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아침
예배 시작에 앞선 채리티홀에서의 교제 모임에서
어느 형제님 시범이 있었답니다
우리 교회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 활성화에 야~~~ㄱ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나름 괜찮은 내용, 그러니까
알아둬서 나쁘잖은(좋으면 좋았지 ^^) 내용...아닌가 싶어서
올려봅니다
( 누구~게~용~ ? ^^ )
https://www.youtube.com/shorts/mYG9jQ2ZZxw
2023-10-30 08:23:58 | 최영오
2023년 10월 29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6cl011LYx48
2023-10-29 15:39:11 | 관리자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KLxmfl3l5fM
2023-10-29 14:11:08 | 관리자
반갑습니다^^
벌써 두 아들의 부모가 되었다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되어서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10-27 08:26:02 | 김세라
너무나 귀여운 아들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주일 마다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3대가 함께 같은 교회를 섬기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오고 가는 먼 길 늘 평안하길 바라며
함께 신앙 생활 할 수 있어 기쁘고 환영합니다.
2023-10-26 19:25:20 | 김혜순
평소 자주 떠올리는 단어 support서포트가 생각나요.예수님 믿는 사람이라는걸 알리기 위해 또는 성경말씀 한줄 전할 수 있을까..그런 사심?으로 바라보면 공감도 저절로 되어지는 듯하구요.요즘은 마음 아픈사람들이 많아 참평안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선 공감이 필수가 된 것 같아요~^^
2023-10-26 18:45:54 | 목영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오시는 허 찬형제님과 조현지 자매님,
그리고 큰 아들 허지훈, 둘째 아들 허지호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10-26 16:31:24 | 관리자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 말씀하셨음에도 이판사판으로 원수 갚으려 드는 건 믿음 부족? 사랑 부족?
도~~~~~~~~~~~~~~저히 답이 안 나옵니다
머리 아파서 이쯤에서 생각 접을게요 ~ ^^
2023-10-25 22:27:20 | 최영오
감사합니다
형제님 ~ ^^
2023-10-25 22:20:27 | 최영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
2023-10-25 22:19:33 | 최영오
마19:19, 눅10:27 에 기록된 말씀 “너는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 그 말씀은 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으로서 레19:18에 기록된 바로 그 말씀이더군요.
그렇다면 우리의 이웃은 누구일까요?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우리가 채워 주어야 할 필요를 지닌 사람이 곧 우리의 이웃이다’ 라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저자 : 존 맥아더 목사) 라는 책에서 그렇게 정의하고 있더군요. 눅10:27-37 구절들을 인용하면서 말입니다.
위 ‘이웃의 정의’ 를 접하는 순간, ‘엥? 예수님께서는 이웃의 정의를 그렇게 내리지 않으셨...잖아...?’ 라는 엉뚱한 건지...생뚱맞은 건지 모르겠지만...^^...어떤 이의를 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반론 한 번 제시해 보려고(감히 ^^) 눅10:25-37 해당 구절들을 하나씩 뜯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상황을 파악컨대, 딴에는 상당히(매우?) 의롭게 살아가던 어떤 율법사가 마치 누가 이웃인지 몰라서 이웃 사랑 못 하는 듯 하면서 은근히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길 가다가 강도 만난 어떤 사람과 그를 치료해준 사마리아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드신 다음 “너는 누가 강도들 만난 자의 이웃이었다고 생각하느냐?” 라고 물으셨죠.
어떻게 한 번 잘난 체해 보려던 율법사는 바로 답하죠. “그 – 강도 만난 자 – 에게 긍휼을 베푼 자이니이다” 라고 말입니다. ‘명색이 율법사한테 뭔 그런 쉬운 질문을 하십니껴?’ 라는 듯이 대답했을 율법사 표정이 보이는 듯합니다만. ^^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율법사는 걸려든(?) 거죠.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라는 말씀, 지극히 간단명료한 그 말씀에 말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웃인지 몰라서 이웃 사랑 못 한다는 그런 말 같잖은(^^) 말, 어리석은 생각일랑 하지 말라는 뜻이니까요.
...
예수님의 교육 방식이 참으로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 우선 들더군요. ‘이웃은 그런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이들 중 누가 이웃이게~?’ 라고 물어보사 질문자 스스로 답하도록 하는 교육 방식 말입니다. (주입식 교육, no! ^^)
2,000년 전 그때 이미 초현대식 교육 방식으로 가르치셨다니... ^^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질문자, 즉 잘난 체하는 율법사한테 과제를 주고 계시잖습니까.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고 말입니다. 답은 질문자, 제 입으로 말하도록 하시면서 과제를 주시는 그 특별한 교육 방식이 놀랍다는 생각 듭디다만.
그리고 또...그냥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가 아니라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고 하시잖습니까. 말씀인즉, ‘이웃이 누군지 이제 알았겠지? 어서 가서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이웃들 열심히 찾아봐’ 라는 뜻 같습니다만. 율법사를 더이상 얼쩡거리고 있을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신 것...아닌가요...? ^^ 질문자를 기분좋게 돌려세워 버리시는 답변 방식, 놀랍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또...생각 하나가 더 있습니다 (허접한(^^) 생각이지만) 뭔고 하니, 나름 잘난 맛에 살던 그 율법사가 돌아가면서 어떤 생각 또는 말을 했을까...라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괜히 말 한번 잘못했다가 어쩌고 저쩌고’ 라며 궁시렁거리지는 않았을까...?...싶기도 합디다만.
...
본론 외적인 다소 생뚱맞은(^^) 생각들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위 책 속에 적힌 ‘이웃의 정의’, 즉 ‘우리가 채워 주어야 할 필요를 지닌 사람이 곧 우리의 이웃이다’ 라는 표현과, 눅10:25-37에 기록된 예수님의 ‘누가 이웃인가’ 관련 말씀에 대한 나름대로의 결론...이랄까, 고백 같은 것을 이하에서 밝혀보겠습니다.
우선...이웃이란 ‘우리가 채워 주어야 할 필요를 지닌 사람’, 그 정의가 정확히 옳다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애당초 품었던 제 이의가 잘못된 것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래, 네가 말했듯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를 도와주는 그 사람(A)이 바로 이웃(B)이다 (A=B)’ 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A가 되라)” 고 하신 예수님 말씀...그 말씀에 담긴 뜻이 바로 그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의미입니다.
고백컨대...눅10:25-37 구절들의 말씀 속에 ‘이웃의 정의’, 정확한 정의가...그런 의미로 내려져 있었음을...큰 뉘우침과 함께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주님의 그 말씀인즉, 이웃은 너를 도와주는 그 사람이라기 보다는 네가 가서 도와줄 필요 있는 그 사람이다...가서 이웃이 되어 주라...라는 뜻임을...이제서야...부끄럽게도 이제서야 알았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 끝 )
2023-10-25 22:01:36 | 최영오
정리해 주신 글을 읽으면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휴거의 소망으로 진정 살맛나는 요즘의 저입니다~^^ 하나님 만날 그날까지 이 땅에서 도전하며 견디며 도전하며.. 예수님의 믿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2023-10-24 21:03:29 | 목영주
안녕하세요?
과천에서 출석하시는 임태호형제님의 모친 되시는 故 정시자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화성함백산 장례식장 접객실 3
* 주소: 화성시 매송면 서해로 2448-32
* 발인: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15:30
* 장지: 함백산 추모공원
【부의금】
SC 제일은행 61020306345 임태호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10-24 10:04:27 | 관리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정리해 주신 글들 하나하나 새기고 있습니다.
자매 모임의 꽃 바자회도 풍성하게 나누셨네요^^
2023-10-24 08:44:56 | 김세라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벼룩시장과 교제모임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실하게 참여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모임을 통해 더욱더 교회를 알아가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9장. 주님의 방법에 의한 주님의 사역
고린도전서 15장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너희가 아느니라.
바울은 주님의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항상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넘치게 해야 한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찾아와서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정도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일을 중요한 의무로 인정하고 고린도전서 15장58절을 적용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무엇이 주님의 일일까?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싶으면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살펴보면 된다. 주님은 크게 두 가지 일을 하셨다. 하나는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을 굳건하게 세우는 일이었다.
신약성경은 “주의 일”이 쉽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주님의 일에 힘쓸 때 우리의 수고는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 주님의 일을 위한 수고는 공허하거나 무의미하지 않고, 무익하거나 헛되지도 않으며, 오히려 많은 변화와 열매를 가져온다.
교회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항상 주님의 일, 즉 복음 전도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을 행한다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그분의 방식으로 행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네가 사는 날 동안 나의 사신이 되어 나의 말을 온 세상에 전하지 않겠느냐?’라고 부탁하신 다니 참으로 황송한 일이 아니겠는가?
바울은 자신과 디모데와 아볼로의 사역을 묘사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일을 행할 수 있는 실천 원리 일곱 가지를 언급했다.
- 미래의 비전
주님의 일에 헌신하며 복음 전도의 충동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직도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을 늘 의식하게 마련이다. 그런 사람은 항상 그런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한다. 그에게는 비전이 있다. 그는 이미 이루어진 일에 만족하지 않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을 생각한다.
미래에 비전이 있다면 지금부터 계획과 준비를 갖춰 하나님이 기회의 문을 열어 주시는 즉시 비전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기회가 찾아오면 즉시 행동에 돌입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인가 할 일을 주실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말하면서 아무런 목적이 없이 세월만 보낸다면 하나님은 아무 일도 맡기지 않으실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오직 주님의 방식으로 주님의 일을 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조만간 비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실 것이다.
- 유연한 태도
미래의 일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이 유연한 태도가 필요한 이유다. 바울은 훌륭한 계획을 세웠지만 늘 유연한 태도를 잃지 않았고, 하나님께 중도에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온전히 내어 드렸다.
- 철저한 사역
주님의 일은 대충 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에게 하나님이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려면 그 사람에게 온전히 헌신해야 한다. 단지 전도지를 건네주는 것만으로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육성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사자로 그분을 섬길 때는 철저한 헌신으로 탁월한 사역을 수행해야 한다. 다시 말해 능력의 한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렇게만 한다면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 현재에 충실한 태도
머릿속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하나님이 일꾼이 되고 싶다면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현재는 미래를 위한 역량을 가름하는 시금석이다.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주님은 마태복음 25장에서 달란트 비유를 가르치셨다. 주인은 충성된 종을 칭찬했다. 현재 일을 충실히 수행해야만 다음번에 더 큰 책임을 맡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 적대 세력을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용기
문제가 없는 곳에는 아무 사역도 필요하지 않다. 캠벨 모건은 사역하는 곳에서 아무런 반대에 부딪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잘못된 곳에서 사역을 행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한 바 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2년 이상 머물면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나중에 에베소에서 있었던 영적 싸움을 회고하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면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원수들이 하나씩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고후 1장8~10절)
우리는 날마다 죽음에 직면한다. 그런 혹독한 박해 앞에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에게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사역의 모험을 감행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모든 적대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하시기 때문이다. 도전을 피하지 말고, 오히려 사역하기 어려운 장소를 찾아라.
- 팀 사역
바울은 팀 사역을 중시하는 지도자였다. 바울은 지도자들을 이끌던 지도자였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모두가 동등하다고 생각했다. 한마디로 팀 사역을 소중하게 여겼다. 주님의 방식으로 주님의 일을 행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덕을 이루고 그들을 격려하는 일을 자신의 임무로 받아들이는 한편, 자기도 그들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교회가 단합된 팀으로 일하는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면 우리의 믿음이 확실한 진리임을 알게 될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성령의 사역을 인정하라.
우리도 바울이 아볼로를 대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성령의 사역을 기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역 팀을 지배하려고 하거나 팀 동료에게 억지로 주의 일을 강요해서는 곤란하다. 유능한 지도자가 되려면 하나님이 팀 동료에게 하시는 말씀을 기꺼이 인정해야 한다. 선한 지도자는 성령께서 팀 동료들 가운데서 자유롭게 역사하시도록 배려한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일을 열심히 행하면 주님이 상을 주러 오실 때 칭찬을 들을 것이다.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부탁한 일을 잘 해 냈구나.”
10장. 왜 나는 교회를 사랑하는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교회에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일부가 되기보다 그 주변을 맴돌면서 단지 구경꾼처럼 의미 없는 출석만 반복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교회에 관해서는 냉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것은 복음주의 진영 전체에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나는 교회를 열렬히 사랑한다. 교회를 섬기는 일은 나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격을 느끼게 한다.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 몇 가지를 성경에게 찾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님이 친히 교회를 세우신다.
- 교회는 영원한 계획의 완성이다.
-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현실이다.
- 교회는 지상에 드러난 천국의 현실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교회다.
2023-10-23 23:08:18 | 이은정
안녕하세요?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나칠성형제님의 모친 되시는 故 이점수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6호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56
* 발인: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09시
* 장지: 태백공원묘원
【부의금】
KB 국민은행 22880204006763 나칠성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7시에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 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10-23 11:23: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마가복음
1. 예수님은 사람의 속마음을 자신의 영,혼,육 중 무엇으로 아셨는가?(2장)
영(막2:8)
2.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님을 대적하여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신성모독 죄는 무엇인가?(3장)
예수님 권능을 직접 보고도 이것을 부정한 영에 사로잡혀 행했다고 불신하는 것(막3:30, 눅12:10)
3.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실 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5장)
달리다굼(막5:41)
4. 막13:13에 나오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어떤 자인가?
7년 환란 때 믿음을 지키고 통과하여 살아남은 유대인
5.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적힌 죄명은 무엇인가?(15장)
{유대인들의 왕}(막15:26)
본문 : 갈라디아서
6. 바울이 전한 복음은 무엇인가?(1장)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갈1:4)
7. 바울은 자기가 선포한 복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1장)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 계시(갈1:12)
8.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무엇인가?(1~3장)
믿음+행위(율법준수)로 구원받는 것(갈2:16, 3:1~5)
9. 괄호 채우기(갈5:1)
그리스도께서 ( )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 )에 얽매이지 말라.
해방의 자유, 속박의 멍에
10. 우리가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누구에게 해야 하나?(6장)
믿음의 집안에 속한 자들=구원받은 자들(갈6:10)
2023-10-22 22:21:08 | 관리자
2023년 10월 22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YhBY8tpg3dI
2023-10-22 14:03:05 | 관리자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JRRb0HKAvUk
2023-10-21 02:56:50 | 관리자
'스쿠르테이프의 편지' 는 조카 사탄이 믿는 성도들을 무너뜨리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삼촌 사탄에게 쓰는 편지로 인간의 나약함과 믿음의 강함이 대비 되거든요.
스쿠르테이프가 삼촌 사탄에게 질문하면 노련한 삼촌 사탄은 인간은 이러하니 이렇게 공략하라고 조언을 해주죠.
" 애국자가 되게 하라"는 처방을 해요.
애국자가 되면 왜 넘어지지? 의문이 들었지만 곧 국수주의가 되기 쉬운 인간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음에 놀 랐지요.
인간은 사랑을 소유하려고. 하니까.
2023-10-19 05:42:5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