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우리가 한 가족을 이룬 이 땅 위에서 부모 자식 아내 남편으로 살아가다가 하나님 앞에서 함께 살아갈 때 그 때는 그 관계성이 형제자매의 한 세대로 국한된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시공을 초월한 모든 그리스도들이 한 형제지매의 관계를 가진 한 세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씀을 기억할 때면 "연극"을 떠올리게 된다. 연극에는 한 극작가가 있고 그 연극을 연출하는 감독이 있고 무대가 있고 연기하는 배우가 있다.
우리 인생이 연극과 비슷하다고 할 때 우리 인생이라는 큰 줄거리를 세우고 세상이라는 삶의 무대를 마련하고 연출해 내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세상에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어떤 의미에서 배우인 우리의 삶이 있다.
보통 연극에서 우리는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스토리를 접하고 거거서 각자 맡은 역할을 열연하는 배우를 보게 된다.슬픈 스토리도 있고 기쁜 스토리도 있으며 치열한 대립구도 속에서 긴박감을 더해주는 연기도 보게 된다. 하지만 한 편의 연극이 끝나면 거기 출연했던 배우들은 극 중의 관계성으로부터는 완전히 자유하다. 더 이상 극 중의 아버지 어머니 아내 남편이 아니다.
남아 있다면 그 연극을 하며 가졌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면서 회상하는 특별한 유대관계를 가질 것이다. 그 관계성의 공유는 그 연극을 함께했던 배우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할 만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극작가가 되신 우리의 현실적인 삶의 연극에 있어서 말 그대로의 연극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배우들 각자가 누리는 스토리텔링의 자유가 아닌가 한다. 연극에서 배우는 자기의 말로 연기할 수 없다. 오직 작가가 써 준대로 외어서 해야만 한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펼쳐놓으신 연극의 장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 배우가 스토리텔러다. 완전 자유로운 배우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어제 일이 생각난다.오랜만에 네 친구가 만났다. 모처럼 느긋하게 담소를 즐기면서 각자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가운데, 특히 치매를 앓고 계시는 아버지를 돌보는 친구가 안하무인격으로 자녀를 막 대하는 아버지가 너무 싫다고, 아버지 때문에 왜 자기가 이 나이에까지 자기가 누려야 할 행복을 빼앗겨야 하느냐고 탄식조로 토로했다. 그 친구의 어릴 적 삶을 들어 익히 아는 우리로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한 친구가 왜 우리가 부모에게 무조건 효도해야 하느냐, 그건 마땅히 해야 하는 게 아니다.부모다운 부모가 아니라면 냉담하게 대한다 해도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라고 격하게 반응했다. 뭐 우리나라가 성리학사상에 너무 쩔어 있어 그렇다 저렇다 하면서 논리를 댔지만 거기에는 "하나님의 법"이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빠져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되면서, " 아 이래서 하나님 말씀이 중요하구나!"를 실감했다.
사실 두 친구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어머니들을 잘 모셨기에 처음에는 그 상황만 생각했지만 곰곰 생각해 보니 만일 삶의 어려움만 따지면서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무시하고 각자 좋을 대로 판단하고 행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를 생각하니 그건 바로 무법천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요 오늘날 빈번한 패륜의 죄들이 아무 죄책감 없이 벌어질 텐데...
생각이 여기까지 미쳤을 때 "하나님의 보상"이 떠올랐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하늘에 쌓아두실 보상을 믿지 못하고 이 땅에서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탓이 아닐까?
결국 우리 인생은 이렇게 마련해 주신 연극의 장인 이 세상에서 어떤 연기를 해야 할지 다시 말해 어떤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야 할지 늘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본다.
우리는 이 하루 또 어떤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살게 될까?
2021-10-04 12:49:23 | 박혜영
안녕하세요?
교회를 다니면 개인 기도나 대표 기도를 하게 됩니다.
대표 기도는 예배를 드리는 전쳬 회중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생각하고 준비해서 해야 합니다.
대표 기도를 잘못하면 모두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대표 기도를 맡으신 분은 다음 영상을 보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대표 기도 바로 하기>
https://youtu.be/A5bEyQjvHg8
1. 대표 기도에 들어갈 내용: 하나님 찬양(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아들 예수님, 지난 1주 동안의 은혜), 교회와 민족의 필요 간구, 병든 자, 선교, 예배 시종 주관 간구, 총 5-6분 정도
2. 아버지로 시작해서 예수님으로 끝난다.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3. 공중기도를 바르게 하기 위해 지양해야 할 것들
A. 기도 서두에 ‘할렐루야’를 넣거나 성경구절 암송을 하는 것
B. 기도 첫 머리에 교훈이 될 만한 성경 구절을 낭송하고 기도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다분히 성도를 의식한 기도요,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망각한 처사이다.
C. 기도의 형태를 빌려서 남을 가르치려는 기도: 자기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를 빌려서 남을 가르치려 하는 것
D. 심지어 하나님을 향한 기도임에도 마치 설교하듯이 하는 기도, 자기의 성경 지식을 성도에게 과시하려는 듯한 기도도 있다.
E. 자기 과시를 위한 기도: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드리는 상투적 기도, 자신의 죄와 유한한 상태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회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로 철학적으로 드리는 기도
4.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신문 기사, 데이터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30초 정도만 간단히 아뢴다. 신문 기사를 읽듯이 길게 나열하면 마치 하나님이 그것들을 모르는 분처럼 인식되고 성도들도 TV 뉴스를 보는 것처럼 된다. 또한 이 부분을 기도 맨 앞에 넣으면 안 된다. 우리의 간구 부분에 간략하게 넣어야 한다.
2021-10-04 11:43: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5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마태복음(22~28장)
1. 22장 초반에 나오는 혼인잔치 비유에서 처음 초대 받은 사람들과 나중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처음-유대인, 나중-이방인
2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저주하고 책망하신 이유는 이들의 무엇 때문인가?(23장)
위선
3. 마24:13에 나오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누구인가?
교회의 휴거 이후 자기의 믿음을 지키며 7년 환난기를 통과한 자(마10:22) --- 교회는 7년 환란 전에 휴거된다.
4. 괄호 채우기(마24:35)
( )과 ( )은 없어지겠으나 내 ( )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늘, 땅, 말들
5. 골고다’의 뜻은 무엇인가?(27장)
해골의 장소(마27:33)
6.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죄명은 무엇인가?(27장)
유대인들의 왕(27:37)
스가랴(1~14장)
7. 괄호 채우기(슥4:6)
이르시되, ( )으로 되지 아니하고 ( )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 )으로 되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강력, 능력, 영
8. 유대인의 왕으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주}께서 타시는 짐승은 무엇인가?(9장)
어린 숫나귀(슥9:9)
9. 목자의 값, 즉 사람의 값으로 매겨진 가치는 얼마인가?(11장)
은(은화) 서른 개(슥11:12) --- 가룟 유다가 받은 예수님의 몸 값(마26:15)
10. {주}의 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그 분의 발이 서는 곳은 어디인가?(14장)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산(슥14:4) -- 이 날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다(행1:11~12)
2021-10-04 10:02:12 | 관리자
2021년 9월 19일 (주일오후)
https://youtu.be/YTKYj55AbtI
2021-09-30 20:28: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2-30년 동안 미국에서는 ‘새 칼빈주의’(New Calvinism)이라는 이름하에 개혁주의(칼빈주의)가 침례교 안에까지 파고 들어와 교회 안에 분열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침례교 내부에 있는 소수의 칼빈주의자들이 지금까지 침례교회가 믿고 지켜온 가치 특별히 구원에 관한 교리를 심각하게 부패시키며 교회들 안에 교리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논쟁은 존 파이퍼(John Piper), 존 맥아더(John MacArthr), R. C. 스프로울(R. C. Sproul),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 폴 워셔(Paul Waher) 등 국내에 잘 알려진 칼빈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이분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훌륭한 분들이지만 극단적 칼빈주의(Hyper Calvinism)라 불리는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을 강하게 신봉하는 분들이고 이 교리를 곳곳에 확산하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좋은 책들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많이 소개하였고 동시에 이분들의 칼빈주의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존 파이퍼, 존 맥아더, 팀 켈러, 스티븐 로슨 등 칼빈주의자들을 가끔 언급하고 소개하는 이유
결국 미국 남침례교회는 2012년 가을 호와 2013년 봄 호에서 자기들의 신학 저널의 전체 면을 할애하여 ‘전통적인 침례교인들의 구원에 관한 믿음’에 대한 진술문을 실었습니다. 1부는 85쪽이고 2부는 91쪽입니다.
‘전통적인 침례교인들의 구원에 관한 믿음’에 대한 진술문 1부
내용
Editorial Introduction 1, Adam Harwood
The Current SBC Calvinism Debate: Observations, Clarifications, and Suggestions 3, David L. Allen
Savability: Southern Baptists’ Core Soteriological Conviction and Contribution 9, Eric Hankins
Preamble and Text of the Traditional Statement 14
Article 1 The Gospel 19, David Hankins
Article 2 The Sinfulness of Man 28, Adam Harwood
Article 3 The Atonement of Christ 41, David Allen
Article 4, The Grace of God 49, Brad Reynolds
Article 5 The Regeneration of the Sinner 57, Ronnie Rogers
Article 6 The Election to Salvation 66, Eric Hankins
‘전통적인 침례교인들의 구원에 관한 믿음’에 대한 진술문 2부
그리고 이 2개는 1권의 책으로 묶어져서 <누구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Any one can be saved)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Anyone Can Be Saved: A Defense of "Traditional" Southern Baptist Soteriology"
여기에 기고한 분들은 다 저명한 침례교 신학자들과 목사들입니다. 왜 이들이 이런 진술문을 냈을까요? 이렇게 믿음 진술문을 내야 할 정도로 칼빈주의자들에 의한 교회 내부 분열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200여 쪽으로 잘 정리된 데이빗 클라우드의 무료 책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Calvinism Debate
우리는 칼빈주의자도 아니고 구원을 중도에 잃을 수 있다고 믿는 알미니안주의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기 원하는 성경 신자들입니다.
칼빈주의라는 틀에 세뇌되지 않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 문맥에 따라 읽으면 ‘전통적인 침례교인들의 구원에 관한 믿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우리 침례교인들이 성경대로 믿어온 것, 지금 믿고 있는 것을 믿고 가르쳐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권면한 말에 따라 목사는 자기가 맡은 양들을 올바른 교리로 가르쳐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내가 이것을 아노니 곧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또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왜곡된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리라. 그러므로 깨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20:28-31).
물론 저는 제가 믿는 바(침레교인들의 믿음)를 가르치지만 이것을 믿고 안 믿고는 듣는 사람들이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판단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이 아니면 교회에서 가르치면 되지만 지금은 교회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또 이런 교리로 인해 실족하는 지체들이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을 교회 채널에 올리고 성도들이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칼빈주의 논쟁은 지난 450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왔으므로 저의 설명이 이 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는 믿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내게 맡겨진 성도들에게 최선을 다해 성경의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목사의 책무이기에 그것을 감당하려 할 뿐입니다.
또한 이것은 결코 논쟁하려 함도 압니다. 누구나 본인이 믿고 싶은 대로 믿을 자유가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해석해서 믿으면 됩니다.
다만 우리는 진리를 위한 일만 할 따름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대적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노라(고후13:8).
그래서 예레미야 맥잡기 강해가 끝나면 2-3달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에 칼빈주의의 이해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하려고 합니다(12-15번).
이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침례교 믿음 진술문과 클라우드의 책, 그리고 전 세계 최고의 변증학자인 Norman Geisler가 쓴 책들과 600여 쪽에 달하는 Dave Hunt의 유명한 칼빈주의 논쟁 책, 그리고 교회사 책, James Knox의 칼빈주의 분석 등을 사용하여 우리의 믿음을 변증하려고 합니다.
가이슬러의 책: Chosen but Free
헌트의 책: What Love Is This?
우리 하나님께서 강해를 듣는 모든 이들이 올바른 것을 판단하여 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충만히 주실 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구원에 관한 전통적 침레교 믿음 진술문(1부에 들어 있음)은 간략하게 다음 PDF 문서에 있습니다. 문서를 추가합니다.
2021-09-29 14:44:26 | 관리자
일반적인 자연들을 통해 하나님을 찾아 보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그것을 만드신 분을 찾지 않네요.
2021-09-28 06:23:39 | 이수영
2021년 9월 26일 (주일오전)
https://youtu.be/CfjHmFJ6tjw
2021-09-27 21:51:39 | 관리자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며칠 전에 우연히 한 간증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일반계시(창조세상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린 아들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증언하는 내용이었다. 욥기 42장 5절을 인용하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하고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길 원하는 성도들과는 사뭇 다른 증언이었다.
일반계시
시편 8편 1절에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 3절에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해 보오니’
시편 19편 1절~6절에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이니 그것들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 말이나 언어가 없도다. 그것들의 줄이 온 땅에 두루 나갔고 그것들이 말들이 세상 끝까지 나갔도다. 그분께서 해를 위에 그것들 안에 장막을 세우셨으므로 해는 자기 침소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기를 기뻐하는 힘센 자 같도다. 해가 하늘 끝에서부터 나아가며 그것의 순환회로는 하늘 끝들까지 이르나니 해의 열기에서 숨을 것이 없도다.
로마서 1장 19절~20절에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으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욥의 고백
욥기는 일반계시의 압권이라 할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욥기 38장 4절에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41장 리워야단을 보여주기까지 약 60여 질문을 하신다. 이에 한 마디도 답하지 못한 욥이 42장 5절에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라고 고백한다. 창조세계가 온통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 42장 5절)
2021-09-27 17:25:48 | 이규환
Thanks a lot^^
2021-09-27 12:24: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9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마태복음(1~21장)
1. 괄호 채우기(마1:1)
( )의 자손이시요, ( )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 )에 대한 책이라.
아브라함, 다윗, 세대
2. 대언자 이사야가 말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누구인가?(3장)
침례자 요한(마3:1~3)
3. 괄호 채우기(마4: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 )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 )에서 나오는 ( )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기록, 입, 모든
4. 예수님께서 메시야(유대인들의 왕으)로 팔레스타인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4장)
약속하신 하늘의 왕국(천년 왕국)을 세우기 위하여(마4:17,9:35)
5. 좋은 나무인지 변질된 나무인지는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는가?(7장)
열매(=성도의 삶, 마7:20) ---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가면 예수님을 닮은 삶이 나타난다.
6.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표적으로 보여준 구약의 대언자는?(12장)
요나(마12:40)
7. 예수님이 말씀하신 ‘밭의 가라지’ 비유에서 ‘밭’과 ‘가라지’는 무엇을 뜻하는가?(13장)
밭=세상, 가라지=마귀의 자손들(마13:38)
8.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중에 참으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15장)
마음에서 나와 입으로 나오는 것들(마15:18~20)
9. 일명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대화한 두 명의 구약시대 인물들은 누구인가?(17장)
모세와 엘리야(마17:3)
10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왔다가 예수님을 떠난 이유는?(19장)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해서(마19:22) ---- 성경에서는 덜 사랑하는 것을 미워한다고 표현한다.
2021-09-27 11:05:18 | 관리자
자매님,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스런 따님을 이렇게 듬직한 신랑에게 시집 보내시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훈훈해 지는 한 쌍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과 믿음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09-24 16:33:38 | 심경아
2021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가을맞이 콘서트
주일 오후에 콘서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다같이 보러 가실까요?
공연준비
콘서트 티켓 발권시작
입장 10분전
관객입장
공연시작
콘서트 곡 순서
1. 그리운 금강산
2. 산촌
3. 코스모스를 노래함
4. o del mio.
5. core’ ngrato
6. lascia.. pianga
7. Nella Fantasia
8. The Impossible
9. All I ask of You
10.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11. 십자가
12. 주너를 지키리
13. 하나님의 은혜
14. 시월의.. 노래
15. O Sole Mio
공연은 위 영상을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팀과 많은 스태프분들께서 정말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공연을 위해 긴 시간 동안 준비해 주신
형제자매님들의 정성과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1-09-21 21:25:19 | 관리자
2021년 9월 19일 주일 오후에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가을맞이 콘서트가 있습니다.
공연을 위해서 많은 스탭 & 연주자 분들이 열심히 준비해주셨습니다.
그 현장을 한번 보러 가볼까요?
2021-09-12 주일 콘서트 준비다들 맡으신 역할을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
공연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1-09-18 토요일 리허설
공연 전날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 무대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2021-09-21 21:14:44 | 관리자
2021년 9월 05일 주일 오후에는
이현철 형제 목사안수식을 하였습니다.
안수식 이후
'나는 왜 복음 전도자, 목사의 길을 가는가?'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
설교 이후 '권혁준' 형제님께서
파송 찬양을 해주셨습니다.
이현철 목사님께서는
부산에 있는 부산 제일 성서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하게 되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 형제님과 형제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9-21 19:45:55 | 관리자
2021년 9월 19일 (주일오전)
https://youtu.be/HjR4IVREZ8c
2021-09-20 21:09:34 | 관리자
이정자자매님의 따님 되시는
박현정양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바일 청첩장https://mcard.barunnfamily.com/B4020610?a126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잘 세워지는 한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일시 :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장소 :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2층 그랜드볼륨
2021-09-20 09:57:36 | 관리자
2021년 9월 1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V8gG1kr6RHM
2021-09-19 21:01: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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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이사야(45~66장)
1. [하나님]께서는 반복적으로 “나는 {주}니라. 나 외에는 다른 자가 없고 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주} 외에는 모두 창조물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나타내는 하나님의 가장 큰 속성은? (45장)
거룩 ---- 창조물과 차원(클레스)이 다른 구분이 있음을 나타낸다.
2. 바빌론이 마음속으로 ‘나 외에는 다른 자가 없다’고 말함으로 드러난 죄는? (47장)
교만
3. [하나님]께서 장차 일어날 모든 일들을 대언자들을 통해 미리 알려주시는 이유는? (48장)
장차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우상들에게 그 공로를 돌리지 못하게 하려고(사48:5~7)
4.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무엇과 무엇으로 표현하는가? (50장)
남편과 아내(사50:1~3, 사54:4~5, 렘3:1~11).
5. 괄호 채우기 (사 53:6)
우리는 다 ( )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돌아섰는데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 )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양, 불법
6. 사 55:1~2에서 목마르고 주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과 빵은 무엇을 말하는가? (요한복음 6장 참조)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영원한 생명(요6:35, 48, 50, 54, 55, 58)
7. 의로운 자가 일찍 죽는 일이 [하나님]의 은혜인 이유는? (57장)
다가올 재앙을 피하여 미리 데려가심(사57:1~2) --- 휴거도 동일한 은혜임.
8.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분리의 원인은 무엇인가? (59장)
사람의 죄들(사59:2)
9. ‘{주}의 받아 주시는 해’와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은 각각 언제를 말하는가? (61장)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10. 사65:25이 이루어지는 때는 언제인가?
천년왕국(=하늘의 왕국)
2021-09-19 19:17: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오시는 이수남자매님(안흥주형제님)의 어머님(故 고길순 어르신)께서 어제(2021년 9월 18일 토)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 인천 금강 장례식장 4층 401호°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52 금강장례식장° 발인 : 2021. 9. 20(월)° 장지 : 인천가족공원
부의금계좌 : 농협 13004 056 095 292 이수남
우리 교회에서는 지역 인도자와 성도님 몇 분이 오늘 저녁에(9월 19일) 조문할 예정입니다.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010-3730-6547)
2021-09-19 11:01:26 | 관리자
2021년 9월 5일 (주일오후)
https://youtu.be/-sNFRN3BqAA
2021-09-14 21:00: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