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매님들과 함께 우리교회에 출석하시는 이충록형제님과 전혜경자매님 강릉소재의
'시크릿팬션'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교회에서 두차로 나누어 타고 가던중 점심은 봉평부근 한정식 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인근의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과 가벼운 산책을 하고 팬션에 도착했어요.
시간에 맞추어 전혜경자매님은 주문진에서 여러가지 회를 떠오시고 갖가지 나물반찬으로 근사한 저녁식사를 했지요.
저녁때는 경포대 밤바다를 산책하고 돌아와 자매님들과 교제후
피로를 풀며 꿀잠을 잤습니다.
이튼날 부슬부슬 내리는 산속의 아침은 심신을 깨끗하게 하고
전자매님이 손수만든 코스모스와 국화차를 마시며
베드로후서 1장을 읽고 교제를 했어요.
또한 자매님의 즉흥 플룻연주에 다함께 찬송을 부르니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점심때쯤에는 조춘자 자매님이 손수 칡냉면 재료와 함께 깜짝 방문해주셔서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
좋은 때 좋은 시간을 허락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일정을 마쳤습니다.
모든 일정과 식사를 오랜시간 준비하시고 계획한 시크릿팬션 주인장님께 감사드리고
받은바 달란트대로 섬겨주신 여러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여행멤버의 막내였기에 초신자인 제가 후기를 쓰게되어 많이 떨리오니
읽는분들께 양해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샬롬.
2016-05-16 14:11:24 | 관리자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아름다운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2016-05-12 08:25:09 | 김상희
아이와 어르신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주님안에 있는 행복을 보는 것 같아요~
2016-05-11 14:23:26 | 이수영
귀여운 아이들의 깜찍한 찬양과 어르신들의 기도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선하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5-11 11:16:59 | 김혜순
어버이 날이었던 5월 8일, 교회모습입니다.
주님께 찬양올리는 모습 너무도 이쁩니다.^^
주님께서 아이들, 어른, 공평하게 하루를 주시니
우리는 또 이렇게 할 일 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https://youtu.be/iEUnSOzfkQo (할 일 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 (눅 12:35~48)
교회건축과 관련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미디어 선교 헌금 캠페인(5월 29일)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6-05-10 23:34:57 | 관리자
건강이 염려되는 몇 분의 어른신들은 물론 모든 분들의 환한 미소가 봄보다
더욱 활기가 넘쳐보여 너무 좋습니다.
어르신들의 주님 안에서의 교제를 위해 넘치도록 섬기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최땡땡... 저두요.ㅎㅎㅎ
2016-04-23 04:29:27 | 김상희
어르신들의 미소가 어느새 제 얼굴에도 번지네요.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저희가 더 잘해드려야 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한분한분 사진을 통해 소중한 한 가족임을 느꼈습니다. 건강하세요~~~^^
2016-04-23 04:05:41 | 주경선
아름다운 계절에 활짝핀 꽃처럼
어르신들 웃음이 활짝^^
보는 우리의 마음도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팻트병 볼링 게임 ㅡ하 하 호 호
모두 건강 하세요.
수고하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2016-04-22 10:27:36 | 박진
같은 소망가지고 계신분들의 모임이어서 그런가
너무 아름다워 주변이 확~ 사는 느낌입니다,
늘 기쁨 가운데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타국에 계신 최땡땡 며느님 누군지 감 잡았어요~ㅎㅎ
2016-04-22 08:39:56 | 김혜순
빨간색, 분홍색, 파란색으로 고운옷 입으시고 아름다운 꽃들과 자연을 맘껏 누리시는
어르신들을 뵈오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형제,자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6-04-21 19:58:27 | 이명숙
꽃 보다 어르신입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4-21 17:06:53 | 장용철
꽃도 가지각색으로 피어서 너무 예쁜데 어른신들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모여서 함께 하시니 얼마나 좋으실지-
모두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2016-04-21 17:05:14 | 이수영
안녕하세요?
건강하신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매우 흐뭇합니다.
식물원의 꽃들도 예쁘네요.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어르신들 대접해 주신 분께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6-04-21 16:55:35 | 관리자
4월 20일 수요일에는 교회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가까운 안산식물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요즘 하루 걸러 하루씩 날씨가 좋지않은데 어제는 정말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가까운곳에서 건강생활복음(?) 시간을 가졌습니다.
줄넘기도 하고
공도 차고 볼링도 하고
둥글게 둥글게 를 부르며 강강술래를 했습니다.^^
우리 어머님 무엇을 보시고 이렇게 예쁜미소를 주시는지 ^^
가까운 장수촌이라는 곳에 가서 장수하실것을 약속하며
맛있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이렇게 식사대접을 해주신 최땡땡 며느님 감사드려요.^^
함께한 도우미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르신과 함께 하는 모임, 푸르른 5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6-04-21 16:40:49 | 관리자
세라자매님, 육아의 고통(?)이 많을텐데 이렇게 힘을 얻어주시니 제가 다 감사드려요.
더욱더 힘내시고요 자매님.^^
2016-04-07 09:08:09 | 이청원
얼굴에 즐거움과 행복이 피어있네요^^
자매님들 사진 보고 힘을 얻고 가네요~~
2016-04-07 07:47:36 | 김세라
늘 뒤에서 큰 일을 뚝딱 해내는 멋쟁이 자매님들..
2016-03-29 05:48:15 | 김상희
아삭한 김치와 봄 언덕을 막 넘어선 대공원의 풍광까지
봄볕같이 따사로운 선물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나 너른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 주시는 자매님들께
은혜와 기쁨이 풍성히 흘러넘치길 소망합니다.
2016-03-27 01:38:00 | 김대용
하루만에 뚝딱 김치를 담근 자매님들
사랑의 수고 덕분에 온성도가 누리네요^^
일 끝낸 뒤의 상쾌한 마음으로 깜짝 소풍도 멋지네요~
모두 수고 하셨어요^^
2016-03-26 18:38:04 | 이수영
이제 막 피는 꽃보다 물이 오르기 시작해
이쁜 색을 띠는 나무들 보다 훠어얼씬 이쁘신 자매님들~~
김치 담느라 수고하셨어요.
그 수고 생각하며 맛있게 먹겠습니다.
2016-03-26 15:16:17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