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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누가복음 강해를 하면서 저는 Kent Houghes 목사님의 “Preaching the word” 주석의 누가복음 편을 참조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Luke-volumes-ESV-Truth-Preaching/dp/1433538342/ref=sr_1_1?ie=UTF8&qid=1438576095&sr=8-1&keywords=preaching+the+word+luke 누가복음을 포함하는 “Preaching the word” 주석 세트는 설교하는 분들 모두에게 여러 모로 유익한 주석을 제공하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천재 설교자도 있고 이런 책들을 근간으로 해서 자기의 설교를 만드는 설교자도 있습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8-03 13:31: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 맥잡기의 경우 출애굽기부터는 Wiersbe 목사님의 “Wiersbe's Expository Outlines on the Old Testament: Strategic Chapters Outlined, Explained, and Practically Applied (Warren Wiersbe) Hardcover – June 21, 1993”를 줄거리로 해서 강해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Wiersbes-Expository-Outlines-Old-Testament/dp/0896938476/ref=sr_1_2?ie=UTF8&qid=1438575671&sr=8-2&keywords=wiersbe+outline 참고로 신약도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Wiersbes-Expository-Outlines-Testament-Chapter-/dp/0896938484/ref=sr_1_1?ie=UTF8&qid=1438575769&sr=8-1&keywords=wiersbe+outline 귀한 책들이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것도 있는 것 같으니 참조하세요.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03655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03657 샬롬 패스터
2015-08-03 13:18: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새 벌써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까?   어찌하다 보니 저는 이번 여름을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마음 침례교회에서 4주에 걸쳐 성경론 세미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설교/강해 등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게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바라기는 곳곳에서 주님의 교회들이 잘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주에 걸쳐 ‘급진적 사랑’, ‘파격적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해 왔습니다. 이제는 조금이라도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그 이후에 일이 있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본격 피서철입니다. 이번 휴가에 몇 권의 책을 읽으면 어떨까요?   저는 “삼성 이병철 자서전”, “건국 대통령 이승만 평전”, “박정희 평전” 등의 위인전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필립 구든, 허니와이즈 출판사)를 읽으려 합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영어 자체 이야기입니다. 132-139쪽은 세상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평가한 내용입니다. 또 하나 “고종석의 문장”이라는 책도 보려고 합니다. 글을 잘 써 보려고요. 바쁜 일이 끝나면 교회 사진 반 교제 모임에 가서 배우려고 풍경 사진, 인물 사진 책도 보고 있습니다.   교회에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를 15권 가져다 놓았습니다. 결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원하는 분은 구입하세요. 저도 또다시 읽어 보려 하고 성도들 중에 필요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여분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피서지에서 또 집에서 쉬면서 이런저런 책을 읽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의 의미’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2-3년에 걸쳐 400주년 기념판 성경을 교정하려고 합니다. 늘 기도해 주세요.찬송가 교정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출간될 때까지 기도해 주세요.조만간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 책 400권, CD 3-4000개, 소책자 2000권이 들어갑니다. 문제없이 잘 들어가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8월부터는 김대용 형제님께서 공식적으로 행정 전도사로서 일을 시작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오시거든 오후 예배 끝날 때까지 핸드폰은 아예 숨겨두시면 어떨까요? 가능하면 주일만큼은 사람에게만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특히 리더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제 큰딸이 출산하러 옵니다. 그래서 9월 초에는 할아버지가 됩니다. 이런 저런 변화를 겪으면서 나무처럼 계절에 맞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수고와 사랑과 열망이 사랑침례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세상으로 빛을 발할 수 있게 늘 기도하고 바르게 삽시다.   샬롬   패스터  
2015-07-31 17:10:41 | 관리자
제가 이분의 위 동영상들을 보고 사랑침례교회싸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지요. 킹제임스성경의 성구들을 인용하시고, 휴거후 아마도 침례교인들이 맨 꼭대기에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사랑침례교회을 알게 되었네요. 2013년도에 킹제임스성경을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읽을 때에만 사용했고, 정목사님 설교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캔트의 강의는 그의 말이 빨라 자막 읽기가 좀 힘든 거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창조론에 무지했던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5-07-21 08:34:04 | 황요순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저도 여러모로 힘든일 가운데 잠시 앉아 쉼을 구하는 사이 올리신 글을 보고 노래를 들으며 공감의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오늘도 아는 분에게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과 니골라당과 같은 속박과 종교인의 모습에 벗어나자고 오랜시간 운전해 달려가 전하고 왔지만 아직 보일것 같지 않은 열매에 마음이 몹시 지칩니다. 하다못해 이 자그마한 일로도 언제까지 해야할까? 고민되고 지치는데 목사님은 오죽하시겠어요? 목사님의 힘들고도 고통스러웠던 지난 20년 덕분에 지금의 저희가 있고 이곳에도 바른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교회가 곧 세워질 것 같습니다. 이 땅의 소망을 두었더라면 결코 하지 않았을 일이란 것을 모두가 알고 주님이 아시기에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님 맨발로 뛰어나와 목사님 반겨 안고 수고했다~말씀 해 주실 그 날을 바라봅니다. Jenna's Question 기억하시죠? 지금은 힘이 드시고 지쳐도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계 수많은 곳곳에 바른 말씀으로 살아가고자 애쓰며 또한 지키려고 눈물로 삶을 살아내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 세대에 거두어지지 않을 열매일지라도 분명 잘 뿌리를 내리고 있고 잘 익어 주님앞에 거두어질 달디 단 열매의 풍성한 과즙으로 인해 다시 새힘이 솟아오를 날이 멀지 않을것입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2015-07-16 05:51:37 | 김남희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목사님 심정을 이해하려고 가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저랑 함께 가사를 음미해 보시고, 힘을 보태어 드립시다. 목사님, 힘 내세요. 9부 능선까지는 왔지 않습니까? 1. 삶의 즐거움 잠시 멈추고 숱한 눈물들 헤아려 봐요. 우리 모두 불쌍한 이들과 슬픔을 함께하면 노래 소리 영원히 귀에 남으리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이것은 지친 탄식의 노래 힘들고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참 오랜 세월 어렵고 힘들구나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2. 멋과 열락, 현란한 조명과 쾌락을 찾는 사이 문에는 힘 잃고 쓰러지는 사람들 말은 없어도 애원하는 모습에서 들리는 소리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3. 끝없는 일에 축 늘어진 핼쓱한 얼굴의 소녀 나아질 것도 없는 내일에 지쳐버린 그 마음 쾌활한 목소리 뒷전엔 하루 내내 한숨만이 ......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4. 이것은 고난의 파도 타고 퍼지는 한숨 이것은 해변에 들리는 흐느낌 소리 이것은 초라한 무덤 주위에서 읊조리는 구슬픈 노래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2015-07-16 03:01:37 | 최상만
저녁에 산책하는 길에 남편이 목사님과 김항수형제님이 올리신 노래 들어보았느냐 묻길래 집에 들어와 시원한 에어컨 틀어 놓고 소파에 앉아 온가족이 함께 편안히 감상을 합니다. 박장균형제님께 악보를 부탁을 드려 언제 주일학교 아이들이 시편 25편 노래를 부르게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2015-07-15 21:14:53 | 김경민
안녕하세요?   성경을 번역하며 보낸 세월이 이미 20년이 넘습니다.초역 이후에 여러 차례 교정을 거치면서 “이제는 마지막이다”라고 되뇌며 되뇌었습니다.그러면서 스테판 포스터의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란 노래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듣고 들었습니다.성경 교정이라는 Hard time이 다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성경을 읽고 번역하고 강해 해도 매일 기쁨이 솟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짐 때문에 낙망하는 때가 더 많습니다, 혹시 저처럼 낙망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권해 드립니다.한글 가사가 없어서 유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yV60kTvEFE   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8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6:7-9).   샬롬   패스터   <Here comes the sun>도 보너스로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MCjuHsT7A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 1.  Let us pause in life's pleasures and count its many tears, While we all sup sorrow with the poor; There's a song that will linger forever in our ears;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Chorus: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 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2. While we seek mirth and beauty and music light and gay, There are frail forms fainting at the door; Though their voices are silent, their pleading looks will s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Chorus   3. There's a pale drooping maiden who toils her life away, With a worn heart whose better days are o'er: Though her voice would be merry, 'tis sighing all the d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Chorus  4. 'Tis a sigh that is wafted across the troubled wave, 'Tis a wail that is heard upon the shore 'Tis a dirge that is murmured around the lowly grave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Chorus
2015-07-15 10:04: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우 귀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켄트 호빈드(Kent Hovind)는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창조론 학자입니다. 그분이 만든 비디오는 그 어느 것보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대단히 유익합니다. 일단 창조론 강의가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어느 분이 자막을 넣어 주셨습니다.   1953년생인 호빈드는 철저한 킹제임스 성경 신자입니다. 그는 말씀을 전하다가 7년 전쯤에 여러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고 어쩌면 생을 마칠 때까지 감옥에 갇힐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오늘 보니 7월 11일에 풀려났습니다. 이제 그의 아들이 아버지를 이어서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http://freekenthovind.com/   호빈드의 일화는 앞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입을 막기 위해 사악한 박해가 진행될 것을 보여 주는 예표입니다.   창조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토대입니다. 성경은 6일 창조, 6000년 역사를 말합니다. 여기서 벗어난 것은 성경말씀이 아닌 ‘사적 해석’입니다. 창조가 우리의 기초이므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태어나 이런 귀한 말씀을 듣지 못하고 죽으면 큰 손해지요.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창조론 세미나 1. 지구의 나이. Age of the earth https://www.youtube.com/watch?v=lyX4TZLZ5p0&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2. 에덴동산. 홍수 전 지구의 상태. The Garden of Eden https://www.youtube.com/watch?v=7nqYA12D_2I&index=2&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3. 공룡과 성경. 공룡은 언제 살았나? Dinosaurs and the Bible https://www.youtube.com/watch?v=t8yhoAWzk4o&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3   창조론 세미나 4. 교과서 속의 거짓말들. Lies in the Textbooks https://www.youtube.com/watch?v=uKGREtA1LJc&index=4&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5. 진화론의 위험성. Dangers of evolution https://www.youtube.com/watch?v=5L6M-dfKHCs&index=5&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6. 호빈드 이론. 노아 홍수 발생의 시작, 과정, 결과. The Hovind theory https://www.youtube.com/watch?v=-EFAq_gZWdo&index=6&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7A 와 7B.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Questions & Answers https://www.youtube.com/watch?v=VBlimALHA5Q&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7   창조론 세미나 7C.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Questions & Answers https://www.youtube.com/watch?v=Kvf0VkkwS0M&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8   창조론 세미나 7D.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Questions & A https://www.youtube.com/watch?v=oefe_QdWdEw&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9   창조론 세미나 7E (1/19). '아담'이 무슨 뜻인가? 성경 속 이름들의 의미. https://www.youtube.com/watch?v=VycYY_cMt7U&index=10&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7E (2/19). 인종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한자 속의 창조 이야기. 인류의 공통 조상. https://www.youtube.com/watch?v=GOt9m_qGRJA&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11   창조론 세미나 7E (4/19). 하나님이 왜 독사를 만드셨을까? Why did God make poisonous snakes? https://www.youtube.com/watch?v=rmcAQWP3aXo&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13   창조론 세미나 7E (5/19). 언약궤는 어디 있는가? Where is The Ark of the Convenant? https://www.youtube.com/watch?v=yjhQridHWSA&index=14&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7E (6/19).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가? Is God's name in Jerusalem? https://www.youtube.com/watch?v=xZtOmyHLHEI&index=15&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2015-07-13 13:45: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기쁜 마음으로 소망과 감사가 담긴 글을 적습니다.   근 20년간 출판 관련 일을 하면서 제게는 하나의 소박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정리해 그 기록물로 후대에 남겨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단연 ‘책’(The Book)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기록으로 남아 우리가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주님의 복음이 선포되어 교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도 여러 훌륭한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나타났었지만 지금은 그 귀한 사역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사역의 정보가 기록물로 전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기독교의 거의 모든 주제들을 다루는 책들을 저술/번역/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전도지, 소책자, CD 등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거의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기록물에 글과 함께 영상/음성 파일도 추가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도 저희는 많은 기록물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책과 팸플릿 등 인쇄 기록물은 저의 글 솜씨가 워낙 미천하여 많은 교정 – 오탈자, 문법, 맞춤법 등에서 - 이 필요합니다. 저의 책들은 또 성경을 인용하므로 성경의 판이 바뀌면 당연히 구절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미세하지만 바뀐 데를 최신판으로 고쳐 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저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이런 교정 부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교회가 형성되어 같이 일할 수 있는 형제·자매님들이 생기면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선한 일에 대한 소박한 소망을 좀 더 온전하게 이룰 것 같습니다.   대부분 책들의 본문 교정은 김대용 형제님께서 열심히 해 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경 구절 교정은 이청원 자매님께서 주로 해 주고 있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고 열심이신지 엄청나게 급한 성격의 제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팸플릿/소책자 등은 김경민, 주경선 자매님 등이 신실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안산에서 오신 김현아 자매님의 경우 오신 다음 주부터 우리의 여러 책을 읽고는 자발적으로 오탈자를 잡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학원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는 신학원 교재를 교정해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가 내는 모든 책, 팸플릿 등의 인쇄물은 우리말로 깔끔하게 다듬어지는 과정을 거쳐 보존되며 그것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PDF 파일로 무료 제공할 것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PDF 파일은 어디에서나 인쇄할 수 있게 최고의 품질로 제공하려 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가능하면 성경 이외의 다른 책들은 출간하지 않으려고도 생각합니다. 책을 원하는 독자는 저희가 제공하는 무료 PDF 파일로 원하는 부수만큼 제본해서 보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책 표지도 고품질 PDF 파일로 함께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시중에는 소량의 책 제본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도 여럿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재는 이정원, 남윤수, 차인영 자매님과 오광일 형제님 등이 많은 자료를 번역해 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용철 형제님께서 중고등부 교재를 편집해서 현재 주일학교에서 쓰고 있습니다. 유년부는 최영준 형제님 등이 앞으로 교재를 편집할 것입니다. 이 모든 작업도 현재는 아래아한글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추후에는 교정 작업을 거쳐 프로페셔널하게 그림까지 작업한 뒤 멋있게 레이아웃해서 모두에게 무료 고품질 PDF 파일로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찬송가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미션의 정다운소라 자매님이 악보를 그리고 있고 장용철 형제님이 주축이 되어 박장균 형제님과 남윤수, 이청원 자매님 등이 악보 및 가사 교정을 보고 있습니다. 570곡을 한영으로 4부로 맞추려 하니 이것 역시 보통 일이 아닙니다. 현재 95% 정도 진행되어 있고 계획대로라면 10월경에는 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일이 고되어 마무리 부분에서 진척 속도가 느립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올바른 가사로 하나님께 찬송한다는 것, 정말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마지막으로 성경 교정 작업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2011년에 4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때에 6-7년 뒤에 한 번 더 교정판을 내기로 작정하였고 지금 이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영어 성경은 200년 동안 여러 사람들에 의해 교정·바루기 작업이 이루어지다가 1611년에 킹제임스 성경으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우리말 성경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어 번역에 익숙한 세 분이 번역 과정에서 빠진 데, 불필요하게 더해진 데, 매끄럽게 해야 할 데, 같은 표현을 통일해야 할 데 등을 치밀하게 영어 원문과 대조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한 김대용 형제님을 중심으로 우리말 교정을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이런 일을 마무리할 것이고 이를 위해 우리 교회는 기도하고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김대용 형제님을 행정과 문서를 담당하는 전도사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북한이 열리는 때를 대비해서라도 지금 이 일들을 열심히 해서 마무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이 끝나면 모든 성도들이 주일 오후에 몇 주에 걸쳐 교정된 성경 본문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서 소리 내어 읽으며 표현, 읽힘성 등을 체크한 뒤 출간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일은 교회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시 그 이전의 여러 중간 역본들을 교회에서 낭독하는 과정을 통해 매끄럽게 영어로 안착되었습니다.   사실 우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2015년 7월 생명의 말씀사 베스트 성경 인터넷 집계를 보면  1-20위 가운데 1등을 포함해서 8개가 우리의 흠정역 성경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ibles/bible_best.asp   말 그대로 정말 놀라운(wonderful) 일입니다.   물론 인터넷 집계이므로 양은 많지 않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젊은 층이 우리 성경을 선호함을 잘 보여 줍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흠정역 성경에 걸 수 있다고 겸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만 56세입니다. 빈말이 아니라 60세 이후로는 문서 작업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개도 키우고 채소와 꽃도 가꾸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다가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주로 미디어 사역 중 문서 사역과 관련된 분들을 언급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 교회에는 이 외에도 섬김의 일이 아주 많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섬김에 대한 자발적 참여가 이 교회를 유지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누구라도 우리의 문서 바루기 작업에 도움이 되는 교정 관련 정보(오탈자, 문법, 맞춤법)를 주시려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목사와 친해지려는 분들에게 한 가지 단순한 팁을 드리려 합니다.   목사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면 그제야 힘을 받고 일을 잘해보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자발적으로 주변의 형제·자매님을 사심 없이 성심을 다해 섬기며 주님의 일을 하다 보면 자연히 목사나 사모에게도 좋은 말이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목사와 더욱 돈독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저희 교회(목사)의 운영 철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에게 다가오려 하기 전에 먼저 진심으로 주위 성도들에게 다가가서 교제하며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도하지 않아도 목사와는 좋은 관계가 저절로 형성됩니다. 우리 교회의 일꾼들은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일을 맡아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위해 여러 모로 애쓰며 기도하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당장에 눈에 띄는 큰일을 못해도 괜찮습니다. 주일 예배만은 성실하게 참여하십시오. 그것이 작게라도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혹시 제가 문서 사역 소개하면서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일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급하게 글을 썼고 또 기억력이 좋지 않아 다 언급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9 14:54: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런 것 읽어 보셨지요?읽어보고 웃어보세요 ~   어떤 분들이 다음의 두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삶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라 소개합니다.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1.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 기다리면 죽어도 안 온다.(정류장의 법칙)2.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신체의 법칙)3.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이 생긴다.(수입 지출의 법칙)4. 큰맘 먹고 세차를 하면 꼭 비가 온다.(세차의 법칙)5. 고장 난 제품은 서비스 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애프터서비스의 법칙)6.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시험의 법칙)7.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택시의 법칙)8.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정리 정돈의 법칙)9.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2차를 간다. (동창회의 법칙)10.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 (미팅의 법칙)11.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주유소의 법칙)12.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 품목이다.(세일의 법칙)13.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 든 사람이다. (사고의 법칙)14.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꼭 안의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오래 걸린다.(화장실의 법칙)15. 우산 들고 나가면 흐리던 날도 활짝 갠다.16. 소풍, 운동회, 야유회 땐 소나기가 온다.17. 급할 때는 휴지가 없고 휴지가 있을 땐 화장실이 없다.18. 모처럼 탄 좌석버스 좌석은 하나도 없다.19. 신호등은 내 앞에서 빨간 불이다.20. 변기에 앉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21. 짧은 줄을 목표로 해서 달리기 시작하면 그 줄이 갑자기 길어진다.22. 담배에 불을 붙인 순간 버스가 온다.23. 우산을 샀더니 비가 그친다.24. 생활 설계사가 지나가고 나면 꼭 보험에 대해서 묻고 싶은 말이 생각 난다.25.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 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26.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27.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28. 전화의 제 1법칙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가 둘 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29. 전화의 제 2법칙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절대 없다.30. 편지의 법칙 : 기가 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꼭 편지를 넣고 풀로 붙인 직후다.31.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언제나 빈 껍질만 있다. -위의 법칙을 경험하신 적 있으시죠? 조급하게 생각 말고 여유롭게 살아갑시다.^^ 웃기는 인생 이야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이란 책 내용 중에서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60세 인데.....재미있는 건 이때부터 자랑거리가 반대로 된다는 것.   60세 때는 돈이 많은 것이 자랑거리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것이 자랑거리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85세 때는 똥오줌 가릴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태어나서 똥오줌을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세상 살다가 돌아갈 때는 똥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한다는 것.......   어찌 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욕심에 쩔어 살것도 없고 그냥 오늘하루를 선물 받은 것 처럼최선을 다 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 해 행복해지고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똥오줌 가리고 사는 날까지 사랑합시다.  
2015-07-08 16:38: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조용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영적 생활은 어떻습니까? 세상이 힘들고 사악한 방향으로 나가며 괴롭게 해도 우리는 이런 외적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매일 해야 할 일은 꾸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 진보입니다. 많은 경우 영적 진보는 성도들과의 진솔한 교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위선과 가식이 끼면 진보를 이룰 수 없습니다. 어제 저는 설교를 통해 저와 제 아내의 민낯을 그대로 성도님들께 보여드렸습니다. 그게 저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선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급진적으로, 파격적으로 사랑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실천은 그다음 일입니다. 다만 주님의 말씀처럼 해 보려는 생각의 급진적 전환이 있어야 그 뒤에 실행이 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가정이 우리 교회에 많이 존재하기를 원합니다.   중국 성도들이 저희가 보낸 헌금으로 컴퓨터 등을 장만해서 고맙다고 글을 보내왔습니다. 그들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하와이 성도들이 저의 방문을 기뻐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좋은 교회들이 곳곳에 많이 세워지는 일에 저희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교제 모임 게시판을 교회 사이트에 열었습니다. 전도, 악기, 성경 낭독 등 다양한 교제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7월 19일에는 침례를 드리려고 합니다. 교회 사이트의 침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지난 1년 동안 최상기 형제님께서 신실하게 교회 사무를 봐 주셨는데 개인 사정으로 7월 말까지 하시고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8월부터는 김대용 형제님을 행정 전도사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처음으로 전임 행정 직원을 두는 일입니다. 교회가 커져서 문서 사역, 행정 사역을 전임으로 하는 분이 필요하여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두에게 유익이 되기를 원하며 가능하면 7월 26일에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유치부 발표를 보셨듯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여러모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즐거움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모든 가정에 시계를 선물해 주신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창세기 맥잡기 10개 강의를 들어보시면 유익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욥기 1-28장을 읽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 [아버지]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것 같이 너희도 긍휼을 베풀라(눅6:36).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5:48).   같이 성장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5-07-06 10:57:02 | 관리자
목사님 이렇게 교회홈피에 인사 주시니 무척 좋네요. 미국 출장 편안하고 기분 좋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안전과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5-06-24 21:25:57 | 박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