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어려운 가정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성장하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지요.
가정 회복 운동- 참 적절한 표현 같아요.
회복은 회개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는데요....
2013-05-26 23:28:15 | 이수영
# 고향의 말뚝 뽑기
지난여름 고향에 다녀온 고 씨가 밝은 얼굴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이 되면 한 달 정도 휴업을 할 수밖에 없는 나의 업종이기에 휴가를 다녀 온 것입니다.
어딜 갔었느냐 하니 고향엘 다녀왔다며 환히 웃습니다.
고 씨의 고향은 중국 장춘이라는 곳입니다.
고 씨는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조선족 동포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후 얼마 동안은 고향에 편지 연락도 안하고 열심히 돈만 벌더니
지금은 형편이 조금 나아졌는지 앞으로는 자주 왕래해야겠답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싶어
오랜만에 조국을 방문하고 온 느낌이 어떠냐고 하였더니,
"조국이라니요? 내가 언제 조국에 다녀왔나요?“ 라며 정색을 합니다.
그냥 내 고향 땅을 잠간 다녀왔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도 조선족이기에 자기의 조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허~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참의로 많이 높아졌나봅니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은 사뭇 다릅니다.
중국에 있는 조선족은 중국 국민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민족의 형성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지나간 5월은 참으로 바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 하여 첫날을 보내더니 5일은 어린이의 날이라고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더니 8일은 어버이의 날이라 카네이션바구니를 들고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며칠 지난 11일에는 입양자의 날이었고 15일에는 스승의 날이었으며
20일은 성년의 날이었고 그 다음날, 21일이 부부의 날이었습니다.
이렇듯 5월 한 달은 참으로 바쁜 가정의 달 5월이었습니다.
5월을 가정의 달로 삼고 있지 않는 나라 사람들일지라도
노란 개나리꽃이 연한 녹색의 새 봄이 몸단장을 끝마친 5월에는
가정을 생각하고 고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한 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한 달 동안,
가정과 고향을 생각하며 그리움의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1일 생활권 시대에도
잃어버린 고향과 갈 수없는 고향집을 지척에 두고도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들의 남북한 실향민 말고도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5월의 화려한 햇살 아래서 되레 마음이 무거워 지고 있었습니다.
흔히들 미국을 가리켜 이민자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의 뜻이 실은 거대한 실향민집단의 나라라는 뜻일 것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없는
즉, 고향의 말뚝이 가슴에 박힌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사람들은 왜 고향의 가슴에 말뚝을 박을까?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지구촌 어디에도 공산주의나 민주주의의 말뚝을 꽂은 일이 없습니다.
땅만 열심히 수고하고 땀 흘리며 살면 되는 완전한 자유의 기초를 놓아 주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 이야기 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지도만 펴 놓고 보아도
사정은 매우 답답할 뿐입니다.
머리는 백두산에 치받혀 더 올라 누울 데가 없습니다.
다리는 부산 앞바다에 빠트릴 뻔~하다가 간신히 한라산 봉우리에 복숭아 뼈를 걸치고서야
겨우 옆으로 누울 수 있는 좁은 땅에서 그나마 허리가 동강나
남쪽 사람들은 남쪽 반 조각 땅에서 북쪽 사람들은 북쪽 반 조각 땅에서
마치 자궁 속에 웅크린 태아와도 같은 형국으로 살아오기를 반세기하고도
강산이 한 번은 변했을 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도 모자라다는 듯 우리는 아직도 선거 때 마다
호남 땅 영남 땅 편 갈라 말뚝을 박아 놓고 싸움질들을 해 대고 있으니
세상에 둘도 없는 미련한 민족이요 이것이 우리들 현재의 자화상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고향땅에만 말뚝을 박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20세기 1백 년 동안 인류가 미친 듯이 달려들어 말뚝을 박은 짓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온 인류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가정”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 온 일입니다.
가정은 우리가 흔히 고향이라고 말하는 것의 실체요 본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태어난 집이 있고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이 계시고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친척들이 있는 곳!
바로 그러한 가정이 있을 때 그 가정을 중심으로 이웃이 있고 동네사람들이 있고
어렸을 적 친구들이 있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고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없는 고향이란 상상 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인류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이 인류의 고향의 본체인 가정의 가슴팍에 말뚝을 박아왔습니다.
물론 사탄의 계략에 의해서이지만 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아내란 곧 가정이라 말을 합니다.
아내가 있으면 가정이 있고 아내가 없으면 가정이란 없습니다.
이브가 아직 창조되기 전 아담이 독신으로 있을 때는 아직 가정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브 곧 아내가 창조된 후에야 비로소 가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란 곧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0여 년 동안 온 지구촌이 갑자기 여성들을 가정에서 끌어내 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온 인류가 더 이상 고향(가정)의 가슴에 말뚝을 박지 말고
반대로 그 동안 무수히 박아 왔던 각종 말뚝들을 뽑아 버리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녀는 이제라도 정신들을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아무리 고상한 사상과 대의명분이라도 반목과 질시로 서로의 가슴에
말뚝을 박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남녀는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며 손을 잡는 인격적인 결합을 통해서만
견고히 박힌 각종 말뚝들을 뽑아 버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가정의 심장에 박힌 말뚝은
이제라도 남편과 아내가 화해하고 각기 제 자리로 돌아가야만 뽑아 버릴 수 있습니다.
아내들은 아내의 자리로 돌아가고 남편들은 남편들의 자리로 돌아가는
가칭 “가정회복운동”이라는 것이 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이 허망한 꿈도 소설도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온 지구촌의 깨어졌던 가정들은 남편과 아내들이 돌아와
다시 얼싸안고 잃었던 사랑을 회복하게 된다면 사탄은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게 되겠지요?
인류의 고향에 박힌 말뚝 뽑기!
또 다른 하나의 소망은 내일 아침에라도 남북한 7천만이 38선에 모여
흉물스럽게 박혀 있는 분단의 쇠말뚝부터 썩은 무 뽑아 버리듯 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2013년 5월 26일(일)
유 용수
2013-05-26 23:12:19 | 유용수
율법적회개다. 라는 식의 신학적 용어를 모르는 너무도 순진한 기독교인들이 그런 말에 속고 있음을 많이 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이 속고 있음을 알지도 못할 뿐더라 자신들 처럼 회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는 상당히 고상한(?) 인품을 보여주기도 해서..참으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건전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가 되는 길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2013-05-26 22:32:57 | 오광일
운동회 일정표입니다.
2013-05-26 09:29:36 | 관리자
2013-05-26 09:28:59 | 관리자
와~~많은 자매님들이 이렇게 찬양드림으로 하나 되니 우렁차게 조화를 이루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주님을 향한 마음들이 모여서 나오는 풍요로움에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50대 자매님들도 앞 다투어 뭉치는 힘을 내야겠어요.ㅎ
2013-05-25 16:25:42 | 김상희
애절한 간증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독특한 특별찬양 은혜로웠습니다.
2013-05-25 16:20:35 | 김상희
경민 자매님^^
시기적절하게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박진 자매님의 자신을 돌아보는 성숙한 모습도 너무 예뻐요.
저도 습관이 저를 지배하는 것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교회의 식구가 많지 않을 때는 새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성도님들의 옷차림이라든가
교회의 정돈된 분위기를 얼른 알아차리곤 했었는데..
먼저 바른 것을 알게 된 우리 각자 더욱 신경 쓰고 모범을 보이며 정죄하는 마음이 아닌
사랑의 마음으로 조언해주고 이끌어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5-25 11:43:42 | 김상희
명분이 그럴듯한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교회란 이름으로 회개란 이름으로 혼을 죽이는 일은
어쩌면 이 시대의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른 것을 알고 분별하여 깨어서 속지 않아야 삼키려고 울부짖는 사자의 밥이 되지 않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5-25 11:26:26 | 김상희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아버지를 우리가 직접 뵐 수 없고 존재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한
사탄의 전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의 범절이 없느 책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5-25 11:11:24 | 김상희
어느 곳에 있든지 진리로 인하여 이렇게 마음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은 너무도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어쩌면 모든 것이 갖추어져 아쉬울 게 없는 것 보다 형제님처럼 진리의 말씀에 갈급하고 주변에 함께 나눌 형제가 없어 외로움을 타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교제를 나누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3-05-25 10:51:18 | 김상희
저의 친형제들 전도용으로 .구원의 기쁨과 확신.15부를 신청하였는데 다른 여러 자료를 알뜰히 챙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도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준비한 자료를 값없이 이용만 하는 것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앞으로는 때떄로 한 숟갈이라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렇게 큰 보탬은 못되더라도 바른 성경, 바른 믿음의 길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그 길을 동행하시는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과 동참하는 기쁜마음으로요.
정성스럽게 챙겨 주신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2013-05-25 10:28:15 | 박수복
아~~ 이건이 가족이군요.
반갑습니다.
이건이는 좋겠어요. 여동생이 셋이나! 그래서 그렇게 의젓하고 똘똘하군요.
주일학교에서 밝고 명랑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아 부모님이 누구신가 했어요.
교회에 발을 놓으셨으니 바른 진리 안에서 믿음 성장하시고 아이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랍니다.
2013-05-25 10:28:13 | 김상희
댓글이 늦었지만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네요.ㅎㅎ
자매님들 날씨는 추웠지만 전하고자하는 열정의 열기가 고생을 덜었으리라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매님들 화이팅!!
2013-05-25 10:18:00 | 김상희
하나하나 내실을 다져가는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이 기쁨을 더해줍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손길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하늘의 복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5-25 10:07:36 | 김상희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침례에 순종하는 성도님들이 많이 더해짐을 감사드립니다..
2013-05-25 10:00:58 | 김상희
유익함을 넘어서 말세 지 말의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수해야할 필수 과목중의 하나인 뉴에이지 세미나.. 모처럼의 연휴임에도 많은 성도님들께서 먼 길, 교통지체도 마다않고 오셔서 경청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많은 분량의 내용을 함축하여 설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자료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 주위의 가까운 가족들로 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바른 것을 분별하고 깨어서 주님 오실 때까지 굳건히 서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3-05-25 09:57:21 | 김상희
송금희 자매님께서 한국인으로서의 재능을 주님께 드린 특별한 찬양 아름다웠습니다.
복음의 압축은 부활.. 그리고 전해야할 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바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머릿속의 모든 파일들이 간단하고 명료한 엑기스로 추출된 김재근 목사님의 귀한 대언의 말씀으로 아버지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13-05-25 09:48:09 | 김상희
어르신들 모두 건강해 보이시고 행복해 보이시니 기쁨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준비하느라 애쓰신 형제 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13-05-24 19:29:46 | 김상희
주님께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에게도 전달되었습니다.
단정, 단아한 모습으로 주님께 우리 이렇게 함께 나아가요.^^
2013-05-24 13:17:28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