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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엄마 사랑해"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매일 하는 말인것을.... 내일은 엄마에게 전화 한통 드려봐야겠네요. 용기가 없어서 말을 할수 있을지.....자매님~ 힘내세요
2012-02-27 23:46:17 | 주경선
어제 "용기와 구원"이라는 영화를 보고 또 오늘 자매님 글을 읽으며 느끼는점이 참 많습니다. 가족이 하나님의 신비며 복인것을 요즘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2-27 23:03:49 | 송재근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던 때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무뎌지고 제가 엄마가 되고보니 제 자식들 생각먼저하다 보니 마음 짠한 만큼 못해드리는것이 죄송할 뿐이지요. 늘기도로 모범을 보이신 엄마처럼 저도 저의 아이들에게 그런모습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민자매님 마음에 평강이 넘치고 어머니 건강도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02-27 22:06:13 | 김혜순
자매님 어머님을 통해 저도 울 엄마를 기억해 봅니다. 엄마의 믿음에 항상 부족했던 저. 잔소리로만 받아들였던 지난 날. 후회와 함께 .... 지금에야 엄마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바른 믿음 생활 위해 몸부림 치고있답니다. 건강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에 동참합니다.
2012-02-27 20:10:38 | 박진
"울엄마는 저를 매일 다그치고 답답하시고 화를 내십니다." 엄마의 사랑의 표현 방식이었네요, 야단치는 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어느 순간 그 목소리가 약해진 것을 보고 눈물이 찡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2-02-27 15:29:32 | 조양교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이 찡하네요. 주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들과는 너무 달라 미련한 우리는 지나온 뒤에야 아-하! 그랬었구나! 하고 뒤늦게야 깨닫게 되더라고요. 당시에 어두워보이고 길이 없어보여도 주님께서 함께 그 길에 동행해주시니 우리의 믿음을 성숙시키는 과정속에 우리 모두는 걸어가고 있네요. 회복중에 계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감사^^
2012-02-27 15:11:16 | 이수영
자매님...자매님의 가정이 어머니를 중심으로 믿음안에서 강하고 씩씩하게 사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 아픈 중에도 자식들을 찾으며 함께 있기를 원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머니와 자식같에 끈적한 사랑이 넘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은 아무 말씀도 않하고 계신 분들이 많던데... 자매님이 이런 기회에 어머니와의 사랑을 회복하셨다니 환란 중에 기뻐하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힘내세요 ^^
2012-02-27 14:46:32 | 오혜미
저도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늘 최고의 것으로 베푸신다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니까요 그래서 어려울때도 감사하려고 애쓰지요 어려움에는 하나님께서 감춰놓으신 선물들이 참 많답니다. 자매님도 그 선물을 찾으셨나 보네요^^
2012-02-27 14:11:20 | 김애자
제가 엄마랑 함께 삽니다 남들은 엄마를 모시고 사는 줄아는데.. 제가 엄마집에 얹혀 사는거예요.. 저의엄마는 믿음 좋으시고.. 인정 많으시고..  인간성 좋으셔서 ..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친구들도 많고 하십니다 반면 저는 친구도 없고 인정도 못받고.. 울엄마는 저를 매일 다그치고 답답하시고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를 미워했습니다.   엄마가 쓰러지시니 너무 놀라고 당황하고 .. 엄마 미안해 ..엄마 사랑해 .. 소리만 나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너언제까지 미워하면 살래? 주의 재림이 가까와 오는데.. 사랑하면서 살아라 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특별하신 방법으로 우리에게 딱맞는 맞춤교육으로 나와 우리 형제들을 만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최고의 방법이시며 그는 선하시고 인자하십니다. 아멘-   온 교우들이 기도해주시고 목사님께서 방문해주셔서 정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한 지체임에 감사드리며 이제야 아픈자의 마음과 그의 가족들의 심정을 알것같습니다. 저도 다른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엄마가 수술은 안하시고 일반병실로 가셨고..아직은 잘모르지만 점점 나으시는것 같습니다.
2012-02-27 12:04:25 | 민혜영
자매님,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늘 말씀을 듣고 계신 것 알고 있고요. 우리 홈피도 샅샅이 보고 계시죠? 언젠가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기회가 되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그곳의 자매님들 가정을 위해 함께할 성도를 더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네요. 강건하세요. 살롬!
2012-02-25 21:50:22 | 이수영
반갑습니다. 형제님. 저희 site를 통해서 이곳 저곳에서 갈급함을 채운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기쁜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어디 계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계시면 한번 오셔서 성도들과 교제하시면 훨씬 힘이 될거에요. 조만간 뵙기를 기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리라 잠언 8 : 17
2012-02-25 21:43:39 | 이수영
멀리 연변에 있는 저도 스쳐지나지 못할 글을 보고 기쁜 심정을 토로합니다. 진리를 갈구하는 이종문 형제님을 참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단언합니다. 아무리 열심을 내도 허기지고 배고프던 나의 과거와 너무도 흡사하군요. 과거에는 껍떼기만 먹고 알곡은 맞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형식적이고 피상적이고 또 추상적인 의념으로 신앙하던 울타리에서 당금이라도 뛰쳐나오고 싶은 마음이 치솟을때가 많았지요. 오늘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로 진리를 추구하고 사랑을 전하는 교회를 알게되고 또 내가 애칭하는 보물창고ㅡ"킵바이블"을 알게 됨을 가끔식 소스라쳐 경탄합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며 진리 안에서 평안과 위로와 기쁨을 영위하면서 성장해 나아갑시다요.
2012-02-25 17:49:05 | 이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