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KJV 성경암송 400] 앱을 배포하여
엑셀 파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번으로는 316번이나
연번 1개에 2~3개 구절이 있어 400구절쯤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징계' 관련 내용이 필요해서
전체 리스트에는 포함시키지 않고
엑셀 탭 제일 마지막에 포함시켰습니다.
2022-11-05 00:22:22 | 박충영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
2022-11-02 20:01:36 | 최영오
저도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뵙지요.
곳곳에 하나하나 제각기 하나님의 지혜와 신비가 주님을 절로 찬양하게 되거든요.
형제님은 시로 표현하시네요^^
2022-10-31 16:41:12 | 이수영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
2022-10-29 23:19:24 | 최영오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
2022-10-29 23:17:25 | 최영오
감사합니다.
2022-10-29 11:18:13 | 김경애
멋진 찬양시 읽으며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10-28 08:52:06 | 김영익
가을 산길에서
나뭇잎들로 가려졌던 하늘
드러나 아득히 까마득히 멀기만 하고
잎들 사이사이로 비치는 햇살
서늘한 바람 맞아 가루 되어 날리고
초록빛 생기 넘쳐나던 초목들
저마다 화려한 계절 색으로 변해감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 모든 것들
때 이르렀음을 저절로 알아차림이라
...
나뒹구는 검은 낙엽 조각들
사무치는 서러움으로 가슴 파고 듦은
내일 모르고 사는 육신이라도
수증기로 먼지로 흩날릴 때
그때 가까이 왔음은 알아차림이던가
...
화려함의 불길 속에 그대로 멈춰 서서
하늘 우러러보매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온몸으로 번져가는
신비 하나 있으니
하늘들 펼치시고 땅의 기초 놓으신 그분
말씀으로 세상 모든 것들 만드신 그분
생기 충만의 계절 다음에
숙연한 깨달음의 계절 만들어 두신 그분
지극히 높으신 그분 향한 찬양
정녕 가슴 벅찬 찬양
바로 그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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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길을 걸을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시 한 편 꼬~옥 써 올리고 싶었답니다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이러다 가을 다 가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서
이 밤중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
2022-10-27 22:04:01 | 최영오
처서, 실로 대단한 절기라는 생각 늘 해 왔었기에... ^^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 넘쳐나는 복된 추석명절 보내세요 ~ ^^
2022-09-09 18:42:19 | 최영오
ㅎ 처서가 제목이 될 줄은^^
형제님 시적인 마음이 가득하시네요~
2022-09-06 11:51:47 | 이수영
감사합니다 ^^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옵고
주님 은혜 넘쳐나는 복된 추석명절 보내세요 ~ ^^
2022-09-04 22:57:17 | 최영오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저 높은 가을 하늘처럼 신앙이 높아지길 소망합니다.좋은 시와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2022-09-03 11:47:24 | 이규환
- 처서단상(處暑斷想) -
그가 다녀간 바로 다음날
여름은 슬그머니 뒷걸음질쳐 먼 길 떠날 채비 하고
하늘은 원래의 제자리 찾아 땅으로부터 멀찍이 물러난다
사람들 얼굴엔 오랜만의 화색이 감돌고
그는
정해진 날을 정확히 맞춰 와서는
창조주 섭리 아니고선 불가능한 놀라운 표적 남기고 간다
무려 3,000년 긴 세월 불변의 철칙인 듯 이어져 왔으니
놀라움 넘어 정녕 경이로울 뿐이라
오죽하면
온갖 거짓 속에 삶과 죽음 거듭하는 사람이란 존재들이
그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했으랴
...
한 점 먼지로 날릴 날 기다리며 가쁜 숨 몰아쉬고 있을
비뚤어진 입의 모기 한 마리
핏기 없는 눈가 눈물 자국 또한 그로 인한 것이로되
수많은 거짓말 흘리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온 어느 누구
그다지 머잖은 훗날 모습인 듯하여
가슴 한 쪽 아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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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가운데 바로 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든다면
처서가 아닐까라고 늘 생각하곤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모르고 살던 시절에는
그저
대자연의 섭리, 그 대~단함에 감탄하는 한편
24절기 만든 옛~날 주나라 때 과학자들(?) 실력을 흠모하곤 했었답니다
.
.
.
그러나...이제는
참으로 대~단한 대자연의 섭리는 물론 24절기란 그것까지도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그런 뜻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졸시(拙詩)로 나타내 본 것입니다
땅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씨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8장 22절 말씀 묵상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2022-09-02 17:45:27 | 최영오
0. 살롬! 대구에서 타 교회(교단) 소속으로 유튜브로 사랑침례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죽으나 사나 주구장창 정동수 목사님 메세지를 들으며
환란전 휴거를 기다리는 이창훈 형제라 합니다.(폰 010-6509-1393)
0. 오늘(8/28) 주일(지난주 포함) 목사님 광고시간에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형제님을 위해 기도 부탁하신다고 광고 하심.
0. 저는 의사도 아니며 단지 은행에서 퇴직한 형제로서 저의 어머님도
이명 등으로 고생하시다가 불신자 친구 소개로
***** 대구 수성구 오희종 신경과 에서 이명치료 등 단2번 받고 환쾌 되었음
***** 동 병원은 이명 등 귀에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 동 병원은 1차 진료시 예약해야 되는 데 하루에 30명만 예약 받음
***** 해서 전국에 환자들이 몰려 들다보니 예약대기(새벽부터)를 돈 받고
대신해주는 일까지 발생함.(인터넷에 오희종 신경과 예약대기 확인)
***** 따라서, 서울에서 치료가 어려우시면 인터넷에서 예약대기자 폰번호
확인 후 예약대기 부탁하고 서울에서 ktx 타고 와서 치료하면 어떨까
해서 의견 남깁니다.(저 기억에 예약 심부름의 10만원 요구함)
***** 저는 위 병원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아프신 어르신 형제님에게 조그
마한 예수님의 형제사랑을 나누고자 함 뿐 입니다.
***** 저희 어머님은 앉아 있으면 물체가 흔들리고 어지러움이 심했으며
단 두번의 치료로 완치 되었음
***** 처음 1번은 예약 대기로 치료하고 두번째 부터는 병원에 전화해서
별도 시간 받아 내원하여 치료하면 됨
0. 이상 저 어머님 이명 등 치료 경험을 알려 드리오니 아프신 어르신 형제님
에게 전달해 주셔서 치료에 참고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살롬.
2022-08-28 16:58:30 | 이창훈
교회 앞을 피해 다른 길로 다니며 살았으니까요 ;; ... ^^
항상 감사 드립니다
주님 은총 충만한 복된 날들 보내세요 ~ ^^
2022-08-12 22:05:23 | 최영오
누구나 그런 유사한 경험이 있지요.
선대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자연스레 생활속에 받아들였으니까요..
2022-08-11 10:14:22 | 이수영
- 그 옆길로 들어서며 -
어쩌다 접어든 처음 가보는 산길
인생 시작이 원래 낯선 길 아니었던가
라는 생각으로 그냥 걷는다
저만치 앞에 드러나 보이는 갈림길
그리고 이정표 하나
무슨 사(寺), 즉 사찰 입구란다
불현 듯
머릿속 우상 쪽 향해 양손 모으곤 했던
오랜 흑암 속 그런 곳들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신록 사이 먼 하늘 올려다보매
거룩하신 음성 들리는 듯
헛된 삶 벗어난 홀가분한 미소 지으며
그 길 아닌
그 옆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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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산행 때의 일을 시...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적어본 것입니다
어쩌다 처음 가보는 산길 중에 만난 어떤 이정표 앞에서
참으로 오랜 세월 보냈던 우상숭배, 그 헛된 삶을 잠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
.
.
죄질 매우 나쁜 중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해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눈물어린 반성문 올리는 심정으로
우리 교회 홈페이지 상에 올려봅니다
2022-08-10 09:30:57 | 최영오
역작을 하나 만드셨군요, 형제님
엄청난 수고 쏟아부어 만드신 귀한 자료를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2022-07-30 19:42:15 | 최영오
형제님 감사,감사합니다.
성경의 기록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세상의 역사기록이 거의 전무한 시기에도
어떻게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되고 보존되여
지금도 그대로 읽고 보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2022-07-26 11:35:02 | 김영익
형제님 감사합니다^^
늘 노트에 길게 정리해도 과연 맞는지 확신이 없었어요.
이렇게 표로 만들어 두 왕조 비교해 보니 참 좋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2-07-24 07:32:0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