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런!! 조금 전에는 글만 읽고 댓글을 달았었다가, 이제서야 동영상을 눌러 보았는데..
내용이 조금 거시기하네요~ 유머로 보기에는.. 좀 민망한 것 같네요..
인생이 총알 같이 지나간다는 뜻을 풍자한 것 같긴한데, 꼭 죽으려고 태어나는 것 같아 보이는 인상이 듭니다.
더군다나 동영상 말미에 나오는 문구가, "Life is short, Play more"로 끝나니,
결국 이 짧은 인생, 늦기전에 더 놀자는 내용이 되네요..
결국 홈페이지에만 들어 오면.. 오늘도 또 제가 유~하지 못하게 딴지를 걸고 말았군요..
에잉~ 공연히 나쁜 사람만 되는 것 같아서.. 저도 이제부턴 그냥 입 꽉 다물고 남 듣기 좋게 칭찬만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아차, 입 꽉 다물면 칭찬도 못하게 되나..??
2012-03-24 23:41:31 | 김정훈
형제님의 댓글을 읽으니 저도 왠지 가슴이 뭉클...
2012-03-24 23:15:54 | 김정훈
형제님, 좋은 글을 올려 주셨네요~ 저도 이제 거울을 보니 흰머리가 한두가닥씩 보이기 시작하던데.. 그 중에 몇 가닥 만이라도 의의 길을 통해서 얻도록 제 자신을 더욱 돌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2012-03-24 23:14:00 | 김정훈
늘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님에게 배우는 것은 글도 글이지만,마음입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인내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다. 앞으로도 자주 글을 올려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03-24 23:05:02 | 한재석
뼈가 부러진 분들의 고통소리를 누구보다 자주 들어와서, 얼마나 아프시고 나을 때까지 오랜 기간동안 고생하셨을까 짐작이 갑니다. 슬개골은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는 작은 뼈입니다. 단순 골절도 아닌 분쇄골절이었다면 무릎을 완전히 구부릴 수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경우입니다. 우리 한국 생활 방식에서는 무릎을 구부릴 수 없으면, 상당히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게다가 무릎 관절을 다치면 외상후 관절증이라고 해서 관절염이 다른 분보다 빨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남보다 더 아껴쓰시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술은 강선 고정술을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아주 고령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거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슬개골 수술 후 강선 제거술은 단순히 제거만 하면 되므로, 쉽게 제거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제거한다고 해서 무릎 관절 운동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무릎을 구부릴려는 자세를 취하지 마시고, 오래 아껴 쓰시기 바랍니다.
2012-03-24 22:47:55 | 한재석
부모가 자녀를 낳아 키우며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음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겠죠..
교회의 또 다른 모양인 이 곳이 모든 지체에게 유익함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인생은 짧다. 절대 공감..
2012-03-24 22:24:52 | 김상희
늘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비오는 날엔 각오를 하고 ? 회진을 돕니다. 수술한 환자들, 관절이 아픈 환자 분들이 모두다 쑤시고 아프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비가오면 신체 밖의 주위 기압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한정된 공간의 관절내 압력은 상승하여 닳아진 조직들을 자극하여 통증이 발생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기상예보가 따로 없네하는 말이 맞습니다.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관절을 보호하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있으면 체중이 주로 무릎 안쪽으로 부하되는데, 대부분 무릎 안쪽이 아픈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통증이 있으면, 우선 물리치료및 약물치료를 받고, 더 심하면 관절내 주사(인공관절액 주사로 통상 1주일에 1회씩 총 3회 주사)를 시행받습니다. 이런 치료를 받더라도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면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은 연령및 무릎의 닳아진 정도에 따라 방법및 시기를 결정하게 되는데, 무릎의 닳아진 정도가 심하며 나이가 65세 이상, 주로 70세 전후는 인공관절 수술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더 연세가 드신다면 수술을 감당할 만한 신체적 여건, 즉 건강상태가 떨어진다고 판단되므로 수술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건강 상태가 좋다면 수술은 고령이더라도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무릎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무릎보다 더 좋은 무릎은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을 없애면서 기능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인공 관절 수술만큼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최대한 자신의 무릎으로 잘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통증이 있는데도 이를 악물고 참으며 버틴다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통증으로 활동력이 떨어지고, 악순환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떨쳐버리시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분도 아닌 자매님의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니 더 마음이 걸리네요... 예수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할께요.
2012-03-24 22:20:47 | 한재석
아~~ 멘!
2012-03-24 19:05:13 | 허광무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릴적에는 무릅을 꿇고 기도도 하기도 하고 그 자세로 오래 있어도 별 이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는 무릅자세는 고문 입니다.
그리고 몇 해전에 슬개골이 깨지는(분쇄골절) 사고 이후로는 무릅자세가 불가능 합니다.
식당 같은데 가서도 책상다리로 밥먹고 일어설때 아이구 하며 일어선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 것이 나이먹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무릅관리 잘 해야 겠습니다.
참 슬개골 분쇄골절시 강선으로 고정 하였는데 강선을 빼는것과 그냥 놔 둔는 것과 무슨차이가 있나요?
2012-03-24 19:03:29 | 허광무
ㅎㅎㅎㅎ
2012-03-24 18:54:20 | 허광무
이 글을 읽다 보니 눈가에 이슬이....
2012-03-24 18:50:47 | 허광무
고맙습니다. 반겨 주셔서, 멀리서 오시는 자매님 가족과 함께 하게 되서 기쁩니다..
2012-03-24 13:57:20 | 최현욱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그 열정 하나님의 보상이 있을 겁니다..
2012-03-24 13:55:26 | 최현욱
감사합니다..형제님 목소리 부럽네요..저는 음치라서~
2012-03-24 13:50:33 | 최현욱
두 아이를 키운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헤아려 본다,
한 성도님의 가정에 쌍둥이 아이들이 출산했다. 교회의 경사스런 일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아이를 어떻게 낳았는지 어떻게 키웠는지 잘 모르겠다. 아내는 “무심하니까 그렇지~” 하면서 핀잔을 준다. 어떻게 보면 아버지로서 준비가 부족했던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대부분의 준비된 부모들은 태중에 있을 때부터, 더더욱 아이들의 출산이 임박해지면 질수록 여러 가지 준비로 분주하다. 이 아이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각종 유아용품부터 먹을 것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있어야 할 공간까지 세심한 부모일수록, 능력이 있는 부모일수록 더 많은 것들을 아까운 줄 모르고 준비한다.
6일간 천지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이러하지 않았을까? 육지에 온갖 풀과 꽃과 나무들을 채우시고, 그것도 형형색색의 독특하고 다양한 모양과 향기를 지닌 채 종류대로 창조하신다. 바다속은 어떠한가? 어두운 칠흙같은 공간일지라도 그안에 얼마나 다양한 모양과 색조를 지닌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군락하는가? 공중에는 이름조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때로는 큰 집단을 이루며, 때로는 짝을 이룬 채 화려한 색깔을 뽐내면서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리가 온 지면을 휘덮는다. 육상을 채우고 있는 동물들도 그 모습의 씩씩함과 기개가 각각의 종류에 따라 흘러 넘친다. 이 모든 것들이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하시는 부모된 심정의 하나님이시지 않을까? 사람이 거주하기에 너무나 편안한 공간을 섬세하게 아름답게 향기롭게 단장하시는 친절하신 하나님을 뵈옵는다.
새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 대해 절대적 신뢰를 갖는다. 하늘에 높이 던져 올려도 부모의 손안에 있는 이상 거기에 두려움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이제 아이가 성장해 감에 따라 부모는 조금씩 아이에 대해 엄격해 진다. 항상 손안에 감싸고만 있지 않고 독립적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방치를 한다. 그렇지만 항상 부모의 시선은 아이에게 고정이 되어 있다. 아이가 그것을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간에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위험한 순간에 처하지 않을까 조바심을 하면서 바라보게 된다. 여기에서 또한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하나님의 시선은 우리에게 고정되어 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 삶에서 인지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이 시점에서 아이는 어렸을 때 가졌던 편안한 마음보다는 불안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자기 가까이에 부모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아이를 나뭇가지에 결쳐놓고 뛰어 내리라고 하면 선뜻 뛰어 내리지 못하게 된다. 유아기의 절대적 믿음에서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청소년기를 통과한다. 부모가 멀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모의 보호와 공급을 통해 살아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장성한 시기가 되면 더 이상 부모의 품속에만 살 수는 없다. 이제 독립적으로 선택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야 하며, 부모를 자발적으로 섬기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도 유아기와 청소년기를 거친 우리에게 지각(senses)을 통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때로는 어려운 상황에 놓기도 하고, 한동안 침묵하시기도 하시고, 많은 풍요로움 속에 두시기도 하고, 다양한 상황속에서 어떻게 행하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지각을 통한 믿음이 무엇인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여러 상황을 통과한 뒤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렴풋하게 알듯하다. 바로 장성한 자의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지각(senses)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신다. 이 지각은 말씀을 통해 연단을 받고, 사람들을 통해 연단을 받고, 환경을 통해 연단을 받고,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연단을 받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라시는 삶을 자발적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의 존재를 인지하기를 원하시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나의 존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나의 성공을 통해서도 영광을 받으시겠지만 나의 실패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신다. 나의 처해진 상황에 상관이 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야 말로 우리 믿는 자들이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요즘 홈페이지가 신앙의 유용한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목회자의 신념과 목회철학이 담겨 있으며, 우리 믿음을 일깨워 주는 유용한 글과 설교가 풍성하게 들어 있다. 사랑과 격려의 글도 있고, 전문적인 식견의 글도 있으며, 불꽃 튀기는 논쟁의 글도 있다. 모난 부분이 다듬어지기도 하고 철을 더 예리하게 만드는 그런 도구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 나는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능하면 내 역할을 뒤에서 묵묵히 하는 것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홈페이지를 묵묵히 관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고 본다. 하지만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기록한다면, 새삼스럽게 나까지 나서야 할 필요가 있나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교회란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신분과 다양한 재능과 다양한 믿음이 아우러져 있는 공간이다. 나보다 더 연약한 사람들이 있기에 이미 아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다시한번 새로운 각도로 바라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일정 수준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면 새로이 믿음을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소외되는 공간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외람된 글을 기록하였지만 우리 모두가 보호받아야 할 연약한 아기의 믿음에서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해 나가는 장성한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나아 가는데 동참했으면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흰머리 숫자가 늘어만 가는데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단순한 흰머리가 아니라 의로운 길에서 얻은 흰머리가 되었으면 한다.
“흰머리를 의의 길에서 얻으면 그것이 영광의 관이 되느니라.” (잠16:31절)
2012-03-24 13:47:13 | 조양교
영원하신 아버지의 사랑!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2012-03-24 10:44:54 | 김정훈
하늘의 만나~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
2012-03-24 10:43:42 | 김정훈
깨진 항아리를 쓰는 주인의 마음씀이 느껴지는
예화입니다. 한없는 따스한 사랑-
주인이신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내모습 그대로를 인정하시고도 버리지 않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형제님 맞네요.
감사합니다.^^
2012-03-24 09:13:54 | 이수영
하루밤 자고 일어나면 글과 사진들, 그리고 댓글들이 하늘의 만나가 내렸듯이 수북히 쌓이네요, 깨어진 옹기 절대 공감합니다.
2012-03-24 08:59:02 | 조양교
반가습니다. 최현욱형제님 사진을 보고 이름을 익혀 습니다.
바른 것을 찾아오신 형제님 바른 믿음으로 교회를 섬기게 되어 반갑고 기쁨니다.
2012-03-24 08:50:27 | 이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