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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의 솔직한 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믿고 따르고 판단하는 종교생활들이 말씀과는 동떨어져서 답답하실텐데 그와중에도 바른 말씀을 들으면서 시원한 생수를 만난듯한 기쁨에 어려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방향을 잡으시고 계실것 같습니다. 복음의 단순함과 구원의 기쁨을 맛보시길 기도합니다. 혹 언젠가 뵐수 있게 된다면 함께 나눴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자매님~!
2013-12-20 00:14:42 | 주경선
자매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집니다..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알고 싶고 믿고 싶지만 안되는 안타까움은 저의 친정엄마가 그러셔요 .우선은 구원 바로알기 등 목사님의 말씀을 잘 듣다보면 알게되고 믿게 되어요 전혀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도련님이 구원 cd를 듣고 듣고 또 듣고..하다가 180도로 올해 바뀌었거든요. 자매님!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3-12-19 20:18:46 | 최은희
저도 부족하지만, 꼭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서는 바른 구원의 관한 진리가 전달되어야 하는데, 그 시작은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정확한 지식입니다. 즉,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롭지만, 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인으로 태어나, 스스로는 하나님 앞에 설 자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저의 13년간의 신앙생활에서 지난 10년간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의를 알면 알 수록, 나의 죄의 본성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자녀인가에 대한 불안과 절망과 좌절 가운데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십자가에서 일어난 사건이 곧, 나의 옛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다시 태어나 마귀에 자녀로 돌아갈 수 없는 변화된 존재라는 것, 주 예수님의 거룩한 의가 믿는 자에게 전가되어 하나님 앞에 아브라함처럼 의인으로 여겨진다는 것을 상징이 아닌, 문자 그대로 믿게 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지난 3년간 평안을 누리며, 건강한 성화를 위해서, 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를 아는 것에 애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간증이기도 하지만, 저 개인의 특별한 구원 간증이 아니라, 교회사를 공부하거나 성경을 보아도 이것이 보편적으로 성도가 구원 받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라고 알고 있기에 적어보았습니다.
2013-12-19 14:05:03 | 최재원
지구 저편 이역만리 형제님과 시공을 초월한 이 아름다운 교제를 베푸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날 눈물을 훔치시며 행복하셨던 형제님의 귀한 예배 모습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기쁨과 소망의 메세지로서 지구촌 구석구석 말씀에 허기진 영혼들과 교제되시길 원하오며, 우리 하동석 형제님 진심으로 성원하고 사랑합니다~~
2013-12-19 05:55:55 | 최상기
먼저 "김대용" 형제님께서 안내하신 전체 내용을 통틀어서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아래 점선 밑글은 제 경험상 구원 받을 때 이러한 성경말씀들과 개인적인 사귐의 기쁨 및 평안이 시작되었다는 고백의 단면입니다. 강 민지님께서 게시하신 글을 읽으면서 “구원의 확신을 꼭 갖고 싶다”며 진리를 염원하시는 그 고운 마음에 이끌렸습니다. 비록 연약한 지체로서 여러 면에서 문외한이지만 제가 경험한 구원을 간증할 경우에 힘을 주신 말씀 중 지면여건상 구원을 갈망하는 시점에서의 마음 밭이 조금씩 갈리며 말씀이 씨가 되어 싹을 내는 동기의 부분만을 우선 소개해봤습니다. 제시한 전체말씀들을 정독하시면 작으나마 유익한 느낌이 되시리라는 생각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하신 말씀이 마음 깊게 세워지는 복음완전성의 간증을 지니시고 우리 주님을 널리 증언하시는 보람과 기쁨을 만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창세기3:1-24]사탄의 시험, 사람의 타락 그리고 구원자의 예표는...! 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5:1-3] 죄인 된 이로서 본성의 근원은...! 3 ¶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로마서3:9-31] 모든 사람의 죄 문제란...!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입증하였느니라. [로마서4:1-11] 믿음과 의로움의 관계란...! 4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누가복음15:11-32] 단회적인 회개의 구원이란...! 21 아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을 대적하여 죄를 짓고 아버지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하나 [요한복음3:1-21] 다시 태어남이란...! 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8:1-11]구원자 앞의 음행한 여인의 죄 문제는...! 7 이에 그들이 계속해서 그분께 물으니 그분께서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고 [요한일서 5장 9-13]하나님의 확실한 증언이란...!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언은 더 크도다. 이것은 [하나님]의 증언이니 곧 그분께서 자신의 [아들]에 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끝-
2013-12-19 04:04:59 | 최상기
정말 빠른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생활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어려운데 그것보다 더 힘든일이 믿음에 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제가 해왔던 종교생활을 물려주고 싶지않습니다. 참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고 진리의 말씀을 너무너무 듣고 싶습니다. 권해주신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는 제가 처음 듣고 충격을 받은 후로 틈이 날때마다 시간을 만들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완벽한 교회를 원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곳도 없음을 압니다.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것인데 정말 그런 교회가 주위에 없습니다. 그럴싸하지만 행위구원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종교생활에 젖어있어 뭔가 체험이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올바로 성장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성남에도 그런 교회가 생기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간증을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들하고 많은 부분이 일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써서 앞뒤가 안맞고 글씨가 틀려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2-18 23:42:55 | 강민지
샬롬! 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참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참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바른 길을 가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교회는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는 이유는 참 다양 합니다. 마음의 평안, 사업 수완, 인간관계, 봉사 및 선행, 신나는 찬양집회, 아이들 교육환경(큰 교회는 대부분 문화센터가 있지요), 친구들 만나러, 위로 받으러, 좋은 얘기 들으러, 왠지 착해 지는 것 같아서..그나마 일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천국가려고, 전도하려고, 등등 참으로 다양한 이유로 지역교회를 나갑니다. 조금 고상한 이유를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바른 말씀이 흘러나오니까, 교회에서 직분이 있으니까,,진리를 추구하니까..등등 이런 이유들을 말합니다. .. 자매님이 교회에 나가시려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먼저는 그 목적을 분명히 정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땅에 완벽한 교회는 없습니다. 다만, 바른 말씀대로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는 교회들이 몇몇 있을 뿐입니다. 사랑침례교회는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들어보시면, 교회를 정하시는 데 좋은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오늘날 이시간 에도 우리손에 하나님께서 올바르게 보존해 주신 성경이 있다. 저는 그 성경이 바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요. 우리말로 올바르게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이라고 확신합니다. 2. 성경에 근거하여 최대한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것들을 정하고 움직인다. 신약성경의 원리에 따라 교회의 사역자는 결혼하여 한 아내를 둔 남자형제로 구성된 목양자와 집사만 존재하고, 경건하고 구별된 예배를 위해 소위 ccm이라고 불리는 현대교회의 락음악 콘서트 형식의 음악을 철저히 배격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영혼의 자유를 최상의 가치로 여긴다.(직분 맡은 사람들이 권위로 억누르지 않는다.) 3. 성령님의 선물의 분량에 따라 목사 겸 교사부터 해서 힘든 봉사를 하시는 분들까지 각자가 자기 맡은 분야에서 기쁨으로 섬긴다. 만약, 겸손히 김쁨으로 섬기지 못하고 자기의 짧은 지식으로 이유를 대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성령님께서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로 그런 사람들의 속마음을 드러내 주시고 누룩이 되지 못하게 일하신다고 확신한다. 4.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목양자와 리더들을 교회에 선물로 주셨다. 물론, 이 분들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누룩을 제거하시듯 제거해 주실거라 확신한다. 5. 그리스도인의 양심과 상식을 가지고 모든일을 선하게 처리하고 노력한다. 6. 진리안에서 기쁨과 감사의 교제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하기 위한 강의와 교육 및 훈련이 있고 경건서적들이 풍성하다. (물론, 자기들의 기존의 틀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교회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7. 어린 아이에서 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성도들이 주님 다시 오심을 바라보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모임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부분도 전체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8. 이렇게 바른것을 추구해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께서 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매주 진리를 찾아 갈급한 영혼들을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어떤 신학적 체계 혹은 침례교회의 특징같은 것을 적은 책에서 베껴 쓴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은 더 수려하고 고상한 문장으로 덧글을 달았을 것입니다. 순수히 제가 느끼는 점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부디 자매님 가정이 좋은 교회를 만나셔서 영혼의 자유함 속에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2013-12-18 23:15:27 | 오광일
올려주신 절절한 사연의 글에 저의 지난날도 생각하며 공감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사람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이라는 진리 안에 확고하고 평안하게 거하는 것입니다. 다른 문제는 아무리 산적해 있어도 중요함과 시급함에서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아래의 연속시리즈 설교와 책들을 꼭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시청하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원 &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 시리즈 설교 : 정동수 목사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3&cate_name=&sfl=write_subject&stx=%EA%B5%AC%EC%9B%90&sop=and&x=41&y=6 *구원 바로 알기(책자) PDF파일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8 *구원의 기쁨과 확신(소책자) PDF파일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35 지역교회에 대한 부분을 다음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교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 끝으로 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 하시며 여러 가지 불합리하고 성경적이지 못한 부분 때문에 갈등이 많으시다고 했는데 아래의 간증 영상을 보시면 공감되는 참고 되실 부분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_(간증 유옥희 자매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405 부디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 안에 거하시고 바른 교회를 찾아 평안하게 신앙생활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2-18 18:26:36 | 김대용
저는 아이를 한명 키우고 있는 아이 엄마 입니다.  저는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이교회 말씀은 한 반년전 부터 인터넷으로 꾸준히 듣고 있구요. 말씀이 체계가 있고 이해가 잘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제 성향 자체가 감정변화가 거의 없고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저는 장로교인입니다. 저는 구원의 확신도 없고 봉사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는 갑자기 집사가 되었고 갑자기 봉사를 강요아닌 강요를 받았죠. 본격적으로 다닌지 얼마 안되고 집사가 되어 당황했습니다. 알고 보니 일년동안 십일조를 하면 주는 것이 집사더라구요..직분을 받으니 봉사가 따라야 하는 상황이 된거죠.   그냥 주일을 죄책감 떨어내 듯 교회에 나가지만 목사님 말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하고 사귀는 것을 즐겨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고역입니다. 교회내에 비합리적인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는데 그것때문에 싸움도 많이 납니다. 목사님은 오래된 교인들 눈치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오래된 초창기 멤버들의 파워가 장난아니고 상처받는 말도 많이 주고 받습니다.   다른 교회를 찾아보았으나 다들 거기서 거긴거 같아서..옮기지도 못하고 계속다녔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결단을 하고 어떤 계기가 되어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서로에게 덕이 되지 못하고 회사생활과 다름없는 것이 싫더라구요. 의무를 마치면 봉급나오는 것처럼.   그냥 말씀을 인터넷으로 조용히 집중해서 듣고 묵상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전하는 교회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성남에 그런 교회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으니 주변에서 너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니 아들은 어쩔거냐 부터...너만 잘 들으면 뭐하냐...교회생활을 해야 믿음도 생긴다고.. 전 오히려 마음이 평안한데...사탄이 주는 맘인것처럼 사탄이 금방 개입할 것 처럼 말합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솔직히 겁납니다. 구원의 확신을 꼭 갖고 싶거든요..   믿음이 없어 참 판단하기 힘듭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13-12-18 17:17:50 | 강민지
이제 사진을 봤습니다.. 모두들 너무 기쁘고 즐겁게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한맘이 먼저 들고 감사 합니다.. 지금도 맛있는 김장을 하려 이리 저리 손이 바쁘게 움직일걸 생각하며 수고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의맘 전합니다..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지체들의 수고와 헌신이 지금 저하늘로 향기롭게 올라가는 중임을 믿습니다~ 김장후 몸살 나시지 않도록 수고하신 모든 분들 오늘밤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2013-12-12 12:19:52 | 이명숙
오랜만에 이리 많은 배추로 김장 하는모습을 보게되네요. 힘은 들겠지만 즐거움이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 점심식사때 맛있는 아삭거리는 김치를 맛보게 될것 같네요.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12-12 12:15:05 | 윤영원
가지런한 모습으로 망태기에 담겨있는 배추의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배추가 아주 맛있어보입니다. 주일날 소식을 전해들어서 안그래도 궁금하던차에 사진을 올려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형제,자매님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모두들 즐거움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심이 마음으로 전달됩니다. 겨울동안 김치를 먹을 때마다 수고해주신 분들의 얼굴과 섬기는 마음을 생각하면서 감사히 먹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013-12-12 00:32:37 | 이정희
사진을 찍어 올려주어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니 감사하죠^^ 낼이 본격적인 김장인데 자매회가 모두 김장에 투입되나요? 곧 김치냉장고가 배부르겠네요^^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어요. 하하 호호 함께 하는 기쁨으로 하나되는 추억을 쌓았네요 내일도 기대가 됩니다~ 모두 단잠 주무시고 거뜬한 몸으로 만나길 기도해요~~
2013-12-11 23:56:02 | 이수영
                                                         배추가 사람보다 일찍배송된~ 한분 한분 주방에 들어서며 앞치마, 머리수건 복장완비하고 어쨋든 우리보다 먼저와있는 배추를 사랑(?)으로 사정(?)없이 다듬고 씻고.... 사랑교회 첫 김장하는 날 시작해 볼까요.   교회성도 인원보다 못한 배추 130포기는 이렇게 우리 손으로!!ㅎㅎ         주방이 배추와 함께 아주 아늑(?)해 보입니다.^^ 새삼 이렇게 시설완비된 주방을 주신 것도 감사드리게 되네요.    성냥팔이 소녀도 울고갈 복장, 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오호~ 동태탕은 일품 이었습니다. 배추값보다 밥값이 더 나오는건 아닌지...ㅎㅎ 함께하는 즐거움을 어디에 비할까요.^^         오늘은 김장 전초전에 불과했습니다. 내일도 오늘에 이어 본격적인 버무리기로 들어갑니다. 함께 해주는 손길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얼른들 오세요.^^   일을 잘 못하는 이유로 사진만 찍고 다닌 박진자매였습니다. 샬롬.
2013-12-11 23:08:29 |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