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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원 과목 중 하나인 조직신학(II) 41강 ‘사람(영혼육 02)’ 내용 일부와 관련하여 몇 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 삼상1:10 이하에 나오는 한나의 영과 혼과 육, 즉 몸의 상태를 각각 분석 정리한 것으로서, 교재에 따르면   1. 하나님께서 자기의 태를 닫으셨다고 생각하자 한나의 영이 슬퍼하였고 2. 그녀는 괴로운 자기 혼을 주 앞에 쏟아 놓았으며 3. 그녀의 몸은 음식을 거부하고 눈물 흘림 4.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이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 내용을 처음 읽을 당시...영, 혼, 육(몸)의 상태에 관한 차~암 정확한 표현...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에 이어서 . . . 성경 전체에 무려 535회나 나오는 'soul', 즉 '혼'을 - 변개 자체가 불가능한 구절들(살전5:23, 히4:12) 빼고는 - 모두 '혼' 이외의 말로 변개함으로써 '혼'의 개념 자체를 없애 버린 NIV성경, 개역개정성경 등에서는 이 부분을 과연 얼마나...황당...?...애매모호...?...하게 표현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일더군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의 비교를 목적으로 옆에 두고 있는 NIV 성경의 해당 구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두 성경의 해당 부분 관련 구절들을 옮겨 적어 봅니다 . . . [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삼상1:10   And she was in bitterness of soul, and prayed unto the LORD, and wept sore. 그녀가 혼이 쓰라린 가운데 주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삼상1:13   Now Hannah, she spake in her heart; only her lips moved, but her voice was not heard: therefore Eli thought she had been drunken. 그때에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삼상1:15   And Hannah answered and said, No, my lord, I am a woman of a sorrowful spirit: I have drunk neither wine nor strong drink, but I have poured out my soul before the LORD.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이다 내 주여,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삼상1:16   Count not thine handmaid for a daughter of Belial 당신의 여종을 벨리알의 딸로 여기지 마소서 . . . [ NIV성경 ]   삼상1:10   In her deep anguish, Hannah prayed to the LORD, weeping bitterly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삼상1:13   Hanna was praying in her heart, and her lips were moving but her voice was not heard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삼상1:15   “Not so, my lord” Hannah replied. “I am a woman who is deeply troubled. I have not been drinking wine or beer; I was pouring out my soul to the LORD.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삼상1:16   Do not take your servant for a wicked woman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 . .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경우   세 개 영어 단어들, 즉 sprit, soul, heart를 형식적 일치 기법에 따라 영, 혼, 마음으로 각각 1:1 매칭시켜 번역한 결과   한나의 슬픈'영'과...괴로운 '혼'과...눈물 펑펑 쏟는 ‘육(몸)'...이라는 세 구성 부분의 존재 자체 그리고 그들 각각의 상태가 리얼하게(^^)...가슴 쨘~하게 느껴지는 반면   NIV 성경의 경우   하나님을 인식하는 - 어쩌면 가장 중요한 - 구성 부분으로서의 영, 즉 spirit은 아예 안 나오고, soul은 혼이 아니라 심정이라는 황당한 말로 번역되고...heart는 번역에서 사라져 버렸고...원문에 없는 마음...이라는 말이 나와서는 괴로웠다가 슬펐다가 하는 바람에   영, 혼, 육(몸)에 대한 개념 자체를 확실히...아주 확실히 없애 버리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더군요 . . . 그리고...약~간은 다른 차원의 말씀입니다만   악한 여자가 아니라 벨리알의 딸...이라는 그 표현...!...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00여년 전 킹제임스 성경 편찬하신 분들의 믿음의 차원이 느껴지더라고나 할까요 . . . 그에 이어서 이런 생각...들이 일더군요   사람으로 살아가면서...사람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그리고...각각의 구성 요소가 상황별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느끼면서...때로는 가슴 쨘~하게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할 일이라는 생각과, 그 감사할 일이 오로지 바른 성경, 즉 킹제임스 성경 덕분이라는 생각과, 변개된 성경으로 뒤덮였던 세상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는 이름의 새 터전을 개척하여 이만큼 키워 놓으신 우리 목사님...정말 대단한 일 하셨구나...라는 생각 말입니다   글을 끝내면서...언젠가 말씀 드린 바 있듯이, 대단한 성경,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말씀을 따라 변함없는 믿음생활 계속하고 계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새삼 경의를 표하고 싶군요 ^^    
2023-04-12 01:16:55 | 최영오
모종이 귀엽고 예뻐요~옆에서 같이 하고 싶단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작은 역경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으로 위로받고 가다가 큰역경 오면 휴거의 소망으로 견디다가..결국 감사함으로 끝이 나는게 성도의 삶인가봐요~^^ 사진으로 힐링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04-10 13:39:36 | 목영주
80-90년대생 형제자매님들 보니깐 정말 뿌듯하군요(저도 이런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 대견해 하실까요~^^) 책자 포장해주신 형제자매님들 많이 감사드려요! 맘은 한분 한분 얼굴뵙고 꾸벅꾸벅 인사드리고 싶어요..감사드립니다!!!
2023-04-10 13:00:44 | 목영주
 평생 농사 지어본 적  없는 나로서는 부러운 경험이네요^^ 집에서 보살피는 작은 식물들이  겨울추위를 이겨내고 예쁜 꽃을 피워내는 걸  보는 기쁨이 그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회초든 작물이든 우리 수고에 보답하는데 우리도 우리를 이 땅에 심으신  분에게 꽃이든  열매든 푸르른 잎이든 향기로든 기쁨을 드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23-04-10 11:22:22 | 박혜영
한편의 수필을 읽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적어주신 전도서 7장 14절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참으로 하나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이 느껴집니다.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느껴지는 것도 역경을 당하는 것도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아무도 없을것 같습니다.하나님께서 그 둘을 마주보게 두신것은 사람의 지혜로 앞날을 예측하거나 예언하는것이 얼마나 허사로운 일인 것인가를 깨닫고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자매님이 상추와 고추를 심고 물을 주셨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23-04-10 11:00:18 | 오광일
안녕하세요?  4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열왕기상6-22, 열왕기하1-4] 본문 : 열왕기상6-22 1. 솔로몬이 건축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 즉 지성소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는 각각 얼마인가?(6장) 각 이십 큐빗(왕상6:20) 2.솔로몬의 봉헌 기도에서 나타난, 모든 기도하는 자가 향해야 하는 장소는?(8장) 성전(왕상8:38,42,44,48) 3. 솔로몬이 말과 병거를 사온 곳은 어디인가?(10장) 이집트(왕상10:28) 4. 어느 왕 때에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었는가?(12장) 르호보암(왕상12:19~21) 5. 여로보암의 가장 큰 죄는 무엇인가?(12장) 금송아지 숭배(왕상12:28~30) 6. 유다의 아사 왕이 자기 어머니를 왕비 자리에서 폐위시킨 이유는?(15장) 작은 숲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해서(왕상15:13) 7. 엘리야가 이세벨의 거짓 대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장소는?(18장) 갈멜 산(왕상18:19) 8. 이세벨의 협박에 낙담한 엘리야가 {주}께 사명을 받고 다시 회복한 장소는?(19장) 호렙 산(왕상19:8) 9. 나봇이 아합의 요청에도 포도원을 팔지 않은 이유는?(21장) {주}의 율법에 따라 땅은 영원한 상속재산(유산)이기 때문에(왕상21:3)  본문 : 열왕기하1-4 10. 모압 정벌 길에 물이 떨어진 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주}께 여쭙고자 찾은 대언자는 누구인가?(3장) 엘리사(왕하3:11)
2023-04-10 09:49:21 | 관리자
"원장님, 오늘 상추 사러 몇 시에 갈까요?"   토요일 오전... 움직이고 싶지 않았던 몸이 이 문자를 보자마자 저절로 부리나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전 구청에서 텃밭을 분양받았다던 A원장님과의 약속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텃밭 분양 공고가 나왔을 때 나는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어서 분양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A원장님이 분양에 당첨이 되었다며 텃밭을 반 나눠서 짓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한 번 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승락을 하였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 밭을 일구고 퇴비를 뿌렸었다.       나는 운전을 하고 가면서 생각했다.   '아마도 이 약속이 아니었으면 무거운 마음으로 방콕하고 있었을텐데 바깥에 나오니 한결 낫네... 날씨도 좋고 봄바람도 좋고...'   나는 A원장님을 만나자 지난 일주일 동안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던 나를 어렵게 만들었던 얘기를 했다. 한 명의 엄마가 커피숖에서 만나자고 전화가 와서 막상 그 자리에 가보니 학부모들이 모여 있었고, 같은 반 네 명의 학부모가 그 반에 아동학대가 있는 것 같다며 CCTV 열람을 신청한..... 네 명의 학부모들은 일주일 동안 모여서 고민하다가 나한테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열람 신청서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모두 적으라 했고, 모두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상이 없었다.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얘기하시면 된다고. 말해주었으나 나는 이런 일이 처음이고 부모들의 불신을 알고나니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A원장님은 자신은 부모가 한 명씩 오긴 하지만 그런 일이 자잘하게 생기는데 나더러 한 방을 크게 맞았다며 깔깔깔 웃어댔다. A원장님보다는 내 그릇이 더 큰가보다고 하면서... 막상 얘기를 하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A원장님의 기도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화원에 가서 상추, 쑥갓,, 깻잎, 대파, 당귀 등 여러가지 모종을 사가지고 왔다.     호미로 땅을 파서 모종 하나 하나를 심는 것은 그저 힘들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모종 하나씩 심을 때마다 또다른 기쁨이 있었다. 나는 푸른 채소를 보니 이 말씀이 생각났다.   창세기 1장 2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또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사 온 모종을 다 심었다.  물 주는 것도 흙이 파일까 행여 다칠까 조심조심 주었다.  모두 끝난 모종을 바라보니 정말 뿌듯했다.     남은 고랑에는 고추와 방울토마토를 심기로 했는데 열매가 맺히는 것은 지금 심으면 안된다고 하여 다음에 또 심기로 했다. 농사가 처음인 A원장님과 나는 "이제 우리는 농사꾼"이라고 하면서 마주보고 웃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상추 모종을 심었고 다음에 고추도 심을건데 고추 농사 잘 지어서 고춧가루 내가 보내준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크게 웃으셨다.   나는 오전에 왔던 길을 되돌아 운전하고 가면서 지난 한 주 나에게 일어났던 일과 이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또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음을 감사했다.   전도서 7장 14 번영하는 날에는 기뻐하되 역경을 당하는 날에는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서로 마주 보게 두신 것은 사람이 자기 뒤에 있을 어떤 일도 찾아내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23-04-10 04:32:03 | 이정자
  안녕하세요?   어느새 꽃이 만연한 4월이 다가왔습니다.   인천대공원도 가까우니, 오후예배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침례교회의 3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3월 첫 주 토요일엔   오광일 형제님, 김세라 자매님 부부 주최하에    사랑침례교회 80-90년대생 형제, 자매님들의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창욱 형제님의 레크레이션 시간도 있었습니다!   문제가 간단해 보이죠? ㅎㅎ   하지만 결코 쉽게 맞출 수 없는, 신박하고 참신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한 문제를 공유해보겠습니다. 글을 보시는 형제, 자매님들도 한 번 풀어보세요~   Q.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때, 동쪽으로부터 온 지혜자들은 총 몇 명이었을까요?   1번. 1명 2번. 2명 3번. 3명 4번. 4명 5번. 알 수 없음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저출산, 비혼주의, 자녀교육   8090 세대라면 관심이 갈만한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조별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조별토론 후에는 발표시간을 갖고 1등 조에게 상품을 지급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의미있는 교제 시간을 만들어주신 안창욱 형제님 감사합니다~               조별 토론 후에는 맛있는 감자탕을 함께 먹었습니다.   식사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각 가정을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교회 곳곳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교제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3월 마지막 주에는 토,일 양일 간 책자 포장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킹제임스 성경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설립 목적 중 하나이죠.           셋팅부터 분배, 포장, 상하차까지 수많은 성도님들께서 힘써주셨습니다.               택배를 보낼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일하시는 형제님들 표정이 즐거워 보이네요~             청년들도 함께 합니다!                 책을 종류별로 순서대로 차곡차곡 넣고 포장합니다.               정말 많은 성도님들께서 도와주셨네요!             운반팀은 포장할 책들을 각 조들로 배달합니다.   이렇게 잘 짜여진 체계 하에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7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님들에게 책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포함해 이렇게나 유익한 양질의 서적들을 무료로!    전국 각지의 목회자 분들께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과연 사랑침례교회가 아니고 어떤 교회가 이 일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요?       여러부분에서 도움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하고 항상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정동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조직의 흥망성쇠는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쉽에 의해 좌지우지됩니다.   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인물입니다.   리더가 조직체의 성격에 반하는 비전을 제시하거나,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면 그 조직은 분명 쇠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리더가 그 조직체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알고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여 구성원들을 잘 통솔하고 이끈다면 반드시 흥하겠죠.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설립 목적과 비전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정동수목사님께서 흠정역 성경과 책자들을 받기 원하시는    전국 각지의 교역자님들께 쓰신 편지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동역하시는 목사님께. 안녕하십니까? 저희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목사님들(신대원생들)의 설교 및 강해 준비를 위해 참조하시라고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성경을 보내드렸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에는 성경기록의 목적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경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교리(doctrine)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성경이 주어진 가장 큰 목적은 올바른 교리(교훈이 아니라 교리)의 정립입니다. 바른 교리가 있어야 하나님의 올바른 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저희 교회에서는 미국의 성경 신자들(Bible believers)이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성경 교리들을 담은 책들을 출간하여 무료로 보내 드리기로 하였 습니다. 시간을 내서 한번 읽어 보시면 목회 사역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 구원 바로 알기(472쪽) 2. 성경 바로 보기(448쪽) 3.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440쪽) 4. 재림과 휴거: 역사와 영원의 파노라마(320쪽) 5.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320쪽) 6. 천사와 UFO 바로 알기(460쪽) 7.  오순절 은사 운동 바로 알기(480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화평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풍성히 넘치기를 원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거저 받았다고 그것이 자연히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세상을 미리아심에 따라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처럼,   말씀과 책자를 보급하는 이 귀한 일도 누군가의 리딩과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이죠.   우리는 결코 그 노력에 대해 소홀히 여겨선 안될 것 입니다.     ·   그러면 우리 교회가 뿌린 씨앗들이 풍성히 열매맺길 기대하며,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샬롬.
2023-04-09 21:34:04 | 관리자
  https://youtu.be/z4hqg3L4Aq4   안녕하세요? 지난 4월 4일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우리 교회 성도님 60여분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100여년전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망국에 길에 들어선조선 땅. 지도에서도 겨우 찾아야 하는 이 조그만한 나라에외국인 선교사님들이 바다를 건너오셨습니다.이땅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 무엇인지?복음안에서 참 자유함이 무엇인지? 를 전해주시기 위해서...   어떤 분들은 아내를 잃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고남편을 잃고본인 스스로도 고난과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땅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신 선교사님들.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통해 일하셔서 오늘날 이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묘원을 보면서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기회가 되실때 한번 방문해 보시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23-04-09 10:15:16 | 오광일
<2023년 미디어 헌금 캠페인 공지(4월 30일)>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16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1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서 매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매체로 활용되지만 저희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사람들의 사고도 이에 따라 변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거리에서 혹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대일로 직접 말하며 혹은 전도지 등으로 진리를 전하는 방식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의 여러 책들을 설교/강해하여 녹화하고 저희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보게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내보낸 결과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여러 장의 MP3 CD로 만들어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무료로 배포하게 하였는데 이 CD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데 큰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의 기쁨과 확신>, <성경의 역사>,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천주교화 기독교>, <개역성경분석>, <왜 안하는가?>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모든 책자 무료 PDF 파일   이런 일들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저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또 여러 나라에서 연락해 오는 분들의 수가 요즘 부쩍 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에 갈 수 없게 되자 오히려 이것이 우리 교회에는 더 큰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우리 교회를 접하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교회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희 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2021년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6년 동안 저를 비롯하여 여러 성도들이 이 일에 매진하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올바른 성경의 확산을 위해 2022년도에는 목사님들과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무료로 성경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무료 성경 증정 프로그램   2023년에는 목사님들에게 8권의 책들을 무료로 보내 드리기로 하고 이미 7,300 세트를 배송하였습니다.   1. 구원 바로 알기(472쪽) 2. 성경 바로 보기(448쪽) 3.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440쪽) 4. 재림과 휴거: 영원의 파노라마(320쪽) 5.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320쪽) 6. 천사와 UFO 바로 알기(460쪽) 7. 오순절 은사 운동 바로 알기(480쪽) 8. 개역성경분석(236쪽)   또한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10여 권의 책들을 역시 무료로 보내 드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4월말/5월초에 공지할 것입니다. 또한 밀렸던 소책자 출간, 새로운 소책자 발간 등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과 함께 주일학교 교재를 편집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주일학교 교재를 강의와 함께 올리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동안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미디어 선교 및 교육 자료를 가능한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여러분은 저와 함께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랑침례교회로 부름을 받은 동역자들입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2023년 4월 30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을 줄 아오니 이번의 특별 헌금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의 말씀을 듣는 분들 가운데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이 계시면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면 사랑침례교회 계좌 정보가 있으니 그 계좌로 성함과 미디어라고 해서 입금하시면 이 용도로 쓰겠습니다(예를 들어 홍길동미디어, 김영희미디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랑침례교회의 고귀한 사역에 아낌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헌금의 원리(고린도후서 9장 6-7절) 6 다만 내가 말하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3-04-08 16:43: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