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팀 켈러 목사와 함께 사사기를 펴라.흠이 있는 백성을 위해서,흠이 있는 백성을 통해서,하나님이 역사하시다.[이 책은]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제자들이이었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와 같은 사사기 시대와 다를 바 없다.우상을 정복하기보다,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었다. 우상들 가운데 살았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라볼지, 아니면 그 시대의 바알들을 따를지를 매일 선택해야 했다. 사사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그래도 구원하시는 그분의 자비를 보라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사기의 핵심은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항상 반역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하신 놀라운 구원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사사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사기는 우리의 필독서이다.사사기를 통해 우리에게 반쪽짜리 순종의 참담한 결과와 비참함을 똑똑히 알게 하며, 끊임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목차
ProloguePart 1절반의 순종이빚은 결과1 절반의 제자도로는 안 된다2 우상 가운데 사는 삶, 여호와를 잊다Part 2우상숭배의 시대,하나님이 세운 사사들1 옷니엘과 에훗, 연약함을 사용하시다2 드보라와 바락, 연합과 공존으로 통치하다3 기드온,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다4 기드온, 지속적인 재확인을 하다5 기드온과 아들 아비멜렉, 예배 없는 평화를 추구하다6 입다, 추방자가 사사 되다7 삼손, 잉태되기도 전에 선택되다8 삼손, 바람둥이가 되다9 마지막 사사 삼손, 위대한 패배로 구원하다Part 3내 마음대로의신앙에서 벗어나라1 하나님을 작게 만들지 말라2 가장 위대한 왕, 궁극적 사사를 바라보라부록 1 ‘성전’(聖戰)의 쟁점부록 2 생각해 보기 위한 질문들부록 3 사사 시대 이스라엘 지도부록 4 사사기 사이클 살펴보기부록 5 용어해설 / 참고문헌
2025-07-22 10:58:00 | 관리자
탁월한 강해설교자 존맥아더가 말하는 성경의 핵심 52 진리
52개의 핵심 성경 구절만 알아도 말씀이 뻥~하고 뚫립니다!
그가 제시하는 진리는 매우 성경적이고 의미가 깊다!
기존의 성경의 핵심을 말하는 도서가 지식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성경의 전체적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면, 이 도서는 성경 말씀이 어떤
사상적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를 52개의 구절로 설명하며 성경의 맥을 뚫어주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핵심이 되는 52개의 성경 구절을 통해, 성경에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는 핵심 사상을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네러티브에
계시된 52개의 큰 진리를 꺼내 성경이 계시하는 삶의 원리들과 연결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본서는 성경의 심장에 해당
하는 52개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한 말씀을 통해 요동하는 세상에서도 진리의 말씀에 굳게 서 언제나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김장환 목사 옥한흠 목사 추천!!
이 책의 저자인 존 맥아더 목사는 탁월한 강해설교자이자 저와 오랜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는 성경에 철저한 근본을 두면서 말씀 한구절 한 구절을 역사적, 문법적으로 풀어 해석해 나가는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절대 믿음을 가져야 하는 성경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강조하면서 특별히 성경의 핵심 말씀을 선별하여 크리스천이 갖고 있어야 할 신앙의 골격이 무엇인지, 신앙의 기반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초신자에서부터 말씀의 근원을 알고 싶은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의 맥을 통해 이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우리 각자에게 적용되는 교훈과 은혜가 있음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부흥을 사모하는 한국교회가 내적 성장을 이루길 기도드립니다.
_ 김장환(극동방송사장)
매년 연초가 되면 교회든 성도 개인이든 대부분, 올해는 반드시 성경을 한번 통독해봐야겠다는 포부를 갖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밝기가 무섭게 성경 일독표를 펼쳐놓고 체크를 해가며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창세기를 거쳐 레위기에 이르면 어느새 우리는 말씀이라는 큰 산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무도 울차하고, 꽃도 피어있고, 새도 우짖는 아름다운 산이 분명한데도, 그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는 존 맥아더 목사가 쓴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는 우리들에게 성경이라는 큰 산을 헤매지 않고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에 탄탄한 기초공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_ 옥한흠(국제제자훈련원 원장)
가장 좋은 책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책이다.
최근 수많은 책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인간의 말에 집주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들을 일으켜세워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할 것이다.
목차
서론
제1 장: 열쇠는 성경
묵상이 깊어야 행동이 변한다: 여호수아 1:8
말씀 안에는 축복의 약속이 있다: 시편 1:1-2
성경은 삶을 바꿔놓는 말씀이다: 시편 19:7-9
이것이 당신이 성장하는 방법이다: 베드로전서 2:1-2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을까?: 디모데후서 3:16-17
성경을 읽는 것은 위협적인 경험일 수 있다: 히브리서 4:12
제 2 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
당신이 가장 원하는 세 가지는 무엇인가?: 시편 63:1-3
하나님은 정말 당신을 기뻐하신다: 예레미야 9:23-24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다 넘어지지 말라: 잠언 3:5-6
하나님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유다 24-25
제 3 장: 하나님의 다스림
무조건 긍정! 이것은 세상의 생각이다: 로마서 8:28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도 유혹을 받는다: 고린도전서 10:13
시련을 당할 때 기뻐하는 진짜 비밀이 있다: 야고보서 1:2-4
십자가에서 죽은 건 나인가, 예수님인가?: 갈라디아서 2:20
전투는 이미 예수님의 승리로 끝났다: 요한복음 16:33
제 4 장: 십자가 사건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는가?: 이사야 53:4-6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완성은 십자가다: 로마서 5:6-8
대속의 교리가 열다섯 단어 속에 함축되었다: 고린도후서 5:21
우리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골로새서 2:13-14
이제 당신은 왜 십자가인지 알 것이다: 베드로전서 1:18-19
제 5 장: 하나님의 구원
영생은 삶의 양이 아닌 질이 바뀌는 것이다: 요한복음 3:16-17
하나님을 아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로마서 10:9-10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에베소서 2:8-9
이제 우리에게는 짐이 아닌 쉼이 있다: 마태복음 11:28-30
경건의 비밀은 놀랍고도 분명하다: 디모데전서 3:16
그리스도인의 구원에는 세 단계가 있다: 빌립보서 1:6
제 6 장: 과분한 은혜
하나님의 약속으로 아침마다 새롭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은혜를 기억하며 자신에게 말하라: 시편 103:1-4
단지 사망의 그림자에 치였을 뿐이다: 시편 23편
그 무엇도 사랑에서 우릴 떼놓을 수 없다: 로마서 8:38-39
당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여라: 고린도후서 12:9-10
예수님에게 얼마나 만족하는가?: 요한일서 4:9-10
제 7 장: 부르심
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시편 24:3-5
아직은 죄와 전투중이다: 로마서 6:12-13
9가지를 모두 한 패키지로 받는다: 갈라디아서 5:22-23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빌립보서 4:8
당신의 몸은 성령의 전이다: 고린도전서 6:19-20
천국의 시각으로 마지막을 기대하라: 빌립보서 2:15-16
예수님이 나타날 그날이 소망이다: 디도서 2:12-13
제 8 장: 제자도
쉬운 믿음 속에는 진리가 사라졌다: 누가복음 9:23-24
세상의 악한 체계를 버리라: 요한일서 2;15-17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로마서 12:1-2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요한복음 13:34-35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라: 딤후 2:15
제 9 장: 세상의 빛
왜 우리는 아직도 이 땅에 있는가?: 마태복음 28:19-20
사람들은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원한다: 마태복음 5:16
찬양은 절망하는 마음에 희망을 준다: 시편 40:1-3
제 10 장: 영원한 운명
우리에게는 유업이 있다: 베드로전서 1:3-4
우리도 그분처럼 될 것이다: 요한일서 3:2-3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고린도후서 3:18
내 아버지 집에는 방이 많다: 요한복음 14:2-3
당신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 고린도전서 15:58
2025-07-22 10:56:34 | 관리자
지음받은 목적과 인생의 방향에 대한
존 파이퍼의 강력한 도전!
기억하라!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
연습은 없다,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
출판사 서평
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
삶을 허비하느니 잃는 게 낫다!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붙잡고,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다!
삶의 방향을 잃은 세대에게
다시금 인생의 ‘진짜 목적’을 던지는 책!
삶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낸다’인가?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산다’인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다’인가? 삶의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이 모든 것은 허비다. 하나님 없이 이룬 성취, 하나님 없이 쌓은 열심은 끝내 사라질 것들을 위한 삶일 뿐이다. 진짜 허비는 방향 없는 열심이며, 진짜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는 데서 시작된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생명을 주고 당신을 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런 목적에서 당신을 지으셨다. 하나님은 이런 목적에서 당신을 사셨다. 이것이 당신의 삶이 갖는 의미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살겠는가?
허비되지 않는 삶을 위한 복음적 멘토
존 파이퍼가 전하는 하나님을 위한 단 하나의 열정
이 책은 안전하고 평탄한 삶이 아니라, 십자가를 따르며 하나님께 전부를 내어드리는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또한 당신에게 십자가의 그리스도만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한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고 죽을 것을 도전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힘들어지고 당신의 위험은 높아지겠지만, 당신의 기쁨은 충만할 것이다. 우리 중에는 그리스도를 섬기다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비극이 아니다. 비극은 내 생명을 그리스도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왜 지금, 다시 이 책인가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에는 새롭게 쓴 서문, 시대에 맞게 다듬은 단락 구분 및 개선된 내용이 더해져 오늘날의 청년, 청소년, 그리고 신앙의 길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안락함보다 위험을, 세속적 성공보다 영원한 가치를 따르라. 이 책은 삶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싶은 이들, 방향을 잃은 청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남길 것이다.
핵심 메시지
✔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다.
✔ 안락함과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라.
✔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라.
✔ 시간, 재능, 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라.
✔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삶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진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
-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
- 인생의 시작점에서, 한 번뿐인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 사람
목차
추천의 글
개정증보판 서문
서문
01 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
02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곧 나의 기쁨이 되다
03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라
04 고난과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라
05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06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라
07 하나님이 생명보다 귀함을 드러내라
08 일터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하라
09 선교와 자비 가운데 그리스도의 위엄을 나타내라
10 나의 기도: 누구도 마지막에 ‘헛살았어!’라고 하지 않게 하소서
주
본문 펼쳐보기
“헛살았어요! 여태 헛살았습니다!” 그 어린 나이의 내게, 하나님은 삶을 허비하면 안 된다는 경각심과 열정을 일깨워 주셨다. 내가 노년에 ‘헛살았어! 헛살았다고!’라며 통곡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무섭고 끔찍했다.
_26쪽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기도하지도, 꿈을 꾸지도, 계획하지도, 노력하지도 않는다면 삶을 허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함과 아름다움과 무한한 가치를 실제에 더 가깝게 보이도록 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_56쪽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라. 이 한 가지만 생각하라. 이 열정만 품고 살아라. 십자가만 자랑하라. ‘자랑하다’라는 단어를 ‘기뻐하다’ 또는 ‘즐거워하다’로 옮길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기뻐하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즐거워하라.
_82쪽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오직 이 길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며 죽음도 유익이다. 다른 모든 길에서는 삶을 헛되이 낭비하고 만다.
_125쪽
우리가 세상일을 통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우리의 창의성과 근면을 토대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신뢰하며 높이는 계획을 따라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_226쪽
하나님이 우리를 더 편한 삶으로 부르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알고, 그분의 지속적인 은혜를 더 깊이 누리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_279쪽
주님, 이 책을 읽는 그 누구도 마지막에 ‘헛살았어!’라고 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전능한 성령과 예리한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자들이 그분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그리스도가 생명이니 죽음도 유익함을 영혼 깊이 느끼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두가 보도록 그리스도의 가치를 나타내게 하소서. 우리의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모든 세계 가운데 찬양 받으시게 하소서. 우리가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께서 높임을 받게 하소서. 모든 지역과 모든 열방으로 예수님을 기뻐하는 기쁨이 그분의 백성을 탐욕과 두려움의 권세에서 어떻게 자유하게 하는지 보게 하소서. 당신의 성도들에게서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그러려면 우리의 생명을 버려야 하더라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소서.
_295쪽
추천의글
삶을 허비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삶을 가장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두 순교자로 부름을 받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내 영혼이 무엇을 또는 누구를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삶을 사는 것이다. 존 파이퍼가 말하는, 삶을 허비하지 않는 길은 결국 우리의 참된 기쁨과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로 맞닿을 때 정점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것은 가장 기쁨이 충만한 삶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은혜로운 경험이 임하기를!
김형익_벧샬롬교회 목사
2025-07-22 10:54:41 | 관리자
목회자로서 부딪히는
아픔과 좌절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수많은 오해와 반대와 거절이 도사리고 있는 길이지만,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려는 당신을 위한
존 맥아더의 공감의 위로와 조언
목사라면 누구나 부름받은 특별한 순간이 있다. 그러나 그 길을 완주하려면 저마다 수많은 고비를 넘어서야 한다. 사역의 길에 도사리고 있는 거친 폭풍우는 언제든 그들을 덮쳐 길 밖으로 몰아내려 한다.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이 부임의 조건이었던 존 맥아더는 50년 동안 평생 한 교회만을 섬기면서도 한결같은 존경을 받는, 이 시대 신실한 목회자의 표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흔들림 없이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사도 바울이 남긴 모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존 맥아더는 목회를 시작하며 고린도후서 4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았다. 바울이 이 서신을 쓸 당시 그에게는 낙담할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바울은 사역하는 내내 숱한 오해와 핍박에 시달렸고, 죽음까지도 불사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끝내 부여받은 사명을 완수했다.
고린도후서 4장에는 바울을 향해 몰아친 맹비난과 공격에 맞선 그의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다. 존 맥아더는 이 고백에서 위기에 맞닥뜨린 목회자가 적용해야 할 9가지 원리를 찾았다. 그리고 그것은 목회자의 가슴에 새기고 고백해야 할 확신이라고 말한다. 새 언약의 우월성, 하나님의 자비로 부름받음, 순결한 마음의 필요성, 신실한 말씀 선포,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께 있음, 목회자 자신의 무가치함, 고난의 유익, 용기의 필요성, 영원한 영광의 약속에 대한 확신이 바로 그것이다. 바울이 자신에게 몰아친 거센 폭풍우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견고한 확신 때문이었다.
목회의 실패와 사역에 대한 과중한 부담으로 목회자의 탈진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은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든지 끝까지 인내로 사역하고, 맡은 역할을 건강하게 감당하며,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도록 목회자의 마음을 굳건히 세워줄 것이다.
<독자 대상>
목회의 소명에 관해 고민하는 목사 및 신학생
부르심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사역이 가로막힌 어려움에서 길을 찾는 사역자
목차
추천의 글
서론
1장. 새 언약의 우월성에 대한 확신
2장. 사역은 자비라는 확신
3장. 순결한 마음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
4장. 신실하게 말씀을 선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확신
5장. 결과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
6장. 자신의 무가치함에 대한 확신
7장. 고난의 유익에 대한 확신
8장. 용기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
9장. 장차 받을 영광이 이 세상의 어떤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확신
본문 펼쳐보기
바울은 어떤 후회나 두려움 없이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수많은 동역자와 제자들이 이미 그를 버리고 떠났고, 심지어 그와 신앙적으로 교제하였던 이들조차 그를 멀리하였지만, 그는 그 사실을 무시하지도 얼버무리려 하지도 않았다. 디모데에게 보내는 그의 마지막 편지에는 실제로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딤후 1:15)라는 말이 서두에 등장한다. -서론, p. 17
가망 없는 옛 언약에서 벗어나 확실하고 안전한 새 언약으로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바로 바울이다. 바울은 새 언약을 생각하면 늘 경이로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그가 이미 받은 구원을 생각하면 지금 겪는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주를 섬기도록 부름받은 자체가 놀랍고 과분한 명예이자 특권이었고, 그는 그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1장, p. 43
순수한 마음을 지켜야 할 가치가 여기에 있다. 어떤 일을 겪을지는 중요하지 않다. 양심이 깨끗하다면 정죄당하지 않는다. 양심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양심은 등잔이 아니라 채광창이나 창문과 같다. 그 자체로는 발광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빛에 계속 노출되고 깨끗함을 유지하면 양심은 그 빛을 흡수한다. 심지어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그 빛을 받아들인다. 말씀으로 일깨워지는 깨끗한 양심은 우리가 유죄인지 혹은 결백한지에 따라 우리를 정죄하든지 용서하든지 할 것이다.-3장. p. 63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라는 말은 하나님의 경륜을 있는 그대로 조금도 축소하지 않고 담대하게 선언했다는 말이다. 21세기 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희귀하다는 사실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바울은 이런 방식이 사역을 대하는 유일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했다. 종교 사기꾼들은 호소력을 더하도록 성경을 조작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말씀을 마음대로 각색하고 구미에 맞는 내용만 전달한다. 입맛에 맞게 내용을 희석하기도 한다. 세속 문화의 가치와 신념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리를 왜곡하기도 한다. 마치 장난감을 다루듯이 말씀을 다룬다. 오늘날 이런 일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대중의 큰 인기를 누리는 설교자들이 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진리가 존재하는 목적 자체를 무너뜨린다.-4장, p. 73
무엇보다 먼저 바울이 복음을 선포한 뒤 심각한 부정적 반응에 부딪힐 때가 적지 않았음을 기억하자. 루스드라에서는 돌에 맞고 거의 죽게 되었다(행 14:19). 에베소에서 사역을 시작하였을 때는 도시 전체에 폭동이 일어났다(행 19:23-39). 고린도 교회는 문제와 갈등으로 얼룩졌다. 소아시아 교회들은 너무나 쉽게 신적 은혜의 교리를 폐기했다(갈 5:4). 그러나 바울은 결과가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알았다. -5장, p. 80
긍정적 반응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부정직한 방식으로 조작하거나 메시지의 내용을 순화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사역자가 그 결과에 대해 최소한 일부라도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다. 복음의 메시지를 수정한 ‘결과’는 항상 부정적이다. 설령 이런 방식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는 듯 보여도 그 효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 이 시대에는 필요에 맞게 가공된 가짜 ‘복음들’이 가짜 회심자들로 교회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실제로 자신들의 죄책이 얼마나 무겁고 두려운 것인지 혹은 예수를 주로 신뢰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5장, p. 82
바울은 과장해서 말한 것이 아니었다. 완벽히 적절한 심상을 사용했다. 여타 사람들처럼 바울도 불완전한 존재였다. 그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바울이 스스로에 대해 말한 내용은 모든 목회자에게도 해당한다. A. T. 로버트슨(A. T. Robertson)의 말대로 “하나님이 볼품없는 악기와 가냘픈 목소리를 사용하실 수 없다면 어떤 음악도 만들지 않으실 것이다.” 아무리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해도 연약하고 허점이 있다.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믿음의 영웅은 모두 흙으로 만든 인간에 불과했다. 혹은 그보다 더 좋게 보아도 (바울의 메타포를 그대로 적용하면) 전적으로 흙으로 만든 그릇에 지나지 않았다.-6장, p. 93
바울은 새 언약의 진리, 새 언약의 사역, 신실하게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으로 무가치한 설교자의 삶에 풍성하게 나타나는 자비의 놀랍고 영광스러운 실체를 생각한다. 그리고 온갖 고난으로 멍들고 상한 와중에도 완전케 하는 고난의 힘을 받아들인다. 그는 이 모든 확신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 생사의 위협을 당할 때 항상 부활을 확신한다. 그가 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이유는 장차 받을 중하고 영원한 영광 때문이다. -9장, p. 123-124
추천의글
“이런 제목을 단 책은 그런 신실함을 생활과 사역으로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유익하고 도전적이며 큰 울림을 주는 외침이 담겨 있다.”-알리스터 베그(오하이오주 차그린 폴스,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 목사)
“정확하고 솔직하며, 단도직입적이고 고무적이며, 선명하고 단순하다. 존 맥아더는 언어로 하나의 자화상을 선보인다. 바울에게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듯이 이 신실한 사역자에게서도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인다. 존 맥아더는 본의 아니게 이 책으로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있다.”-마크 데버(워싱턴 DC 캐피톨힐 침례교회 목사, 9Marks Ministries 대표)
“이 책은 새벽 소나기처럼 상쾌함을 선사하며 찬란한 하루의 모험을 예감할 때처럼 흥미진진함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고 그리스도의 더 충성스러운 종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심하라.”-싱클레어 퍼거슨[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팀 교육 담당, 『온전한 그리스도』(디모데 역간) 저자]
“오랜 인내로 복음 사역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본질적 진리를 일깨워주는 귀중한 책이다.”-스티븐 J. 로슨(OnePassion Ministries 대표, 마스터스 신학교 설교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팀 교육 담당)
“존 맥아더는 사도 바울의 사역을 통해 목회 생활이라는 거친 폭풍우를 헤쳐나갈 때 굳건한 반석에 닻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콘래드 음베웨(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잠비아 루사카 소재 아프리카 기독교 대학교 총장, 『Pastoral Preaching』 저자)
“목회자에게 지혜의 보고가 되는 책이며 진정한 모든 복음 사역자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사역자라면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하며 미래의 사역자들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신실한 사역자라면 모두 이 책을 귀하게 볼 것이다.”-R. 앨버트 몰러(남침례교 신학교 총장)
“성경에서 길어올린 존 맥아더의 통찰은 이 지상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음에 되새겨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안 H. 머레이[Banner of Truth Trust 설립자, 『조나단 에드워즈 삶과 신앙』(이레서원 역간) 저자]
“이 책은 성경적 근거가 확고하며 읽기에 쉽고 깊이가 있다. 간결하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으로 바울 사도가 남긴 믿음의 유산을 토대로 한다. 일단 손에 들면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이다.”-미구엘 누네즈(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국제침례교회 담임목사, Wisdom & Integrity Ministries 설립자)
“이 책은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책이다. 장로들과 신학생들과 모든 연령대의 목회자에게 추천한다.”-버크 파슨(플로리다주 샌포드 성 안드레 채플 담임목사, 편집장)
“끝까지 견디며 주 안에서 흥왕하고자 하는 목회자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화를 거스르는 소중한 교훈과 새겨들어야 할 바울의 지혜가 돋보이는 책이 여기 있다.”-마이클 리브스(유니온 신학대학 학장이자 교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반세기를 사역한 존 맥아더의 일생 자체가 이 책의 제목을 충분히 보증하고도 남는다. 이 책은 삶으로 신실한 사역의 모범을 직접 선보인 저자가 주님께 끝까지 충성하도록 목회자에게 호소하는 요청이다.”-데릭 W. H. 토마스(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 제일침례교회, 리폼드 신학교 조직 신학과 목회신학 교수, 『Strength for the Weary』 저자)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성경 말씀을 통해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당하고자 하는 진정한 용기와 힘을 얻을 것이다. 방대한 분량의 어떤 책보다 이 작은 책자에 더 강력한 성경의 진리가 담겨 있다.”-폴 데이비드 워셔[HeartCry Missionary Society 대표,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복음』, 『회심』, 『확신』(이상 생명의 말씀사 역간) 저자]
2025-07-22 10:52:54 | 관리자
[시리즈 서문]
‘9가지 특징 시리즈’는 두 가지 기본적인 생각을 전제로 한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역 교회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깨닫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책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라고도 부를 수 있다. 우리는 아홉 가지의 특징을 통해 본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곧 건강한 교회 성도라고 확신한다.
둘째,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본으로 삶을 조직할 때 생명력과 활기 속에서 성장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한다. 매우 간단하다. 교회는 말씀을 듣고 따를 때 따르는 분을 닮아 가기 시작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반영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분을 닮아 가게 될 것이다.
이런 표증을 가지고 독자는『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크로스웨이 출판사)이라는 2001년 마크 데버의 책에서 인용한 ‘9가지 특징’이 모두 성경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강해 설교
√ 성경 신학
√ 복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 회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
√ 복음주의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성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징계 혹은 훈련에 대한 성경적 이해
√ 제자화와 성장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지도력에 대한 성경적 이해
기도처럼,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앞에서 이야기한 것 외에도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아홉 가지 실천 사항은 (기도와는 달리) 오늘날 교회가 가장 자주 소홀히 여기는 것들이다. 따라서 우리가 교회에 전하려는 기본적인 메시지는 가장 주목받을 만한 실천 사항이나 최신 유행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다시 귀를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와 같은 전체적인 구상에서‘9가지 특징 시리즈’가 나왔다. 이 시리즈 책들은 아홉 가지 특징을 더 면밀하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어떤 책들은 목회자들을, 어떤 책들은 교회 성도를 주 대상으로 삼았다. 이 시리즈의 모든 책이 신중한 성경적 검토와 신학적 반추, 문화적 고려, 공동체적이고 전체적인 적용, 개인적인 권면을 모두 결합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신앙 서적은 늘 신학적이면서도 실제적이다.
하나님이 이 책과 다른 책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신부인 교회가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이 오실 날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서문]
“사랑하는 자여!” 이 말은 필자 얀야빌리와 내가 함께 목회를 했을 때 필자가 주일 오전마다 항상 성도들에게 하는 인사말이었다. 이 말은 결코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 얀야빌리는 성도들을 사랑했고 성도들도 얀야빌리를 사랑했다. 노년의 성도들 가운데 몇 분은 타비티의 이름을 잘 발음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터비티’라고 발음했다.) 얀야빌리가 자신들을 ‘사랑하는 자여’라고 부를 때 진심을 담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나는 지금도 여전히 이 말을 들을 수 있다.
이 말은 또한 사도 요한이 자신의 편지에서 초대 교회의 몇몇 성도에게 계속 사용했던 말이기도 하다. 요한의 편지는 하나님 의 섭리 안에서 신약의 다른 책들과 더불어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준다. 교회 성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해 주는 것이다. 이 작은 책이 다루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얀야빌리는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산다는 것이 우리가 홀로 해 내야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인격적인 문제이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거듭나게 되면 당신은 한 가족 안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 가족은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가장 큰 가족일 뿐만 아니라 지역 교회의 회중이라는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가족이기도 하다.
같은 교회 성도로서 나는 오랫동안 얀야빌리와 그의 아내 크리스티를 아는 기쁨을 누렸다. 나는 얀야빌리를 맨 처음 만났던 주일을 기억한다. 그리고 얀야빌리가 얼마나 재미있고 (그는 ‘사고의 보고’에서 일했다.) 얼마나 뛰어나며(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적격인 것처럼 보였다.) 얼마나 사려 깊은 (그는 늘 스스로를 점검했다.) 사람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얀야빌리는 단순히 매력적인 석학만은 아니었다. 얀야빌리는 진정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었다! 얀야빌리는 즉시 교회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깊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몇 주가 안 되어 얀야빌리는 이미 회중을 돌보는 목회 일을 돕고 있었다. 장로 직분을 받기 몇 년 전부터 얀야빌리는 이미 장로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이 모든 사실은 양이 양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개념을 얀야빌리가 잘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나는 얀야빌리가 양 우리의 위대한 한 사람이자 목자 아래 있는 탁월한 양이라는 사 실을 알 수 있었다.
짧은 이 책에서 내가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한 것 같다. 이제는 이 책 속에 직접 뛰어들어 유익을 얻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그러나 그 전에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하나님이 그토록 많은 사람의 삶에서 얀야빌리를 사용하셨듯이 당신의 삶에서도 얀야빌리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이 책을 사용해 당신이 전에는 몰랐던 방식으로 교회에 대해 알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교회를 알고 사랑하게 될 때 당신이 점점 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보여 주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복과 행복을 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사랑하는 자여!
_ 마크 데버 l 2007년 9월 워싱턴 D. C.에서
목차
시리즈 서문 14
서문 18
머리말 22
특징 1 건강한 교회 교인은 강해식으로 듣는 자다 29
‘강해식으로 듣는 것’이란 무엇인가 │ 강해식으로 듣는 것의 유익은 무엇인가 │ 어떻게 교회 교인이 강해식으로 듣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가 │ 결론
특징 2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경 신학자다 43
무엇이 교회 교인을 위한 성경 신학인가 │ 성경 신학이 교회 교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가 │ 성경 신학자가 됨으로써 건강한 교회 교인이 되는 법 │ 결론
특징 3 건강한 교회 교인은 복음에 흠뻑 젖어 있다 61
복음에 흠뻑 젖는 것 │ 결론
특징 4 건강한 교회 교인은 참된 회심자다 77
진정한 회심을 하는 것 │ 성경적 회심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 우리 자신의 영혼을 아는 것 │ 복음 전도를 위한 함축적 의미 │ 결론
특징 5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경적인 복음 전도자다 95
복음 전도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 복음 전도자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 │ 복음 전도에서 지역 교회의 역할 │ 결론
특징 6 건강한 교회 교인은 헌신된 성도다 107
교회 성도가 되는 것은 성경적인 개념인가 │ 성도권의 본질: 헌신된 사랑 │ 헌신된 교회 성도란 어떤 자인가 │ 결론
특징 7 건강한 교회 교인은 훈련을 추구한다 123
무엇이 징계인가 │ 건강한 교회 교인의 삶에서 훈련은 어떤 것인가 │ 우리는 어떻게 훈련을 기쁘게 구하는가 │ 결론
특징 8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장하는 제자다 141
그리스도인이 성장하지 않을 때 │ 성장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생각 │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성장 │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장 │ 결론
특징 9 건강한 교회 교인은 겸손히 따르는 자다 159
지도력에 대한 건강한 교회 교인의 태도 │ 지도력에 대해 건강한 교회 교인이 취하는 행동 │ 결론
특징 10 건강한 교회 교인은 기도하는 용사다 175
만민이 기도하는 집 │ 무엇이 기도인가 │ 우리는 어떻게, 언제 기도해야 하는가 │ 우리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 결론
맺음말 193
부록 201
미주 204
추천의글
“『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책은 실질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린 책으로 현실과 이론 사이의 엄청난 간격을 메워 준다. 읽기 쉽고 진솔한 이 책은 교회로 안내하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또한 실용적인 교회학을 심오하고도 철저하게 성경적으로 요약해야 한다는 긴급함 속에서 열정적으로 쓴 책이다. 그만큼 이 책은 초신자부터 풍부한 신앙 경험을 지닌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회 성도에게 도움을 주는 가치 있는 책이다. 교회가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혼란스러워하는 이 시대에, 특별히 교회 성도들 개개인에게 성경적으로 바람직한 공동체 원리를 적용해야 할 때, 이 책은 교회의 참된 성경적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 존 맥아더 (그레이스 투 유 대표)
“타비티 얀야빌리는 이 시대의 신앙 서적에서 놓치고 있는 커다란 부분을 채워 놓았다. 신실한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가 되는 법에 대한 책들은 흔히 만날 수 있지만 신실한 교회 성도가 되는 것에 대해 이처럼 직접적으로 다룬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성경적인 통찰력과 실제적인 가르침을 풍부하게 담은 이 책에서 얀야빌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단지 교회를 출석하는 것 이상을 요구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 신실하고 적극적인 교회 성도가 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처한 상황을 생각할 때 이 책은 가장 필요한 시점에 나왔다.”
- 앨버트 몰러 (남침례교 신학교 총장)
“어떤 책들은 너무 단순해 훑고 지나갈 가치조차 없는 것도 있다. 또 어떤 책들은 너무 복잡해서 그 책이 다루는 주된 문제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 읽기 위해 들여야 할 시간이 아까운 책도 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책을 발견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많은 사람이‘공동체 안에서’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성경적으로 신실하고, 인격적으로 통찰력 있게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펼쳐 보이는 책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타비티 얀야빌리는 그 간격을 메워 준다. 이 책을 읽어 보라. 이 책의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당신의 회중도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하라.”
-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 연구 교수)
“이 책은 교회 성도 개개인에 대한 절실한 관심과 탁월한 초점을 제공해 준다. 우리는 모두 이 통찰력 있는 책에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 R. C. 스프라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 의장 겸 총장)
“신실한 목회자는 또한 교회의 좋은 성도다. 얀야빌리는 이 사실을 입증한다. 얀야빌리는 이 책에서 목회자로서의 통찰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 성도가 무엇을 뜻하는지 기록했다. 성도로서의 자각을 강화시키기를 원하는 교회라면 모든 성도에게 이 책을 보게 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지나친 방임과 이기적인 충동의 시대에 신실한 교회 성도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얀야빌리는 우리에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실제 예를 통해 그것이 필요하다고 도전한다. 나는 단지 타비티 얀야빌리의 생각과 마음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 앤소니 J. 카터 (『진리를 경험하는 것, 아프리카계 미국 교회에 개혁을 가져오는 것』의 저자이자 편집자)
“타비티 얀야빌리의『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은 교회 성도라는 지위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한다. 복음을 통해 형성된 회중으로서 저마다 실천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고 유지하도록 각 지역 교회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실제적인 지침이지만 이 분야에서 종종 구도자 중심의 책들이 빠지는 종교적 실용주의에서는 벗어나 있다. 이 책을 함께 읽기로 선택하고 이 책의 권면을 받아들이기로 한 지도자 혹은 평신도들은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지혜와 능력, 사랑, 세상에 대한 증인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 이 책에서 얼마나 귀한 향유를 발견할지 기대하면서 읽으라!”
- 에릭 C. 레드먼드 (메릴랜드 템플 힐스에 있는 힐크레스트 침례교회 담임목사)
2025-07-21 16:05:54 | 관리자
2천 년 가까이 세계 각지에 흩어져 망명자로 살던 유대인들은 1948년 5월 14일, 성경에서나 등장하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운다. 그후 유대인이라는 독특한 민족, 이스라엘이라는 작지만 강한 나라는 하루가 멀다하고 지구촌 뉴스를 장식해왔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세계사를 이해하는 밑바탕을 다지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복잡한 과거와 더 복잡한 미래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그 적들의 관계에 대해 다루었다. 이념과 국익과 종교에 따라 다르게 보는 이스라엘과 중동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이 요구된다. 일례로, 지난 5월 13일 사우디를 방문한 트럼프는 시리아에 부과한 제재를 모두 해제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리아의 새로운 통치자이자 테러조직인 HTS 수장 출신인 아흐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과 만났다. 게다가 후티반군에 대해서는 가공할 폭격을 해대다가 막대한 군사비 지출을 우려하여 승리인지 패배인지 모를 듯한 휴전 선언을 했는데, 이런 좌충우돌 자아도취에 가까운 정책을 펴는 트럼프의 속내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추천사에서 이 책의 “역사부터 외교, 현대 안보를 아우르는 매우 폭넓은 주제와 인상적인 내용은 독자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주”며 “중동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에 귀중한 기여를 한다”고 말한다. 중동 분쟁의 핵심에 있는 이스라엘을 놓고 역사적, 군사적, 종교적, 경제적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지금 벌어지고 있는 중동 문제를 독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첫째,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침공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리전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전쟁에 영향을 미친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했다. 1967년의 6일 전쟁에서 압승한 이스라엘이 1973년 욤키푸르 전쟁에서는 방심하여 초반에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 같은 역사가 2023년에 재현된 모습을 다루었다.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반군의 정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이스라엘과 그 적들의 관계에 대해 다루었다. 한때 밀월관계였던 이란과 이스라엘은 왜 원수가 되었는지, 아랍국가들은 과연 진심으로 팔레스타인을 응원하고 있는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지, 예루살렘 성전산은 왜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목숨 걸고 관할하려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살펴본다. 셋째, 이스라엘이란 나라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 보다 심층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수천 년간 유대인들은 어떻게 절기를 지켜왔는지, 예루살렘에서 진짜 골고다는 어디에 있는지, 왜 이스라엘 의회는 꼭 연립정권을 구성해야 하는지, 모사드는 어떻게 세계 최고 정보기관이 되었는지, 세계 첨단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비결은 무엇인지 등을 현지 체험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목차
감사의 말머리말/ 건국 77주년 이스라엘, 복잡한 과거와 더 복잡한 미래제1부/ 이스라엘은 왜 싸우는가?1/ 트럼프는 이스라엘에게 어떤 존재인가?2/ 역대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관계는?3/ 왜 이스라엘과 이란은 원수가 되었나?4/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뿌리는 무엇인가?5/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과격해지는 배경6/ 중동 판세를 결정짓는 5인의 카리스마 리더십7/ 이슬람 극단주의 스승 사이드 쿠틉은 누구인가?8/ 왜 하마스는 2023년 10월 7일 전쟁을 도발했나?9/ 헤즈볼라는 어떻게 무기와 자금을 조달하나?10/ 홍해의 깡패가 된 후티반군의 정체11/ 이란과 북한의 끈질긴 무기 커넥션12/ 세습독재 시리아와 북한의 60년 밀월관계13/ 시리아에 더 강력한 이슬람 독재가 올까?14/ 왜 아랍국가들은 팔레스타인을 기피할까?15/ 왜 쿠르드족은 중동의 집시라고 불릴까?제2부/ 이스라엘은 왜 강한가?1/ 왜 예루살렘 성전산은 세계 최고 분쟁지역이 되었나?2/ 예루살렘에 제3성전은 건설될 것인가?3/ 예루살렘에서 진짜 골고다는 어디에 있는가?4/ 사우디 라우즈산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산일까?5/ 왜 라마단에는 당뇨병 환자가 늘어날까?6/ 검은 옷 입은 초정통파 유대교인의 독특한 삶7/ 수천 년간 유대인들은 어떻게 절기를 지켜왔나?8/ 자주 겹치는 유대교의 하누카와 기독교의 크리스마스9/ 이스라엘이 최강 하이테크 국가가 된 비결10/ 이스라엘 테크니온이 세계 최고 공과대학이 된 비결11/ 서양에서 반유대주의가 시작된 이유는?12/ 제3차 중동전쟁은 어떻게 6일 만에 끝났을까?13/ 이스라엘이 1973년 욤키푸르 전쟁에서 크게 혼난 사연14/ 모사드가 세계 최고 정보기관으로 불리는 비결15/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과연 세계 최강인가?
2025-06-02 10:53:47 | 관리자
이 책은 맥아더 목사님의 일대기를 다룬 책입니다.
그런데 4-6장 등 여러 곳에서 극단적 칼빈주의, 주재권 구원(Lordshp salvation) 등의 교리가 나옵니다.
이런 부분들은 걸러내고 좋은 부분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존 파이퍼, 존 맥아더, 팀 켈러, 스티븐 로슨 등 칼빈주의자들을 가끔 언급하고 소개하는 이유>
https://cbck.org/PastorColumn/View/1h7
샬롬
가격: 19,800원
구입: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 라이프북 (lifebook.co.kr)
설교와 목양,
오직 한길만 걸어온 존 맥아더의 삶과 사역!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_빌 3:14
교회 출석률이 심각하게 줄어든 이 시대에, 어떻게 주일 아침 교회를 가득 채울 수 있는가? 여기 훈훈한 성격, 잘생긴 외모, 매력 그 무엇도 없는 설교자가 있다. 그가 가진 것은 진정한 권위에 대한 증언이다. 그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가 설교할 때 사람들이 듣는 것은 성경이다. 존 맥아더의 말이 그렇게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뛰어나게 흥미롭기 때문이다.
존 맥아더는 1990년대에 해외를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외국의 복음주의자들에게 모국어로 된 출판물을 지원하고자 하는 열망을 키웠다. 2010년까지 그의 책이 번역되지 않은 주요 언어 그룹은 거의 없었다. 한국어(57종), 루마니아어(52종), 프랑스어(51종), 러시아어(45종), 독일어(44종), 포르투갈어(25종), 이탈리아어(17종), 중국어(10종) 순이었다.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노르웨이어, 네팔어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언어도 번역되었다.
“사역을 시작했을 때, 저는 강해설교에 전념하여 성경을 그대로 설명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 중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만큼 중요한 것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역의 진정한 목표는 항상 제 의견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제 말만 들었을 뿐인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죄를 짓고 싶지 않았습니다. 강단에 설 때 저는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만 기억합니다. 저는 저 자신이 아니라 그분을 대신하여 말합니다.”
- 존 맥아더 -
목차
서문
머리말: 복음주의 지도자란 무엇인가
01 캘리포니아에서의 어린 시절
02 성경이 최우선 순위를 차지하다
03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의 초기 사역
04 위협의 반전
05 말씀과 설교
06 옛 진리의 재발견
07 1980년대
08 태평양을 건너서
09 신학적 논란
10 패트리샤 맥아더
11 반성 그리고 러시아에서 얻은 교훈
12 Grace to you
13 편지 바구니
14 존 맥아더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반대와 질문)
15 미국의 변하는 영적 도덕적 지형
16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를 방문하다
17 존 맥아더는 어떤 사람인가
본문 펼쳐보기
맥아더가 일찍이 강해설교에 헌신한 배경에는 바로 이 점이 있었다. 그는 정착한 지 한 달 만에 로마서 서문부터 한 구절씩 강해설교를 시작했다. 그런 다음 에베소서 1장으로 넘어갔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의 위치에 대한 가르침은 많은 사람의 생각에 새로운 토대를 제공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설교의 한 가지 효과는, 회중이 단순한 청중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정한 유익을 얻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람들이 감동받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것이다. 건강한 교회 공동체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활동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선 밸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_03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의 초기 사역
사람들을 우리 사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문화에 맞춘 설교가 아니었다. 영적인 진리였다. 그리고 이 영적인 진리는 존경받고, 연구되고, 가르치고, 다시 가르치는 것이었다. 주님은 이러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확증해 주셨다. 나는 성경의 모든 풍부한 본문에서 견실한 교리를 반복하며 강력한 말씀을 계속 가르쳐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고 역동적이며 경건한 생활에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말씀을 뛰어넘거나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소진할 수 없다.
_04 위협의 반전
설교를 한 번도 하지 않더라도, 매일 그분의 귀한 말씀을 연구하는 가운데 내게 임한 거룩한 은혜에 대해 매일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목회자는 설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내게 설교의 가장 큰 기쁨은 마지막 단계인 선포가 아니라 내 삶이 변화되는 데 있다.
_05 말씀과 설교
나는 일주일에 3시간 설교하기 위해 30시간을 공부한다. 그리고 매주 하나님 앞에서 보내는 그 시간은 높고 거룩한 특권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목양하라고 주신 사람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라디오 교사로서 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 교회의 목사 겸 교사로서 나는 목자와 양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 나는 ‘영혼을 책임진 자’(히 13:17)로서 그들의 영혼을 돌본다. 나는 아이가 태어난 부모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부모의 죽음으로 인한 자녀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결혼식을 함께 축하하고, 장례식에서 위로를 전한다. 나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필요한 존재이며, 신뢰받고 존경받는다고 느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백성의 영적 발전을 위한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교인들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나를 깊이 아끼는 것을 안다. 목회자로서 보람은 사역에서 느끼는 좌절감을 훨씬 능가한다. 그래서 나는 사도 바울과 함께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4)고 말한다.
_07 1980년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영적 승리의 환희와 실패의 낙담을 모두 경험하면서, 나는 능력 있는 삶의 열쇠가 하나님께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다. 열쇠는 정반대에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요구하는 것을 멈추고,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순간이 바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순간이다. 나는 경험을 통해 산 제물이 되는 것이 쉬운 길이 아님을 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충만함을 알고 그분께 마땅한 봉사를 하려면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_11 반성 그리고 러시아에서 얻은 교훈
기질과 하나님의 은혜로, 존 맥아더는 특별한 수준의 근면함을 보여준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그의 삶의 특징이다. 일반인이 보기에, 존 맥아더에게 주어진 크고 든든한 교회를 섬기는 것이 부러울 수 있다. 그러나 그 역할 뒤에는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책임감의 무게가 있다. 그의 부담을 안다면 그것을 짊어질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40년 동안 한 교회를 돌보며 기쁨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전파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세월이 흘러도 그의 열정이 식지 않는 것은 은혜다. 스펄전이 젊은 시절 교회에서 들었던 “우리 목사님 점점 더 좋아지시네?”라는 말은 선 밸리에서도 들을 수 있다.
2024-11-18 11:29:31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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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얻을 것인가, 영혼을 얻을 것인가?
세상을 기쁘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만큼 ‘어떻게 사느냐’에 큰 관심을 가지신다.
:: 출판사 서평
믿음과 삶은 병행한다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삼상 16:7).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오직 마음만 중시하신다는 말은 아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처럼(약 2:26) 겉으로는 불순종하면서 속으로만 신실한 믿음이 있다는 변명은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적인 동시에 외적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지만, 그 후로도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고, 믿음의 진보를 추구해야 한다. 또 부름받은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모습인지를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힘써야 한다.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일까? 어떻게 해야 신앙과 삶이 병행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건강한 신학으로 풀어내는 신앙과 삶의 조화존경받는 신학자 R. C. 스프로울이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깊은 고민을 건강한 신학과 따뜻한 격려로 풀어냈다. 그리스도인의 성화를 다룬 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통해 그는 성도들의 삶 속에서 힘 주시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천국 소망을 이야기한다.성경은 입으로만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마음으로는 멀리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이러한 죄성과 연약함을 알기에 우리 스스로 좌절하고 실망하며 자책하지만, 성공과 실패가 병존하는 가운데 비록 더딜지라도 확실한 전진을 이루시는 성령님께서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도우신다.본서를 통해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삶에서 만나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법을 매우 실제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성경이 제시하는 교훈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날마다 연습하라고 독려한다.
이 책은 무거운 학문서가 아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우리를 책망하거나 죄책감을 더해주는 책도 아니다. 오늘도 삶 속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도우려는 작은 손길이며, 우리의 성장을 도우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만나고, 삶 속의 작은 결단과 변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는,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1. 인자한 은혜시작-중생 / 지속-성화2.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하나님 나라를 구함 / 의를 구함 / 미가의 요약 / 예수님의 요약 / 야고보의 요약3.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경고 푯말과 개 / 바리새인들의 전도 생활 / 바리새인들의 십일조 생활 / 바리새인들의 기도 생활 / 바리새인들의 성경읽기4. 세상과의 전투세상의 유혹 / 복음주의적 도피5. 육신과의 전투육체-몸인가 타락인가? / 육신의 생각 / 성령의 인도하심6. 마귀교만하고 강한 사탄 / 귀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 / 유혹자와 아담 / 유혹자와 그리스도 / 불신앙의 시험7. 참소자 사탄사악한 고소자 / 유쾌한 깨달음8. 두려움과 죄책감변화에 대한 두려움 / 두려움과 죄책감의 연관성 / 실제적인 죄책9. 참용서고해와 프로테스탄티즘 / 사죄의 확신 / 용서와 망각 / 다른 사람을 용서함 / 어느 정도까지 용서해야 하는가 / 반복되는 죄 / 과거의 죄에 대한 용서10. 육체와 성령 사이의 싸움반율법주의적 견해 / 완전주의적 견해 / 성경적 견해11. 교만자율 추구 / 지위 추구 / 참된 겸손12. 게으름호모 파베르 / 게으름과 가난 / 일중독자 / 노동자의 단잠13. 부정직타인에게 하는 거짓말 / 타인에 관한 거짓말 / 선의의 거짓말 /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 / 하나님께 하는 거짓말14. 교리와 삶지도자들의 반란 / 교리의 필요성 / 의식, 신념, 양심15. 포기하지 말라
수동적인 동시에 적극적으로 /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는 사람들
2021-05-24 12:15:0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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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칭의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 후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긴 성화의 과정이 우리를 기다린다!”
따라서 성화 없는 기독교는 타락한 기독교이며,
칭의 없는 기독교는 껍데기 기독교다.”
신앙생활은 거룩해져 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점진적이며, 장애 요소도 많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혼자 애쓸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유혹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칭의는 구원의 시작이며, 성화는 구원의 과정이며, 영화는 구원의 최종 목표지라는 성경의 <구원 교리>의 핵심 원리를 다룬다. 저자는 성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신앙적 무력감을 이겨내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는 등 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통찰력 있게 다룬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신자에게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아무런 성장이 없어 무기력한 신자에게든, 그리스도인이지만 삶의 진전이 없어 좌절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룩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성경적인 지침을 준다.
<이 책의 특징>
1. 인생에 있어서 칭의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수많은 고통과 좌절의 시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니는 진정한 의미를 설명한다.
2. 거룩함이야말로 자신이 믿는 믿음의 가장 큰 증거다. 따라서 거룩함으로 자라가는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지 않고는 기독교를 말할 수 없다. 본서는 <기독교의 구원>을 단순히 칭의에 국한하지 않고 성화와 영화를 포함한, 구원 전 과정으로 설명한다.
3. 복음은 단순히 생각뿐만 아니라 삶과 인격의 변화를 가져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화 교리의 중요성과 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안목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가 걸어가는 성화의 시간이 천상에서 하나님을 친히 뵙는 영화로 완성된다는 종말론적 시각을 갖게 한다.
■ 목차
1장.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목표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하지 않다 | 우리의 목표를 기억하라 | 성장하기 위한 계획 |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 모든 영적 성장의 목표
2장. 성화를 방해하는 세력들을 극복하라
성화를 방해하는 세력들 | 세상이라는 방해 요인 | 육신이라는 방해 요인 | 마귀라는 방해 요인
3장.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라
옳은 일을 행해야 할 의무 |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라
4장. 구원의 확신을 견고하게 가지라
구원의 전 과정을 이해하라 | 참된 확신인가 거짓 확신인가? | 구원의 확신은 신자의 의무다
5장.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하라
인간의 행위로는 충분하지 않다 | 믿음의 고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구원자를 확신하라 | 믿음과 열매
6장.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라
성화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것이다 | 사랑은 오래 참는다 | 온유의 열매 | 겸손한 사랑의 열매 | 절제의 열매
7장. 성령의 열매를 맺어라
사랑은 은사이자 열매 | 인내와 자비 | 양선과 믿음 | 온유와 절제
8장.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라
영화, 성화의 완성 | 성장하라!
■ 본문에서
성화(聖化, sanctification)는 평범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말했다. 이것은 위협에 겁을 먹고 어둠 속에 웅크리는 사람의 두려움과 떨림이나 심신을 마비시키는 공포가 아니다. 바울의 말은 부지런히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힘써 이루어야 할 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 정도로 진지하게 받아들여 행하라는 의미다. 우리는 우리를 대적하는 인간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떤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희망을 품고 그렇게 한다. 우리가 노력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렇게 하도록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1장에서
“우리 안에서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그것은 욕구의 싸움, 마음의 성향과 관련된 싸움이다. 우리의 성화를 가장 크게 가로막는 장애 요인은 사악한 욕망과 악한 열정을 품고 있는 육신적인 마음이다. 나는 지금도 죄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유혹을 느낀다.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죄를 짓고 싶어 하기 때문이고, 죄를 짓고 싶어 하는 이유는 죄를 짓는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죄는 쾌락을 제공할 뿐이다. 쾌락과 행복은 서로 다르다.”
-2장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는 순간에 그분의 의를 본받는 일이 즉시 시작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된 구원 신앙을 지니지 못했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구원 신앙은 반드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열매가 온전히 다 익은 상태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즉각 형성되기 시작한다. 성화는 칭의가 있고 나서 5년 뒤에 시작하지 않는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곧 바로 시작된다.”
-3장에서
“칭의는 신앙 여정의 첫 시작이다. 성화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은혜 안에서 성장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다. 심지어 ‘구원’이라는 용어조차도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좀 혼란스럽다. 우리는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으며, 구원받을 것이다. 우리는 믿는 순간에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칭의는 구원의 전체적인 과정 가운데 한 단계에 불과하다.”
-4장에서
“칭의는 신앙생활의 시작일 뿐이다. 칭의는 성화의 결과가 아니라 그 시작이다. 의롭다 하심을 받기 위해 거룩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의롭게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의인으로 인정하실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시는 순간, 우리는 그분 앞에서 의인으로 간주된다. 처음 구원받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두신 은혜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완전해질 것이다. 그 마지막 단계는 영화다. 그때가 되면 남아 있는 죄의 잔재가 남김없이 제거될 것이다. 그 순간, 우리는 완전해질 것이다.”
-5장에서
“기독교적 사랑이 오래 참는 속성을 지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적인 사랑도 정치적 동기나 기타 여러 가지 세속적인 이유로 오래 참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기독교적 사랑이 오래 참는 이유는 그것이 곧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고, 나아가 하나님을 본받는 덕목이기 때문이다.”
-6장에서
“성화는 ‘영화’(榮化, glorification)로 불리는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은혜의 사역을 통해 완성된다. 영화를 통해 모든 죄가 우리의 인격 안에서 완전히 제거된다. 그 결과, 우리는 온전한 의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에 완전하게 복종할 것이다. 우리는 현세가 아닌 천국에서 성화가 온전하게 최종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이 이 과정을 완성하실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온전하게 정화하실 것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3:1, 2)라는 말씀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봄으로써 온전히 순수해질 것이다. 그 과정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8장에서
2021-05-24 12:09:13 | 관리자
본문: 112*180 mm 120p
가격: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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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저자 팀 켈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캐시 켈러 서문1언젠가 맞이할 나의 죽음, 준비하고 있는가/ 회피와 부정, 죽음을 대하는 현대인의 두려움2사랑하는 이의 죽음, 어떻게 받아들이고 감당할 것인가/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1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2감사의 말주추천 도서
삶의 지축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순간들, 생의 주권자 앞에 멈추어 서다마음의 기초를 세우는 팀 켈러의 기독교 인생관 3부작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 자녀의 출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팀 켈러가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순간들을 기독교적 기초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3부작의 목적이다.
2021-02-26 11:53:34 | 관리자
본문: 108쪽 | 110g | 112*180*5mm
가격: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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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책소개-
삶의 지축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순간들,생의 주권자 앞에 멈추어 서다마음의 기초를 세우는 팀 켈러의 기독교 인생관 3부작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 자녀의 출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팀 켈러가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순간들을 기독교적 기초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3부작의 목적이다.“결혼에 필요한 가장 중대한 자원, 복음에 있다”결혼 생활을 옳게 시작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가는 법남녀가 건강하게 만나 온전하게 한 몸을 이루고 백년해로하는 길을 소개한다. 교묘하게 우리를 속이는 이 시대 결혼관을 짚어 내고,
하나님의 생명관으로 결혼과 부부의 참의미를 분별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자원을 찾으려는 이들을 위한 깊은 통찰이 결혼 45년차 부부의 체험담과 함께 잘 녹아들어 있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며 복음을 따르는 가정생활을 전수해 주는 저자 부부에게서 지혜와 긍휼이 돋보인다.
결혼 제도와 부부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을 돕는 강력한 책이다.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
-목차-
1. 결혼관, ‘내 신앙의 민낯’을 마주하다/ 왜 결혼하는가, 왜 결혼을 망설이는가2. 배우자가 너무 좋을 때, 배우자를 포기하고 싶을 때/ 복음이 안기는 백년해로 사랑법3. 결혼, 한낱 ‘이 땅의 일’에 불과한가/ 진정한 혼인 잔치의 시작감사의 말주
2021-02-26 11:20:20 | 관리자
본문: 112*180 mm 120p
가격: 7,000원
구입: 태어남에 관하여 | 라이프북 (lifebook.co.kr)
-작가소개-
팀 켈러, 티모시 켈러 부부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책소개-
삶의 지축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순간들,생의 주권자 앞에 멈추어 서다마음의 기초를 세우는 팀 켈러의 기독교 인생관 3부작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 자녀의 출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팀 켈러가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순간들을 기독교적 기초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3부작의 목적이다.“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모든 신자가 거치는 두 번의 출생, 그리고 성장하나님께 생명을 받아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가정과 교회는 신생아에게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첫 출생으로 맺어진 우리 자녀를 어떻게 하면 두 번째 출생 즉 거듭남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을까? 생명 탄생과 유아 세례의 의미, 거듭남과 영적 성장에 대한 팀 켈러의 고찰에서 45년차 목사이자 세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의 지혜와 기쁨과 긍휼이 엿보인다. 곧 부모가 되거나 기독교의 참의미를 찾는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로, 하나님의 생명관을 밝히는 강력한 책이다.
-저자소개-
팀켈러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1.몸을 입고 태어남모든 인간, ‘부모’를 통해 태어나게 하셨다/ 생명을 맡은 부모와 교회의 사명2.영적으로 다시 태어남거듭남, ‘좀 더 나은 사람’이 아닌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재구성3.태어남 그 이후은혜 안에서 시기에 걸맞게 성장하고 있는가/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근본적 변화감사의 말주
2021-02-26 11:08:48 | 관리자
본문: 1,008
가격: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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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개요: 갑신정변 당시 개화파의 칼을 맞은 민영익을 살려낸 호러스 알랜은 고종과 민중전의 신임을 얻어 광혜원을 개원하게 된다.
마침 조선 선교를 위하여 일본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펜젤러, 스크랜턴, 언더우드 목사 등도 광혜원의 개원을 계기로
조선으로 건너온다. 미국 기독교의 조선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들이 도착할 당시 조선에서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의 실패로 모든 권력을 고종과 민중전, 민영준, 민영익 등이 장악한다.
그 후 「청일전쟁」이 발발하는 1894년까지 10년 간 이어진 고종과 민씨 척족의 폭정 하에 조선은 무너진다.미국의 선교사들이 전수하기 시작한 기독교는 칼뱅주의에 기반한 개신교파들이었다.
칼뱅주의는 중세봉건 사회가 무너지면서 말세적인 상황에 빠져버린 유럽을 근대로 이끈다.
스코틀랜드의 칼뱅주의자들은 장로교를 설립하여 사회를 개혁하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초석을 놓는다.
네덜랜드의 칼뱅주의자들은 1588년 네덜란드 공화국을 건국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를 건설한다.
‘청교도’라 불린 잉글랜드의 칼뱅주의자들은 청교도 혁명을 이끌었고 신대륙으로 건너가 미합중국을 세운다.칼뱅주의와 복음주의로 무장한 채 조선으로 건너온 선교사들은 추상적인 신학을 전파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일상을 개혁하는데
뛰어든다. 유교가 악이고 이단이라고 설파 하면서 조선의 국교인 주자성리학과 일체의 타협을 불허 한다.
고려 말에 도입된 주자성리학이 1,000년 국교였던 불교에 정면으로 도전하였듯이 조선 말에 도입된 개신교는
조선의 국교인 주자성리학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문명 충돌」이었다.한편 청은 ‘자강운동’을 통하여 개혁을 꾀하는 한편 노련한 외교를 통해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유지한다.
일본은 부국강병책을 통하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다.
189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선의 계속되는 정정불안은 결국 청과 일본의 개입을 불러온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는 청의 무력 앞에 물러섰던 일본이었지만 1894년에는 물러서지 않는다. 청일전쟁은 그렇게 시작된다.
저자 함재봉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하였다
서론갑신정변과 개신교 15개신교 도래 전야의 조선 18개신교와 칼뱅주의 20개혁교회 22칼뱅주의와 근대사회 24조선의 봉건사회와 칼뱅주의 27청일전쟁 전야의 동아시아 30제 1 장 신의 한 수1. 갑신정변과 알렌 342. 호러스 알렌 413. 광혜원 434. 보빙사 475. 폴크 소위 566. 가우처와 매클레이 627. 매클레이 658. 스크랜튼과 아펜젤러 709. 언더우드 75제 2 장 아비규환1. 조선 경제의 붕괴 822. 마비된 정부 843. 선교사들이 목격한 헬조선 86제 3 장 헬조선과 개신교1. 근대 의료 1152. 근대 교육 1223. 신분제에 대한 도전 1264. 남녀차별에 대한 도전 1315. 조선 최초의 선거와 자치 1406. 한글의 재창제 1437. 개종과 규율의 내재화 153제 4 장 종교개혁과 칼뱅1. 중세말의 생지옥 1632. 인문주의와 종교 개혁 1683. 칼뱅과 프랑스의 종교 갈등 1824. 칼뱅의 정치사상 2175. 제네바의 망명객들 2326. 중세 세계관의 해체 2417.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혁명 2528. 네덜란드 공화국 2719. 영국의 청교도 혁명 295제 5 장 미국의 청교도 혁명1. 청교도와 신세계 3262. 청교도의 신학 3363. 청교도의 정치 3434. 영적 대각성 운동 3495. 개신교와 근대국가 360제 6 장 청의 자강운동1. 신유정변(辛酉政變) 3732. 위원과 자강 3853. 양무운동 3984. 총리아문의 설치 4115. 해관의 설립 4186. 병기창의 건설 4247. 근대교육 4348. 해외유학생 파견 4519. 해양방어 대 내륙방어 46310. 청불전쟁 47711. 반외세주의와 보수주의 49012. 중체서용론의 실패 497제 7 장 일본의 부국강병1. 정치개혁 5112. 경제개혁 5193. 자유 민권 운동 5304. 메이지 헌법 5445. 교육개혁 5766. 군사개혁 5907. 불평등 조약의 재협상 6068. 오사카 사건과 극우파의 태동 613제 8 장 조선의 잃어버린 10년1. 거문도 사건(1885.4.15.) 6452. 묄렌도르프와 「제 1차 조러비밀협약」 6643. 대원군의 석방과 귀국 6954. 청의 조선통치 7135. 실패한 개항 7756. 조선내정의 난맥상 8087. 청일전쟁 전야의 조선 837결론 844주(註) 848참고문헌 918부록 932색인 990
2021-02-23 10:59:54 | 관리자
본문: 544
가격: 31,500원
구입: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 한국 사람 만들기 2 (interpark.com)
-저자-
함재봉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하였다.
-책소개-
조선 사람의 가슴과 뇌리에 깊이 뿌리내린 반일 감정과 ‘왜’(倭)에 대한 문화적 우월 의식, 피해 의식, 강력한 쇄국 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말에 이르면 일본을 새로운 문명의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친일개화파가 출현한다.
놀라운 인식의 전환이었다.
늘 중국을 문명의 원천으로 간주해 온 조선 사람들이 중화 질서의 가장 변방이었던 일본을 새로운 문명의 원천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조선은 근대 문명을 일본으로부터 배운다. 친중위정척사파와 흥선대원군, 조선의 왕실은 모두 근대 문명을 금수와 같은 서양 오랑캐의 것으로
치부하고 거부하면서 그 내용을 알려고 조차 하지 않았다.
조선이 상국(上國)으로 모시던 청은 왕조의 명맥을 간신히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중국의 유교 문명이 우월하다는 ‘중체서용론’을
견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조선이 근대 문명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일한 통로는 ‘문명개화’의 이름으로 급속한 근대화를 이루고 있던 일본이었다.
이 비좁은 통로를 이용하여 문명개화의 당위성을 배우고 근대 문명을 조선에도 이식하고자 한 사람들이 친일개화파다.친일개화파가 일본으로부터 배운 것은 근대 산업, 군사, 교육, 법뿐만 아니라 ‘독립’이라는 개념이었다.
이들은 메이지 일본이 ‘만국공법’(萬國公法)이라 불리는 근대 국제법을 익히고 불평등 조약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민족 국가’라는 독립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근대 국제 질서를 배운다.
당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청은 조선 반도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유지하고 서구 열강과 일본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하여
조선이 독립국이 아닌 중국의 속방(屬邦)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었다.
조선의 왕실, 민씨 척족 중심의 친청파 역시 모두 조선이 청의 속국임을 대내외에 스스럼 없이 천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친일개화파는 메이지 일본을 통하여 조선과 청 간의 사대 관계가 근대 국제 질서의 관점에서 보자면 용납할 수 없는
치욕적인 종속 관계라는 사실을 처음 깨닫는다.친일개화파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것은 훗날 “개화파”로 불리게 되는 극소수의 인사들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문명개화’를 이루고 있던
메이지 일본을 보고 배우면서부터였다.
-목차-
서론제1장. 메이지유신1. 에도 시대의 정치2. 에도 시대의 경제3. 에도 시대의 사상과 교육1) 유교2) 고쿠가쿠(國學, 국학)3) 란가쿠(蘭學, 난학)4) 바쿠마츠(幕末, 막부 말기)의 안보 지식인4. 외세의 출현과 바쿠후 체제의 모순5. 나라의 새 중심: 천황6. 미국과의 조약과 그 여파7. 바쿠후와 조슈, 사쓰마의 개방 정책8. 존왕양이파의 부상9. 조슈와 사쓰마의 대립10. 나마무기 사건11. 시모노세키 전쟁과 사쓰에이 전쟁12. 사쓰마의 쿠데타와 조슈의 역쿠데타13. 제1차 조슈 정벌14. 조슈의 내전15. 삿초동맹(薩長同盟)16.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17. 선중팔책(船中八策)과 대정봉환(大政奉還)18. 보신전쟁(戊辰戰爭)19. 판적봉환(版籍奉還)과 메이지유신 체제의 형성제2장. 메이지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1. 이와쿠라 사절단의 파견 배경2. 이와쿠라 사절단의 여정3. 유신 세력의 분열과 정한론4. 조일 관계의 뇌관: 쓰시마5. 기도 다카요시의 정한론제3장. 중화 질서에 도전하는 일본1. 청일수호조약의 체결2. 기유약조 체제의 해체3. 류큐와 대만 문제제4장. 사이고 다카모리의 정한론1. 정한론의 재부상2. 사이고 대 오쿠보3. 오쿠보의 외교4. 오쿠보의 대만 정벌제5장. 개국 아닌 개국: 강화도 조약1. 고종의 신외교2. 일본의 반응3. 운요호 사건4. 청의 의중을 떠보는 일본5. 신헌과 구로다의 강화도 담판6. 최익현의 도끼 상소7. 강화도 조약제6장. 쇄국과 개국 사이에서1. 리델 주교 사건2. 제1차 수신사 김기수의 일본 방문3. 사이고의 반란과 오쿠보의 암살4. 표류하는 조선5. 이홍장과 청의 신조선 정책6. 이홍장의 조미수교 중재제7장. 개화파와 일본의 만남1. 김옥균2. 불교, 부산과 개화사상3. 이동인의 일본 밀항4. 제2차 수신사 김홍집과 황준헌의 만남5. 김홍집과 이동인의 만남제8장. 급진 개국과 대미 수교1. 고종의 개국 결정과 이동인의 밀사 파견2. 신사유람단과 본격화되는 일본 배우기3. 조미수호통상조약4. 김옥균의 첫 일본 방문제9장. 위정척사파의 반격과 청의 제국주의1. 영남만인소와 홍재학 상소2. 대원군의 반격: 안기영 역모 사건과 임오군란3. 청의 신제국주의4. 제물포 조약과 청에 밀린 일본5. 속국에서 직할령으로6. 청의 간섭과 친청파의 개혁제10장. 친일개화파의 독립사상1. 김옥균의 제2차 일본 방문2. 후쿠자와 유키치와 조선의 개화파3. 김옥균의 독립사상4. 김옥균의 제3차 일본 방문제11장. 갑신정변과 친일개화파의 몰락1. 갑신정변 전야2. 거사3. 청군의 개입4. 갑신정변의 사후 처리5. 김옥균과 친일개화파의 말로결론부록1. 「구로다 훈령」 전문2. 「강화도 조약」 전문3.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의 부록 전문4. 「조미조약(朝美條約)」 전문5.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朝淸商民水陸貿易章程)」 전문6. 「조일통상장정(朝日通商章程)」 전문주 (註)참고문헌찾아보기
2021-02-23 10:14:06 | 관리자
본문: 576
가격: 27,000원
구입: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 한국 사람 만들기 1 (interpark.com)
〈한국 사람 만들기〉는 〈한국 사람〉의 계보학이다.
현대 한국인의 기저를 형성하고 있는 〈친중위정척사파〉, 〈친일개화파〉, 〈친미기독교파〉, 〈친소공산주의파〉,
〈인종적 민족주의파〉 등 다섯 가지 인간형의 정치적, 국제정치적, 사상적 배경을 추적한다.
총 6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제 1권은 〈서문〉, 〈제 1부: 조선 사람 만들기〉, 〈제 2부: 친중위정척사파〉 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함재봉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 (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하였다.
-목차-
서문제 1부 조선 사람 만들기 39서론 40제 1장고려 사람 대 조선 사람 471.[장가가지 말고 시집가라] 482.장가만 갔던 고려 사람들 523.고려의 근친혼 풍습 614.처가살이한 조선 사람들 645.제사를 거부한 조선 사람들 67제 2장 주자성리학의 정치경제 741.중국의 강남 개발 762.강남농법과 송의 경제혁명 853.송대의 국가-시장 관계 904.송의 영화 95제 3장 선비의 탄생 1031.과거제도와 [사]의 탄생 1052.문학에서 도학으로 1103.주자와 강남농법 1134.사와 예의 부활 1175.사와 종법제도의 부활 1216.주자가례의 완성 1267.명의 대안 134제 4장 조선의 혁명 1391.원과 고려: 주자학 문명 도입의 창구 1402.세종의 급진개혁 1463.조선의 농업혁명 1534.조선 향촌질서의 구축 1575.족보와 집성촌의 탄생 167제 1부 결론 170제 2부 친중위정척사파 177서론 178제 1장 병자호란과 명의 멸망 1871.명의 쇠퇴와 여진족의 등장 1942.누르하치의 부상 1983.팔기군의 탄생 2004.몽골의 항복과 요동함락 2045.청태종과 도르곤 2096.청의 성공요인 217제 2장 청의 대륙정복과 중국 지식인들의 반응 2271.중국 지식인들의 반응 2292.황종희의 주자학, 양명학 비판 2333.고염무와 왕부지, 안원의 주자성리학 비판 2384.고증학의 태동 244제 3장 청의 대륙정복과 조선의 대응 2471.소현세자: 닫히는 조선의 첫 희생양 2502.송시열과 [기축봉사] 2603.숭명반청이념의 체제화 2674.제 1차 예송 2695.제 2차 예송 2796.예송의 3가지 논점 2807.주자성리학 근본주의와 도통이론 2888.주자성리학 근본주의와 남존여비사상 2949.양주십일기의 기록 301제 4장 천주교의 도전 3071.예와 신앙 3092.이익: 주자성리학과 천주교의 만남 3163.주자학적 금욕주의와 천주교의 침투 3214.정약용과 상제의 역할 3325.신앙으로써의 천주교 3376.강희제와 교황 클레멘트 11세의 제례논쟁 3407.조선의 전례논쟁과 제사거부 3448.천주교 박해의 시작: 신유박해 3499.황사영 백서 사건 35510.파리 외방선교회와 조선 선교의 시작 35911.기해박해와 프랑스함대의 출현 362제 5장 아편전쟁과 태평천국의 난, 동치중흥 3711.제 1차 아편전쟁 3742.제 2차 아편전쟁 3793.베이징 함락과 원명원 약탈 3844.태평천국의 난과 후난학파 3975.상군의 결성 4066.상군의 성공요인 4107.상승군의 역할 4178.동치중흥의 실패 420제 6장 위정척사파와 쇄국정책 4251.양이의 출현 4272.조선의 중국정세 정탐 4303.병인박해 4334.제너럴셔먼호 사건 4415.병인양요 4466.이항로의 척사사상 4557.신미양요 467제 7장 위정척사파와 흥선대원군의 대립 4831.조선 경제의 모순 4862.조선 정치의 모순 4943.흥선대원군의 개혁 4964.마지막 선비 최익현 4995.왕도정치 대 부국강병 5096.고종의 친정과 조선 경제의 몰락 516제 2부 결론 524
2021-02-23 09:59:23 | 관리자
본문: 378 / 152*225m
가격: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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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인 한국 근현대사우리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 조선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 세계사의 판 위에 우리 역사를 포개놓고
우리가 누구인가를 찾아가는 최초의 이성적인 작업!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는 한국 근현대사의 실체와 그 멘탈리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이 시기 세계는 패권 세력 영국과 G2로 부상하는 도전 세력 러시아의 각축장.
청나라는 이미 제국주의의 먹잇감으로 전락했고, 일본은 변화의 몸부림을 친다.
조선, 아~ 조선은 여전히 성리학자들의 무지한 세계인식-소중화주의가 국가정체성을 이루고 쇄국의 노선을 택한다.저자 김용삼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엄정하고, 깊이있는 눈으로 한국근현대사를 그야말로 가슴으로 쓰고 있다.
방대한 자료 수집, 냉철한 세계 인식, 진정성 -이 모두를 두루 갖춘 한 탁월한 역사 저술가의 탄생에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제2권 서문제1장_ 외척 세도정치의 개막제2장_ 천주교, 조선에서 피를 흘리다제3장_ 내부 모순으로 몰락하는 조선 왕조제4장_ 근대화를 향한 일본의 질주제5장_ 위로부터의 혁명, 메이지유신제6장_ 흥선대원군제7장_ 프랑스와 격돌, 병인양요제9장_ 개국의 길로 떠밀려간 조선제10장_ 대원군 실각, 고종 친정제11장_ 막오른 일본의 아시아 침략제2권 연표참고문헌
저: 김용삼
대전고, 중앙대 문예창작과,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시사월간지 [월간조선] 편집장, 경기도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를 역임했다.
[월간조선] 기자로 활동하며 50여 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전·현직 국가원수 4명을 특종 인터뷰했다.
또한 황장엽 망명사건 특종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08년 해양사상 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 2015년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공동)했다.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 빌딩』(북앤피플), 『이승만 깨기』(공저, 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공저, 백년동안),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전3권, 월간조선), 『조선 5백년 역사대탐험』(동방미디어),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김정은의 할아버지 진실을 말하다』(미래사),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북앤피플),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쓴 『청일전기』를 해제했다.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기획실장을 거쳐 현재는 <이승만 학당> 교사,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TV> 대기자로 활동 중이다.
2020-10-31 16:53:52 | 관리자
본문: 384 / 152*225m
가격: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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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인 한국 근현대사우리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 조선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 세계사의 판 위에 우리 역사를 포개놓고
우리가 누구인가를 찾아가는 최초의 이성적인 작업!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는
한국 근현대사의 실체와 그 멘탈리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이 시기 세계는 패권 세력 영국과 G2로 부상하는 도전 세력 러시아의 각축장.
청나라는 이미 제국주의의 먹잇감으로 전락했고, 일본은 변화의 몸부림을 친다.
조선, 아~ 조선은 여전히 성리학자들의 무지한 세계인식-소중화주의가 국가정체성을 이루고 쇄국의 노선을 택한다.저자 김용삼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엄정하고, 깊이있는 눈으로 한국근현대사를 그야말로 가슴으로 쓰고 있다.
방대한 자료 수집, 냉철한 세계 인식, 진정성 -이 모두를 두루 갖춘 한 탁월한 역사 저술가의 탄생에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제1권 서문서론_ 잠자는 한반도제1장_ 천자의 중국, 천황의 일본제2장_ 해금(海禁)에서 개방으로제3장_ 은(銀)의 세계사제4장_ 조선, 멎어버린 역사 시계제5장_ 모피와 도자기의 세계사제6장_ 영국의 동아시아 야욕제7장_ 제1차 아편 전쟁제8장_ 제2차 아편 전쟁제9장_ 러시아의 동아시아 진출제10장_ 동아시아 3국의 근대 수용 태도제11장_ 일본의 개항과 개국제12장_ ‘부국강병’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제1권 연표참고문헌
저 : 김용삼
대전고, 중앙대 문예창작과,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시사월간지 [월간조선] 편집장, 경기도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를 역임했다.
[월간조선] 기자로 활동하며 50여 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전·현직 국가원수 4명을 특종 인터뷰했다.
또한 황장엽 망명사건 특종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08년 해양사상 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
2015년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공동)했다.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 빌딩』(북앤피플),
『이승만 깨기』(공저, 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공저, 백년동안),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전3권, 월간조선),
『조선 5백년 역사대탐험』(동방미디어),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김정은의 할아버지 진실을 말하다』(미래사),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북앤피플),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쓴 『청일전기』를 해제했다.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기획실장을 거쳐 현재는 <이승만 학당> 교사,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TV> 대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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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16:44:04 | 관리자
본문: 452 / 152*225mm
가격: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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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공병호
책소개
암흑기 한국에 삶을 바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 그들은 누구이며 이 땅에 무엇을 남겼는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한국은 가난하고 비위생적이며 황폐한 땅이었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폐허에서 신음해야 했다.
이렇듯 척박한 이역만리의 나라에 스스로 찾아와 젊음과 열정, 재산, 심지어 자신과 가족의 생명까지 바치며
헌신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기독교 복음 선교만 했을 뿐 아니라 한국의 근대화, 문명화, 선진화의 밑거름이 되었다.
피폐한 시대 기꺼이 자신의 삶을 불살라 한국인의 벗이 되었던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의 유산과 교훈을 되돌아본다.
목차
머리말_기억하는 것은 준비하는 일이다1장. 19세기의 한반도01 제국주의 시대의 개막02 쇄국과 개화의 충돌03 가난과 혼란의 도가니 조선2장. 19세기 말의 미국과 개신교01 19세기의 미국02 19세기의 미국 개신교03 미국 개신교의 선교 열기3장. 한반도 선교의 내력01 기독교의 전래02 개신교 전래와 미국 선교사4장. 선교사 후원자들01 프레더릭 마퀸드(1799~1882)02 다니엘 윌킨 맥윌리엄스(1837~1919)03 존 토머스 언더우드(1857~1937)04 존 프랭클린 가우처(1845~1922)05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1838~1913)06 히람 캠프(1811~1893)5장. 초기 미국 선교사들01 호레이스 뉴턴 알렌(1858~1932)02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1859~1916)03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1858~1902)04 메리 플레처 스크랜턴(1832~1909)05 윌리엄 벤턴 스크랜턴(1856~1922)06 애니 엘러스 번커(1860~1938)07 존 윌리엄 헤론(1856~1890)08 호머 베자릴 헐버트(1863~1949)09 릴리어스 스털링 호턴(1888~1949)10 새뮤얼 오스틴 모펫(1864~1939)11 로제타 셔우드 홀(1865~1951)12 윌리엄 마르티네 베어드(1862~1931)13 새뮤얼 포어맨 무어(1860~1906)14 그레이엄 리(1861~1916)15 윌리엄 리엔더 스왈른(1859~1954)16 제임스 에드워드 애덤스(1867~1929)17 조세핀 이튼 필 캠벨(1853~1920)18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1880~1934)19 휘트먼 틸로슨 리드(1883~1954), 클라렌스 프레더릭 리드(1849~1915)20 셔우드 홀(1893~1991)21 초기 순교자들22 못다 한 이야기들6장. 후기 미국 선교사들01 아이작 포스터(1925~2010)02 어니스트 와이스(1908~1984)03 존 로손 시블리(1926~2012)04 호레이스 호턴 언더우드(1890~1951)05 로버트 윌러드 피어스(1914~1978)06 에버렛 스완슨(1913~1965)07 칼 웨슬리 주디(1918~2008)08 케네스 엘머 보이어(1930~ )7장. 유산과 교훈01 영적인 선물02 가난과 질곡으로부터 안식03 자각하는 개인04 신분제 계급의 해체05 민족의식의 고양06 건국의 초석과 정체성07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 육성08 미국과의 긴밀한 연결 고리09 근대 시민 국가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확산10 근대적 교육기관 설립과 인재 육성11 서양 의료기관 설립과 인재 육성12 소외된 자에 대한 박애 정신13 문맹화의 탈피14 공산화에 대한 방파제15 선교 대국맺음말_은혜의 강물이 흘렀다색인영어 요약본
2020-10-31 16:10:19 | 관리자
본문: 280 / 152*215mm
가격: 12,900원
구입: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862867
인류 역사가 지켜온 11가지 원칙 레이건 일레븐
저자 Paul Kengor
그로브 시티 칼리지의 정치학 교수이자 동 대학 소재 Center for Vision&Values의 소장이며,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으로 있다. 〈USA 투데이〉 〈뉴욕타임스〉 〈내셔널리뷰〉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글을 기고했고 폭스뉴스, BBC 등 다양한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해설자로 출연하고 있다.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레이건 도서관, 레이건 목장센터, 미국 장로교, 프레스클럽, 헤리티지재단, CPAC 등에서 여러 해 동안 강연했고, 레이건의 잘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소개한 그의 저서 〈레이건의 십자군〉 〈하나님과 로널드 레이건God and Ronald Reagan〉은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피츠버그대학교의 공공 및 국제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아메리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프랜시스칸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부 펜실베니아 출신으로, 아내와 일곱 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펜실베니아 그로브 시티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조평세
초등학교를 마치기 전 한국을 떠나 인도와 영국에서 학창생활을 보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에서 종교학(BA)과 전쟁학(MA)을 전공하고,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다니며 유엔평화유지군 및 구호활동가로 일했다. 그러던 중 어느 탈북민의 수기를 잃고 마음이 움직여, 곧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19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고려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보수주의 청년운동단체인 트루스포럼의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사미즈다트 코리아(SamizdatKorea.org)를 운영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5한국어판 서문 11추천사 16레이건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28레이건의 신념 35레이건 보수주의의 11가지 원칙 44자유 48신앙 59가정 72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성 88미국 예외주의 95국부들의 지혜와 비전 105낮은 세금 114제한된 정부 125힘을 통한 평화 133반공주의 138개인에 대한 믿음 145다시 찾아온 선택의 시간 157레이건의 주요 연설 162제4회 CPAC 연설 163조지타운대학교 200주년 행사 연설 183고별연설 195미국복음주의협회 연설: 악의 제국 215‘악의 제국’ 연설 원고 초안 237미주 258
2020-10-11 22:43:28 | 관리자
본문: 408쪽 / 146*210mm
가격: 18,000원
구입: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56008&cate=67생명의말씀사
책소개
구원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13가지 시선중생, 칭의, 입양, 구속, 시민권, 속죄, 화목, 조명, 성화, 열매 맺음, 변화, 참여, 구원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교리의 풍요로움을 이해시키기 위해 독창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는 책이다. 이 발상의 출처는 저자 스스로 계발한 이론이나 상상 혹은 어떤 비밀스런 환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성경은 경외심으로 접근할 때 역사하는 힘이 크다. 이 책의 강점은 여러 성경 본문을 인용하고 그에 대한 깊은 묵상을 풀어놓았다는 데 있다. 또한 이 책 전반에 걸쳐 저자는 주요 기독교 교리를 이해하는 데 유익한 핵심적인 성경의 헬라어들을 다룬다. 이런 용어 이해는 성경 기자들이 구원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 단어를 왜 골랐는지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성경 기자들이 최초에 품었던 그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때 구원의 교리를 담고 있는 13개의 단어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범죄하여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무지 멸망을 피할 수 없던 인류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큰 사랑을 품으셨는지, 얼마나 큰 희생을 치르셨는지,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아프리카 나미비아 및 남아프리카에서 25년간 〈아프리카 내지선교회〉 및 〈파이오니아선교회〉 소속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세계 전역을 다니며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남아프리카 스텔렌보쉬 대학교를 졸업하고(조직신학 박사, 교회사 신학 석사), 이곳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오늘날 미국 복음주의권에서 부상하는 ‘포용주의’에 관한 논문을 썼다.또 휘튼 칼리지 대학원(성경학, 인문학)과 드브리 대학 켈러경영대학(MBA), 그로브 시티 칼리지(화학공학, 이학)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화학을 전공한 덕분에 8년간 철강 회사에 다닌 경험이 있다.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상황화에 대한 고민을 했고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 현실 세계 전문 영역의 언어로 ‘구원받는다는 것’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이 책 외에 Ten Things I Wish Jesus Never Said(한국어판은 『누가 예수 믿으면 잘 산다고 했는가』), Snubbing God: The High Cost of Rejecting God’s Created Order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아내 레이첼 사이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감사의 글1장 생물학의 언어: 중생 - 사망에서 생명으로2장 법정의 언어: 칭의 - 유죄에서 무죄로3장 가족의 언어: 입양 - 거절에서 용납으로4장 시장의 언어: 구속 - 속박에서 해방으로5장 정치의 언어: 시민권 - 사탄 왕국에서 하나님 왕국으로6장 성전의 언어: 속죄 - 보복에서 화해로7장 외교의 언어: 화목 - 적대적 관계에서 우호적 관계로8장 천문학의 언어: 조명 - 어둠에서 빛으로9장 산업의 언어: 성화 - 불순함에서 순전함으로10장 농업의 언어: 열매 맺음 - 열매 없는 삶에서 열매 맺는 삶으로11장 과학의 언어: 변화 - 결함에서 영화로12장 공동체의 언어: 참여 - 분리에서 연합으로13장 군대의 언어: 구원 - 패배에서 승리로14장 타협할 수 없는 항목들참고 문헌/ 성경 색인
2020-09-26 14:14:5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