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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한달동안 '순종'에 대해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순종이 기적을 낳습니다.' 아멘. 깊히 공감합니다. 화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자료들을 구하는게 쉽지 않듯이 글 쓰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글감을 고르는것이 만만치 않은 일 일텐데 형제님은 언제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군요. 오늘도 좋은 주제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10 20:45:11 | 이청원
"이미 중독이 되셔서 조용히 있으시기 힘들겁니다." 푸하하하하하~~~! 형제님의 이 말씀 때문에 혼자서 한참 웃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제가 정말 중독이 된거는 아닌지 한번 시간을 두고 확인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런데, 참.. 제가 '중독' 연구 전문가인 것은 알고 쓰신거지요?
2012-03-10 20:41:34 | 김정훈
  오늘은 사랑침례교회에 출석 하시는 허광무 형제님 가정에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주례를 맡으신 목동 지구촌교회의 조봉희 목사님께서 설교를 전하시는 가운데, 아주 흥미로운 예화를 하나 소개 해 주셨습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수업 시간에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일어났던 예수님의 기적에 담긴 종교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해석해 보라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끙끙대며 고민을 하는 동안 한 학생이 여유 있게 단 한 줄의 답안지를 내고 교실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 이 학생의 답안지가 1등의 답안지로 꼽히게 되었는데, 이 학생이 바로 훗날 영국의 유명한 낭만주의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 이었고, 그 답안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지더라..”   와~! 이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때로는 긴 말 보다 짧은 한 마디가 효과적일 때가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조물인 ‘물’이 창조주로서 참 주인 되신 ‘예수님’을 만나 ‘얼굴을 붉혔다’는 말로 바이런은, 물을 변화시켜 포도즙으로 만드신 이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을 멋지게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안에는 창조주에게 순종하는 피조물의 모습과 예수님의 신성을 다 담고 있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을 더 논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성경에 보니 ‘물’은 그 주인을 만나 때로는 ‘얼굴을 붉히기도’하지만, 때로는 주인이 꾸짖으시면 얼른 ‘잠잠해지기도’ 하고 (막 4:35-41), 주인이 지나가고자 하면 그를 떠 받쳐 ‘자기 위로 지나가게도’ 하는 것을 봅니다 (막 6:45-52). 이 모든 일들은 주인 되신 예수님께 피조물인 ‘물’ 마저 자신을 내려놓고 ‘순종’ 함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우리는 압니다 (막 4:41).   다시 ‘가나의 혼인 잔치’로 돌아가서, 잠깐 같이 생각해 볼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혼인 잔치에 포도즙이 떨어졌을 때 예수님의 명을 따라 물 항아리에 물을 아귀까지 채우고 그 물을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 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잔치 집에서 일하는 종들입니다.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이 새로운 포도즙이 어디서 났는지 알 수 없었으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요 2:9). 이 종들이야말로 물의 얼굴이 주인의 명을 따라 ‘붉어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하였습니까? 그들도 물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였습니다. 마리아가 미리 일러 줍니다. “그 분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 2:5). 과연 그들은 예수님께서 물을 채우라 하심에 물을 채웠고 (2:7), 이제는 떠서 가져다주라 하심에 가져다주었습니다 (2:8).   이것이 비결입니다! 순종이 기적을 낳습니다. 피조물도 사람도 우리는 창조주이시며 나의 주인 되신 그 분께 순종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삶에 기적을 불러 옵니다. 세상은 마치 잔치 집의 주관자처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모두 물 떠온 종들처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습니다. 주인을 만나 얼굴이 붉어진 물의 비밀을 잔치 집 주관자에게 전해 줄자는 다름 아닌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물 떠온 종’인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허광무 형제님~!^^    
2012-03-10 20:31:12 | 김정훈
온 세상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 좋은 날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인 허범웅 군과 이한나 양을 부부로 맺어 주시오니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고 그 둘을 결혼하게 하심으로써 둘이 한 몸이 되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 땅을 충만히 채우라고 명령하시며 결혼의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결혼이 우리 인간들이 지키는 제도가 되었지만 그 기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왔기에, 이 시간 저희는 이 결혼 예식을 치르면서 우리 인간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그 위대하신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과 하늘의 천사들, 일가친척들 그리고 많은 하객들 앞에서 결혼을 서약하고 둘이 한 몸을 이루겠다고 약속하는 이 부부 역시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함께할 짝으로 맺어주셔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줄 믿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죄 많은 인간들을 위해 하나님이신 우리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모진 고난을 당하시고 죽기까지 인간들을 사랑해 주시며, 또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써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에 먼저 남편 되는 허범웅 군이 우리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아내 이한나 양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품어 줄 수 있도록 큰 리더십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또 동시에 아내 이한나 양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남편 허범웅 군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이들이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가정의 규칙과 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줄 믿고 신앙과 모든 행실의 규범인 성경 말씀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리함으로 이 부부가 주 예수님을 가정의 머리로 두고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말과 행동에서 서로를 귀중히 대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이 험악한 세상을 헤치고 살아가는 동안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역경을 이기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지켜 주신 것 같이 평생토록 이들의 가정도 그처럼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바르게 양육해 주신 양가의 부모들을 공경하고 이웃들을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끝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경건한 씨를 이 땅에 보존시키고자 하셨사오니, 이 가정에 많은 자녀들이 출산하게 해 주시고 이 부부가 그들을 바르게 양육하여 그 아이들 역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게 일할 수 있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신 모든 하객들에게도, 이 결혼 잔치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도와주시고, 이 젊고 청순한 두 사람의 결혼을 지켜봄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고 부부끼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서로를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두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께 의탁하오며, 이 모든 것들을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참된 결혼의 의미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정동수 목사님의 결혼축복기도에서>          오늘 있었던 범웅군과 한나양의 결혼식 모습이었습니다.     온가족이 다 모인 모습, 정말 축하드립니다.     식당에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결혼식 뒤의 '우리들만의 축제'라 해야 할까요? ^^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니 범웅군, 분명 잘 사실 겁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결혼식인양~ ^.~ 단체 사진을 남기지 않을수 없지요. 몇몇 성도님들도 많이 더 오셨다 가셨고 또 멀리서도 성도님들께서 축하의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 잘 전해주셨습니다.           자매님들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하신 꽃을 든 남자 박진석 형제님.   이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허광무, 최병옥 자매님.....축하드립니다.    
2012-03-10 18:46:08 | 관리자
네, 26절 말씀도 너무 귀한 말씀임에 틀림 없지만, 27절 말씀이 제게는 오히려 더 큰 위로가 되었었습니다. 말씀 그대로 저는 강의를 준비하기 위하여 저의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켜야 했었고, 사도 바울 조차도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을 하심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고 연약한 저 자신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형제님의 뜻을 앞서 가심이 틀림 없습니다. 다시 한번 그 날의 위로에 감사 드립니다.
2012-03-10 12:05:05 | 김정훈
저는 앞구절(26절)을 때문에 말씀을 인용했는데 뒷구절(27절)을 마음에 두신 것 같네요, 뒷구절은 앞구절의 연장선이라 "허공을 치는 자같이 하지 아니하며"로 끝나기가 어색한듯하여 함께 인용이 되었습니다. 27절은 댓글의 취지와 합치되지 않는 사항인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인용구절로는 적절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집요하게 그리스도인의 약한 모습을 공격하고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허공을 치는 권투선수와 같이 헛손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졌고, 형제님같은 분을 통해 우리도 정확히 볼수 있게되고 그래서 정확한 대응을 해야 하지 않는가 했습니다.
2012-03-10 10:55:17 | 조양교
이사야서를 마치면서 첫째부활에 참여는 첫열매이신 예수님과 추수하는 때의 교회(우리)와 이삭줍기의 환난성도... 이번기회에 다시 한 번 정리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천년왕국에 소망을 둡니다. 이청원 자매님께서 준비한 맛있는 오리훈제 요리와 신선한 쌈으로 육의 양식삼고.. 찬양과 이사야서를 읽고 배우고 나눔으로 영의 갈급함을 달래고.. 지체간의 따뜻한 교제와 기도함으로 포만감에 행복한 금요일을 마무리 하고 주일을 기다립니다. 모두 모두 주일에 뵈요.
2012-03-10 09:34:34 | 김상희
오늘 금요모임에서는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한 가운데 그동안 함께 읽고 나누었던 이사야서를 모두 마쳤습니다.         몸이 편찮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이인술(이상현)어르신과 민혜영 자매님의 어머님의 입원, 이수영 자매님의 어머님 입원, 염진호 형제님의 어머님, 수술후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교회에 임산부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출산 날짜가 얼마 남지않은 김진희 자매님, 주경선, 김현진 자매님께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네요.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할수 있도록 임산부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2-03-10 02:15:17 | 관리자
저도 그 드라마 즐겨 보았었습니다. 개구리 춤을 추는 장면을 보면서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만 하고 보았는데.............역시 주님과 사랑에 빠진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ㅎㅎ
2012-03-09 19:26:51 | 석혜숙
화사한 그림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며 그림과 어울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말씀.. 사랑침례교회 로고까지.. 멋져요.. 올려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드라마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조형제님, 사랑에 빠진게 분명하네요.ㅎㅎ 우리모두 하나님과의 사랑에 빠집시다 풍덩풍덩.ㅎㅎ
2012-03-09 18:01:33 | 김상희
형제님 같이 수고하시는 분이 계심으로 인하여 저는 특별히 많은 것을 배웁니다. 시간을 함께하며 교제하며 공부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나 이렇게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만 열리면 글을 보고 또 나름 상고하고 지식을 얻습니다. 무엇이든 형제님께서 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드러내려 함을 알며 그 수고로 인하여 앞으로 사랑침례교회 성도가 될 지체와 저와 같이 믿음이 아직 성숙되지 못한 지체와 또 신앙이 깊으신 선배들이 함께 자라나게 됨을 바랍니다. 타 교회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을 때에도 정말 사랑침례교회는 헌신하시는 분들과 참여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라고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끌어 주세요. 교회에서 권면이 없다면 생명이 없는 이방의 세계 모습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2012-03-09 16:28:37 | 최현욱
따뜻한 봄이 시작되면서 몸을 가볍게 털고 신선한 향기를 느끼고 싶었는데 형제님의 글을 읽고 솔직히 마음이 묵직해 졌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차 한잔 마시면서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2012-03-09 15:05:53 | 박진
TV와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드라마는 잘~모르느데 병원 생활 3주하면서 잠시 "해를 품은 달"이던가요? 제목도 잘~모르겠네요. 그때 제목이 참! 멋지다 했어요. 내용은 잘 ~ 모르지만 제목을 "나를 품은 하나님!"로 바꾸니 병실 생활도 기뻣지요.ㅋㅋ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드라마 너무 좋아하셔요.ㅋㅋ 나이 드셔서 책으로 얻는 정보 보다 눈으로 귀로 얻는 정보가 편하신가 봐요. 그래서 보시다 보면 드라마까지 연결....^^
2012-03-09 14:55:31 | 박진
이미 중독이 되셔서 조용히 있으시기 힘들겁니다. 소화하기 힘들다고 죽만 먹으면 영양실조 걸리겠죠~ 죽도 필요하고 단백질도 필요합니다. 저는 글자 그대로 무명의 사람, 무명의 성도일 뿐 입니다. 역할이라니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활성화하기로 한 성과가 있지 않나요^^
2012-03-09 14:01:47 | 조양교
형제님, 이제 형제님의 진정한 사랑을 오해하시는 성도님은 아무도 없을 줄로 압니다. 형제님의 예리한 분별력과 남다른 지식과 깊이있는 판단으로 저희들을 계속해서 풍성하게 이끌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03-09 14:01:46 |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