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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르고 한귀퉁이 수줍게 피어난 진달래가 인상깊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참 아름답다는것을 그곳에 가보지 않아도 이렇게 눈으로 몸소 느끼며 눈이 호강합니다. 그속에서 융단을 밟고 첫걸음 내딪으며 나눈 교제는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한숙향어르신도 함께 건강히 다녀오셔서 참 감사하구요. 좋은날 잘 추진하여 이렇게 여러분 모습을 보니 그 행복 저에게 전해지는듯 하여 참 좋습니다.
2014-11-14 11:05:58 | 이청원
지난 11월 KJB산악회의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1.산행일: 2014. 11. 5(수) 2. 참여인원: 32명 3. 산행지: 고창 선운산 4. 날씨: 맑음 5. 산행모습   입구에서 모두 모였습니다. 광양에서 김인순형제부부도 합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선물 환상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잠시 넋을 잃었습니다. 모든성도님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 했습니다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환성적인 단풍터널을 우리에게 선물 하셨습니다. 날씨까지 맑아 더 없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사진과 몇몇 사진은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보고싶은 분께서는 밴드에 올려 놨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께서 준비하여 오셔서 마음껏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때가 대략 입구에서 1시간여 지난 지점입니다 점심식사후 관광팀과 산행팀으로 나누어 헤어졌습니다. 산행팀은 낙조대-개이빨산-수리봉-선운사입구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후에 엄청난 시련을 겪는것이 우리의 인생인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기 위한 배려로 생각합니다. 이날 다녀오신분은 많은 생각이 나실겁니다..ㅎㅎ 오늘의 정상 수리봉입니다. 오후4시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관광팀과 합류후 떨어진  체력를 보강하기 위하여 풍천장어집으로 갔습니다. 오늘 많은 성도님들께서 협찬하여 주셔서 풍성한 과일과 음식과 그리고 풍천장어까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 협찬하여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산악회는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쉬운것은 젊은 형제자매님들의 참여가 부족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단순히 체력단력을 위한 자리가 아니고 교제가 중심이 되기에 젊은 형제자매님들과 교제를 통하여 교회가 한층 튼튼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자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거듭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11-14 10:53:0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4-11-14 08:51:36 | 문영석
매주 귀한 사진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교회가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며 모두가 다음을 고백하는 귀한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딤후 4장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冠)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샬롬 패스터
2014-11-11 15:14:52 | 관리자
주일날 성경암송반에서 암송하시는것 들으면서 시간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었는데 8분이 넘는 분량이었네요. 연세가 지긋하신 자매님들이 많으셨는데 성경암송하시는 모습 뵈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눈을 감고 마음에 새기며 잘 들었습니다.
2014-11-11 14:47:36 | 이정희
주일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해요.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 하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의 숙제 노트 보니 참 대견하네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재목들입니다. 낮엔 따뜻한데 아침 저녁엔 기온이 뚝 떨어져 감기 환자들이 많은 요즘이에요. 우리 아이들과 성도들 주일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4-11-11 08:14:05 | 이수영
쌀쌀하다고 하기엔 좀 어감이 약한 바람이 쏠쏠찮게 부는 요즘입니다. 11월 둘째주, 사랑침례교회입니다.       모여있으니 더 따뜻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차대식 형제님께서 진심어린 기도로 우리를 대표해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함께 우리도 이렇게 손과 마음을 모았습니다.         오늘은 성경암송반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악기보다 더 감동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생활과 공동생활에 관한 스무 구절을 암송해 발표하였습니다. 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최근에 이어지고 있는 교육설교. 오늘은 디모데후서 3:10~13을 본문으로 '성경신자들의 피흘린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정동수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지난번 시간이 짧아 못다한 이야기가 많으시다는 김정근 형제님의 간증 2탄이 진행되었습니다.  > 맛깔스럽게 간증을 전해주신 형제님의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게 됩니다.         뒤이어 베드로전후서 강해 14강 (베드로후서 1장 첫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신학원을 들으시는 형제님들의 중간평가가 있었습니다. 모습들이 고뇌에 차 보입니다. 힘내세요~ ㅎㅎ     새가족 O.T 3기의 마지막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들과 끝까지 참석하셔서 마무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3일에는 과정을 마치신 분들을 중심으로 침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서울지역 모임 주안/논현 지역 모임 등의 지역별 모임이 눈에 띕니다. 주일의 한정된 시간이 아쉽네요~~             교육부는 어떨까요~? 먼저 유치부입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이렇게 모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논의하고 계시네요.     유년부는 새로운 찬양을 배우는 중인 것 같구요 초등부는 선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를 착실히 한 친구들이 선물을 받습니다. 그 숙제는... 바로 이렇게 오늘 배울 것에 대해 미리 책을 보고 문제를 만들어 오는 것이었네요~   중고등부 역시 형, 누나답게 진지하게 설교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는 우리 아이들이 있기에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             오늘의 피날레는 서점에서 수고하시는 김영삼 형제님, 임성희 자매님 부부입니다! 늘 보이지 않게 도서정리와 대출, 판매 등의 궂은 일을 맡고 계신 두 분이 많은 필요들을 채워주고 계십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육의 건강에 민감한만큼 우리의, 주변의 영의 건강상태에도 민감한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4-11-10 22:51:03 | 관리자
주일 풍경사진을 보면 400여명의 만남이 질서있게 의미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숨은 봉사를 하시는 지체들이 있다는 것이 새삼 든든합니다. 점심도 맛있고 저녁도 훌륭하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변함없는 정성과 사랑으로 섬기는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조화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합니다.
2014-11-04 21:00:54 | 오혜미
소쩍새만 슬픈사연있는줄 알았더니 아욱한테도 슬픈 전설이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ㅎㅎ 주일 확실하게 정리해서 힘있게 들려 주시는 말씀에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생활속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았으면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2014-11-04 20:38:07 | 김혜순
도란도란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교제함은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음식으로 인해 시각적으로도 풍성함을 느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참석해야겠네요.^^
2014-11-04 14:57:03 | 윤영원
저녁놀 지는 풍경은 언제봐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욱국에 그렇게 슬픈 전설이 있을줄이야.... 아욱 아욱 아파라... 초등부도 그날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을것 같아 야외활동을 했는데 바람 많이 불고 춥긴 춥더군요. 겨울의 초입에서 떠나가려고하는 가을의 끄트머리를 마지막으로 한번 잡아댕기고 추워서 얼른 들어 왔습니다.
2014-11-04 14:21:45 | 이정희
아주 오랜만에 40대 자매님들 모임을 가지게 되어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다들 음식 솜씨들이 얼마나 좋으신지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해 오셨는데 가히 작품 수준이었습니다. 다들에 저는 포함이 안되서 음식솜씨가 '꽝' 인 저는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음식을 잘하던 못하던 무얼 준비해 오던 그냥 빈손으로 왔건 한 지체 이기에 부담없고 함께 하기에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교회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부터 초창기 터줏대감 청원 자매님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간증도 하고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하며 즐겁게 모임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이번에 못오신 자매님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번 모임을 기약 하자고요.
2014-11-04 14:12:23 | 이정희
계절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느낄 수 있는 11월의 첫 주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이런 좋은 계절에 저희 교회의 KJB산악회에서 전북 고창으로 이번주 수요일(11/5)에 단풍구경을 가기로 하였답니다. 모쪼록 좋은 날씨속에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기를~~~♥♥♥     성도들의 옷차림에서도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삶과 신앙도 더욱 성숙해져 가길 기대합니다!     오늘 특별찬송으로 남성중창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908           오늘은 설교전에 이런 페이퍼가 우리 손에 쥐어졌습니다. 침례성도의 영어 약자 B.A P.T.I.S.T.S를 주제로 '성경신자의 믿는 바와 실행'이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8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현재 새가족반이 진행중이며 11월 말경 침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450인분 식사를 준비하시는 식사당번 자매님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자매님들의 손길에 온 성도들이 육의 양식으로 주린 배를 따뜻하게 채울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점심땐 싸늘한 날씨에 딱 좋은 뜨끈한 아욱된장국이 일품인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왜 '아욱'인지 아시는지요??? 아욱아욱 아프다구 소리 날때까지 치대서 끓여야 맛이 난다고 하여 삼천리 따라 내려오는 전설이..... ㅡ.ㅡ 400인분을 넘게 만들 수 있는 솥이 매주마다 쉬지 않고 맛난 국을 끓여댑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함께 식사하는 동안 서울지역 성도님들은 소강당에 모여 식사전 강제모임(?)을 진행중이네요~ 식사때 일시에 한꺼번에 모이면 식당이 매우 번잡해지는 관계로 이번 주부터 한 지역씩 약 15분가량 모임을 가진 뒤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식사가 늦어져서인지 다들 배고파 보이시네요~~ ㅎㅎ           오후에 12층 예배당에서는 김대용형제님의 강해가 있었습니다.          http://youtu.be/__w_3pYRyg8        소예배실에서는 새가족 O.T 3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초등부가 야외로 나갔습니다. 오늘도 역시 밀착취재 다녀왔지요~ 장소는 교회에서 약 1km떨어진 곳의 늘솔길공원이었습니다! 단풍도 깊고 낙엽도 지는 멋진 가을의 모습... 근데 추웠어요~~ ㅜㅜ 가을은 역시 남자의 계절이라지요~ ㅎㅎ 범상찮으신 포스가... 양지바른 곳에서 편을 갈라 럭비를 하는 초등부 사내녀석들은 신이 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데 여학생들은 처음엔 조금 하는 듯하더니.. 몸으로 하는 건 싫다며.. 다 남자애들만 유리하다며.. 그냥 모여서 주먹밥이나 먹으려니 왠지 서글픈 듯~~ ㅜㅜ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먹는 사내들~ 춥고 짜증(!)났지만 맛있는 주먹밥에 위안을 삼고... 나중엔 웃으며 마무으~리           요즘엔 오후에도 교회 여기저기서 소모임이 많지요~ 목사님과 지역 리더들이 지역모임에 대한 진지한 대화중이시구요 12월말 음악회에 대규모 찬양단이 뭔가를 한창 준비중이네요. 흠... 뭘까? 냄새가 나는데...   11층 중고등부실은 꼬맹이 녀석들이 벽지에 낙서를 잔뜩 해 놨었는데 벽지위에 바르는 페인트로 감쪽같이 싸~악! 깨끗하네요~~ ㅎㅎ       이렇게 모든 소모임을 마치고 저녁식사때에도 식당이 풍성합니다!     모이기에 힘써 지체된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제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우리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         11층 식당에서 바라본 서녘의 저녁놀~  
2014-11-03 21:09:54 | 관리자
    소래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내려다본 소래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40대 자매님들과 명찰을 달고 익히고 얼굴을 보며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음식을 올려서 적잖이....아니, 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우리들에겐 불멸(?)의 진리말씀이 있지요. 소래도 식후경~ 먹구 산 귀신 떼깔~ 참 얼토당토한.... ㅡ.ㅡ;;     한가지씩 해온  음식으로 풍성한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정오12시에 만나 오후 5시까지..... 우리들의 마음밭에 각자 무엇을 새기고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는것은 2kg의 살과 18명의 모습을 마음에 푸짐히 담고 왔습니다. 오직 한분을 향한 그마음을 알기에 이렇게 모일수 있는것이 아닌지요. 그 마음을 받아 다음엔 형제님들과 부부동반 함께 할수있는 시간도 곧 오기를 바래봅니다. 샬롬.  
2014-11-03 20:09:06 | 관리자
학생들과 가을이 잘 어우러져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네요. 역시 하나님께 안에서의 가을은 세상이 바라보는 외로움의 시각이 아닌 고상하고 풍성하고 성숙한 계절 입니다. ^^
2014-11-01 08:26:29 | 김상진
야외로 나간 아이들의 표정이 해맑고 예쁘네요. 그런데 선생님들의 표정이 더 환한듯? 자연으로 나가니 동심을 되찾으셔서 그런가요? 어찌됐든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고 행복해 보여 보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우리 초등부도 나가야 할텐데.....
2014-11-01 02:12:08 | 이정희
교회 가까운 곳에 좋은 장소로 나들이를 다녀온 중고등부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보는 저 또한 기분이 덩달아 좋습니다. 어딜가나 풍성한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선생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늘 감사드립니다 ^^
2014-10-31 11:31:03 | 윤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