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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여러 형제 자매님축하드려요^^ 아는 얼굴들도 보여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주님의 몸에 더해지신 여러분의 마음가짐도 다르지요? 하늘에서도 축하하며 함께 참관했겠지요. 다시 한번 침례에 순종하신 것에  축하 드립니다.
2023-12-14 14:21:24 | 이수영
<K 형제 성추행 사건 재판 종료>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약 2년 전에 저희 교회에서는 저희 교회에서 목사 임명을 받은 부산의 K 형제가 성추행으로 기소되어 목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목사 임명을 취소하였습니다.   목사 임명 취소 내용 그 뒤 약 2년 동안 정식 재판이 진행되었고 2심 재판부는 2023년 12월 8일 K 형제에게 1심 형량인 징역 8개월을 그대로 선고하여 그는 법정 구속되었고 이로써 이번 사건이 최종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는 재판 기간에 횡령죄, 명예훼손죄 등으로 검찰에 의해 추가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희 교회가 목사로 임명한 형제와 관련된 일이기에 어쩔 수 없이 공지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이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임하기 원하고 특히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님과 그 가정에도 주님의 화평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12월 12일 사랑침례교회를 대표하여 집사회 일동 
2023-12-14 10:41:10 | 관리자
성지순례를 다녀와서(4)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이번 성지순례를 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사실을 넘어 신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신비가 무엇인가? 그 신비는 모든 것은 사라지고 없지만, 성경만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어 전해져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신비를 생각하면서 떠올린 생각은 오로지 남는 것은 기록뿐이라는 것이었다. 기록은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미디어 선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도행전 13장부터 21장까지 사도 바울의 선교여행이 소개된다. 많은 교회, 지명, 사람들이 나오는데, 지금은 현장에는 희미한 흔적만 남아 있다는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잘 아는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의 실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여기가 OOO 교회 터”라고 소개하는 곳이 그럴듯하게 형태를 띠고 있지만 정말 그런지는 알 수가 없다.   성경을 보면 빌립도 교회는 루디아 집에서 시작하였다. 고린도 교회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집에서 시작하였고, 골로새서 교회는 에바브라가 시작하였고, 라오디게아 교회는 눔바라는 여인의 집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초기 교회는 가정교회였다. “여기가 OOO 교회 터” 라고 하는 곳이 가정교회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변천하여 우리가 이번에 본 교회 터가 되였는지를 연결시켜 주는 매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아쉽게도 사진기는 1839년에 발명)이라도 찍어 놓았더라면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고, 누구군가 글을 남겼다면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미디어 선교를 잘 한다고 외부에 알려져 있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 미디어는 매체를 말한다. 매체는 어떤 것을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미디어 선교를 한다고 할 때 미디어(매체)는 기록 매체, 저장 매체, 인쇄 매체, 녹음 매체 등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미디어 선교의 산출물은 자료다.   이런 자료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된다. 기록으로 남아야만 영원토록 보존되고 유지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다음 세대들이 이어받을 수 있고, 연구하고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사랑침례교회가 미디어 선교를 하는 이유가 있다.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느낀 점에 대한 글은 오늘 4회로 마친다.
2023-12-13 13:13:56 | 이규환
안녕하세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김영길 형제님(하정숙 자매님)이 최근에 폐암 판정을 받아서 항암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무릎 수술 받은 것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고 요양 중이며 1달 내로 표적 항암제를 사용하여 집중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인간이므로 고통을 당하고 병에 걸 릴 수 있습니다.  투병하는 형제님과 그 옆의 자매님을 기억하고 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롬12:15). 너희 가운데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약5:13, 16). 샬롬 패스터
2023-12-12 12:13:25 | 관리자
  로마서로부터 히브리서에 이르는 14개 바울 서신서에 접하여 무척 궁금해하던 때가 있었답니다. 사도 바울은 도대체 누구한테서 그토록 위대한 진리의 말씀을 들었을까, 바로 그 점을 말입니다.   로마서 내용 일부만 대충 짚어보더라도, 불의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1:18-32),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3:21-26), 아담과 그리스도(5:12-21), 죄를 향해서는 죽고 의를 향해서는 살아 있다(6:1-14),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6:15-23), 율법에서 벗어남(7:1-12), 율법은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7:13-25), 그리스도 안에는 정죄함이 없음(8:1-11), 성령을 통해 양자 됨(8:12-17) 등등의 그야말로 심~~~오한 진리를 구약성경 조각들 이리저리 짜맞춰 알아낼 수는 없는, 절대로 그럴 수는 없는 일이잖습니까.   위 궁금증에 대한 답은 일단 성경에 나와 있다고도 할 수 있겠군요. ‘내가 선포한 복음은 사람을 따라 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 아니하고 배우지도 아니하였으며 다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해주어졌느니라’라고, 갈1:11-12에 기록되어 있으니까 말입니다.   원래 궁금증이라는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법.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 즉 1:1 PT 받은 건 그렇다 치고...그렇다면...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의 계시들을 받았을까, 그 점이 또 새로이 궁금해지더군요. ^^   ‘자신의 은혜를 통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내가 자신의 아들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선포하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하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노라. 그러고 나서 삼 년 뒤에 내가 베드로를 보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보냈다’라는 갈1:15-19 말씀은 위 새로운 궁금증 관련 약간의 단서 정도를 제공할 뿐, 답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말씀 내용을 분석해 보면...1:1 PT 장소는 아라비아...뿐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참 아리끼리하죠. 아라비아에서 꼬박 삼 년 보낸 것도 아닌 것 같거든요.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다...가 다시 아라비아로 갔다라는 말은 안 나오는 걸 보면 말입니다.   위 갈1:15-19 말씀뿐 아니라,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다’라는 고후12:7 말씀 등으로 짐작컨대,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많은 특별한 계시들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위 말씀 구절들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의 계시들을 주셨을까...가 더욱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가끔 인터넷상을 뒤적거려 보았습니다만, 제가 궁금해하던 그런 내용에 관한 자료들은 없더군요.   엊그저께 구입한 신학원 마지막 과목 필독서 무려(^^) 세 권 가운데 ‘은혜와 근성의 사람 바울’(찰스 스윈돌 지음, 곽철호 옮김)이라는 책이 특별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속에 혹시 제 궁금증들에 대한 답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로 거의 총알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절대로(^^) 그토록 빨리는 안 읽어보죠.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사건 이후 삼 년 동안의 행적, 뭐 좀 알아냈냐구요? ^^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책 내용에 따르면, 바울의 아라비아 생활에 관해 연구한 사람들 많았던 것 같습디다만, 제가 찾고 있던 답은 안 나와 있었습니다.   답은 아니었습니다만, 마치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한 글이 있더군요. 해당 부분만 옮겨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이 어떤 문제에 대해 침묵하면 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여러 이론들을 가지고 그 빈곳을 채우려고 한다. 바울이 아라비아로 간 여정의 목적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으므로 여러 가지 제안들이 넘쳐난다. (중략) 진리는, 우리는 모른다는 것이다.   ...   더 이상은 궁금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분량을 몰라도 유분수지, 그렇잖아도 제안들 넘쳐나는 그런 곳에 얼쩡거려 봤자 다치는 일밖에 더 있을까 싶어서... ^^ ( 끝 )  
2023-12-12 00:07:59 | 최영오
안녕하세요?  12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미가 1. 마지막 날들에, 즉 천년왕국의 때에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인가?(4장) 시온산 = {주}의 집, 곧 성전이 있는 산(미4:1) 2. 미가서에 예언된 이스라엘의 치리자, 곧 메시야의 출생지는 어디인가?(5장) 베들레헴 에브라다(미:5:2) 나훔  3. 대언자 나훔이 {주}의 무서운 보복과 심판과 멸망을 예언한 도시는? 니느웨(1:1,2:8,3:7) 하박국 4.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인가?(1장) {주}의 백성의 범죄에 대한 심판을 왜 더 사악한 이교도를 통해 하십니까?(합1:13)   5. 교만한 백성에게 {주}의 고난이 임할 때에 오직 의인은 무엇으로 사는가?(2장) 자기 믿음(합2:4) 스바냐 6. 이스라엘의 해변에 거주하던 블레셋 사람들은 원래 어디 출신인가?(2장) 크레테(습2:5) 학개 7. 학개 대언자를 통해 {주}께서 백성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인가?(1장) {주}의 집을 건축하라(학1:8) 8. 솔로몬이 지은 처음 성전보다 스룹바벨 성전의 영광이 더 큰 이유는?(2장) 모든 민족들의 바라는 바(메시야=예수님)가 스룹바벨 성전(후에 헤롯 성전)에 임할 것이기 때문에(학2:7) 말라기 9. 율법 시대에 백성 앞에서 군대들의 {주}의 사자 역할을 하는 자들은 누구인가?(2장) 제사장(말2:7) 10. 예수님의 초림 때에 백성들의 마음을 {주}께로 돌리기 위하여 {주}께서 보낸 대언자 엘리야는 누구인가?(4장, 복음서 참조) 침례자 요한(마11:14, 눅1:16,17)
2023-12-11 10:16:48 | 관리자
시편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찬양하다", "찬미를 부르다"라는 의미가 있다. 헬라어 단어는 "성시(聖詩)"라는 의미이다. 시편은 이스라엘 민족의 찬미의 책이다. 마르틴 루터는 시편을 "작은 성경"이라고 불렀다. 대부분의 시편이 그리스도의 인격, 사역, 은혜, 고난 당하심과 죽으심,부활,승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는 기간에 관련되어 있다. 어떤 부분에선 사복음서 보다 예수님에 관해 더욱 자세하게 표현하고 기록해놓았다. 메시아에 관한 시편은 네 가지의 성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첫째는 고난받는 메시아로서 둘째는 통치하는 왕으로서 셋째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사람의 아들로서 마지막으로 넷째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자 곧 하나님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시편에 나타난 메시아 예언 시를 PDF 파일로 첨부했습니다.모바일로 PDF파일 다운로드 하실때  Wi-Fi로 설정하셔야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2023-12-10 22:04:22 | 박세원
    2023.12.10 침례받으신 18분의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수원에서 출석하시는 전성남 자매님     남양주에서 출석하시는 최경애 자매님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이희진 자매님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이항열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박정덕 자매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이혜진 자매님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한윤선 자매님     울산에서 출석하시는 김가영 자매님     수원에서 출석하시는 황인호 형제님     남양주에서 출석하시는 이재승 형제님     의정부에서 출석하시는 서정일 형제님     하남에서 출석하시는 김동주 형제님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박혁 형제님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박상훈 형제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홍성철형제님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이준원 형제님     인천 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여삼동 형제님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우태구 형제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더하여 침례를 진행하는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12-10 17:19:43 | 관리자
목사님말씀 감사히 모두 듣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바로알기 42에서 천년왕국 백성들의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 23-25절에 그 순서가 나와 있습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공중강림, 지상재림, 환란기  모두) 부활하고 그후 왕국을 하나님께 바치실 때 라고 그 순서가 나와 있으니 천년왕국 끝나고 사탄의 시험을 이긴 백성들이 모두 당연히 부활되리라 성경말씀 하고 있습니다
2023-12-08 11:29:40 | 변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