53 | 김상희
오시자마자 큰일을 겪으셨네요.......다행입니다. 형제님들의 행동은 어떤 위기에서도 그렇게 적극대처를 해주셨을거에요. 우리는 주님의 은혜아니면 살수가 없지요. 형제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주일에 뵈어요.
2018-07-02 17:40:55 | 이청원
안녕하세요?   인류 역사는 하나님과 마귀의 갈등의 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시 마귀의 도전을 허락하셨습니다.   재림의 때는 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때입니다. 이때에는 성경대로 믿는 크리스천들과 하나님의 선민인 유대인들이 극도로 핍박을 받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세력이 이슬람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슬람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3시간에 걸쳐 <이슬람의 정체와 확산 그리고 위험>, <이슬람의 유래와 교리 그리고 샤리아 법>, <제주도 예맨 난민 사태>에 대해 강연을 준비하였고 먼저 앞의 2개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시고 거룩하게 살다가 예수님의 은혜로 휴거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슬람의 정체와 확산 그리고 위험> http://new.keepbible.com/Pds1-1/View/4RY   <이슬람의 유래와 교리 그리고 샤리아 법>, https://youtu.be/oFjjr40OEI4   <이슬람교 바로 알기> 무료 PDF 책 http://www.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6_02&write_id=292   샬롬   패스터
2018-07-02 16:07:51 | 관리자
이럴 수도 있네요.... 어찌 된 일인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성도들께서 함께 도우셔서 위기를 넘기셨네요. 주님께 은혜를 입으신 것은 분명하네요. 풀리지 않던 어떤 것이 깨달아지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07-02 16:05:06 | 이수영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새내기 성도입니다.  어제. 2018년 7월 1일 목사님의 오전 강의를 듣고 11층에서 식사 도중. 채 몇 숟갈 뜨지 않은 상황인데.  갑자기 목이막혀왔습니다. 국물을 조금 마셨으나 별 차도가 없어 일어나서 자판기 옆 정수기 물을 한컵 받아서 마시는 순간. "욱" 하면서 위액이 흘러 나왔습니다.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고 많은  성도님들께서 식사 하시러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 일단.  손으로 흘러 내리는 위액을 틀어막고 옆방(소예배실)으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물론 거기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식사 중이시라. 그러나 저에게는 다금한 상황이었습니다. 소 예배실 출입문 쪽에 주저 앉아 거의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목에서 "꺼억 꺼억" 소리만 나고. 믈을 마시면 그대로 위액이 더 넘쳐 나오면서 기도까지 막아버려서.  숨을 더 쉴 수가 없어졌습니다.  정말 이대로 사람이 죽는 것 이구나. 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 지나갈 때. 몇 몇  형제님께서 같이 따라 들어 오시면서 괜챦으시냐고.  그리고 휴지를 가져다 주시고. 옆에서 게속 위로의 말씀과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오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저는 그 당시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강한 집념이 들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수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가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오직 이 고비를 넘기자!  살아나자! 라는 생각외에는. 그리고 아주 찰라이지만.  주님곁으로 갈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한 일들에 대한 큰 회한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정말이지 숨을 쉴수가 없는 상황이고 위액은 속절없이, 하염없이 흘러만 나오고. 바닥은 끈적끈적한 위액으로 넘쳐나고. 그래도 제 곁에서 끝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위로 해 주시고 말씀 해 주시던 그 형제님이 계셔서.  참아 낼 수 있었습니다. 그 형제님께서 필요 한게 없으시냐고 그러 실때 마지막 힘을 다해 물을 좀 더 달라고 한 것이 겨우 할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조금 마시자. 또 숨이 막혀 오고 위액이 넘쳐 나왔으나. 억지로 참아내고 이를 악물고 물을 목으로 조금 넘겼습니다.   근데. 기적적으로 그 무엇인지. 모를 것이 목을 통해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숨을 쉴 수가 있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바닥에 흘러 내린 위액을 휴지로 닦고 있을 때 그 형제님께서 봉걸레를 가져 오셔서 같이 치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까지 따라 오셔서 상태를 지켜봐 주신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제대로 뵙지 못하여서 성함도 모르는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주일 날 꼭 뵙고 싶습니다!  저는 알아 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형제님께서는 저를 알아 봐 주실 수 있으실 것 같기에. 꼭 만나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저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요?  아직까지도 알 수 가 없습니다.  아마. 주님께서 저를 시험하시고 그리고 고쳐서 좀더 쓰실려고 그런 고난과 인내를 같이 주신것인지요.  정말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잘못된 사람이드라도 주님께서는 쉽게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우리 모두의 주님!    - 이경우 형제 -      
2018-07-02 15:27:51 | 이경우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나얼 형제님의 팬카페에서 킹제임스흠정역을 알게되었고 1월 중순부터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바르게 살고 단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교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8-07-02 09:09:43 | 고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