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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인본주의 세계관이 끼치고 있는 영향-     프랑스어<D'où Venons Nous? / Que Sommes Nous? / Où Allons Nous?>영어<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이 긴 제목의 작품은 폴 고갱(Paul Gauguin, 1848년 6월 7일~1903년 5월 8일)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그는 이 작품을 1897년 타히티에서 사랑하는 딸 알린느의 죽음에 대한 충격, 극도의 궁핍과 건강의 악화로 인한 절망속에서 자살을 기도하면서 마치 유서를 작성하듯 일년을 걸려 이 대작을 완성한 뒤 그는 산 꼭대기에 올라 음독 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이 작품은 지난 50년간 단 세 번의 외유만 가능했던 보스턴 미술관 소장작품입니다. 2013년, 마침내 3년간의 섭외 작업 끝에 극적으로 국내 전시에 처음으로 소개된 고갱 예술의 백미이며 당시 평가가치 3천억원 이라는 단일작품으로는 천문학적인 가치가 매겨졌습니다.미술작품 사상 이보다 더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진 작품이 있을까요?안타깝게도 고갱은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온 곳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며, 갈곳도 없다..."라고 말이죠.고갱은 1901년 매독과 영양실조,모르핀 중독등으로 회복이 불가한상태에 이르렀고 1903년 매독 말기에 찾아온 정신착란 증세속에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긴 제목의 고갱의 작품을 철학의 언어로 다듬으면 이렇게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인간이라는)존재의 기원, 존재의 인식, 존재의 최후- 이렇게 말이죠.절정기 르네상스의 인본주의가 계몽주의를 거쳐 완숙기로 가고있었는데, 르네상스 인본주의에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자율적인 존재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흐름이 지속되면서, 현대적 근대과학에 이르러선 사람은 존재의 기원과 그 이유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지질학자였던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1797-1875)이 지질학에서 자연 원인의 제일성과 동일과정설을 특히 강조해 물꼬를 틔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 뒤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이 라이엘의 생각을 생물학적 생명의 기원으로 확장 시켰습니다.이것은 바로 존재의 기원에서부터 비이성(非理性)의 영역으로 치닫기 시작하니까 인간이라는 존재의 존엄성과 근본적인 삶의 목적을 상실하기 시작합니다(사람이 창조된 목적은 하나님의 전체 계획안에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창조 되었으며,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롬 8:29/ 엡 4:13 에 잘 나타나 있음).그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우리의 운명, 즉 7-80년 이라는 짧은 생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심각하고 절박한 고뇌에 대해 냉소적이거나 아예 괘념치 않게 됩니다.결과적으로 이것은 도덕과 가치 판단이 붕괴됨에 따라 인간성(人間性)을 상실한 야만인이 되어 되려 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으며전지전능하고 절대적인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이젠 짐승들에게 배워야 하는 지경(욥 12:7)에까지 이르게 된것입니다.우리는 이 세상 모든것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은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Chi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ming)의 징조 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진화론적 인본주의자들은 시작도 끝도 없이 현재의 과정이 영원히 동일하다고 사람들을 속입니다.성경은 이미 이런 진화론에 타협적인 기독교인(유신진화론자,무천년주의자,후천년주의자)들에 대해서도 예견했습니다.벧후 3:3-4 먼저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 정욕을 따라 걸으며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부터 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제부터 진화론적 인본주의 세계관이 어떤 영향을 끼쳤고 끼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보신대로 진화론적 인본주의 세계관은 전세계에 만연된 도덕적 붕괴의 근본적 원인이 되었으며 그 해악은 통계기간을 길게 잡으면 잡을수록 처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그러면 이 모든게 진화론이라는 사이비 과학 가설이 불러온 문제냐 하면 그렇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어리를 뜨게 할진대 이미 진화론 이전에 신학과 철학의 분야에서 진화론이 뿌리 내릴수 있는 악의 토양을 조성했기 때문입니다.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우리 존재의 기원은 어디입니까?또 우리는 무엇입니까?그 답은 오직 성경만이 말해줍니다.창 1:26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중략)창 1:27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시고 남성과 여성으로 그들을 창조하시니라.창 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보라, 매우 좋았더라.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니라.하나님 께서는 단 두 구절에 네 번이나 강조하시며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되어있습니다.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5일에 걸친 창조 기간동안 온 우주를 창조하시며 좋았다고 하시지만(it was good)여섯째 날 비로소 자신의 형상(image)대로 지으신 사람을 창조하시고서야 매우 좋았더라(it was very good)라고 말씀하십니다.창세기 1장에 벌써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존재의 기원), 우리는 무엇이라는 것(존재의 인식)에 대한 답을 벌써 얻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온 우주보다 귀한 존재라는 것이 입증 되었습니다.왜?바로 우리는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또 한번 확증해 주십니다.창세기 3장에 기록된 대로 우리는 우리의 범죄로 인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사망의 운명에 처한 우리를,우리를 지으신 그분 곧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모든 피와 물을 쏟고 죽기까지 하시며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이제 고갱의 마지막 질문인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가 남았습니다.성경은 말합니다. 값없이 주신 그 분의 은혜를 믿고 받아들인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종착지가 영원히 다르다는 것을요...그러면 구원받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그리스도인이 왜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되는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고후 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힘든 시기 , 힘든 계절입니다. 늘 주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 글을 쓰며 이재만 선교사의 세미나와 책, 헨리 모리스 박사의 저서, 프란시스 쉐퍼의 저서를 인용하거나 참조 했습니다.    
2023-06-30 18:43:27 | 박세원
15가지로 점검 잘 해 보았습니다~ 청개구리마인드였던 제가 요정도 지금의 제가 있게 된건..하나님계심을 알아버렸고,구원받아 예수님이 주인이신 그리스도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바른 생활을 하지 않으면 일만 커져서 해결하기 벅차지는 나이가 된건지..앞으로는 하나님말씀에 쏘옥 숨어 살다 가려고요~^^
2023-06-30 10:01:22 | 목영주
성경탐구하는 형제님 같은 분들이 계심에 같은 교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바른 교리를 따라 믿음생활,교제로 함께 성화하는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있어 저도 감사드립니다~^^
2023-06-30 09:35:56 | 목영주
  너무나 쉽고, 너무나 어려운 신앙생활   성경을 읽다보면 세상이 외치는 소리와 성경이 외치는 소리를 발견할 수 있다. 두 소리는 확연히 다르다. 고린도전서 1장 2절에 교회의 정의가 나온다. 거룩히 구별된 성도가 바로 교회인데, 구별되었다는 것은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께로 구별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즉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고린도전서 1장 2절)   신앙생활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인데, 세상이 외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성경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일 것이다. 이것을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쉽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어렵다고 호소한다. 예를 들어, 남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하면 너무나 쉽다. 그런데, 남을 도와주면 자랑하고 싶어 한다. 그러면 어려워지는 것이다. 아래 내용을 음미하면서 나는 어떤지 점검해 본다.   1. 세상은 개선하라고 하고, 성경은 다시 태어나라고 한다. 2. 세상은 자기를 홍보하라고 하고,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라고 한다. 3. 세상은 넓은 길로 가라고 하고, 성경은 좁은 길로 가라고 한다. 4. 세상은 자기를 채우라고 하고, 성경은 자기를 비우라고 한다. 5. 세상은 자기를 높이라고 하고, 성경은 자기를 낮추라고 한다. 6. 세상은 먼저 된 자가 되라고 하고, 성경은 나중 된 자가 되라고 한다. 7. 세상은 소리 나게 도우라고 하고, 성경은 소리 없이 도우라고 한다. 8. 세상은 언제나 부족하다고 하고, 성경은 언제나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9. 세상은 위로 올라가라고 하고, 성경은 아래로 내려오라고 한다. 10. 세상은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라고 하고, 성경은 주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라고 한다. 11. 세상은 땅을 보라고 하고, 성경은 하늘을 보라고 한다. 12. 세상은 원수를 미워하라고 하고,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다. 13. 세상은 어둠으로 나오라고 하고, 성경은 빛으로 나오라고 한다. 14. 세상은 출세하라고 하고, 성경은 거룩하라고 한다. 15. 세상은 자기의 뜻을 성취하라고 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라고 한다.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한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검증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
2023-06-29 19:28:26 | 이규환
  처음으로 성경 말씀 읽어 내려가던 당시, 어떤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구절 또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   주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에 관한 표현이 차~암 문학적으로 느껴졌던 구절, 즉 ‘고레스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이름을 주었노라’ 그리고 ‘네 이름으로 너를 부르는 나 곧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네가 알게 하리라’ 라는 구절을 대표적 예로 들고 싶군요.   위 대표적 예의 경우에 비길 바는 아니지만, 성경 말씀 속에 여섯 번 나오는 ‘담에다 소변보는 자' 라는 표현이 또한 그 하나랍니다. (삼상25:22, 삼상25:34, 왕상14:10, 왕상16:11, 왕상21:21, 왕하9:8 참조)   처음에는 말입니다...^^...앞서의 그 멋진 구절, 즉 ‘네 이름으로 너를 부르는 나 곧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에 조금은 근접할 정도의 문학성을 느꼈답니다. 담에다 소변보는 자라고라고라...?...오예! 서서 소변보는 자, 즉 남자를 이토록 기발하게 표현하다니...! 탄복과 함께 미소가 흘러 나오더군요.   그런데...그로부터 그리 오래지 않은 어느 날...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다...!...그게 그런 뜻이 아니다. 남자가 아님에도 담에다 소변보는 자가 있었다는 말이로구나. 그러니까, 담에다 소변보는 자 하나라도 남기지 않는다는 말씀인즉, 소변볼 때를 기준으로 하면 분명히 남자임에도 여자로 살아가는 자들까지도 없애 버린다는, 그런 뜻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로구나 라는 생각 말입니다.   성경 말씀 어디에도 그게 그런 뜻이라는 해석은 없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미루어 짐작컨대, 적잖은 수의 동성애자들이 있었을 것 같고...따라서 담에다 소변보는 자라는 것이 그...렇고 그런 자들을 가리키는 것임에 틀림없...구나...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악의 씨 다시 뿌려질 수 있는 여지를 아예 확실히 없애 버린다...라는 무서운 의미가 내포된 표현이더군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기발한 문학적 표현 어쩌고 할 그런 기분 좋은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편, 다른 측면에서 보면, 동성애자(sodomite) 어쩌고 하며 자칫 지저분할 수도 있는 내용을 매우 재치있게 표현한 구절이라는 생각 들기도 합니다만. ^^   어쨌든...^^...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무슨 대단한 발견(?)이라도 되는 듯 교회 홈페이지 상에 올리기도 그렇고 하여,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중...마침 지난 주일 LGBTQ 관련 목사님 설교 말씀 들으면서...차제에 ‘담에다 소변보는 자’ 관련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 . . . 날이 갈수록 가증함의 극치를 향해 가속 페달 밟아대고 있는 듯한 인간 세상을 바라보면서, 인간의 죄성이란...정녕 모질게도 끈질긴,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끊어 버릴 수 없는 것이로구나...라는 생각 거듭하는 동시에, 대략 3,500년 전의 성경 기록에 적힌 그 죽어 마땅한 가증한 짓들을 이제는 아주 내놓고 자랑스럽게 벌이고 있으니...심판! 하나님 말씀 그대로의 심판,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을 뿐이라...믿는 자들은 더욱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의 비교를 위하여 옆에 두고 있는 NIV 성경의 해당 구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니다 다를까...그냥 ‘남자(male)’라고 번역해 놓았더군요. 도무지 개념 자체가 없는 자들이여...!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 온전히 보전된 킹제임스 성경과 그 한글 번역본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있음에, 그리고 바른 교리를 따라 의와 화평의 한 성령님 안에서 믿음생활 함께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있음에 새삼 감사 감사 드립니다.   ( 끝 )        
2023-06-28 00:06:44 | 최영오
-과학이라고 호소하는 진화 가설(假說), 그 거짓의 산(山)-연세가 있으시고 성숙하고 신실한 신앙을 가진 성도분들이라면 오늘날 진화론이 정설로 둔갑해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있는것에 대해 기가 막힐 겁니다.'아니 요즘 애들은 얼마나 넋이 빠져있으면 진화론 따위를 믿고 있어?!'라고 말이죠. (사진 - 진화론이 사실이고 성경이 거짓이라고 일주일 내내 온종일 학교에서 세뇌받고 매주 신앙이 약해지는 아이들) (사진- 진화론 그 자체랄 수 있는 생명의 나무)   (사진 - 가상에서만 존재하는 지질 시대표) (사진- 진화론을 떠받치는 기둥은 모두 가설에 의한 것이라고 풍자하는 그림)   간추리자면 생존경쟁,적자생존,돌연변이,자연선택 등이 진화론의 요(要)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진화론을 포함한 현대 과학주의를 잉태한 근원적인 토양은 바로현존하는 과정들이 영원한 과정들이므로 과거와 미래의 모든 것들도현재의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고 가정해온 "균일설 또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철학인 것입니다.   ※ 찰스 다윈은 비글호 여행 기간 동안에 라이엘의 <지질학 원리>를 읽고, 자신의 진화론이 작동되는데 필요한 오랜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여담으로 이 동일과정설은 카톨릭과 개혁주의에서 주장하는 종말론인 후천년설,무천년설과 불교의 윤회사상(輪廻思想)또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요즘 심심치 않게 Karma(업보)와 Circle of life(삶의 순환) 라는 말을 접할 수 있습니다.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양심과 진지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화론의허술함에 대해 깨달을수 있을 것입니다.과학계에선 진화론의 패러다임이 과학자들의 생사여탈권을 갖고 쥐락펴락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현대과학의 실험과 발견은 압도적으로 창조를 지지하고 그 증거들을 발견해가고 있는 중입니다.진화론자들은 다음의 3가지 문제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이 화석의 부재                               (사진 - '종의 기원(1859)'을 썼던 찰스 다윈도 1872년에 출판된 6번째 판 챕터 10.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에서 " 지질학은 그런 훌륭한 단계적 고리를 제시 하지 않는다. 이는 진화론의 분명하고 치명적인 반론이다."라고 고백)     둘째, 종류(kind)변화의 부재           ...혹자는 말합니다. 1865-66년 발표된 맨델의 유전법칙(우열의 법칙,분리의 법칙,독립의 법칙)이 조금만 더 빨리 학계의 주목을 받았더라면지금과 같이 진화론이 득세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말이죠.   맨델의 완두 교배 실험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를 확증해 주는 것 이었습니다.한 종류(kind) 안에서 유전적인 재조합에 의해서 얼마든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을 우리는 변이(variation) 라고 합니다.다윈과 그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변화는 사실 종류가 변화하는 진화가 아니라 한 종류안에서 다양해지는 변이에 불과한 것입니다.진화론자들이 믿는 것처럼 소진화(microevolution)-변이와 돌연변이가 무수히 반복되면 대진화(macroevolution)가 발생한다는 것은 여전히 관찰된 증거가 없습니다.성경에 가서보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11-12,21-25절에서 이르시길 모든 살아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kind)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스트롱 성구사전에 가서 보면 'kind'는 코드번호 4327으로써 성경에 구약에 31번 사용되었고 히브리어로는 מיין (miyn)이며 그뜻은 'species-종'입니다.20세기에 들어 유전법칙이 생물학계에 보편적으로 인정받으면서 그전까지는 형태에 의한 분류를 했으나 현재는 개체사이에 교배가 가능한 무리를 지칭하는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호랑이,사자,고양이는 기존에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염색체 숫자가 38개로 동일하며 서로 교배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교배의 한계로 정했을 때 가장 가까운 생물학적 분류단위는 '과(family)'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생물분류학자들은 기존의 형태에 의한 분류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호랑이,사자,고양이를 다른 '종'으로 분리시킵니다.창세기는 하나님이 각 개별 종(species)들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속(genus/miyn)을 창조하셨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각 속들 안에, 하나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수한 종들로 분리되는 것(종의 분화-speciation라고 불리는 과정)이 가능하도록 다양성(diversity)에 대한 청사진을 집어넣어 놓으신 것입니다.   셋째, 유전정보 추가의 부재   진화의 3R : Rearrange(재배열), Remove(제거), Ruin(파괴) =새로운 정보가 없다=진화가 없다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mutations)가 일어나 자연이 생물들을 선택할 때, 새로운 생물학적 정보(new biological information)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생존 경쟁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연 환경 가운데서 실제적으로 모든 돌연변이가 유익하기 보다는 99.9%유해한것이라고 으뜸가는 진화론자들 조차 인정하는 사실이며 돌연변이로 인해 생긴 변종들은 그대로 놔두기만 하면 거의 모두가 사멸되거나 자기 조상의 형태로 복귀 되거나 합니다.그러므로 신 다윈주의자(neo-darwinists)들의 최후의 유일한 소망인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정보의 증가의 사례는 불가능하며 전무합니다.마지막으로 진화론자들이 무질서와 무기체의 세계로부터질서와 조화로운 우주 및 유기체로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거짓 주장에 대해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매우 효율적인 반론 중에 하나 입니다.진화는 모든 과정들이 "질서의 증가"쪽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가설이고 엔트로피 법칙은 모든 과정들이 "무질서의 증가" 쪽으로 향하는 우주 법칙인데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 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열역학 제 2법칙은 모든 과정을 지배하는 근본 원칙이라고 과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 실험적으로 수없이 입증되었고, 모든 경험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 법칙은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너무나 확실한 법칙입니다.그러면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반론을 제기 합니다.하나는 열역학 제 2법칙은 이 광대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매우 유한하고 국소적인 곳에서만 관찰가능 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적용의 보편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합니다.그러나 이 법칙은 언제,어디서든간에 과학적인 실험을 거치기만 하면 예외 없이 항상 옳다고 증명 되었습니다.또 하나는 열역학 제 2법칙이 소위 "고립계(isolated systems)"에서만 적용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지구 자체는 하나의 열린 계로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끊임없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진화적 과정과 이 과정이 수반하는, 계속 증가하는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힘의 근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물론 이것역시 철학적 주장으로서 열역학 제 2법칙이 형식적으론 이상적인, 고립계라는 조건으로 정의되어 져야만 하는게 사실이지만그것은 언제나 "열린 계(open systems)" 위에서만 시험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연 속에는 진짜로 고립계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열역학 제 2법칙은 고립계든 열린 계든 상관하지 않고 어디에서 시험을 받든지 항상 옳다고 증명됩니다.바로 이 이유로 인해 기계나 생명체들이 노후되고 노화되어 100%효율을 발휘할 수 없고 영구운동이 불가한것입니다.어떤것들은 일시적, 국소적으로 질서와 복잡성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그 끝은 이 법칙앞에 무릎을 꿇고 마는 것입니다.  당연히 성경 속(시편 90:6; 102:11 ; 102:26/사 40:7;51:6/히 1:12/벧후 3:11-12)에서도 열역학 제 2법칙을 엿볼수 있습니다.이상으로 진화론과 그 허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진화론에 관한 반증자료와 증거는 너무나 방대하고 현재까지도 계속추가되고 있습니다.이 글을 적으면서 거의 대부분의 자료와 글들을 인용했는데 출처는• 한국 창조과학회 사이트(https://creation.kr/)• 창조과학 선교회의 이재만 선교사의 책과 세미나(안타까운 것은 이분은 자신의 은사랄수 있는 헨리모리스 박사의 KJV 사용의 당위성 전승의 부재,정통 기독교회사와 로만 카톨릭 교회사의 구분 부재 등이 있고 인용에 관한 몇몇 오류가 존재합니다)• 헨리 모리스 박사의 저서위와 같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진리와 신앙의 수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믿음의 선진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며아울러 부족하고 아둔한 글이 형제,자매님들의 시간을 뺏지 않았길 간구하며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6-27 18:50:14 | 박세원
안녕하세요?  6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느헤미야 1. 느헤미야가 이끈 바빌론 포로 귀환은 몇 번째 귀환인가?(개요) 세 번째 2. 느헤미야가 한 일은 무엇인가?(2장)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 건축(느2:17) 3. 느헤미야가 유대 총독으로 있으면서 자신을 위해 백성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은 기간은?(5장) 십이 년 (느5:14) 4. 예루살렘 성벽은 몇 일만에 완공되었나?(6장) 오십이 일(느6:15) 5.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회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율법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이 취한 행동은?(13장) 섞여 사는 이들 무리를 이스라엘에서 분리시켜 내보냄(느13:3) 본문 : 에스더 6. 에스더의 히브리식 이름은 무엇인가?(2장) 하닷사(에2:7) 7. 하만은 어느 족속인가?(3장) 아말렉(에3:1) - 아각은 아말렉 왕의 호칭임(민24:7, 삼상15:8) 8. 하만이 모든 유대인을 멸절시키려고 계획한 이유는?(3장) 유대인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아서(에3:5,6) 9. 에스더 시대에 누구든지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 왕에게 나아가면 어떤 처벌을 받는가?(4장)  죽음(에4:11) 10. 부림의 뜻은 무엇인가?(9장) 제비(9:24,26)  
2023-06-26 08:43:58 | 관리자
형제님, 확실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귀가 있어도듣지 못하고, 안 들으려하고, 자기 생각대로 믿는 것 같아요. 올바른 것을 듣고 깨닫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올바른 것 자체가 싫은지 비트는 부류도 있어요. 너무 교만해선지 절대로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요.  
2023-06-23 06:30:10 | 이수영
먼저 킹제임스 성경과 사랑침례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형제,자매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늘 주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요즘 크리스천 진영 내.외부를 막론하고 근본주의자 하면 반(反)지성주의자로 매도당하고 낙인 찍는 참으로 비(非)이성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사실 조금만 진지하게 접근해보면 반(反)지성적인 사람들은 우리가 아니라 저들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럼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자면, 밥 존스 대학 교리사 및 교회사 교수 였던 데이빗 빌 박사에 의하면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 사람들을 접하기를 갈망하며, 성경 전체를 절대적이고 무오하고 권위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옹호하며, 거룩의 교리와 실천에 확고히 선 사람이다."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근본주의자들이 신봉하는 근본교리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교리들이 많이 있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이 환원시킬 수 없고 줄일 수 없는 최소한도의 교리들을 근본교리들(the fundamentals)이라 합니다.그런데 교리 중 가장 첫째요, 으뜸이랄 수 있는 성경 무오성에 관해근본주의와 개혁주의 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카톨릭과 개신교 쪽에선 이 성경 무오성에 관해 하나님의 복음을 담은 성경이 인류를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에 완전함을, 흠 없음을 강조하는 신학적 개념의 용도로 정의하고,근본주의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예수님의 선포(마 5:18)처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딤후 3:16)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전체 계획을 위한 특별 계시로써 단 한글자도 틀림이 없고 오류가 없는 완전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우리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모든 존재(특히 인간)의 기원에 관한 물음에 관한 답을 바로 성경의 첫장에서 부터 볼 수 있습니다.그것도 문자적으로 하나님께서 하루 24시간 또 6일을 사용하셔서 온 우주와 인간을 창조(창 1장/출 20:11)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6일 창조를 믿고 또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께서 그 창조주 하나님 이란것을 알게되면 그 분의 대신속죄 또한 어렵지 않게 믿게 될 것입니다.헌데 애석하게도 개신교계 내에서 이 근본적인 신앙,문자적 성경해석을 반(反)지성주의자 들로 매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개혁신앙의 시초랄 수 있는 루터와 칼빈은 뭐라 말했을까요?루터는 " 모세는 우리에게 6천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라고 했으며칼빈은 " 하나님은 모든 창조를 한순간에 완수하시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께서 작업을 6일간 나누어 하셨다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이래도 하나님의 6일 창조와 인류 6천년 역사에 관한 문자적 성경 해석이 안식교의 그것이라고 감히 용감하게 말해도 되는건가요?누가 반(反)지성주의자 인가요?크리스천이라면 칼빈의 말처럼 '왜 하나님이 굳이 6일이나 걸리셔서 세상을 창조하셨을까?'라고 의문을 가지는게 정상 아닐까요?구태여 여기에 카톨릭의 그것처럼 비유적,풍유적 해석을 함으로써유신진화론(간극이론 포함)같은 이단 사상을 교회에 스며들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이유가 뭘까요?하나님께 너무 어려운 일(창 18:14/렘 32:17,27)이 있나요?우리가 성경을 왜 믿을까요?여러 이유들을 들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성경이 바로 '사실'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저명한 신학적 자유주의자로 유명한 컬솝 레이크는 근본주의는 사실상 정통 기독교와 동의어라고 일찍이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는 "교육은 받았으면서도 역사신학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지만, 근본주의가 새롭고 생소한 형식의 사상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기독교인들에 의해 한때 보편적으로 신봉되었던 신학의 잔존물인 것이다.근본주의자가 틀릴 수도 있으며 , 나는 그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통에서 떠난 것은 우리이지 근본주의자가 아니다. 그리고 권위를 기초로 하여 누구든 근본주의자와 논하려 드는 사람의 비운을 나는 안타깝게 여긴다. 성경과 교회의 신학체계는 근본주의 편에 있다."햐...보시다시피 자유주의 신학자의 진술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정통 개혁신앙 한다고 떠드는 사람들보다 훨씬 솔직하고 양심적이라고 느낀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종의 기원(1859)'을 썼던 찰스 다윈은 1872년에 출판된 6번째판 챕터 10.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에서 " 지질학은 그런 훌륭한 단계적 고리를 제시 하지 않는다.이는 진화론의 분명하고 치명적인 반론이다."라고 고백한것과 오버랩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보며 우리는 왜 최종권위가 '오직 성경' 이며 올바른 성경(KJV)을 문자적으로 올바르게 읽고 해석(문자적 성경해석 또는 세대주의)하는 근본주의 신앙을 고수 할 수 밖에 없는지 적어보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좀더 나눠보고자 합니다.   -시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2023-06-22 19:28:04 | 박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