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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선교자료 잘 받아보았습니다. 전화번호 수정하는 과정에서 메일을 2번 보냈더니,,, 저한테 2박스가 왔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주위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전파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조그만 사명으로 알고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3-20 22:02:52 | 임동문
글과 사진 아기자기하게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사회가 이미 고령화 사회가 되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2019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유엔이 정한 14%를 넘어서는 수치에 달해 비교적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할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답니다. 지난세월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그분들의 부지런한 노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이 오늘로 이어진것 또한 잊으면 안될 살아있는 사실이지요. 날이 갈수록 노인 인구의 증가가 사회적 잇슈로 떠오르면서 최근들어 노년생활을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내기위해서 건강은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우리교회에서는 몸 건강 이전에 먼저 챙기고 섬겨 드려야 하는것이 믿음으로 구원받아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맑은정신으로 생활하시도록 돕고 말씀으로 구원 받아 바른 노후의 생활을 구현하고 알리는 좋은 교회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올 한해도 목사님 영적말씀의 꾸준하신 길안내와 어려서 좋은 교육으로 경로사상으로 무장되신 자매님들의 열성적 섬김으로 엊그제 개학을 당하신 어르신들과 산수유 앞에서 노후의 우정을 약속하는 주인공들로 우아하게 출연 하시였습니다. 조석으로 건강과 말씀양식 잘 챙기시고 목련꽃 피는 4월에 반갑게 뵙겠습니다.샬롬.
2016-03-18 12:25:03 | 윤계영
어르신 한분 한분 살아오신 뒤한길을 그려보며 말할 수 없는 눈물과 고통속에서도 지금까지 붙들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크신 은혜와 긍휼을 생각할 때 큰 감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성령충만하신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2016-03-18 09:59:50 | 이승훈
봄이 이미 왔네요^^ 어르신들 함께 모이시니 이리 아름다우시네요- 저희도 어르신들처럼 늙어 가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은 항상 소년 소녀 그대로죠? 저희도 그러거든요^^ 주님 불러주시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봄날을 미리 축하하는 봄 나들이였네요.
2016-03-17 23:04:45 | 이수영
산수유가 움트는 무렵 어르신과 함께 하는 모임은 개학을 했습니다.     낯선(?)이의 뒷모습은?   목사님께서 참여해주셔서 앞으로 어르신 모임의 도우미 대표주자 윤계영, 남윤수자매님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대접해주시는 마음도 아름답고 함께 하는 모습도 그저 아름답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겨우내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봄기운처럼 싱그러운 소녀들.     역대 미스코리아들 행진 입니다.^^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모두 서른 두분이 모여 2016년도 어르신 모임 시작했습니다. 다음달에도 이모임은 계속 될것입니다. 쭈욱~    
2016-03-17 21:29:51 | 관리자
저는 시골이 고향이라 그런지 너른 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고향만 같습니다. 벌써 서창 평야(?)와 공원에서 뛰놀 우리 아이들이 그려지네요. 산처럼 쌓인 미디어 자료를 번개손으로 함께 포장해 주신 우리 7080 가족들과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 자료들이 우리가 다른 일을 하고 쉬며 잠을 자도 '알파고'보다 더 엄청난 능력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2016-03-16 08:48:55 | 김대용
넓은 땅을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얼마가 지나면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겠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맘껏 뛸 수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성도들도 식사후 바로 뒷산에서 산책하며 교제가 가능해요^^
2016-03-15 18:05:48 | 이수영
  아침에 교회에 와보니 이렇게 좋은 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교회 일정을 마치고 7080은 책을 포장하고 몇 성도님들께서는 교회 부지에 가보았습니다.       왼쪽 길 시작되는 곳부터 오른쪽 부지까지 입니다.               우리들의 미래가 펼쳐질 이곳에서 잠시 머무르다 교회로 향했습니다.   교회에선 책 박스 포장이 한창이었지요.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히 움직인 주일 모습이었습니다. 샬롬.  
2016-03-15 16:37:55 | 관리자
눈 내린 사진보니 오래된 일로 생각되어지는 것이 우린 지금 봄 가운데 있네요^^ 버드나무는 먼발치에서 보면 이미 초록을 드러내고 있고 봄나무들은 가지끝에 망울들이 생겨있어요. 햇빛은 따사로운데 바람은 이리저리 파고 들면서 불어요~ 내일이면 꽃소식이 들릴듯^^ 자연을 통해 주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2016-03-09 14:54:09 | 이수영
임정석자매님의 배려로 상큼한 바닷 내음 맡으며 자매모임 개학식을 멋지게 하셨네요. 주일마다 기쁜맘으로 아름다운 인천대교를 오가던 때가 그립네요. 자매모임이 공식적인 소모임인만큼 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모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너무 보기 좋고 부럽네요. 최상기 형제님의 아름다운 찬양의 시 한편이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2016-03-04 02:03:04 | 김상희
최상기 형제님 ... 싯구 같은 댓글 에 갑자기 우리 자매님들이 진정한 산소같은 사람들이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자매님들은 온 몸의 혈액을 원할하게 순환시키는 산소같아요. 해를 거듭할 수록 목요모임도 날로 날로 발전하는 것도 산소를 만끽하는 우리 자매님들 덕분이지요. 형제님 댓글덕분에 우리 자매님들이 더욱 빛나보여요..ㅎㅎ
2016-02-28 22:03:13 | 오혜미
정녕 푸르르고 해맑은 저 산소 같은 얼굴들 어디 그 위에 비정이나 슬픔이나 노여움이 있으랴 아프도록 지친 세상 끝은 암울하게 달려가지만 저 하얀 미소들 위에 내리는 기쁨과 보람과 소망... 오직 주님 긍휼과 은혜의 감사일 따름입니다. 샬롬.
2016-02-28 00:01:22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