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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리는날에 교회 11층은 엄청 분주했습니다.겨울이면 주부들이 가장 큰 일로 생각하는 김장, 교회도 김장을 했습니다. ^^화요일ㅡ배추랑 기타 재료 구입해두고수요일ㅡ배추 절이고,속 준비해두고목요일ㅡ배추 속 넣고 담기.이렇게 3일 동안 최병옥 자매님 선두로 사진속 형제,자매님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어요.자~~그럼 김치 담그는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셔요.        손 놀림이 바쁜시간^^   바쁜 시간 잠시 접고 점심 식사합니다.   모두 스물두분이 참여한 수요일이였습니다.       양념준비 완벽하게 ~~   속 넣기ㅡㅡ김치 공장을 방불케 합니다.   짜잔~~     사랑이 가득한 맘으로 김치통을 채운후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점심식사를 했네요.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 맛있게 드셔주셔요.   ------------------------------------------------------------------------------------ 황선화 자매님 ㅡ 김장 하시느라 자매님들 너무  애쓰셨어요!누가  뭐라  할것도  없이 솔선수범 해서 일사분란하게 척척  일들 을  잘하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담근 김치는 무지  맛있을것 같아요^^ 먼길 마다하지않고 원근 각처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하신 모든 자매님들 수고하셨어요~~♡   최병옥 자매님 ㅡ 김장담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내 일처럼 섬겨주신 여러자매님들. 너무 너무 애쓰셨고 수고많으셨어요^^♥먼곳에서 차를 몇번씩 갈아타고 오셔서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임연수 자매님 ㅡ 최병옥 자매님이 고생하셨죠..날씨도 추웠구요.몸살나지 않도록 따뜻하게, 푹쉬세요^^   임미정 자매님 ㅡ 자매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민 자매님 ㅡ 발 빠르신 여한숙자매님과 형제님이 미리 오셔서 작업을 서두르시고  저희 형제까지 환상의 콤비로 호흡을 척척 맞춰서 즐겁게 잘 끝냈어요.막판에 호야까지 합세해서 그만 소금물에 엉덩이를 빠뜨려서 아마 배추가 좀 더 구수할 것 같아요..ㅋㅋ   여한숙 자매님 ㅡ 참여해주신 자매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2014-12-04 23:23:42 | 관리자
음악회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기대가 되네요. 소그룹 교제를 통해 다른 지역 성도들과의 조우가 되지요. 요즘 저녁식사가 특별식이 자주 등장하네요^^ 이번에도 7080에서 준비하셨나요? 항상 말없이 조용히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해 이렇게 11월을 마무리 했습니다.
2014-12-04 01:52:30 | 이수영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 돌보시느라 소그룹교제는 못하시는군요. 선생님들의 수고로 어른들은 편하게 교제를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구석구석 보이는곳 보이지 않는곳에서 조용히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여 주셔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쑥가래떡과 샌드위치 못먹고 온것이 못내 아쉽네요.
2014-12-03 20:56:58 | 김혜순
2014년의 열 한달을 보내는 마지막날, 사랑침례교회입니다. 비가 내리는 차분한 주일 오전, 정갈한 옷을 입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주 침례에 순종하셨던 성도님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오셔서 침례를 받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목사님께서 한 분 한 분 소개해 주셨습니다. 통영에서 오시는 서휘자 자매님께서 대표로 침례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907     본 교회에 3개월 이상 출석하시고 침례를 받으신 분은 교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또는 기존에 침례를 받으신 분 중에 교회 회원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예배당 뒷편의 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세요~         논현/주안 지역모임에서 특별찬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은혜로운 찬송을 잘 준비해 찬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이번점심은 맛있는 쇠고기 무국 이었는데요, 자매님들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국밥 맛 이었다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 부평,부천지역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강미선 자매님께서 문영석형제님 곁에 앉아계신데요, 성도님 모두 아프신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에는 5주차 소그룹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형제, 자매 각각 4개의 소그룹을 제비뽑기로 나누어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뽑은 장소가 어디더냐~~~?       각 그룹별로 새로 오신 분들의 소개를 비롯해 진솔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지체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어 함께 기도와 사랑의 빚진 자들로 서로 위로하고 감사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어른들이 이렇게 깊은 교제를 나누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유년부에서 특별찬송을 준비하고 있는 찬양입니다. 성경 기록대로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이었는데요, 참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유치부 막내들은 오랜만에 성경만화영화를 영화관 분위기속에 즐깁니다. 중고등부 형, 누나들도 특별찬양을 준비하느라 연습에 한창입니다.         저녁엔 무슨일이???   이 처럼 많은 식빵을 본적이 없네요. 얼마나 맛있는 샌드위치가 탄생될지 완전 기대.   쑥가래떡과 고구마, 샌드위치 우린 또 이렇게 자매님들의 정성으로 마음을, 몸을 가득 채웠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주일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할 수 있는 것에 절로 감사가 됩니다.           그야말로 '한파'라고 표현하기 적절한 겨울의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수, 목요일에 교회에서 김장을 하는데 우리 자매님들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일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샬롬~
2014-12-03 14:32:56 | 관리자
목사님을 통해서만 듣던 한마음 미션의 오붓한 정경 사진과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요즘 한마음 미션에서 강해하고 계시는 다니엘서 강해 저도 잘 듣고 있답니다.
2014-11-28 14:00:35 | 이정희
기자님의 동분서주가 유독 빛나는 보도에 감사합니다. 진한 국물이 압권인 삼계탕 특식은 간만에 떠꺼머리총각(?) 형제님들과의 외식과 교제로 그만 먹지 못하고 말았네요. 어쨌든 수고해 주신 7080 형제/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11월의 남은 날들을 잘 마무리하시고 2014년의 마지막 달을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14-11-27 22:03:14 | 김대용
침례에 순종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침례식 이후 저녁은 7080에서 준비했네요^^ 단합된 모습 보기 좋아요~ 한마음 미션까지 사진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바른 성경으로 진리안에 견고히 서서 알리는 일에 주님께서 사용해주시면 좋겠어요. 덕분에 우리도 다니엘강해를 듣는 기쁨을 누리지요^^
2014-11-27 16:05:33 | 이수영
2014년 11월 셋째주, 사랑침례교회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 머리숙여 기도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오늘 몇 가지 신앙서적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영의 양식으로 풍성한 성도들이 됩시다! 교회 근처 논현동에서 출석하시는 김미영 자매님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근본주의 성경 신자"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김장철이 한창인데, 어떻게 김장으로 월동준비를 끝내셨나요? 먹음직스런 점심식탁의 김치에 침이 고입니다~ ㅎㅎ 어머니와 아내를 도와 김장을 담았는데, 와~ 정말 힘들더군요! 오늘따라 김치를 먹으며 감사가 절로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식탁에 김치를 올리기 위해 늘 애쓰시는 자매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오후에는 의정부에서 오시는 나서일 형제님의 진솔한 간증을 들었습니다. 김포에서 처음 오신 김정자 어르신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세 분의 간증 모두 강추(!)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침례가 될 침례예식이 오후 11층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침례에 순종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907         침례 후 7080자매님들이 주축이 되어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뜨끈한 삼계탕이 몸과 마음을 다 녹여주는 듯합니다! 모두들 맛있게 냠냠~~ 기름끼 잔뜩 설거지를 하느라 형제님들이 주방에 총동원된 것 같습니다~ ㅎㅎ       매주 월요일, 정동수 목사님은 서울의 한마음미션에서 성경강해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취재차 서울의 한마음미션을 들러 보았습니다. 강남 지하의 한 작은 공간에서 젊은 형제자매들이 주축이 되어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킹제임스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중문화계에 몸담고 있다는 데 많이 놀랐습니다. 대중들의 관심으로 살 수밖에 없는 이들이 바른 성경과 진리의 말씀에 갈급해 매주 이렇게 몇 번씩 모임을 갖는다고 하니, 정말 기쁘고 예뻐보이더군요~ 많이 보던 것들도 한 켠에 보이네요~ 열심으로 듣는 한마음미션의 청년들과 그 모습에 열정을 담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뵙고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된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받고 성화된 삶을 살아가는 동일한 크리스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시구요, 모두들 샬롬~~
2014-11-27 15:48:13 | 관리자
믿음의 고백과 함께 침례에 순종하신 성도님들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이 땅에 성경대로 바르게 믿음을 고백하고 그 믿음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더욱 늘어나길 원합니다.
2014-11-24 20:44:04 | 김대용
침례를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추운 날씨도 침례에 순종하려는 형제 자매님들의 의지는 꺽을 수 없었겠죠. 침례성도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11-24 14:29:06 | 이정희
서휘자 사모님   장경희 자매님   남덕권 형제님   박은수 형제님   김혜영 자매님   홍순형   박동진   엄인호 자매님   김형준 형제님   김애자 자매님   장민선 자매님   김태원 형제님   이영미 자매님   김동영   김나영   배신영 자매님   임화숙 자매님   변한나   김동구 형제님   조은영자매님   김천숙 자매님   정연수 형제님   김학재 형제님   강은구 형제님   최성숙 자매님   권오현 형제님   양희경 자매님   김재현 형제님   김명직 형제님   김미영 자매님   이재우 형제님   김성기 형제님   김동길 자매님   권석빈 형제님   오늘 총 34명의 성도님이 침례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2014-11-23 22:22:49 | 관리자
초등부 발표가 있었던 주일이었습니다. 항상 보면 아이들이 무대에 서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를 주는데 또 막상 실전에 맞닥뜨리면 아주 잘 해내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선생님들 애간장을 녹이고 기도하게 하는 영리한 전략인지 뭔지... 아무튼 은혜롭게 무대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자매님들 사진에 얼마전부터 이름표를 달아주시니 좋습니다. 얼굴과 이름을 익힐수 있어서요.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성도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14-11-19 16:16:54 | 이정희
7080모임을 보니 우리 40대도 주일 오후에 부부모임을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일 오후 예배도 오전만큼은 아니어도 갈수록 성도수가 많아지는거 같아 참 좋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가 됩니다.
2014-11-19 11:06:53 | 유금희
묵밥 전수 받았다고는 하지만 원조만 하겠습니까 ㅎㅎ 맛있게 드셨다고 해주셔서 그나마 .... 주일마다 늘 자발적인 모임이 알차게 모여지는 모습을 사진으로보니 다 참여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시간 빠르다는 걸 느끼며 올해 마무리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4-11-19 10:31:19 | 김혜순
아이들의 찬양은 참 언제 들어도 미소가 함께 합니다. 아이들의 뒤에서 수고해 주신 분들 덕분이지요. 성도들이 전국구이다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매주 잠시라도 모이는 것을 통해 더 가까워 지는 것 같아요. 사고가 없으면 좋으련만.... 속히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묵밥을 자주 먹게 되니 좋네요. 흔하지 않지만 담담한 맛이 소화도 잘 되고 처음 드시는 분들도 잘 드시네요^^ 수고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요즘은 해가 빨리 지고 기온이 차가운데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2014-11-18 15:33:1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