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회 마지막날 정리해서 가져온 물건들이 많습니다.
집에서 각자 확인해 보시고 잃어버린 물건들이 있으면
4층 비품실앞에 가져다 놓겠으니 찾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수거된 물품들도 있습니다.
찾아가지 않고 그대로 남겨져 있는 물품은
빠른시일내에 처분할 예정입니다.
비품실이 포화(?)상태가 되는일은 없어야겠지요.^^
2011-08-13 13:25:15 | 관리자
자매님..이렇게 찾아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부분도 자매모임에서 한번 공부해서 혹시 우리에게 이런 질문이 오면
답할수 있도록 준비했믐 좋겠습니다 ...
2011-08-12 23:15:57 | 정혜미
아마도 사랑침례교회 오셔서 어르신이나 기존 교회 틀에 익혀지신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고 의문점을 갖고 돌아가는 부분이 이 교회에서는
왜 주기도문, 사도신경, 축도까지 안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기존 교회에서 주기도문,사도신경 안하면 이상하게 보고 축도는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제일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친정부모님도 역시나 제일 먼저 물어보시는 부분이였습니다
인터넷을 하실수 있는 분들은 찾아보고 공부하시면 알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무척이나 궁금해시고 답답해 하시는것 같아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자료 모아 올립니다
저도 자료 찾으면서 다시 정확하게 알게되었네요.
1. 주기도문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07
2. 사도신경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06
3. 축도 -축복 기도는 목사님만의 특권일까?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992#c
축복 기도를 받으면 복 받는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912#c
2011-08-12 01:38:34 | 주경선
보셨군요!
저도 부족한지라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 바로보기 < 라킨 외지음 / 정동수 외 옮김 / 그리스도예수안에 출판사 >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11-08-11 22:41:05 | 노영기
노형기 형제님의 신실한 답변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약시대 마지막 예수님의 사역을 통하여 신약의 모든시대를 성령께서 이루시고
진리대로 만민과 창조물들을 구속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될 것을 눈으로
그려봅니다.
참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깨닫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0 14:17:19 | 오창민
수양회 참 즐거웠습니다.
이 모든 것 뒤에서 말없이 수고해 주신 분 덕분입니다.
여러 가지로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랜만에 빡세게 운동을 하였더니 온 몸이 뻐근 하네요.
2011-08-10 10:06:06 | 허광무
오랜 시간 인내와 온유함으로 가족들을 설득하고 인도하신 형제님의 성품과 믿음에
감동이 됩니다.
사람을 보지 않고 말씀에 의지하여 교회를 찾아 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1-08-09 19:05:19 | 정혜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8-09 14:34:50 | 관리자
저는 교회를 수십년 동안 다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휴양회를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뜻 깊은 것은 79년도에 세례를 받고 난 뒤, 그후에 침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성경적인 지역교회에 나갈 때까지 미뤄 왔었습니다. 이번 휴양
회 때 침례를 받음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간증도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교회 출석한 지 2주 밖에 안 되었는데 여러 성도님들과 교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택 세마나에서는 '성경과 믿음' 시간을 통해 성경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성경적인 신약교회의 일원이 된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8-09 13:38:48 | 이진호
수고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샬롬.
2011-08-05 08:51:56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휴양회 장소
가평의 꿈에그린펜션.☞ http://www.dreamps.net T. 031-584-288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422-1
대 중 교 통 이 용 시
- 기차 이용시 : 청량리역- 경춘선 열차(가평/청평/춘천행) - 대성리역 하차 (픽업요청 ^^)
- 시외버스 이용시 : 상봉동/구의동 버스터미널 - 가평/춘천행 버스 - 대성리역 하차
- 좌석버스 이용시 : ① 1330번 버스 이용 : 청량리-구리-마석-대성리 하차
② 765번 버스 이용 : 청량리-구리-마석-대성리 도착
=============================================================================================
제가 홈페이지 참고해서 혹시나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차로 움직이시는 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교회 뒷편 안내데스크에 프린트 해서 몇장 올려놓겠습니다.
2011-08-05 00:32:16 | 주경선
다음 주 2절을 부를 때 가사를 좀 바꾸려고요.
첫소절에서 우리의 만남을 ~~~ 우리의 교회를 ~~계획해 놓셨네.로
네 번째 소절에서 당신과 함께를 ~~~~~ 성도와 함께 ~~아니면 지체와 함께~~..로
어떤가요?
혹시 다른 의견있으신 분 글 올려주시와요...
2011-08-02 09:07:36 | 정혜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오늘 형제,자매님과 함께 연습했던 찬양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기쁨의 눈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11-08-01 00:26:49 | 박영학
처음만난 얼굴인데도 낯설지 않고 오히려 저에게 먼저 다가와 손을 잡으며 인사한 자매님이네요..
저보다도 더 온화하고 친근미넘친 그 마음...첫번 방문이셨지만 여운이 많이 남네요..
시어머니모시며 불화가 생길까봐 조심하는 그 마음도 예쁘네요..
교회...
주님이 성도들을 위해 마련하신 선물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누리는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2011-07-31 22:57:52 | 정혜미
자매님^^ 교제를 못 나눈것이 아쉽군요.
소개할때 자매님이 그 자매님이신줄 몰랐어요.
방문후기가 매우 긍정적이셔서 기쁘구요.
마음이 하나이면 한 지체인거나 마찬가지죠.
아뭏든 너무 반갑습니다.
다음엔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지지 말아야 할텐데..ㅋ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추구하시는 자매님의 열정이 귀감이 됩니다.
건강하시고요 화이팅합시다.
2011-07-31 21:23:15 | 김상희
자매님, 반가와요.
기도가 빨리 응답되었네요.
이렇게 빨리 방문하게 되다니요.
3시간 걸려서라도 갈 곳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지요?
구리와 남양주에 사는 가정들이 조금 있어요.
자매님은 남양주 어딘지요?
시간이 허락되면 만나서 교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주님께서 길을 여시기를 계속 기도할게요^^
2011-07-31 21:20:57 | 이수영
오늘 잠깐 뵈었던 자매님이시군요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기도응답의 그날까지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1-07-31 20:45:52 | 송재근
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 자유함은 오래 갈것입니다. 아마도 주님께 가는 날까지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뿌리가 예수그리스도께 다아서 세찬 비바람도, 타는 듯한 더위에도 견디는 뿌리깊은 나무처럼 되어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주님은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저는 점쟁이는 아니지만 알 수 있어요!
환영합니다.
믿음안에서 강건하게 전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07-31 19:49:09 | 노영기
남양주에 사는 목영주입니다.절에 매일 다니시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이엄마입니다.
오늘 신랑 동의하에 3시간 걸려 전철타고 사랑침례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정동수목사님과 오혜미사모님께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고 무엇보다 사랑침례교회와 제가
결부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진리안에서 놓임을 받게 해주신 정동수목사님...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것에 비해, 제가 받은 축복에 비해 말로만 인사드리는 것 같아 죄송할뿐입니다.
매주 예배에 찾아갈 수 없는 형편이지만, 저도 이제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셔서 아프지 마세요.
2011-07-31 19:30:06 | 목영주
답변이 길어서 자유게시판에 답글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07-31 03:34:19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