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형제님!
전에 글을 읽었습니다.
댓글이 궁금해서 또 들어 왔습니다. ㅎㅎ
형제님 쓰신 글 스타일을 일명 글 폭탄이라고 합니다.
ㅋㅋ
다음에 글을 쓰실 때에는 4~5줄 단위로 행을 분리하시면 읽기가 훨씬 시원해 집니다.
좋은 만남의 결실 맺으세요~
2013-03-28 03:33:45 | 노영기
글을 자주 올려 주세요, 글을 올리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실을 보면 자꾸 조급해기 쉽지만 멀리 있는 표지를 바라보면 해야 할 일과 준비해야 할 일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잘 준비되서 주 예수님의 일군으로 귀히 쓰임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3-25 12:32:38 | 조양교
저는 스티커구매만 3번째인 것 같습니다. 붙이려고 했는데, 방치해두다가 접착력이 약해져서 그냥 버리게 되어서 3번정도 구입을 했는데, 이번에는 마음이 약해서 못붙이겟습니다. 제가 시간이 급하면 끼어들기를 종종 하거든요. 오히려 광고보다는 욕먹게 되면 안될 것 같아서 어쨋든, 좀더 보류해보고 붙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글쓰니 좋네요^^ 요즘은 살아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살아있네~^^)
2013-03-25 10:18:39 | 김정호
그리스도인으로 훌륭한 인품을 보이는 것이 참으로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차 뒤에 붙여놓은"흠정역 스티커"가 맘에 걸릴때가 많아요.
좋은 인품이 풍기는 운전을 해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지 않을때가 많거든요 ㅎㅎ
다들 좋은 운전하세요^^(쌩뚱맞은 댓글입니다)
2013-03-24 21:59:17 | 나창주
그곳 성도들과 만나지는 못했지만 영적으로 하나되고 누구보다도 바른 믿음을 갖고 계신 분들일 것 같아 언제라도 만나면 반가울 거 같고 얘기도 잘 통할 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함께 있어도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지 말도 못하는 사람들보다 마음이 더 가네요.
반가운 얼굴도 보이고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주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은 우리보다 훨씬 크실 테니 우리보다 더 영적인 복을 누리는 분들이시겠지요.
우리가 가진 여유로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누고 싶어요.
감사해요. 이렇게 사진도 올려주셔서요.
2013-03-24 02:21:07 | 오혜미
어느 형제님이 말씀해주셔서 그곳의 지역이름이나 성함은 인터넷상에 검색이 되므로 **로 표기 하기로 했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의 성도님들이 육신이 불편하신분들이었군요. 홍목사님도, 자매님도 어깨가 무거우시겠어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절실한 마음들이 속속들이 보입니다. 기도할게요 자매님.힘내셔요.
2013-03-23 13:53:49 | 이청원
형제님께서 글을 적으신것 만으로도 이분께 받은 영향력이 컷음이 느껴집니다.
[그 사람이 진실함이 없다면, 아무도 그 가르치는 사람에 대해서......] 깊히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사람들에게 이제 또다시 영향력을 가져다 줄 김형제님의 모습에 기대가 됩니다.
진실과 지금의 현실이 느껴지는 오랜만의 형제님의 글도 고맙습니다. 샬롬.
2013-03-23 12:24:15 | 이청원
저는 지금 신학교를 다시 복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개혁주의를 지지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칼빈주의)
여기서 있다보면, 마음이 너무 무겁기도하고, 거북하기도하고, 저의 잘못되었던 모습을 고스란히 보는 것 같아서 민망하게 느낄때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잘못된교리를 파악하고난후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때, 저의 담임 목사님께서 존경하는 교수님이 한명이라도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아마 존경하는 교수님이 있었다면, 아마 학교를 휴학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시는 진리를 알고나니, 진짜 존경하는 교수님이 단 한분도 없었고,그냥 강의가 마음에 좀 드는 교수님들이 있더라도, 그분들의가르침 자체가 싫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학교를 휴학하고, 사랑침례교회와서 중간에 다니다가 2번재 휴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신학교 4학년에 복학을 했습니다. 그래도 몇주동안 학교다니면서 마음이 무겁고, 그냥 의미 없이 다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또 학교를 접을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좋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기독교 심리학 과목란 과목입니다, 교수님을 맨처음뵈었을때는, 1학년때였습니다. 그때 당시 그냥 교수님이 좋으신분정도였고, 제대로 성경의 교리를 알고나서는 교수님에 대해서 색안경이 쓰여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4학년때 다시 이분의 강의를 들으려니, 그냥 좋으신분인 건 알겠지만, 심리학쪽이다 보니, 들을것도 없이 반 성경적이겠거니하고, 그냥 무엇이 성경적으로 틀렸나만 한번 재보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리학(상담학) 교수님이다 보니,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도움을 주시고자 했던 경험이 많으셨던 분입니다. 풍부한 지식과 교양을 갖추고 계신 분이셧습니다. 이분의 강의를 듣는 동안 이분의 인품이 느껴졌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건 비그리스도인이건 심각하게 많습니다. 이런분들과 소통하기란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고, 그들의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가는 것이란 더더욱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분들과의 상담과 경험의 내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된 마음이 저에게 아주 잘 전달되어졌습니다. 물론 교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이분의 진실함과 성품은 저의 마음에 진실되게 다가왔습니다. 아무리 성경 잘 가르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진실함이 없다면, 아무도 그 가르치는 사람에 대해서 참된 교사라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에 대한 교리와 진실함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만명의 스승이 있더라도 아버지는 많지 않다고 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이상하게 다른 교수님들에게는 저희 킹제임스 서적들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이들은 칼빈주의가 강해보이고, 이미 말씀보존학회때문에인지 몰라도 킹제임스성경에 대해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원본만 찾는듯해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교수님께는 꼭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이분의 태도는 반드시 배우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2013-03-23 01:00:27 | 김정호
형제자매님 감사합니다 글을읽으면서 코마루가찡하면서 눈물이납니다 형제자매님들 뜨거운관심에진심으로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부탁하고싶은것은 기도입니다 우리여기 자매님들 맹인 육신이 불편한 장애인들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의지하여 기도할수밖에없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기도로 항상함께해주셔서 샬롬
2013-03-22 12:17:40 | 허옥순
지금 올려놓은 것은 m4a file 입니다.
mp3 file을 원하시는 분은 방송팀에서 만들어 주신 mp3 file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_voic&write_id=230 (1장-50장)
2013-03-21 19:30:08 | 최문선
이곳에 올려놓은 것은 wav file 입니다.
mp3 file을 원하시는 분은 방송팀에서 만들어 주신 mp3 file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150#c_153 (1장-50장)
2013-03-21 19:26:16 | 최문선
지금 올려놓은 것은 wav file 입니다.
mp3 file을 원하시는 분은 방송팀에서 만들어 주신 mp3 file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150#c_153 (1장-50장)
2013-03-21 19:24:34 | 최문선
지금 올려놓은 것은 wav file 입니다.
mp3 file을 원하시는 분은 방송팀에서 만들어 주신 mp3 file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150#c_153(1장-50장)
2013-03-21 19:23:49 | 최문선
아래 주소에 가 보시면 다양한 직종의 채용정보가 있습니다.학교의 특성상 업무 강도가 그리 높지 않고
4시30분 정도면 퇴근가능, 토 일을 휴무입니다.
4대보험도 가입이 되구요.
혹시 가능하신 분들 자기 직종에 맞는걸 한번 찾아봐도 될 것 같습니다.http://www.ice.go.kr/place/Jobperson.asp예
인천초은고 행정실에서 근무할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행정실무원을 구합니다.- 원서접수기간 : 2013.3.22(금)~2013.3.28(목)- 접수처 : 초은고 1층 행정실(반드시 방문접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채용공고문을 참고바라며 문의사항은 초은고 행정실 032-562-3002로전화주시 기 바랍니다.http://www.ice.go.kr/place/Jobperson_view.asp?idx=18486&page=2&&sort=&f_opt=&keyword=
2013-03-21 16:29:13 | 허광무
위험 가운데서도 주님을 따르는 것을 보니 마음에 큰 감동이 됩니다.
어떻게 우리 교회가 도울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가능한 한 돕겠습니다.
minister@cbck.org로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3-21 10:31:40 | 관리자
형제 자매들이 더해지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함께 만나 기뻐할 때까지
지체임을 잊지마시고
오직 주님만이 기쁨입니다.
강건하세요.
2013-03-21 10:01:01 | 이수영
신고가 들어가면 다 잡혀간다니 .....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참 대단합니다. 그쪽에 계신 형제,자매님들.....
우린 그런상황이 오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소식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력이 되면 어떻게든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3-03-20 21:56:33 | 노영기
낯익은 자매님들 모습이 보이네요. 이곳에서도 그곳에서도 한 지체임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그곳의 어려운 현실이 참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2013-03-20 16:12:41 | 이청원
안녕하세요? 허** 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사진은 **에 계시는 자매님들을 3개월만에 만나 홍목사님께서 **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고 함께한 사진입니다.
이곳은 **에 있는 작은 모텔입니다. 홍목사님이 거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모두 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형제자매들입니다. 컴퓨터도 없다보니 말씀에 의지할수밖에 없지요.
그래도 저는 다행히 컴퓨터가 있어 다른자매님들의 부러움을 사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여기에 있는 형제,자매들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주님의 인도가 필요한 지체들이지요.
성도여러분의 기도로 여기에서 안전하게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기도로 항상 함께하여 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안녕히 계세요.
사진은 삭제됨을 알림니다.
2013-03-20 16:08:01 | 관리자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해요.
목소리가 더 퇴색하기 전에 열심히 녹음해둬야겠어요.
2013-03-19 12:03:43 | 최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