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모임은 임정석 자매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얼마만의 외출인지요. 이곳 저곳에서 자매님들이 임정석자매님께서 초대해주신 영종도로 달려 갑니다.
진수성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주부들은 그래요. 누가 차려준 밥을 더 맛있어 하는.^^
식사후 차를 마시며.
개구리 잠 깨어나듯 어디서 이렇게 와주셨는지 ㅎㅎㅎ.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셨네요.^^
식사와 차를 마시고
선녀 바위로 향했습니다.
선녀바위 옆에 서면
모두 선녀가 된다는 이상한 그 바위앞의 선녀들.
최소한....
집 나온 분들같지는 않은 선녀들.ㅎㅎ
지금까지 선녀 무효~
말괄량이 소녀들 이었습니다.
누구의 아내이자, 누구의 엄마이며, 며느리인.....이분들.
오늘 하루만 봐주셔요.^^
처음의 목적지인 우석종, 임정석 자매님댁으로 왔습니다.
따뜻한 차와 주식같은 간식으로 몸보신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멀리서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셔서 외딴섬에서 자매모임 개학을 참 멋지게 보내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정성스런 음식, 따뜻한 마음, 만발한 꽃밭을 만들어주신 임자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10시 30분까지 오셔요^^),
11층에서 모입니다.
샬롬.
2016-02-26 17:13:39 | 관리자
자매모임이라 하기엔 형제님의 수가 만만치 않네요..ㅎㅎ
풍성하고 화목한 교제의 분위기가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2016-02-26 09:20:02 | 김상희
오랜만에 주일 모습 사진이 올라왔네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질서를 지키니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여유로운
교제도 가능할 수 있군요.
주일학교가 그동안 두번이나 확장을 했다니 급변하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어떠한 면에서든지 사랑교회의 미래에 대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6-02-26 09:14:46 | 김상희
성도들이 한정되어 있는 식탁을 염두에 두고
식사하시고 자리를 비워주시는 배려 덕분에
이리 여유가 있는 모습이네요.
아이들이 도서관을 잘 이용해 주어서 참 예쁘네요^^
2016-02-23 09:38:16 | 이수영
논현, 송도 주안 지역 형제님들 단체사진.
사진 올리는것이 오랜만이라 그런가요, 교회에서 뵀을때보다 더 반가운 모습을 하고 계신.
참 훈훈합니다. ^^
오후 1시 5분 이 시각, 교회 11층 모습입니다.
한달전 이곳은 이 시간 식사가 한창 이었겠지만
벌써 두번 정도씩 의자를 번갈아 앉아 가며 식사후 교제중이시네요.
소예배실도 한산한 모습.
어제 청년부 엠티를 다녀온 제1청년부 모습입니다.
지역모임도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죠.
제 2청년부, 참 단란한 가족같은 분위기, 좋네요.
아이들 교육문제로 두번씩이나 확장된 교실 모습입니다.
아이들 모습이 현저히 보이지 않는 점심시간.
어디가서 공 차며 씩씩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라 여기고
다음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6-02-22 17:57:1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소중한 모임 아주 보기 좋습니다.
40-50대가 이 교회의 중심으로 교회를 잘 끌고 나가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2-22 17:35:15 | 관리자
지난 토요일에는 이재신, 형지숙 자매님댁의 초대로
40대 자매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만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처럼~ *^^*
따님과 함께 논현동에서 나오고 계시는 배영 자매님 모습입니다.
7년전부터 말씀을 듣고 계셨다고 하니 늘 함께 했던 거네요.
덩달아 50대에서 아내들 덕분에 급하게 영 해 지신 형제님들도 오셨지요. ^^
점심 2시에 만나 저녁 식사에 후식까지......
어느것 하나 빠짐 없이 교제도 음식도 풍성한 날 이었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늘 애정을 가지고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자매님들,
다음에는 함께 할수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6-02-22 17:31:20 | 관리자
작년에 모였다가 집에 도착해보니 2016년도가 되있었습니다. ^^
2015년 마지막 저녁 식사 모습입니다.
차가운길을 뚫고 예배당으로 향하는 길,
뜨끈한 떡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몸이 훈훈해지는지요.
정말 진국이었던 떡국을 선사해주신 자매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끓여주신 떡국맛은 표정으로~ ^^
끝까지 뒷정리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윷놀이를 할시간입니다.
승리는 우리것~
화이팅!!
윷놀이를 하면 할수록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반면,
어느곳에서는 하면 할수록 져주는 정의의 사도들도 있었으니......
아, 승부에 세계는 놀랍고도 파란만장합니다.ㅎㅎ
승리는 우리교회에서 가장 아름답고 젊음을 유지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돌아갔습니다. ^^
예배드리기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 한해도 성령충만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2016-01-01 23:05:59 | 관리자
연말이 되니 해외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셨군요.
고국을 방문하시면서 친정을 다녀가듯 사랑교회를 찾아주시니 감사하네요.
방문 인증샷으로 보고싶은 자매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주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살펴봤네요.ㅋ
희정자매님 속히 회복되시길 바랄께요.
글로벌 뉴스 잘 봤습니다.^^
2015-12-29 12:17:11 | 김상희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는 캐나다, 호주, 일본, 멕시코,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귀한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우리말을 쓰는 모든 곳에 주님의 말씀이 편만하게 잘 전달되어 기쁨을 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29 10:17:33 | 관리자
최 형제님이나 희정자매님은 이미 익숙한 사이지요.
보승자매님의 부탁을 이행하시느라 지역모임 중이신데 모셔 왔네요^^
최형제님은 글도 너무 잘 쓰셔서 호주모임에 중심을 잡아 주시고 계시지요.
희정자매님은 한국에 계신 동안 영육이 충만해져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2015-12-28 20:46:03 | 이수영
오늘은 지난 주일에 함께 하셨던 글로벌 성도님들을 소개하려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킵바이블, 교회홈피, 카톡을 통해 교제나누고 있는 성도님들인데요,
올 초에 잠시 방문하셨던 최상만 형제님께서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968#c_3974
이번에는 그보다 좀더 긴 여정으로 아내되시는 김회숙 자매님과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라 하시네요.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는 형제님 모습에 우리도 싱글벙글~ ^^
그리고 왼쪽 아래쪽에 앉으신 희정자매님은,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080#c_3084
2013년 년초에 첫 방문하셨었는데요, 에드몬튼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수술후 회복중이신데도 한달음에 달려 오셨습니다.
자매님들과 글로벌카톡방에서 내내 교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해외에서 방문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었죠.
멕시코에서도 오시고
일본에서 요시엘자매님도 오셨습니다.
일본에서 방문하신 또 다른 자매님을 통해 유투브 애청자라고 하시는 일본에 계신 성도님께서 보내주신 차 입니다.
일찍이부터 방문해 주셨던 채희녀 자매님과 어제 오신 요시엘 자매님 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사진을 보고 계신 형제자매님들 함께 해요.
자매모임에 오시면 이 과자를 드실수 있습니다. 샬롬. ^^
2015-12-28 16:31:16 | 관리자
어린이들을 포함해 2015 채리티 음악회의 각 순서와
저녁을 위해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채리티 음악회는 한 해를 마감함에 없어서는 안 될
이정표가 되었네요. 음악을 우리에게 선물에 해 주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며 더욱 풍요로울 2016년 음악회를 기대합니다.
2015-12-26 10:55:02 | 김대용
동영상에 이어 사진을 보며 제가 참여했던 작년 음악회를 떠올려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이 더해짐을 느끼네요.
그 어떤 잔치보다 영혼육이 함께 기쁨으로 즐기는
축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맛나는 음식으로 교제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신 자매님들의 수고가 돋보이네요.
음악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5-12-25 11:50:17 | 김상희
안녕하세요?
매해 열리는 음악회가 많이 기대됩니다.
음악이 얼마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그 이후의 식사도 기다려지지요.
귀한 잔치를 잘 마련해 주신 주님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25 10:59:25 | 관리자
이렇게 우리 교회 모든 식구가 함께 참여한
주일 음악회가 있었고
주방에서 맛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손길 덕분에
잔치 분위기 입니다.
우리 교회는 오후 예배가 끝나고도
헤어지기 싫어서? 저녁식사까지 교제가 이어지지요^^
항상 기쁨으로 수고해 주시는 자매님들 덕분에
매일 잔치가 있는 셈이긴 해요~
어느새 2016년이 기다려지네요^^
주일을, 내년을 , 주님을
기다리며 사는 마음이에요~
마라나타!
2015-12-25 08:12:25 | 이수영
12월 20일 아침, 어르신들의 찬양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봄부터 모였던 '어르신들과의 모임'멤버가
하나되어 주님께 찬양 올렸습니다.
오늘은 12월 20일 체리티 음악회가 있는 날이죠.
점심시간부터 음악회 연습이 한창입니다.
이와중에도 지역모임은 해야지요. ^^
청년들도 오붓하게. ^^
각 방에서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시는지......아, 찍사가 다 떨립니다.
얼마나 멋진 연주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개구장이들은 또 어떤 모습일지....
무대뒤 모습이 더 재미있네요. ^^
두근두근~
자~ 음악회 시작합니다!!!
이렇게 음악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주신 주방 조장님들과 자매님들,
언제나 맛도 수준급, 정말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 음악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5-12-24 22:15:52 | 관리자
우리 교회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제하는 모습이 대단히 보기 좋습니다.
모두 영육이 강건한 가운데 굳건히 믿음 생활하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15 11:41:25 | 관리자
이날은 어르신들의 구원받은 후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분 한 분 말씀을 돌아가면서 하셨는데 역시 우리 교회에 오시는 목적은 다름아닌 순수한 말씀이 너무 좋고 귀에 쏘옥 들어오신다는 증언을 하셨는데 선포하는 말씀이 성경중심인 만큼 성경신자로서의 면모가 확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교회에서 큰 역할은 하지 않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를 크게 열고 말씀에 집중하며 신실한 태도로 예배를 드리고자 노쇠하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오시는 그 모습에 더욱 감동되고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없는 교회는 상상하기 싫으네요.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2015-12-14 22:10:07 | 오혜미
이렇게 모여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교제 나누셨군요
주일 오후에 찬양 연습하는 모습에 뭉클했네요.
가사도 좋지만 함께 찬양하는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머지않은 세월후 그자리에 있을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2015-12-14 12:35:52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