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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교회는 이번에 2024년도 탁상형 캘린더를 제작하였습니다.   국내에 계신 성도들 가운데 이 캘린더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 링크로 들어가 주소, 성함, 연락처 등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무료 캘린더 배송 링크 1/ 선착순으로 3,000부 주문을 받으며 물량이 소진되면 더는 못 보냅니다.  2. 국내 거주 1가정당 1개를 보냅니다.(해외 배송 불가) 3. 동일한 이름, 주소, 연락처 등으로 여러 개 신청하는 것은 안됩니다. 4.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이것은 반드시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주문해야 하며 이 건으로 교회로 전화하면 응대하지 않고 문자로도 주문을 받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발송은 12월 10일경까지 주문받은 후 취합하여 일괄적으로 발송 예정이니 교회로 전화하거나 문자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그리고 외국에 계시는 분들은 PDF 파일을 올리니 이것을 인쇄하거나 화면 캡쳐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2023-11-20 15:20: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11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에스겔 9~28장 1. 그룹이 가진 네 얼굴 중에서 진짜 그룹의 얼굴은 무엇인가?(10장)   소(겔10:14과 겔1:10 비교) 2. 백성들에게 거짓 대언을 하는 여자들이 혼들을 사냥하려고 부적처럼 자기에게 오는 모든 백성의 겨드랑이에 꿰어 맨 것은 무엇인가?(13장) 베게(겔13:18) 3. 자신의 믿음으로 인해 {주}께 의로운 자로 인정받은 구약의 세 인물은?(14장) 노아, 다니엘, 욥(겔14:14,20) 4. 사악한 예루살렘의 자매들로 묘사된 두 도시는 무엇인가?(16장) 사마리아와 소돔(겔16:46) 5. 첫 번째 독수리와 두 번째 독수리는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가?(17장) 첫 번째 바빌론, 두 번째 이집트(겔17:12~15) 6. [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수많은 범법에도 그들을 완전히 멸하지 않으신 이유는?(20장) 자신의 이름이 이교도들 앞에서 더럽혀지지 않게 하려고(겔20:9,14,22) 7. 아홀리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23장) 예루살렘(겔23:4) 8. 대언자 에스겔의 아내의 죽음은 무엇을 상징하는가?(24장) 성소(성전)의 파괴(겔24:21)  9. 두로의 배의 돛대는 무엇으로 만들었나?(27장) 백향목(겔27:5) 10. 사탄마귀는 본래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무엇이었나?(28장) (덮는) 그룹(겔28:14)
2023-11-20 09:59: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2023.11.12 오후예배 시간에 지역별 모임이 있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셔서 교제의 기쁨을 누리셨습니다.   다양한 주제들로 즐거움과 감동이 있었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인천 연수,중,동구             김포, 청라 (서구)         서울(동부) 강동, 강남           구리, 남양주     부천             서울(서부) 강서, 강북                 시흥, 광명, 안산                   먼 곳               안양, 수원, 분당, 용인                 부평 계양         고양, 파주                 인천 남동구, 미추홀구                         청년부         성도 간에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지역별 모임 시간을 가져서 더 풍성한 교제의 장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샬롬.
2023-11-19 21:02:44 | 관리자
비세대주의자들의 관점이 위험한 이유   언약 신학과 무천년주의의 선봉장이자 세대주의에 대해 강경한 비판론자인 엘리스(Allis)는 이렇게 애기한다.   "그 모든 형태에 있어서 세대주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성경의 문자적인 해석에 대한 강조이다. 세대주의의 옹호자들은 성경은 문자적으로 해석할 때만 올바르게 해석된다는 주장을 고집한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을 그들과 동일한 정도로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이들을 '영해주의자' 나 '풍유해석가'라고 비난한다.  세대주의자들만큼 이러한 비난을 용의주도(pointedly)하게 펴는 이들은 이제까지 아무도 없었다."  ...다시 말해서 비세대주의자의 입장은, 문자적인 원리는 예언의 해석을 제외하고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예언 영역에 있어서는 영해적인 원리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무천년주의자들은 예언에 관한 진리의 전 영역에 이 원리를 적용하는데 비해, 언약파 전천년주의자는 그것을 부분적으로만 적용한다. 이것이, 문자주의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부류는 자신들뿐이라고 세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오래전에 George N.H. Peters는 성경해석에 관해 영해하는 일체적인 부류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는데 그의 말은 여전히 유효적절하다.  " 오늘날 대다수 기독교인들에 의해 해석되는,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예언들은 불신자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최대의 공격수단을 제공해준다. 유감스럽게도 불신앙은 종종 논리적으로 올바르다. 예컨대 불신앙은 다윗의 아들에 관한 예언들을 가리키며, 만일 언어가 어떤 '적절한(legitimate)' 의미를 지니고 단어가 어떤 개념을 표현하는데 '충분하다면(adequate)' , 그것들은 다윗의 왕권과 왕국의 회복을 '실수 없이(unmistakably)' 예고해주며,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것이다(스트라우스,바우어,르넨,파커 등이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유대인과 시므온의 기대, 요한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 그리고 초대 교회의 대망을 조롱하며, 교회(소수를 제외한) '현재의 신앙'을 근거삼아 그 예언들이 '결코' 성취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그 예언들은 그릇되고 인위적으로 날조된 것이라고 서둘러 결론짓는다. 그러한 반대에 대처하는 방법(언약신학자들이 흔히 제시하는 '영적인 해석원리')은 말씀과 이성에게 '모욕적인(humiliating)' 것인데 , 왜냐하면 그것은 '명백한 문법적인 의미를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제쳐버리고, 말씀의 신뢰성을 보존하기 위해, 영해라는 명분 아래, 그것에다 '본래의 표현에는 내포되지 않고' 다만 그들이 채택하는 신학 체계에 부합하는 의미를 추가함으로써 그러한 모든 예언들을 해석하기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불신앙은 이것이 주어진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고는, 이렇게 도입된 변화가 그 변호자들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서 영해라는 빌미 아래, 고대의 신앙을 무지한 것으로 만들고 초대교회가 그릇된 위치를 점하게 하고, 성경을 인간이 어떤 의미를 추가시킨 책으로 전락시키는지를 교활하게 지적해 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100가지 예언(죽음과 부활-1,2)을 pdf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2023-11-19 19:21:33 | 박세원
사람들의 눈을 두려워할때 (배교까지 안가더라도)진리를 부끄러워할 수도 있어서 말씀을 가까이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나온 모든글을 마음속에 가득담아 나가지않게 되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자신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 고린도후서 5장 15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2023-11-18 16:25:36 | 목영주
안녕하세요^^   빛과 어둠은 서로 사귈 수 없기에 교회는 늘 세상 반대편에 서야합니다. 교회와 세상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교회의 의무가 아니며, 하나님의 기준을 경고하는 것도 교회의 의무입니다.   예수님 안에 굳게 거하는 것이 마귀를 대항하여 일어서는 방법이며 이것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건전한 교리를 알고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사탄에 맞서는 태도입니다.   4부 훌륭한 종의 자질 15장. 하나님의 양떼를 목양하기   목자의 역할과 양의 습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목회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양은 사랑스럽고 유순하고 겸손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속설과 반대로 매우 똑똑한 동물이다. 하지만 양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방향 감각이나 귀소본능이 없다. 그 때문에 양은 집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도 쉽게 길을 잃는다. 길을 잃은 양은 계속 한 장소만 빙빙 돈다. 양은 풀을 먹는 동물 가운데서 집 근처에 머물기를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일단 익숙한 환경에서 멀어지면 그 순간부터 양에게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예수님께서는 영적 차원에서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을 목자 없는 양에 비유하셨다. 이사야 대언자는 길을 잃은 사람을 양처럼 잘못된 길에 들어서서 그릇된 죄에 치우친 사람으로 묘사했다. 죄인도 길을 잃은 양처럼 안전한 우리로 인도해 줄 구조자를 필요로 한다.   양은 추종 본능이 강한 탓에 쉽게 미혹되며 일생의 대부분을 먹고 마시는 일에 할애한다. 더욱이 양들은 한 곳에서 풀을 다 먹은 후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다른 풀밭을 찾아가지 못한다. 양들을 새로운 풀밭으로 인도하지 않으면 흙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조금 남아 있는 풀뿌리까지 계속 뜯어 댄다. 결국 그마저도 동이 나면 양들은 그 자리에서 굶어죽는다.   목자는 양들의 먹이를 관장하는 관리자다. 따라서 양들이 유익한 식물을 먹도록 보호해야 한다.   목회자는 목자장이신 주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양떼를 감독하는 일을 맡은 작은 목자다. 작은 목자인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떼를 먹이고 생활의 모범을 보여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목자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위대한 구조자, 지도자, 관리자, 보호자, 위로자이시다.   16장. 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   배교는 전혀 낯선 현상이 아니다 구약 시대는 물론 바울이 디모데전서를 쓸 무렵 디모데가 있던 에베소에서도 배교 행위가 있었다. 이는 오늘날에도 예외가 아니다.   믿음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는 마음이 없이 겉으로만 성경 말씀을 지키는 척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배교란 한때 굳게 확신했던 진리를 고의로 저버리고 거짓된 가르침을 좇는 행위를 위미한다. 기독교의 교리를 머리로만 이해해 겉으로만 받아들일 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마귀가 유혹할 때 믿음을 저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교자는 믿음의 도리를 모르는 자가 아니라 잘 알면서도 거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경은 배교가 마귀의 유혹에 의한 결과이고, 우상 숭배는 마귀를 섬기는 것이며, 거짓 교사들은 마귀의 하수인이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고, 마귀는 거짓으로 사람들을 진리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성경은 거짓 교리를 폭로하는 것이 교회의 임무라고 말씀한다. 오늘날 거짓에 맞서는 행위는 별로 인기가 없다.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진리를 희생하고 관용과 화합만을 부르짖는 교회가 많다. 하지만 성경은 거짓 교리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배교의 근원지는 사탄이다. 유혹하는 영이란 유혹과 속임수로 진리에서 떠나 방황을 유도하는 사탄을 의미한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지만 사탄은 우리를 온갖 종류의 거짓들을 받아들이도록 미혹한다.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짓 종교는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형식주의는 거짓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폐지된 율법을 복원하려는 시도는 행위와 공로에 근거한 신앙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불충분하다는 뜻이므로 결국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복음이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 그분이 허락하신 선한 선물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배교의 가장 큰 잘못은 바리새주의의 관습을 따르고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그런 관습은 오히려 하나님의 분노를 자극하고 마귀의 거짓에 치우치는 것이다. 겉으로는 옳게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지 않는 것이 배교의 정신이다.          
2023-11-18 09:25:33 | 이은정
<2023년 고3 수험생 명단 및 기도 부탁> 안녕하세요? 이번 주 목요일(11월 16일)에는 수능 시험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4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릅니다. 이 아이들이 맑은 정신과 좋은 컨디션으로 지금까지 공부한 모든 것을 잘 기억하고 실수하지 않고 시험을 잘 치르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박필리 (박준보/ 양세화 가정) 2)백승찬 (백정흠/ 이화진 가정) 3)전시현 (전명진/ 신선희 가정) 4)정이주 (정진철/ 강화영 가정) 샬롬 패스터
2023-11-14 10:41: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11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예레미야 43~52장 1. 장차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이 이집트를 침공하여 자신의 왕좌를 세울 장소로 {주}께서 예언하였음을 확증하기 위하여 예레미야가 큰 돌을 숨긴 장소는?(43장) 다바네스에 있는 파라오의 집 어귀에 있는 벽돌로 쌓은 가마 안의 진흙 속(렘43:9)   2. 유다 백성들, 특히 여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섬겼던 우상으로 이집트에서도 섬기겠다고 말한 여신은 무엇인가?(44장) 하늘의 여왕(렘44:17~25)   3. 블레셋 족속은 본래 어느 지역에서 온 민족인가?(47장) 갑돌(렘47:4) - 크레타   4. 과거 페르시아(이란)의 서부와 남부 지역에 있던 왕국으로 장차 심판날에 {주}의 왕좌가 세워질 왕국은?(49장) 엘람(렘49:38)   5. {주}의 손에 있는 금잔 곧 온 땅의 민족들을 취하게 하는 포도주가 가득 찬 금잔으로 묘사된 왕국은?(51장) 바빌론(렘51:7, 계17:4)   6. 3차에 걸쳐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은 총 몇 명인가?(52장) 사천육백 명(렘52:30)       예레미야애가 7. 예레미야가 고난과 고통 중에 {주}께 소망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3장)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향한 {주}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이 영원히 신실하기 때문에(애3:22,23)       에스겔 1~8장 8. 그룹의 네 얼굴은 무엇인가?(1장) 사람, 사자, 소, 독수리(겔1:10)   9.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 이스라엘에게 외치는 에스겔의 직무는 무엇인가?(3장) 파수꾼(겔3:17)   10. [하나님]의 임재를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나타내는 후광을 무엇이라 부르는가?(3,8장) {주}의 영광 또는 [하나님]의 영광(겔3:23, 8:4)    
2023-11-13 10:32:22 | 관리자
세대주의자들의 관점   세대주의자들은 그들의 해석 원리가 문자적인 해석 원리라고 주장한다.이것은 글이나 말, 생각 등 어떤 면으로 사용되었든 간에 모든 단어에 그것이 통상적인(normal)용례에서 가지는 동일한 의미를 부여하는 해석을 의미한다.  상징,비유,예표 등 모든 것이 이 방법에서는 간명하게 해석되며,그것들은 어떤 면으로는 문자적인 해석과 상치 되지 않는다. 문자적(literal)이고 통상적(normal)이고 간명한(plain) 해석 원리를 뒷받침할만한 세가지 근거를 살펴보자.   철학적으로, 언어 그 자체의 목적이 문자적인 해석을 요구한다고 여겨진다.언어는 하나님에 의해, 인간과 교통할 목적으로 주어진 것이기에 문자적이고 통상적이고 간명한 의미로 사용하실 것이다. 또 인간에게도 그렇게 사용할 것을 기대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그 해석과정에서 단어의 보다 깊은 의미가 탐구되어야 한다는 명분에 의해 언어의 어떤 특별한 용례에 대한 실례로 간주될 수 없다. 따라서 성도들은 그 언어를, 하나님께서 그것을 창조하신 그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범위에 있어서 충분하고 용법에 있어서 통상적인(normative) 것으로 간주해야만 한다.   두번째 근거로는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언들(예수님의 출생,성장,사역,죽음,부활 등에 관한)이 모두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신약에는 이러한 예언들이 비문자적으로 성취된 예가 일절 없다.   셋째로는 논리적인 이유이다. 만일 우리가 간명하고 통상적이고 문자적인 해석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모든 객관성이 상실되고 말 것이다. 만일 문자적인 원리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면, 인간의 상상력이 초래할 수 있는 해석의 다양성을 어떻게 규제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문자주의는 논리적인 원리이다.   결론: 문자적인 해석이 세대주의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그러면 이 해석학 원리에 있어서 세대주의자들의 적용과 비세대주의자들의 적용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 차이는 바로 세대주의자는 통상적인 해석 원리를 성경에 대한 "모든" 연구에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주장한다는 사실에 있다. 즉 비세대주의자는 성경해석에 있어 대체로 문자주의자임을 인정하는 한편, 예언 해석에 이르러는 풍유적으로 해석하거나 영해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 Charles C. Ryrie의 dispensationalism today 에서 인용 및 발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100가지 예언(생애와 사역) 3번째 파트를 PDF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다가올 한 주도 다들 주안에서 평안하고 건강한 한 주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2023-11-12 16:01:14 | 박세원
(같은 성령님이 계신)그리스도인들에게 오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일은 (불신자보다)차라리 쉬운것 같아요. 말씀안에서,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주님의 사역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문구로 위로받고 차려진음식 눈으로 몇개 먹고 갑니다~^^
2023-11-11 14:03:38 | 목영주
안녕하세요^^   도로 위를 뒹구는 낙엽들이 가을의 깊어짐을 알려 주네요~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만 겨울이 오면 눈이 내리려 앙상한 가지를 덮어주고 봄이 오면 그 가지에서 싹이 나고 여름이 오면 가지에서 자란 잎이 풍성해 지죠.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고 주님을 찬양 할 수 있으니 세상의 허무함은 우리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2장. 잘못을 지은 형제의 회복 방법   잘못을 지은 형제나 자매를 온전히 용서하기로 결정한 다음에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바로 회복의 사역이다.   바울은 영에 속한 우리가 잘못을 지은 동료 그리스도인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약한 그리스도인을 일으켜 세울 때는 겸손한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교회에서 동료 그리스도인을 회복할 때는 우리도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처지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를 더 낫게 여기는 사람은 영적 교만과 위선에 치우치기 쉽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자신도 넘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온유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무거운 짐에 짓눌려 넘어지는 형제나 자매를 발견하거든 짐을 함께 나누어져야 한다. 동료 그리스도인의 짐을 나눠 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스스로 책임지는 삶을 살도록 이끄는 일이다. 주님은 우리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붙으시는 도구가 되어 주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서로의 짐을 나누어 져야 한다.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법이란 사랑의 법을 말한다. 야고보는 그것을 왕가의 법,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이라고 일컬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이의 유혹의 짐과 약점(어려움이나 문제)을 나누어지고 있는가?   잘못을 지은 형제나 자매의 회복 과정은 서로의 건전한 덕을 세우는 상호 과정이다. 둘 다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굳게 성장할 수 있는 영적 유익을 누린다. 우리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교회의 순결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주님은 매순간 우리와 동행하신다.   14장. 사역의 의무 이해하기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것을 잘 관리해야 할 일꾼이요 청지기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짓교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라고 당부했다. 잘못을 기억하고 경고하는 임무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긍정적으로 처리해 나가라고 권고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야만 한다.   에베소서 4장14절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에 의해 교리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사탄의 가르침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 한다. 그것만이 “빛이 천사”와 “의의 사역자”로 위장한 채 다가오는 이들과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온갖 오류가 침투해 들어온 이유는 영적 분별력을 잃은 탓이다. 요즘 교회는 무기력하고 혼란스러울 뿐 아니라 심지어는 배교로 치우치고 있다. 무기력한 신학, 확신 없는 설교, 지나친 관용이 강력한 교리가 침투함으로써 명확한 성경 해설, 확실한 성경 원리를 밀어 내고 있다. 그로 인해 빚어진 결과는 참으로 비참하다.   교회는 진리와 오류의 경계선을 명확히 설정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분의 말씀으로 굳게 세워야 한다. 하나님은 목회자들에게 영적 위험을 경고하는 임무를 맡기셨다.   주님의 사역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영원에 희망을 둔 사람들의 경우 주님이 사역은 영원한 상급을 약속한다. 주님은 사역을 행하는 이들에게 성령으로 능력을 주신다.   사역의 관건은 학문적 능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모두가 본 받을 수 있는 경건의 표상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머리에 지식만 가득할 뿐 경건한 삶이 뒤따르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없다. 그럼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그에게서 올바른 교리를 배울 수 있겠지만 올바른 행동은 배울 수 없다. 이런 식의 이율배반은 참 무섭고 위험하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4장16절에서 디모데에게 두 가지 일, 곧 행위와 가르침에 대한 말로 마무리 했다. 디모데는 이 두 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했다. 이 두 가지가 사역의 핵심을 구성한다.   경건한 삶과 진리를 끝까지 추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경건한 삶과 복음전파에 충실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복음 전파는 지극히 거룩하고 고귀하고 영광스런 소명이다.              
2023-11-11 12:42:23 |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