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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실 벽의 꾸밈이 잔잔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끼게해주네요. 희원이도 윤아만할때 공주드레스 너무 좋아했었죠.ㅋ 주일의 이모저모를 정리해서 한눈에 볼 수있어서 좋아요.ㅎㅎ
2010-05-09 18:11:59 | 김상희
일요일 아침입니다. 눈을 뜨니 6시반입니다. 좀 빨리 일어난 편입니다. 오늘은 김영균 목사님이 오셔서 오전 설교와 오후에 세미나까지 하루 종일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에 한번 대화도 나누어 보앗읍니다. 털털한 인상을 지니신 분입니다.   주일날 교회를 가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빨리 가고 싶습니다. 빨리 가서 형제/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압니다. 저의 본성은 지속성이 부족하여 지금 좋다고 하는 것을 나중에 싫다고 할 수 있고, 지금 싫다고 하는 것을 나중에 좋다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한마디로 싫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죠. 여러번 그런 경험을 하였읍니다. 하지만, 나이별로 좋아하는 것이 바뀌는 것도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별로 걱정은 안 합니다. 젊었을 때 이청원씨를  만날 때도 기뻤고, 지금 동화엄마랑 사는 것도 행복합니다. 중간중간 괴로울 때(?)도 있었지만 같이 사는 것은 나에게 큰 행운입니다.   지나간 시절을 뒤돌아 봅니다. 그때 그때는 빨리 이시절이 지나 갔으면 할 때도 많았고, 이 시절이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읍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합니다. 내가 언제 고생한 적이 있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만사가 형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것도 감사하고, 지금 이 순간 평안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도 감사하고, 하나님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이제 3시간만 지나면 교회에 가 있을 수 있읍니다. 지금 당장 가고 싶지만  지금은 가도 시람도 없고, 제 처자식과 같이 가야 하기에 지금 갈 수가 없읍니다. 기다려야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05: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09 07:47:12 | 홍승대
윤아가 잘못알고 있는듯.....이 예쁜 드레스는 여명이한테 받았습니다. 물려 입기에는 나이차가 있지만 여명이가 곱게 보관하고 있었기에 윤가가 빛을 보네요..ㅎㅎㅎ 공주 드레스를 너무 좋아하는 윤아...여명아 고마워!!!
2010-05-08 23:43:06 | 김진희
청원 자매님 참석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쫄면 쏘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고, 그 쏘스 만드는 법도 들었고, 그 쏘스가 들어간 맛있는 쫄면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청원 자매님을 요리강사로 모셔서 쏘스를 다 같이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매님. 고마워요. 6 개월 동안 타이밍 맞추어서 온다고 애쓴 수고와 정성이 감동스럽고, 사진 찍느라 수고한 것도 고맙고...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가정에 내리시는 축복을 듬뿍 받아내길 기도합니다.
2010-05-08 19:43:14 | 백화자
윤아의 드레스..." 윤아야, 그 드레스 어디서 났어? 엄마가 사 주셨어?" "아니요. 주일학교에서 받았어요." " 다른 아이들도 다 받았니?" "아니요. 게임해서 이겨서 받았어요." ㅎㅎ. 그래서 드레스가 생겼답니다. 이쁘더군요. 윤아. 화이띵...
2010-05-08 07:52:09 | 백화자
사진으로 보니 우리의 모임이 제~법 그럴싸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우리 모임이 항상 이렇지가 않답니다. 물론 김목사님의 열강은 항상 똑같지만요. 사람의 숫자는 2 명 또는 3명이랍니다. 그것도 출석여부를 체크해서 1 명만 남으면 휴강이지요. 최근은 차자매님 덕분에 최소 2명은 되는 날이 많아서 근근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자매님 보내주셔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최소 2명은 만들어 줄 수 있는 자매님이 한 분만 더 계시면 서로 돌아가면서 결석을 하더라도 자매모임은 이어갈 수 있으니까 그 자매님 한 분 더...하나님..부탁드립니다.
2010-05-08 07:46:29 | 백화자
기침나오는 것을 참고 하느라고 제대로(?) 찬양을 못했습니다. 신대준 형제님이 찬양할 때 참새 날개를 이쁘게 퍼덕인다고(?) 놀리시더군요 ^^; 아참 그리고 사모님 저 가사 다 못외워서 컫닝했어요 동영상을 잘 보시면 컫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_-;
2010-05-08 01:14:47 | 송재근
시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형제님의 신실함에 많은 은혜가 됩니다. 3절 가사를 다 외우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로 주님을 찬양하시니 더욱 마음에 그 감동이 더해집니다.감사해요... 그리고 다음 주 청년들의 단합된 모습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의 뒤를 이어갈 젊은 주자들이 더욱 힘내어 교회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대형 광고판에 비춰진 모습들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하나님의 특별한 자녀들답게 ... ^*^
2010-05-07 10:55:51 | 정혜미
유사이래로 제일 많이 모인 것 같아요. 누가 또 새로 오신 것 같은데... 백화자 자매님의 꾸준한 추진으로 풍성한 말씀과 양식의 자리가 이어집니다. 자매모임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랄께요.
2010-05-07 10:45:15 | 정혜미
목요일 자매모임 모습입니다. 자매모임,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     제가 이 자매모임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임에 얼마나 동참하길 소망했는지...         김목사님 설교에 눈이 번쩍뜨이고 귀가 열립니다. 주일예배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나 자매모임의 모습은 뜨겁습니다.     열정이 뜨거워 달궈지는 것을 배꼽이 시샘하여 뚝딱뚝딱 만든것으로 우린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전에 광고했던 그 장금이 쫄면 ^^     설교말씀에 힘입어 더욱더 열정으로 먹었다는 후문이.... ^.~   자매모임은 이렇게 11시에 모여서 설교말씀듣고 대화 나눔의 시간 하고 오후 2시쯤 파 한답니다.   때에 따라 요일 변경이 간혹 있지만 시간 적절히 이용해서 주위에 계시는 자매님들께 말씀해 주시고 마음의 부담 전혀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될것같아요.   더더욱 활성화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2010-05-07 03:55:30 | 관리자
오늘은 송재근형제님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역시 멋지시죠 ^^     송형제님의 따님 이쁜이 윤아가 저를 계속 주시하며 마지막엔 제 팔목을 붙잡습니다. "카메라로 머할꺼에여?? 왜?? 무슨일 있어??" 그저 웃기만 하는 윤아. "아~ 그래, 조오~기 앉아봐!" 그래서 탄생된 사진입니다.ㅎㅎ     유아실에선 예배시간에 어떤 모습인지 볼까요~       조금이나마 준혁이에게, 우리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기(?)가 이제 찾아다니지않아도 윤아처럼 어린아이에게 뿐만아니라 청년들이 저를 부를 정도로 인기가 달하고 있습니다.ㅋ 청년부 사진 찍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려웠었는데 이렇게 자진해서 찍어달라고 하시니 무척 반가울수밖에요. ^^ 그런데 왜 윗분들은 사진안에 안나왔을까요.ㅋ 해서.... 이번 주일에 청년부 단체 사진 다시 찍습니다. 본당에서 찍을 예정이니 모두 이쁘게, 멋지게 입고 촬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정대로 오후시간에 목사님과 중고등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소개하고 인사나누고 계신 모습입니다. 어떤 대화를 나누셨는지 잘은 모르지만 목사님께서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성도님들이 아이들 정말 잘 키우셨다고.... ^.~   중고등부를 더더욱 바른길로 인도해주실 주일학교 교사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2010-05-07 03:06:29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김영균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엽니다. 일시: 2010년 5월 9일(일), 오후 2시부터(2시간)내용: 1. 구원과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경위, 2.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는 이유 강사: 김영균 목사(서울진리침례교회)   오전에는 설교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이런 형제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 우리의 킹제임스 흡정역 성경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물론 이분들의 간증은 모두 사이트에 올려서 역사의 증거로 삼을 것입니다.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5-06 11:35:16 | 관리자
어머. 자매님 댓글 보고 얼~른 로그인..세상에나..어쩜..이럴 수가...어머머...정말이시옵니까? 쫄면을 가지고 오시면 함박스테이크로 맞추어야겠네요. 감자탕은 안 어울리니...환영..환영..대환영.. 청원자매님 언제쯤 나오려나... 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하나님..정말 감사합니다.
2010-05-04 19:41:39 | 백화자
요즘 교회가 확장되면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이끌고가는 목자로서 저는 여러 사람이 아무런 여과 장치도 없이 우리 교회에 마음대로 들어와 활보하는 것을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 올 때에는 적어도 우리 교회가 어떤 것을 믿는지 잘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이기에 100%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굵직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이 있으면 우리 교회의 멤버가 되거나 자주 방문하는 경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교회 홈페이지에 교리에 관련된 글을 쓰기 원하거나 교회 멤버가 되기 원하시면 먼저 목사나 집사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설교와 말씀' 부분에 있는 '우리의 믿음'에 관한 설교 자료 등을 잘 살펴본 뒤에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주후 300년경에 기독교가 로마의 공인 종교가 되었을 때 수많은 이교도들이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느니까 좋아서 무조건 이들을 수용하고 이들의 이교도 신앙을 그대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로마 카톨릭 교회의 발전/확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둔 채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단순히 '사람의 증가'가 아니라 '바른 사람의 증가'에 관심을 두고 있음을 밝힙니다.   지난 주일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한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교회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 더 좋은 사람이 생깁니다, 목사님"   맞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또 좋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옵니다. 합당한 사람의 첫 번째 단추는 바른 믿음입니다. 그것은 바른 교리입니다. 사랑 이전에 믿음의 진리가 확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왔다가도 견디지 못하고 나갑니다.   오늘 아침에는 여러 교회에서 목사와 화합을 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한 분에게 우리 교회에 오지 마시라고 직접 통보했습니다. 이것은 양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자의 최소한도의 경고 조치입니다.   이 교회에 올 때에는 목사와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협력해서 공통의 왕관을 하나님께 받으리라는 심정을 가지고 와서 섬겨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섬기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도 괴롭고 남들도 괴롭게 만듭니다. 자기의 믿음을 이 교회에서 주장하려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것을 그대로 방치해 두는 '소심하고 무기력한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성경에 근거를 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처음부터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고 우리와 다른 것을 가르치거나 알리려 하면 성경적인 제재를 취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소개의 믿음 진술문 등을 잘 살펴본 뒤 믿는 바가 같다고 판단이 되면 이 교회에 와서 교제를 나누고 정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이 맞지 않으면 아예 처음부터 맞는 데 가서 믿음 생활 할 것을 권면합니다. 아니면 틀린 것이 있을 경우 여기에 와서 고치겠다고 작정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드러운 맘으로 와야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이 짧은 세상에서 같은 것을 가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기도 힘든데 처음부터 다른 것을 가지고 와서 목사와 성도들을 괴롭히면 얼마나 힘듭니까?   또 이왕 같은 배를 탔으면 선장과 함께 같은 생각을 품는 것이 믿음 생활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믿음도 기쁨도 자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만듭니다.   바라건대 우리 교회는 바른 교리 안에서 사랑을 베푸는 좋은 교회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여러 사람이 방문하는 것을 보면서 우려가 되어 목자의 심정으로 한두 자 적었습니다.   교회에 사람이 느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저를 포함해서 성도들이 말씀으로 바뀌고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형제/자매님들이 저와 함께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패스터 정
2010-05-04 17:16:54 | 관리자
지금이라도 제가 주님을 알게 됨을 너무 감사합니다. 걱정부터 앞서서 수학여행비가 너무비싸다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저에게 전화를 한 둘째아들이 순진함에 귀엽기도하고 평소에 내가 돈에 오그라든 모습을 보여 안되보였었나 여러생각을 하고있는중에 사모님께서 글을 올리셨군요. 사모님, 햇살가득한 날입니다. 평안한 일주일되세요. ^^
2010-05-04 14:16:45 | 이청원
송재근 형제님의 걱정의 문구를 보면서 하하하 웃습니다. 윤아가 형제님같은 사람이 되어도 좋을 듯 한데요. 형제님? ㅎㅎ. 그런데, 전 그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 같으면 그 아이의 편이 되어서 한 번 어긴 것은 용서해 줄 것 같은데..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까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그 집안의 형편을 다 알지 못하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2010-05-04 08:23:42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