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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원도 등 원거리에서 오신 분들에 대한 소개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이력을 챙겨 소개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사진찍기에도 급급한 깜냥인지라 여러 가지 것들을 챙기기에 모자람이 있네요.. 한 주일의 하루를 사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그저 눈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후진들을 위한 기록물이 되었으면, 이 교회를 먼 발치에서나마 함께 하시는 원거리 성도들과 교회를 직접 방문하시기 원하는 분들의 예비 답사가 되었으면, 또한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간의 온라인 교제의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혼을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2013-12-04 17:28:27 | 정진철
역시~~이렇게 꼼꼼하게, 절묘한 구도의 사진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해주시는 정진철 형제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지난 주일 침례를 받으신 모든 성도님께 축하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2 청년부(30세 이상)에서 4명의 형제/자매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침례를 받았습니다. 지방에서도 여러분들이 침례를 받기 위해 오신 것으로 압니다. 침례 받으신 모든 분들의 믿음의 여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2013-12-04 14:44:18 | 김대용
이번 주일은 제게는 더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 다니는동안 처음으로 찬양을 할수있어서 너무감사하였고 저희형제(문영석)가 드디어 침례를 받게되었으니 더 없이 기쁘고 감동이였습니다. 형제가 마음이 홀가분 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내는 삶을 살고자 고백합니다. 오늘 침례받으신 형제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2013-12-04 14:02:06 | 이주연
오십대 특별찬양 사진이 멋지게 나왔네요 멋져보입니다. 거리 상관없이 오셔서 침례에 순종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받는 모습을 볼 때 감동은 배가 되지요. 이 감동 오래 간직하며 신앙생활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2013-12-04 11:39:34 | 김혜순
말씀을 듣고 멀리서도 한달음에 달려오신 지체들을 뵈니 사랑교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또 성도임에 감사하구요. 임덕규 형제님댁의 모습이 참 본이 되네요. 부모의 역할도 그렇고 역시 딸 있는 집은 달라도 많이 다른.....^^ 주일 모습이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모두 감사합니다.
2013-12-04 11:37:02 | 이청원
이번 침례식에 저희 딸과 아들이 동시에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항상 딸을 아들 보다 먼저 부르는 이유는 같은 날 태어났지만 딸이 몇 분 먼저 태어나 당당하게 누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은 엄마는 아들바보, 아빠는 딸바보입니다. 침례식을 앞두고 아이들의 구원도 점검해 보고, 침례관련 동영상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참 행복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97년도에 같은 날 침례를 받았고, 이번에는 아이들이 같은 날 침례를 받게 되어서 기쁨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영락없는 쌍둥이 가족입니다.
2013-12-04 09:33:42 | 임덕규
침례식 때마다 인원이 점점 늘어 침례복이 모자라네요 믿음의 고백을 들을 때마다 감사가 되면서 침례에 순종하기위해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하신 분들도 만나는 기쁨도 누립니다. 각자 있는곳에서 주님의 자녀로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2013-12-04 08:04:31 | 이수영
새로 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내 교회"라는 브로슈어입니다. 목사님의 당부대로 모든 성도님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2월 첫 날의 예배모습입니다.     오늘은 50대 자매님들의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이수영" 자매님의 멋진 지휘로 아름다운 찬양이 이어집니다.   멋진 플룻 연주와 함께...     직접 들어보세요! 감동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특히 "~ 하늘 양식 내게채워 주.소.서"의 절도있는(?) 스타카토 기법은 중독될 것만 같아요~ㅎㅎ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30       광고에 소개된 11층 도서관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지고 있네요. 이 곳 책임자로 김경민 자매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책으로 우리 성도들의 삶이 더욱 풍부해지기를 바라봅니다!               2시에는 최상기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애틋하게 사랑하시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569               모든 일정을 마치고 3시 30분부터 주님께서 명령하신 침례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침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침례 성도가 되기 위한 사전 교육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지금 모습은 이런 성경구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따라와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막 1:17)           이제 준비가 끝나고 침례가 시작됩니다.         침례를 마치고 가족, 지역, 연령 단위로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오늘 침례를 받으신 서른 네 분의 성도님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인정하고 하나님과 마귀들과 사람들 앞에서 구원받은 자로 드러내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자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롬 6:4)
2013-12-04 07:11:16 | 관리자
어린 아이들까지 즐겁게 참여한 퀴즈 대회여서 더 뜻이 있고 즐거웠던것 같아요. 재미있고도 퀴즈대회 다운 진행을 위해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형제 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수야! 멋있다^^ 우리 초등부 아이들이 씩씩하게 참여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2013-11-29 13:02:37 | 김상희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유아실 대표 박진자 자매님 멋있었구요 현수의 모습도 대단했습니다.^^ 지체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모습을 통해 많을 것을 배운 자리였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13-11-29 08:05:10 | 김세라
정말 이날 칭찬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 우리 교회는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을 소중히 여기기에 칭찬을 서로 주고 받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러나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있기에 건강한 교회로 발돋음 하는 게 아닌가 하네요. 부부들이 선전하고 현수. 명훈이가 눈에 띠었어요. ...다들 열심히 공부하신 것이 감동되네요.
2013-11-29 00:00:59 | 오혜미
아이부터어른에 이르기까지 학구적인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현수야 언니들에게도 본을 보여주어 고맙다^^ 저또한 준비하고 애쓰신 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2013-11-28 22:51:42 | 최은희
지역 최우승과 MVP 되신 이형제님과 같은 구역이어서 뿌듯합니다. 3달에 한번은 과하시다는...ㅎㅎ 뜨거운 열기가 생생히 느껴지네요 여러가지로 준비하느라 애쓰신 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
2013-11-28 21:53:08 | 김혜순
사진으로 보니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 생각나네요 학구적인 우리교회 분위기에 딱 맞는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현수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부담 팍팍 주신 차대식형제님과 같이 공부해주신 박수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11-28 17:45:12 | 임성희
정말 어려운 문제들이었습니다. 쓍쓍 지나가는 양들의 개수를 어떻게 그렇게 잘 맞추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멋진 행사를 준비하시며 수고하신 분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2013-11-28 14:40:20 | 최호준
퀴즈대회를 이렇게 모두가 즐거워 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퀴즈대회가 모두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그 반대의 모습을 보이니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우등생인 것 같습니다.
2013-11-28 14:31:55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