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화려함보다 검소함,턱시도와 드레스 대신 간단한 양복과 인도의상이 경건한 결혼예식에 더욱 품격을 높여주는 듯 하여 넘 보기 좋으네요 인도의 혼이 느껴져요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1-30 01:50:50 | 나오연
사랑하는 성도님, 건강하시죠?
저는 여러성도님 기도덕분에 몸 건강히 잘
지내고있습니다.
멀리있어도 마음은 항상
여러성도님 들과함께있습니다
항상 은혜 풍성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2010-01-30 00:03:20 | 관리자
어제 이영호 형제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자매모임 후 우루루 갔지요. 형제님들도 두 분 오셨답니다. 밝은 얼굴로 건강하게 보이더군요. 잘 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허 춘구 형제님도 잘 나으시겠죠? 건강으로 인해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어제 잠시 했었습니다.
2010-01-29 12:56:43 | 백화자
함께 동참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나누고 싶어도...
짧은 이야기를 나누어도 내 귀가 너무 둔해서 그림으로 이야기 해야 하니..
리네타에게 천식이있어 감기가 잘 걸리나 봐요. 몸을 잘 건사해야 될텐데.. 기도 할게요...
2010-01-28 17:59:14 | 이수영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히 씻김받은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저 더럽고 일그러진 영혼에게 겸손히 찾아가서 닦아주고 씻겨주며 약 발라 상처가 아물도록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기는 하는가?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주님께서는 이렇게 살기 바라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성령님 의지하여 이와같이 살아 가렵니다 이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 가렵니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내가 깨끗하게 되리이다.나를 씻기소서.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시편 제51편7절)
2010-01-28 01:16:24 | 나오연
정말 두분 모두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
2010-01-28 00:35:26 | 정성훈
리네타 자매와 함께하지 못해 늘 마음에 걸리는군요~~
은희 자매님 이 번주에 못뵈었네요. 돌아오는 주일엔 볼 수 있는거죠?ㅋ
2010-01-27 20:36:16 | 김상희
두 분 모두 거뜬히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2010-01-27 20:31:57 | 김상희
샬롬! 목사님 힘내세요 화이팅!
2010-01-27 19:10:54 | 송재근
회복이 속히 되기를 기도할께요.
허 춘구형제도 어제 요관 결석으로 병원에서 쇄석술을 받았어요.
한 두번이 아닌지라... 저는 남편보고' 돌 좀 고만 만들어내라' 고 해요.ㅎㅎ
두 분 다 깨끗하게 되기를 기도할게요.
2010-01-27 11:47:10 | 이수영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좋은 의료진을 만나 잘 치료받게 되었다니 참 감사하네요 순풍에나 역풍에나 우리는 감사해야 하겠지요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때문이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기도합니다
2010-01-26 23:46:52 | 나오연
어제는 어느 미국 목사가 적은 다음의 글을 읽고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남태평양의 나병 요양소를 방문했다.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격리를 자청한 사람들 - 몸이 흉하게 일그러진 사람들 - 과 인사하며 나는 눈길을 돌리고 싶었다.
그 고통이란 차마 보기 힘든 것이었다. 하지만 눈길을 돌리면 그들을 무시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거기에 간 것은 잠시나마 그들의 병을 잊게 해 주기 위해서였는데 말이다.
그들의 몸은 갈 수록 더 인간처럼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들의 눈에 집중하면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일단 내면의 인간을 만나고 나니 그 뭉그러져 쇠해가는 몸을 가장 인간다운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끌어안을 수 있었다.
그때 눈길을 돌리지 않기를 잘했다.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었지만 남태평양 작은 섬 북단에 파묻혀 격리되어 살아가던 그 사람들이 내 삶을 바꾸어 놓았다.
나병 요양소는 내게 교회의 한 은유가 되었다.
타락의 일그러진 피해자들 - 아직도 죄의 오물에 물들어 있는 - 이 회중석을 채우고 지도자가 되고 감히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가르치고 강단에 서서 설교까지 하는 곳이 교회다. 그래서 나는 사역을 계속한다.
나의 추한 모습으로 인해 목회를 그만 두어야겠다고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성도들 가운데도 이런 체험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불러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의인은 그분 앞에 설 자리가 없습니다. 나 자신의 합리화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병같은 죄를 가진 한 인간이 가정을 이끌고 교회를 이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새삼 새겨봅니다. 죄로 인해 고민할 때, 그래서 목회를 그만두어야겠다고 느낄 때 손을 놓기 전에 한 번 읽어 보려고 여기에 올립니다. 샬롬.
2010-01-26 21:58:33 | 관리자
오후 5시에 무사히 수술이 끝났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작은병원에서 할려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의외로 맹장이 매우커져서,
의사선생님이 혼자 수술할 수 없어서, 앞에 있는 성가병원에서 수술하셨다고 합니다.
성가병원은 소사역(부천역 전역) 앞에 있는 병원입니다.
이영호 형제님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죠..
무사히 수술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2010-01-26 21:45:08 | 홍승대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2010-01-26 21:41:14 | 관리자
수술 무사히 마치고 방귀가 빨리 나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0-01-26 21:16:06 | 송재근
건강이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0-01-26 20:51:44 | 정성훈
마음 같아서는 함께 하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제 마음만 전해주세요~ ^^*
2010-01-26 15:31:51 | 이은희
안녕하세요,, 이청원 자매님 ,,,
리네타가 중국에 잠깐 다녀와야 하는 것 미리 말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서요,,
2월첫주에 가려고 했는데, 중국 visa 신청도 늦었고,
2월둘째주부터 3째주까지는 중국 연휴로 일이 안되고,,,
할 수 없이 2월 마지막주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2박3일)
아이들도 방학이고 한번쯤 리네타와 함께 서울(청계천? 비원?) 나들이를 생각했는데, 제가 요즘 너무 바쁜 관계로 주중에는 전혀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교회랑 집이랑 다들 좀 가까우면 아이들끼리 모임을 가져도 될텐데,
어른들이 데려다 주지 않음 다들 너무 멀어서 아쉽네요.
주일날 뵙겠습니다. 샬롬^^
2010-01-26 15:25:48 | 박미진
네. 기도하겠습니다.
2010-01-26 15:11:57 | 백화자
목요자매모임이 오전 10시 30 분에 있습니다. 이번 주에 오면 되겠네요. 자매 성경공부 마치는 시간인 12 시까지 와도 됩니다. 와서 같이 점심 먹고, 교제 나눌 수 있습니다.
2010-01-26 14:17:38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