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잘 도착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진수준이나 글솜씨가 참 간결하면서 핵심이 잘 정리되어 있어 참 좋네요.
늦은시간까지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새해 1월을 행복한 맘으로 추억하게 되어 갑사합니다.
참 구석구석 많이도 다니셨네요~
앞으로의 소식도 기대가 됩니다~
2023-02-07 10:14:33 | 최지나
와우!!
LA에 오니 홈피부터 궁금해서 들어오니 오랜만에 많은 소식과 반가운 얼굴들을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가려진 얼굴과 막힌 입으로 제대로 인사와 인삿말도 못했는데 앞으로 맘껏 얘기하는 주일이 되겠네요.
저희는 잘 도착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로 돌아갈게요.
2023-02-07 02:09:31 | 오혜미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이 된지 한 달이 흘렀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새해 첫 시작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1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예배 시작 전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일 아침 사랑침례교회에는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새로 리모델링된 로뎀나무 홀에서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꾸며진 스터디룸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네요.
4층 방송부에서는 예배준비를 위해 방송시스템 점검과 리허설, 자막 확인 작업이 한창입니다.
본 예배당에서는 챔버팀 연습이 진행되고 있네요.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이 주차섬김이를 해주시는 형제님들도 계십니다.
주방에서는 매주 1000명이 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점심식사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이 멋진 요리솜씨를 뽐내십니다.
식당과 채리티홀에서는 많은 성도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교제를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주일 오전에 일어나고 있답니다.
기쁨 가득한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일 10시 50분전에 교회에 오셔서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월 첫째주-
지난 1월 1일은 주일이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예배당에 나와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
그 어느때보다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먼저 그동안 교회를 위해 섬겨주셨던 집사 부부 소개시간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선물을 목사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한 해동안 섬겨주실 집사 형제, 자매님들을 소개했습니다.
집사 부부는 우리교회의 중추 역할로, 성도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 해동안 성도님들과 교제를 나눌 지역인도자 형제, 자매님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원근각처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모이시는 만큼
지역 모임이 활성화되어있죠.
아래의 지역 구분 안내도를 참고해주세요.
다음은 교회의 각 섬김 부서를 맡아주신 분들입니다.
이 밖에도 찬양, 방송, 주차, 예배진행, 주방, 교회시설관리, 서점 등 여러 부분에서
섬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자세한 섬김부서 명단은 하단의 링크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https://www.cbck.org/News/View/5QD?page=3
한 성도님께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손 세정제를 나눠주셨습니다.
청년들이 열심히 전달해드리고 있네요~
이렇게 매번 성도님들께서 나눔을 해주시니 교회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1월 7일 토요일에는 교회 리더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뷔페를 방불케하는 음식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사랑침례교회의 리더들이 가져야할 덕목과 기본 요건들을
숙지하고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리더들은 사랑침례교회가 말씀으로 바로 서고 유지될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버팀목과도 같은 분들입니다.
한 해동안 섬겨주실 리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둘째주-
광고시간에 각 교육부서를 소개했습니다.
유년부부터 고등부까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해주실 교사분들입니다.
교육이 올발라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교육 부서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셋째주-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사명 중에 하나는 바로 킹제임스 성경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관련하여 섬겨주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계십니다.
첫번째로 성경 포장팀입니다.
우리 교회는 받기를 원하는 개 교회 목사, 전도사, 신학 대학원 재학생에게
무료로 킹제임스 성경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님들이 주일 오후에 성경을 포장하며 도움을 주십니다.
아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무료 나눔 링크입니다.
↓
https://cbck.org/News/View/5C2
다음으로는 문서 교정·교열 팀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출간에 맞춰,
김지훈 형제님을 비롯하여 8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많은 문서들을 읽으며 교정·교열을 위해 힘써주고 계십니다.
여러 분들의 수고로 인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할 가치가 문서화되어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후 예배가 끝난 후에는 채리티 콰이어의 연습시간이 있습니다.
2월 중에 새로운 채리티 콰이어 단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도 좋겠습니다.
-1월 넷째주-
1월 넷째주 광고시간에는 오랜만에 전 성도님들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월부터는 마스크를 벗게 되었는데,
하루 빨리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며 인사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홍순문 형제님, 백인숙 자매님의 아드님이 멀리 미국에서 오셨었네요~
환영합니다.
3층 예배당 계단 측 복도에 교회의 1년 중요 행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중 계획표를 걸어놓았습니다.
침례 및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확인하시고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후 예배 후 청년부와 학생부에서도 즐거운 교제시간이 이어집니다.
멋진 포즈로 찰칵-
우리 교회의 든든한 미래들이네요^^
차디찬 겨울이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시린 날씨 속에서도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여서 따뜻한 한 달이 되었네요.
새롭게 맞이한 2월도 더욱 풍성하길 기대합니다.
샬롬.
2023-02-06 23:56:02 | 관리자
또 이렇게 2022년을 마무리 하였네요.
모두들 어떤 일이 있을지 우리는 모르지만
2023년에도 주님안에서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3-01-11 09:37:16 | 김영익
한 달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네요~
많은 일들로 일 년을 엮어 나갔네요.
늘 매년 크리스미스에 사랑 침례교회만의 가족 음악회가 열리지요.
우리 만의 특색있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라지요.
'사랑침례교회 음악회는 일반 교회와 다르구나!'
하고 느끼고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2023년도 음악회를 기다려야겠지요~
2023-01-10 23:24:10 | 이수영
여러곳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바쁘게 움직여
주셔서 순조롭게 교회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한 지체로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리고
올 한 해도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23-01-10 23:14:48 | 김혜순
개인적으로는 많이 바빴던 2022년 12월이었지만 교회와 함께 한 것들만 남는 것 같네요~ 천국에서 추억할 한 페이지가 장식된 것같아 더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간을 기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01-09 13:14:37 | 정진철
한달에 주일이 네번,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니 참 놀랍습니다^^
각자 맡은 부서에서 신실하게 준비해 주셔서
하나님께는 영광 성도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3년도 더욱 아름다운 일들 기대하며,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1-09 09:18:49 | 김세라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도님들은 2022년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마무리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2022년도 마무리, 12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12월 4일, 첫째주에는 침례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믿음의 고백을 하며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례진행이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2023년도에는 분기별로 침례와 회원가입을 진행한다고 하니
침례와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22년도 12월, 침례를 받으신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윤서인 작가님의 학생들을 위한 강연도 있었습니다.
미디어 강당에서 진행하니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떤 강의를 하셨을 지 정말 궁금하네요~
학생들을 위해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윤서인 작가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윤서인 작가님의 강연은 1월에도 계속 진행됩니다.)
12월 11일에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신
정경희 국회의원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준비해오신 자료를 강대상에 올라가시기 전까지 계속 보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 : 크리스마스의 기적 1950년 12월 흥남 철수'
라는 제목으로 6‧25 전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글과 말로만 보고 듣던 것을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니
6‧25 전쟁의 전개 과정이 더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이런 강연들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강연을 해주신
정경희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예금주 : 국회의원 정경희 후원회)
농협 301-0274-3280-31
후원문의 : 02-784-1571
12월 셋째주 주일에는 눈이 왔습니다!
눈 덮힌 멋진 풍경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산이 보이는 따뜻한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오전예배 광고시간에는 침례를 받으셨던 분들을 소개했습니다.
침례 증서도 전달해주셨습니다.
침례 받으신 모든 성도님들 축하드립니다.
채리티 청년부의 은혜되는 특송 시간도 있었네요!
'구주 예수' 라는 찬양으로 다가올 성탄절에 맞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였습니다.
지휘는 정진철 형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11월에 있었던 학생부 스피치 대회의 우수학생들의 발표를 들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내용으로 스피치를 진행했는데요.
다들 명확하게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역시 사랑침례교회의 학생들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스피치 우수자 발표 영상은 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으니
다시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2월 25일, 성탄절이 바로 주일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성탄절을 기념하시며 초록색 넥타이를 하셨네요 ㅎㅎ
다들 눈치 채셨나요~?
뒤에 음악회 현수막이 보입니다~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약 1100명 정도 모였다고 하네요!
많은 성도님들도 오셨고, 성탄절이기도 하니,,
바로 인사하는 시간을 빼놓을 수 없겠죠??
사모님도 성도님들과 반갑게 인사하시네요~
공군 제복을 입고 예배에 참석한 청년 안휘빈 형제도 있습니다!
제복을 입고있으니 정말 멋지네요!
해외 멀리서 예배를 참석해주신 형제, 자매님도 계십니다.
새롭게 회원가입 하신 성도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분들이죠!
회원가입하신 성도님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또 성탄절에 맞춰서 주의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탄절에
주의 만찬까지 더해지니
그 기쁨과, 예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제 10회 채리티 음악회가 진행되었죠.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cbck.org/Photos/View/5Q9
음악회가 끝나고, 모두 함께 모여 만찬을 즐겼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행복하게 만찬을 즐기고 있네요~
성탄절과 주일이 같은 날이라 온 성도님들과 함께한,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성탄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또한 우리 사랑침례교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준비해주시고, 음악회를 진행해주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도 바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한 해는 어떠셨는지요?
돌아보면 기뻤고, 슬펐고, 즐거웠고, 힘들었습니다.
한 때는 행복하기도 했지만 또 그렇지 못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거가 어찌되었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 순간을 예수님께 의지하며,
예수님을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구원의 참된 기쁨을 만끽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더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다가온 2023년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2023-01-09 00:01: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제 10회 채리티 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무대들로 풍성했던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과 함께 다시 감상하러 가보시죠!
먼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시는
우리 스텝 여러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음악회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음향, 자막, 조명, 무대구성 등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음악회의 시작을 담당해주는
우리 아이들의 리허설이 한창 진행중이네요!
멋진 어린이(?) 들입니다.
밝고 명랑한 아이들 덕분에
음악회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권혁준, 정진철 형제님이시네요!
"실버벨"이란 곡과 함께 본격적인 음악회를 시작해주셨는데요.
관객석에서 멋지게 등장하셔서
많은 성도님들이 깜짝 놀라셨습니다.
부드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순서로 유치부의 시편 23편 암송과
성경목록가 노래가 있었는데요~
시편 23편 암송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대부분 성인들도 잘 외우지 못하는데, 아이들이 암송하는 것을 보니
오히려 어린이들에게 배울점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멋지게 무대를 꾸며준 우리 유치부 학생들과
보이지 않는 무대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중학교 1학년인 권서율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있었습니다.
Chopin: Etude in C minor, Op. 10 No.12
-"Revolutionary"
이렇게 2곡을 멋지게 연주했는데요,
두번째 연주한 곡은 우리나라에서는 혁명이란 제목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굉장히 화려한 클래식으로
권서율 학생의 엄청난 피아노 실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로 세계를 놀라게하는 그런 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다섯번째 무대는 플룻 독주가 있었습니다.
정이주 학생의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 D장조 1악장"
화려한 연주로 모든 청중들을 몰입되게 만들었습니다.
피아노 반주는 김현수 자매님이 해주셨습니다.
확실히 클래식만이 갖고 있는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정이주 학생은 "정"씨고 권서율 학생은 "권"씨네요!
네! 사회를 맡으신 정진철 형제님과 권혁준 형제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대한민국과 세계에서
하나님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그런 인재들로 성장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여섯번째 무대는 청년부 중창이었습니다.
"왕 되신 주님" 이란 곡으로 찬양을 해주셨습니다.
청년들의 풋풋함과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가 채워졌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를 서주신 청년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무대 역시 청년들의 Trio 연주가 있었습니다.
"The Christmas Song x Silent Night"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 특주 뿐 아니라 고퀄리티의 연주로 항상 수고해주시는
Vn.김달해, Vc.이승혜, Pf.김현수 Trio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올해에 김필제 형제님과 결혼하신 박하늘 자매님의 독창이 있었습니다.
22년도 핵심 설교 주제가 요한계시록이었는데요.
그 계시록을 찬양으로 담은 곡이었습니다.
"No more night"
두 분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사회자분들이 소개해주시는
기쁜 소식과 함께 찬양을 들으니, 더욱 감동이 컸습니다.
한 번 더 영상으로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9번째 무대는 한륜기 형제님의 색소폰 연주였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참 반가운 신도여"를
박형욱 형제님의 재즈 피아노와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재즈 특유의 여유로움과 애드립으로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사회자분들이 기습적으로 즉흥연주를 요청했는데, 당황하시지 않고
멋지게 연주해주셨습니다.
한륜기 형제님의 독학으로 만들어진 연주실력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은 장년부 중창이 있었습니다.
사회자이신 권혁준, 정진철 형제님들과
윤혁, 조성재 형제님께서
White Christmas라는 곡으로 멋진 안무와 함께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코믹한 유머포인트들로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형제님들 특유의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돋보였습니다.
다음은 1부 마지막 무대인 채리티 콰이어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 한해를 보내며 영상을 시청하였는데요.
한 해동안 우리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교회의 1층부터 4층까지, 어떤 섬김들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감상해보았습니다.
영상을 준비해주신 김옥토 형제님, 이진솔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채리티 콰이어의
"He started the whole world"
장엄한 채리티 콰이어의 합창이었습니다.
채리티 콰이어가 매번 무대를 설 때마다 멤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멤버들이 더욱 많아져서, 100명, 150명이 함께 앞에서 찬양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채리티 콰이어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1부가 끝이나고,
2부를 해외 지체들의 찬양과 인삿말로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세자녀분들 가정과 미국 PCC로 유학가있는 형제, 자매들의 영상이었습니다.
태평양 건너편에서 소식을 들려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우리 사랑침례교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어
2023년도도 더욱 정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고은희 자매님의 소프라노 독창이 있었는데요,
피아노는 아드님이신 권서율 학생이 반주해주었습니다.
불러주신 노래는 사랑침례교회의 연말마다 빠질 수 없는 곡이죠!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O, holy night"
를 찬양해주셨습니다.
고은희 자매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남성 4중창
김 브라더스 "성탄 찬송" 이 있었습니다.
팀 명이 김 브라더스인 이유는
4중창 멤버가 김상진, 김홍석, 김필제, 김혁 형제님들이기 때문이네요~
피아노는 박형욱 형제님께서 반주해주셨습니다.
박형욱 형제님은 이번 음악회의 전체적인 콘티 구성까지 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음악의 많은 부분을 담당해주고 계시는
박형욱 형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부부듀엣이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대표 부부 듀엣이죠?
김정호 형제님과, 주경선 자매님의
"감사"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은혜라).
편곡 역시 박형욱 형제님이 해주셨는데요,
김달해, 이승혜, 정이주 자매님들의 악기 반주도 있었습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무대만큼 감동적인 무대가 또 있을까요?
감동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부부듀엣을 준비해주신 김정호 형제님, 주경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여성중창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왕" 이라는 곡이었는데요,
자매님들의 멋진 하모니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황선연 자매님이 제작해주신
킹제임스 바이블 영상이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존재 이유이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킹제임스 성경.
그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와 흠정역 성경의 역사를 함께 정리해주셨습니다.
자매님께서 감기 때문에 몸이 안좋은 가운데서도 늦게까지 영상 제작해주셨다고 하시는데,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벌써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네요.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I AM"
풍성한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목사님의 기도가 빠질 수 없겠죠?
이로써 2022년 제 10회 채리티 음악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그 당시 느꼈던 감동들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음악회였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하나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은 유튜브 영상입니다.
유튜브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영상 설명에 가면 타임 라인에 모든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더 보기 원하는 프로그램의 시간을 누르면 바로 그곳으로 가니 사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10회 채리티 음악회⚘
00:30 실버벨 권혁준, 정진철 등장 및 노래
00:38 관람석에서 빨간목도리 권혁준 형제 깜짝 등장
01:09 반대편에서 초록목도리 정진철 형제 깜짝 등장
01:13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 정동수목사님 빼꼼 등장
2:11 사회자 인사 및 진행
6:20 유치부 시편 23편 암송, 성경목록가 노래
14:04 저기 저 별이 (주일 저녁 아이들)
19:17 Chopin:prelude in F sharp Major Op.28 No.13 피아노 독주 권서율 형제
2022-12-26 13:48:06 | 관리자
이렇게 한 달을 모아서 보니 어제 일 같아요^^
각기 맡은 바 성실한 섬김으로 11월 한 달을 엮어갔네요^^
수고하신 모든 분 각자에게 주님께서 넘치도록 보상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2022-12-21 21:36:20 | 이수영
침례에 순종하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려요.
앞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서로 손잡고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2022-12-12 18:14:11 | 이수영
2022.12.04
침례받으신 31명의 형제,자매님들
주님안에서 다시 태어나심을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이진솔 자매님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이화진 자매님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김은정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최난아 자매님
분당에서 출석하시는 배영희 자매님
서울 강남구에서 출석하시는 이순임 자매님
동탄에서 출석하시는 박성자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심영옥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최미자 자매님
서울 강남구에서 출석하시는 이경희 자매님
청라에서 출석하시는 이은옥 자매님
구리 남양주에서 출석하시는 강미숙 자매님
수원에서 출석하시는 최영신 자매님
인천 연수구에서 출석하시는 황정란 자매님
인천 연수구에서 출석하시는 경미향 자매님
서울 강서구에서 출석하시는 김하경 자매님
시흥에서 출석하시는 신선희 자매님
분당에서 출석하시는 원예지 자매님
구리 남양주에서 출석하시는 안수영 형제님
안양에서 출석하시는 김형창 형제님
당진에서 출석하시는 이정수 형제님
분당에서 출석하시는 조규일 형제님
인천 만수동에서 출석하시는 방종호 형제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이영호 형제님
화성에서 출석하시는 김현승 형제님
인천에서 출석하시는 김현기 형제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허진욱 형제님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차승준 형제님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차승규 형제님
군포에서 출석하시는 한정규 형제님
분당에서 출석하시는 온채경 형제님
침례를 진행하는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12-11 18:23:30 | 관리자
이렇게 한 달이 또 바쁘게 지났네요.
남은 12월도 후회없이 마무리 하도록 노력하며
계획된 일정들 잘 진행되면 좋겠어요.
2022-12-07 00:43:58 | 김혜순
11월에도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숨은 곳곳에서 섬기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2022-12-05 09:14:41 | 김세라
11월을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기쁘네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운데 우리 교회가 튼튼히 세워져 가고 있음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22-12-03 22:57:20 | 오광일
안녕하세요?
영하의 기온과 함께 12월이 찾아왔습니다.
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 해가 끝나가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1년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뒤돌아보기 좋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럼 2022년도 11월을 보내며 시작합니다!
매주 해외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로 찾아오십니다.
벤쿠버에서 오신 형제님, 자매님이십니다.
캄보디아에서 오신 형제님, 자매님이십니다.
해외에서 재정적으로, 기도로 함께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에서 매번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사과와 귤 등 맛있는 과일을 보내주시는 서점근 형제님께서
고품질의 쌀을 교회로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물질로 섬겨주시는 서점근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쌀 판매를 도와주신 이지은 자매님, 주현철 형제님, 김홍석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서점근 형제님의 2018년도 사랑침례교회 방문 후기입니다.
https://www.cbck.org/FreeBoard/View/4Yh
11월 6일 오후예배에는 찬양시간이 있었습니다.
1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찬양했습니다.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높여드리는,
참된 찬양 문화가 대한민국에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22.11.06 찬양시간 링크
https://www.cbck.org/Photos09/View/5OZ
11월 13일 오후에는 새가족 교제시간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하고,
새로 오신 성도님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사랑침례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조 해주세요~
11월 26일을 마지막으로 8주간 진행되었던 청지기 스쿨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 예배, 교리, 찬양, 복장, 언행, 미디어 사역 등
다양한 주제로 형제자매님들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문화와 가치를 바로 알고 함께 교회를 지켜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함께 저녁식사를 먹은 후 조별로 나뉘어
그 날 주제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고 교제했습니다.
성도님들의 다양한 간증과 교회에 대한 애정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토요일에도 나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2층 공간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었는데요.
먼저, 기존의 탁구장이 새로운 교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다른 탁구장은 4층에 마련되었으니, 앞으로는 4층을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탁구장과 옆 방을 튼 공간에는 새로운 청년부실이 조성되었습니다.
청년의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청년부실을 더 넓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훨씬 쾌적하고 넓어 많은 분들이 주일에 오셔서 보시고 좋아하셨답니다!
더욱 많은 믿음의 청년들이 우리 교회를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로뎀나무 홀도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탁트인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기존의 청년부 실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실로 꾸미고 있습니다.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차례 사랑침례교회로 오셔서
근현대사 특강을 해주셨던 김용삼 기자님께서
이번에는 "일제 36년의 오해와 이해" 라는 주제로
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연을 하고 계십니다.
이 강연을 통하여
많은 한국사람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어느 토요일에는 사모님께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주셔서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자냐와 파스타, 가리비 구이와 샐러드를 직접 요리해주셨습니다.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을 이렇게 초대 해 주신다고 합니다.
성도들의 교제를 위해 힘써주시고 직접 본을 보여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 27일 광고시간에는 인사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약간 쑥쓰러울 수 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성도님들 간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또 교제의 기본인 '인사'의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마지막까지 인사하고 계신 목사님!
다음은 목사님께서 인사에 대하여 성도님들께 보낸 메세지입니다.
-인사 잘하기-
우리 교회에서는 제가 아이들에게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설교나 광고 시간에 가르쳐서 그런지 아이들이 너무 인사를 잘한다고 새로 오시는 분들이 늘 말씀하십니다.
저는 인사가 인간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회에 오신 지 오래 되신 분들 중에서도 교회에서 다른 성도들을 만나면 인사를 안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본인은 이런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자기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교회에서 성도들을 만날 때 늘 기쁘게 인사하는가?”
저나 제 처에게는 너무나 인사를 잘하고 겸손한데 다른 지체들에게는 정반대의 평을 듣는 분들도 많아 저희 부부는 놀랄 때가 있습니다. 목사 부부에게 인사하듯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늘 다정하게 인사하고 겸손히 상대방을 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 교회에서 무언가 일을 맡아서 하시는 분들, 앞으로 하시려는 분들은 이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리더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은 좋은 인간성이고(믿음, 재력, 신분이 아니라) 인사는 인간성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척도입니다.
중고등부에서 스피치 대회가 있었습니다.
청소년이라면 아직 신앙의 기초를 다질때라 그 중심이 흔들릴 때가 많을텐데,
궁금할 법한 질문들을 학생들 스스로가 공부하고 답을 찾아내
그것을 스피치로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목만 보아도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궁금해할만한 주제이고
그 내용들이 결코 쉽지 않은데
훌륭하게 연구하고 학습하여 연설로 풀어내었습니다.
이런 학생들 덕분에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의 미래는 참 밝은 것 같습니다.
스피치를 준비해주신 주일학교 교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교회를 방문해주신 윤서인 작가님이
12월에 오후예배 시간에 강연을 해주십니다.
학생들과 성도님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9월 25일 윤서인작가 교회 방문 링크
https://www.cbck.org/Photos/View/5N8
지난 11월도 돌아보니 주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묵묵히 섬겨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과
말씀을 준비하시는 목사님, 성도님들을 챙겨주시는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12월, 추운 날씨 가운데도
성도님들과 함께 따듯한 한 달이 되길 기대합니다.
샬롬.
2022-12-03 18:26: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6일 오후에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즐거운 찬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밝고 경쾌하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뜨거운 찬양의 열기가 어땠는지, 모두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해보실까요?
사전에 정해진 무대 배치를 청년들이 도와서 셋팅하였습니다.
찬양의 전체적인 구성과 인도는 정진철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찬양했는데,
미국 침례교회의 찬양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많은 형제자매님들께서 앞에서 싱어로 섬겨주셨습니다.
저기 반가운 악기인 기타도 보이네요!
은은한 선율로 시작하는 찬양들이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찬양순서도 있었습니다.
두 분이 함께 찬양하시는 모습은 보기 흔치 않은데요!
유투브 영상으로 올라와있으니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누렸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사랑하는 찬양들은 모두가 함께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고
익숙하지 않은 찬양들은 앞에 계신 싱어분들이 먼저 불러주셨습니다.
학생들도 싱어로 참여하였네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찬송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찬양시간.
이런 모습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요?
마지막 찬양까지,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만큼
짧게 느껴지는 찬양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찬양이 끝난 후, 목사님께서 기도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은혜를 많이 받으셨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대한민국의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진정한 찬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찬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파급시키면 좋겠습니다.
더욱 다음 찬양시간이 기대가 되는데요.
속히 함께 즐거이 찬양하는 시간이 다시 오면 좋겠습니다.
샬롬.
2022-11-13 22:51:22 | 관리자
주님을 섬길수 있는 시간과 공간과 무엇보다도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속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2-11-08 13:35:40 | 오광일
단순한 사진만이 아닌 섬김과 교제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네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2022-11-08 09:06:03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