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이 아니었으면 거짓으로 감춰진 그들의 정체를 제대로 몰랐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거짓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실 줄 믿습니다. 배도한 그리스도인들이 눈뜨고 귀를 열어 성경적인 가치를 지키고 주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08 13:07:06 | 김지훈
거짓말은 반드시 드러나고 심판받는다는 당연한 말이 너무 감사하게 들리는 시국입니다. 요즘은 프레임이란 단어를 많이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프레임을 씌워 보기 시작하면 객관적 데이타를 눈으로 보고도 받아들이지 않게 되어 남탓하기 바쁩니다. 받는 상대는 답답함을 넘어 슬프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구요..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대통령답게 바라보게 된 것이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서 6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2-07 22:35:18 | 목영주
거짓말하는 자들의 운명
솔직히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헌법재판관이 누구인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문-이-정-정을 자동으로 알게 되었다. 군 장성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특전사령관이 곽종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정원에 3차장까지 있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이번에 1차장이 홍장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굳이 곽종근과 홍장원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이들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기 때문이다. 눈을 맞추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말끝을 흐리는, 즉 거짓의 단서(Say or Do)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들은 향후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다. 성경은 이들에게 어떤 심판을 내릴까?
1.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 5:1-11)
거짓말: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는 자신들의 재산을 팔고 일부를 감추었으면서도 전부 바친 것처럼 거짓말했다.
심판:
베드로가 그들의 거짓을 지적하자, 아나니아는 즉시 쓰러져 죽었고, 몇 시간 후 삽비라도 동일한 거짓말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다.
관련 구절 (KJV):
"But Peter said, Ananias, why hath Satan filled thine heart to lie to the Holy Ghost, and to keep back part of the price of the land?" (Acts 5:3)
"Then fell she down straightway at his feet, and yielded up the ghost: and the young men came in, and found her dead, and, carrying her forth, buried her by her husband." (Acts 5:10)
2. 게하시 (열왕기하 5:20-27)
거짓말: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나아만이 병이 나은 후 엘리사가 거절한 예물을 몰래 받아 챙기고, 엘리사에게 거짓말했다.
심판:
엘리사는 게하시의 거짓말을 알고 그를 꾸짖었으며, 그 결과로 나아만에게서 떠난 나병이 게하시와 그의 자손들에게 영원히 임하게 되었다.
관련 구절 (KJV):
"But he went in, and stood before his master. And Elisha said unto him, Whence comest thou, Gehazi? And he said, Thy servant went no whither." (2 Kings 5:25)
"The leprosy therefore of Naaman shall cleave unto thee, and unto thy seed for ever. And he went out from his presence a leper as white as snow." (2 Kings 5:27)
3. 아합 왕과 거짓 대언자들 (열왕기상 22:1-40)
거짓말:
아합 왕의 거짓 대언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여 아합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심판:
하나님께서는 거짓 영이 아합의 대언자들에게 들어가도록 허락하셨고, 결국 아합은 전쟁에서 죽었다.
관련 구절 (KJV):
"Now therefore, behold, the LORD hath put a lying spirit in the mouth of all these thy prophets, and the LORD hath spoken evil concerning thee." (1 Kings 22:23)
"And a certain man drew a bow at a venture, and smote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joints of the harness: wherefore he said unto the driver of his chariot, Turn thine hand, and carry me out of the host; for I am wounded." (1 Kings 22:34)
4. 야곱의 아들들의 거짓말 (창세기 37:31-35)
거짓말: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을 팔아넘기고, 피 묻은 옷을 가져와 요셉이 죽은 것처럼 거짓말했다.
심판:
이들의 거짓말은 오랜 세월 동안 아버지 야곱에게 깊은 슬픔을 주었고, 결국 형제들은 요셉 앞에서 두려움과 수치를 겪었다.
관련 구절 (KJV):
"And they took Joseph’s coat, and killed a kid of the goats, and dipped the coat in the blood;" (Genesis 37:31)
"And Jacob rent his clothes, and put sackcloth upon his loins,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 (Genesis 37:34)
5. 사울 왕의 불순종과 거짓말 (사무엘상 15:1-23)
거짓말: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사울은 일부 가축을 살려두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했다고 거짓말했다.
심판:
사무엘은 사울의 거짓말을 책망하였고, 이로 인해 사울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왕위를 잃게 되었다.
관련 구절 (KJV):
"And Samuel said, Hath the LORD as great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arken than the fat of rams." (1 Samuel 15:22)
"Because thou hast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th also rejected thee from being king." (1 Samuel 15:23)
성경은 거짓말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오며, 거짓말은 순간적으로는 유리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드러나고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2025-02-07 17:54:31 | 이규환
우리 주 하나님의 공의로 이 땅에서 악한 자들이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위장된 평화에 눈이 가려진 크리스천들도 속히 깨닫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07 17:34:34 | 김지훈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2025-02-07 17:30:26 | 김지훈
결혼 축하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가정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25-02-07 17:28:20 | 김지훈
안녕하세요?
2월 22일(토) 오후 5시에
의정부에서 출석하시는 서정일형제님의 따님 서태희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5시
* 장소: 웨딩 더 낙원 2층 베일리홈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65
-축의금 :
국민은행 813210246040 서정일
[모바일청첩장]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tjxogml33
2025-02-07 16:32:58 | 관리자
의정부에서 출석하시는 서정일형제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02-07 16:24:03 | 관리자
형제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바른 말씀으로 기쁨 넘치는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2025-02-06 19:19:23 | 임성희
친구의 100점에서 20점 가지고와 제가 80점 된다면 저도 그친구도 다음에 열심히 하고 싶어질까요? 각자 최선을 다해 부강해진 나라 안에서 가난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하는건 (감사가 기본인)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자유의지를 기뻐하시는 나의 하나님께 자유의지 가득담아 오늘도 마음기도 드립니다~^^
-끝으로 형제들아,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빌립보서4장 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2-05 16:33:27 | 목영주
안녕하세요?
2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에
일산에서 출석하시는 권은미자매님의 따님 이시우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2월 15일(월) 오후 2시 30분
* 장소: 더 베뉴지 서울 지하1층 마리아칼라스홀 서울 강서구 강서로 388
-축의금 :
신한은행 110-306-143657 권은미
[모바일청첩장]
https://www.barunsonmcard.com/m/fkwpwr650684
2025-02-05 16:05:39 | 관리자
왜? 공산주의자들은 '평화'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성경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는 위선자다. 비상시국에 곳곳에서 위선자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데, 최근 가장 논란이 되는 자들이 헌법재판관들이다. 이른바 문-이-정-정이다.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정정미다. 이들의 과거 행적과 작금의 뻔뻔스러움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 중에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문형배는 신영복을 존경하며 자기가 제일 왼쪽에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김제동, 김어준, 이외수를 팔로워하고 노회찬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이 자는 문재인이 임명한 자인데,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문재인을 빼다 박았다. 그리고 업무시간에 독후감을 쓰시는 분이시다. 장관급 예우와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업무시간에 한가하게 독후감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자신이 SNS에 올린 글들이 발각되자 수정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수정 행배’, ‘좌 행배’다. 나아가 X(옛 트위터)는 탈퇴하여 증거인멸을 했다. 사퇴하는 것이 도리일진대 버티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문형배는 인간 문형배가 아니라 헌법재판관 문형배를 말하는 것이다.
아래 문형배의 글을 감상해 보자.
『비속을 뚫고 묘역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17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호주 출신 병사 도은트를 비롯한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무엇을 위하야 이 땅에 왔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좋은 전쟁이란 낭만적 생각에 불과하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몰랐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룬다면 완전한 통일이 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그들은 몰랐을까? 묘역을 돌면서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단어는 <평화>였다.』
행배는 유엔군이 왜 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다. 우리 국군과 유엔군이 북한을 침략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마치 유엔군을 전쟁광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뻔뻔스럽게 평화를 말하고 있다. 이 자가 생각하고 있는 <평화>의 실체는 무엇일까?
평화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전쟁의 반대말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전쟁이 없는 상태를 가리켜서 평화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의 용법에 따르면, 평화는 이 지구 위에서 자본주의가 완전히 말살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쟁의 유일한 원인은 자본주의이며, 이 자본주의가 마지막 하나까지 타도되지 않고 남아 있는 한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소련공산당 강령’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현대의 근본 문제는 평화와 전쟁의 문제이다. 전쟁 위험의 유일한 원천은 제국주의이며, 제국주의 진영은 세계적 열핵전쟁이라는 인류에 대한 가장 무서운 범죄를 준비하고 있다. 제국주의는 침략전쟁을 국제 문제 해결의 유일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여기에 제국주의라는 것은 자본주의를 가리키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남아 있는 한 전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본주의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령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북한은 남한에서 미제국주의(미군)을 몰아내고, 삼성과 같은 기업을 해체할 때 평화가 실현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주사파들이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반대, 재벌 해체를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배가 생각하는 평화가 바로 이런 것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칼춤을 추고 있다.
2025-02-04 17:19:32 | 이규환
반갑습니다 자매님,
서준이가 갈수록 훈남으로 멋지게 자라고 있네요^^
귀여운 하윤이 모습도 초등1부 밴드에서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이 댁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2-04 15:13:47 | 김지훈
김성신 형제님, 김정배 자매님 반갑습니다.
교회에서 형제자매님들과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댁내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2-04 15:10:33 | 김지훈
윤효진 자매님 !
반가워요.
이제서야 가족사진이 올라왔네요.
같은 믿음 안에서 신실하게 신앙여정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25-02-03 20:59:54 | 황선화
귀여운 따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듬직한 아들도 있었네요
귀한 찬양 하나님께 영광 듣는 저희에겐 기쁨입니다.
새삼스럽지만 반갑고 환영합니다~
2025-02-03 20:16:18 | 김혜순
새가족 사진이 오랫만에 올라 왔네요
형제님 자매님 환영합니다
바른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서 기뻐요
하루하루 생활 가운데 평안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5-02-03 20:12:19 | 김혜순
교회 가까이서 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가운데
하나님의 크신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02-03 19:23:22 | 김경애
효진자매님!!!
환영합니다.
두 자녀분과 오시는군요.
목요자매모임도 오시고 아름다운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는 귀한자매님
모든삶의 영역에서 기쁨과감사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02-03 19:21:35 | 김경애
자매님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섬겨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주님의 군사로서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ㅎㅎ
2025-02-03 17:08:24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