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에 바른 기독교 신앙, 교회다운 교회, 바른 교회를 추구하고자하는 분들이 계심을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며, 정동수목사님 같은 신앙운동을 전파 습득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목사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인되시는 좋은 교회공동체를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그런 교회를 세우고 지키고 증거하며, 전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말입니다. 복음에 불순물을 섞지 않고 복음을 미끼로 활용하지 않는 정목사님, 우리가 배우고 지향하고 따라야 할 좋은 기독교운동을 시드니에서도 함께 펼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5-12-27 08:16:27 | 한상무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묵상하고 미래의 인생을 설계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골방에서 교재 편찬을 위해 쏟으신 그 노고에
하늘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귀한 교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12-26 10:58:32 | 김대용
내용을 보니 아주 훌륭하네요.
귀한 교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25 12:24:39 | 관리자
안녕하세요!우리 교회는 <중고등부 주제별 성경공부- 3년 과정>을 자체적으로 제작 중이며, 현재 주일 설교 말씀과 공과공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년차 교재 <성경편1.2>를 거의 마쳤고, 내년에는 성경 66권 안의 대표적 인물 40명을 선정한 2년차 교재 <인물편1.2>를 사용하려고 합니다.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658
혹시라도 성도님들의 개인적 필요에 따라 인물별 성경공부를 하실 때에 , 부족하지만 본 교재가 조금이라도 유익이 될 듯 하여 파일을 웹하드에 공유하였으니 자유롭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webhard.co.kr/webII/page/member/?load=2
참고로 본 교재는 <침례교 공과교재-요단출판>과 <인물별 성경연구-두란노> <에스라 성경사전>등 에서 많은 내용을 가져왔고, 필요한 경우 <에스라 성경지도.선도>에서 중요한 그림을 발췌했으며, <사랑침례교회 강해설교>와 <킵바이블 사이트>에서도 필요한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샬롬!
2015-12-25 12:10:49 | 장용철
형제님,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킹제임스 성경신자의 모임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안에 바른교리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참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2015-12-23 09:28:04 | 홍성호
형제님의 글을 통해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기쁜일이인지를 다시 한 번 공감해봅니다.
모임이 활성화되어 좋은 열매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15-12-20 12:11:41 | 김상진
형제님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모임이 시작되었음을 같이 기뻐합니다.
주님의 귀한 모임이 잘 정착되고 성장하여 많은 열매들을 맺기를 바랍니다.
2015-12-18 11:10:40 | 김영익
한국의 각 지역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죄종권위로 믿는
성경신자들에 의해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가운데 교회들이 세워지기 시작하고
해외에서는 곳곳에서 반가운 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일들이 들려오니
소식을 접할 때마다 기쁨이 커지네요.
모임이 발전하여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2015-12-17 12:15:30 | 김상희
최 형제님 반갑습니다.
흠정역 성경을 보는 신실한 분들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같은 믿음을 갖고 서로 교제하면서 함께하면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실거에요.
이렇게 모임이 태동되는 소식은 저희 모두의 큰 기쁨이에요.
좋은 소식 감사드리고 저희도 기도할게요.
2015-12-17 10:05:40 | 이수영
마지막때에 곳곳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해지기를 소원해봅니다~^^
먼곳에서 그분의 자녀들로서 사랑의 교제 역시 풍성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2015-12-17 09:53:31 | 조성재
샬~롬
출근후 처음 열어보는 홈피에 이런 굿 뉴스가 올라오니 기쁜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나누는 교제와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곳 현지에서 매주 느끼고 있는 저역시 너무도 잘 압니다.^^
호주의 킹흠사모 신자들의 교회가 세워지는 그 목표를 하루라도 빨리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생각날때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킹흠사모~참 좋은 이름 같습니다~
저의 남편도 인도 뉴델리 구르가온쪽에서 장기 출장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킹흠사모 모임이 호주에서 처럼 뜨겁게 이루어지면 넘 좋겠다 바래봅니다.^^
이 아침 먼 곳에서 이리 좋은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5-12-17 09:35:57 | 이명숙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킹흠사모 호주]
안녕하십니까?
호주 시드니 근교에 사는 최방원 형제입니다.
호주에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신자들이 그동안 카톡방 위주로 교제해 왔는데, 지난 12월 5일 처음으로 시드니와 근교에 살고 계신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안에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분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교제할 수 있어서 기뻤고, 다함께 여러 성도님들이 차리신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면서 서로를 보다 더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다함께 의논하여 향후 시드니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의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모이되, 당분간은 매월 한 번씩 함께 모여 성경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음과 여건이 허락되어 함께하실 분들이 계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1.제2회 모임 일시 : 2016년 1월 16일 (토) 11시
2. 장 소 : Rhodes, NSW (구체적인 주소는 전화 연락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3. 진 행
오전 11시 ~ 오후 1시 : 교제와 식사
오후 1시 ~ 2시 30분 : 성경 공부
4. 연락 전화
김미영 자매 : 0413309711 최방원 형제 : 0433183990
2015-12-17 06:17:59 | 최방원
정말 이쁘네요.
혼자 감상하지 않으시고 함께 나누어주시니 기쁨이 2배네요.
하나님의 창조물을 천천히 살피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려요!
2015-12-16 08:34:17 | 태은상
형제님께 이런 감수성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저도 이제 무우 사면 허투루 버리지 않고 꽃을 피워 화초로 가꿔봐야 겠어요^^
2015-12-15 16:15:38 | 김경민
작던 크던 꽃들은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같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 배추 꽃이 이렇게 이쁠 줄이야......
전주 설교말씀에 하나님은 성숙한 우주를 만드셨다고 지금 우리가 보는 그대로의 우주를.....
그런데 위의 성경 말씀에 과일나무도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
큰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고 그 속에 씨가 있어 아담과 하와 그리고 동물들이 바로 따 먹을 수 있는 다 자란 나무를 만드셨네요.
2015-12-15 15:58:53 | 허광무
이런 소박하고 순수한 자연을 즐기고 기뻐할 줄 아셔서
형제님 옆에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하고 평안해지는가 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만 보아도 그 평범한 자연에 아로새겨진
하나님의 거룩함을 묵상할 수 있으니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무심코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수수하고 소박한 자연의 위대함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형제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12-14 14:24:53 | 김대용
배추와 무도 꽃이 핀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배추와 무의 희생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웃음이 터졌어요.ㅎㅎ
마침 뒷 마당에 무를 조금 심었는데
이번에 무꽃을 한 번 키워봐야겠어요.
그럼 무한테도 좀 덜 미안하고 꽃도 감상하고 일석이조네요..ㅎ
근데 꽃이 지면 씨가 맺히나보네요?
씨를 사서 심었는데 씨는 못보고 채소를 수확하니 지금 껏
생각지 못한 부분이예요..
배추와 무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식물 중에 그 씨 맺는 채소라는 걸
이제 명확히 알았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네요 예쁜 꽃도 감상하고.. 감사합니다.^^
2015-12-14 12:26:46 | 김상희
의외로 이쁜 배추와 무 꽃을 보며 덩달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ㅎㅎ
무심히 읽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시고 나눠주셔서
같이 공감하니 좋아요.
2015-12-12 10:16:50 | 김혜순
정말 배추와 무꽃이 소박하고 예쁘네요..
하나님의 섭리가 이렇게 세세하게 미친것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감동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2015-12-12 09:40:24 | 오혜미
(창 1:11, 킹흠정)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교회의 겨울양식인 김장김치도 마무리 되었고 이제는 각 가정의 김장도 대부분 끝나셨겠죠?
창세기에서 씨 맺는 채소를 자기종류대로 내신다는 말씀을 보고는 문득
과연 배추와 무꽃은 (장다리꽃)어떤 모양일까?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꽃이 수수하고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꽃으로 피고 져야 하지만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싹둑 잘려나가 소금으로 절여지고 고추가루를 뒤집어 쓴채
밥상에 오르는 것은 배추와 무의 희생(?)이 있었네요.
꽃들에게 괜히 미안스럽습니다.
혼자 감상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배추와 무의 아름다운 꽃을 올려 봅니다.
같이 감상해 보세요. (배추꽃과 유채꽃은 꽃모양으로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네요)
1) 배추꽃
2) 무꽃
<집에서 무꽃 키우는 간편방법>
2015-12-11 14:00:01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