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96쪽 / 128*189mm
가격: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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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존 레녹스, 긴급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입을 열다!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시기를 거치고 있다. 우리의 세계관과 신념과 상관없이 예전에 품었던 확실한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우리 모두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이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며 대처하고 있는가?뛰어난 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존 레녹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다양한 세계관에 비춰 살펴본 후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역설한다.
https://youtu.be/UU1bXrv-yrI
저자: 존 레녹스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옥스퍼드대학교의 수학과 명예교수이자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이며, 옥스퍼드대학 그린템플턴 수학 및 철학과의 특별연구원이자 그린템플턴 대학의 목회고문이자 위클리프 홀의 특별연구원이다.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그는 옥스퍼드대학 시절 C. S. 루이스의 마지막 강의를 들은 바 있고, 훗날 리처드 도킨스와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대표적인 무신론자들과 공개 논쟁을 벌였으며, 현재 세계적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고려대에서 개최될 “베리타스 포럼”의 주강사로 올 예정이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아바서원), 『현대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최초의 7일』 (새물결플러스),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두란노), 『빅뱅인가 창조인가』 (프리윌) 등이 있다.
목차
1. 코로나바이러스에 떠는 세상2. 파괴된 성당들과 세계관3. 무신론은 도움이 될까?4. 사랑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면코로나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을까?5. 사랑의 증거6. 크리스천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후기
2020-09-26 14:06:19 | 관리자
본문: 119쪽 / 112*180mm
가격: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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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죽음에 관하여
삶의 지축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순간들,
생의 주권자 앞에 멈추어 서다
마음의 기초를 세우는팀 켈러의 기독교 인생관 3부작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 자녀의 출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팀 켈러가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순간들을 기독교적 기초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3부작의 목적이다.“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그리스도인이 죽음 앞에서 누리는 독보적인 소망언젠가 맞게 될 사랑하는 이의 죽음, 그리고 우리 자신의 죽음을 대하는 법을 기술했다. 죽음을 어떻게든 부정하는 현대 사회에서 성경에 주어진 믿음의 자원으로 죽음에 직면하도록 가르친다. 가장 깊은 슬픔을 맞닥뜨리는 이 인생의 고비를 은혜와 인내와 기쁨으로 접근하고 경험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성경에서 절망과 부정의 대안을 찾아내는 팀 켈러에게서 지혜와 긍휼이 엿보인다. 죽음의 의미를 하나님의 생명관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게 돕는 강력한 책이다.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몸이 아픈 이들이나 언젠가 닥쳐올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들, 또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이들이 일주일 동안 날마다 묵상할 수 있도록 관련 성경 말씀을 소개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약속을 붙들어 깊은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캐시 켈러 서문1 언젠가 맞이할 나의 죽음, 준비하고 있는가/ 회피와 부정, 죽음을 대하는 현대인의 두려움2 사랑하는 이의 죽음, 어떻게 받아들이고 감당할 것인가/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1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2
Timothy Keller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기고 있다.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팀 켈러의 인생 질문》,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이상 두란노) 등의 저서가 있다.
2020-09-26 13:54:27 | 관리자
본문: 184쪽 | 145*210mm 가격: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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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 사는 삶과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사람들이다. 그런 이중의 삶은 때론 피곤하고 힘들다. 왜냐하면, 속한 국가가 요구하는 삶의 기준과 하나님 나라의 삶의 기준이 충돌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더 그렇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누군가가 결론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절로 생긴다. 특히 포스트 모던시대와 포스트 코로나를 온몸으로 살아내는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더 힘든 상황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들을 나치 독일의 시대를 떠올리며 답을 찾아간다. 인간의 추악한 모든 것이 드러났던 시대를 반추해 보면서, 그 상황을 현재와 비교 및 대조함으로써 지금도 유사한 현상과 사건들이 반복되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일깨운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사상을 바라보며, 대처해야 할는지 속 시원한 답은 아닐지라도 대안을 제시한다. 부디 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를 속이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 지를 잘 살펴서 변화와 성숙의 자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어윈 W. 루처
Erwin W. Lutzer위니펙성경대학(B.A.)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달라스신학교(Th.M.)와 로욜라대학교(M.A.)를 졸업한 후, 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시카고무디교회 담임목사로 36년간 재직한 후 은퇴했다. 저서로는 『히틀러의 십자가』(Hitler’s Cross), 『실패: 성공으로 향하는 비상구』(Failure: The Back Door to Success), 『낙원의 독사』(The Serpent of Paradise),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게 될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 것인가?』(How You Can Be Sure That You Will Spend Eternity with God?) 등 3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역자 : 모영윤
1961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하여 1982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실하게 군종병으로 군대에서 복무했다. 창원기능대학을 졸업하고 용접 기능장으로 용접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열심히 산업 역군으로 일했다. 2008년 카타르 도하에 있는 대우건설 현장에서 일하면서 안수집사로 도하한인교회를 섬겼다. 그 후 2018년 8월 대우건설에서 상무로 퇴직하고 현재는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주의 명령을 실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심 하 보 목사 | 은평제일교회 담임박 한 수 목사 | 제자광성교회 담임최 형 유 목사 | 선부장로교회 담임글머리말저자 서문역자 서문이 책의 줄거리제1장 심판이 따르는 정부1. 교회의 이용2. 마틴 니묄러 목사와 히틀러의 만남3. 미국은 어디로?4. 중국의 종교 자유5. 오싹한 우리의 미래6. 우리가 행동할 때는?7. 니묄러 목사의 심정으로제2장 문제는 경제1. 히틀러의 등장2. 경제의 힘3. 독일 국민의 반응4. 자유보다 빵5. 미국을 위한 교훈6. 두 가지 중요한 교훈7. 예수님의 말씀제3장 합법적인 악1. 법의 힘2. 법의 기초3. 입법자가 하나님? 인간?4. 미국의 초기 법률5. 미국의 과도기법6. 미국의 현대 법률7. 벤치를 위한 전투8. 악화 되는 시간제4장 국가를 바꾸는 선전1. 선전은 힘이 있다2. 선전 문구의 힘3. 범죄 위장을 위한 언어 순화4. 자발적 장님5. 미국의 신화6. 반대자들을 지치게 만들라7. 감정에 호소8. 정당하고 옳게 묘사하라9. 순응하는 미디어10. 엘리트들의 배신11. 확장되는 격류에서12. 우리는 어디로?제5장 자녀 교육의 책임은 부모1. 자녀 교육에 대한 책임2. 히틀러의 그림자3. 국가 후원 교리4. 사실이 아니라 반항적인 태도5. 미국식 가치의 명료화6. 어린이의 가치관 조작7. 어린이들의 성애화8. 정치적으로 올바른 교과서9. 당신 자녀들의 교육?10. 마지막 호소제6장 평범한 영웅들이 끼친 영향1. 값진 은혜에 의한 영감2. 변화를 일으킨 사람들3. 성품의 자질4. 지는 것이 이기는 것제7장 십자가를 높이 들라1. 어둠이 몰려오는데2. 초대교회의 힘3. 우리의 숨겨진 십자가4. 십자가에 이르지 못하는 무관심5. 나치 독일의 마지막 모습6. 이제 우리 차례부록 나치 독일과 미국의 현재를 통해 한국을 본다미주
2020-09-26 13:42:35 | 관리자
본문: 264쪽 | 145*210mm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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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독교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인물!
바울, 그는 누구인가?
존 파이퍼는 최근 미국의 한 유력 기관에서 조사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있는 설교자 12명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들이 한사람씩 추락해가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그만큼 신실하게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않다.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변함없이 존경받는 설교자 중의 몇 안 되는 인물이다.
존 파이퍼에게 그런 삶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무엇을까? 그것은 그가 그토록 멘토로 따르고 싶어했던 사도 바울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사도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사실 바울만큼 자신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격적인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박해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증거자로 변화되는 바울의 놀라운 이야기를 기록한다. 바울의 회심, 선교를 위한 여행 그리고 그가 쓴 편지 13점에 대하여 기록한다. 이 책은 복음의 경이로움에 대한 짧은 묵상, 고난을 통한 인내, 불신자를 위한 사랑,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등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확신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목차들어가는 말 : 바울, 그는 누구인가: 거짓말쟁이, 미치광이 혹은 사랑 받을 만한 자?1부 아름다운 변화1장 분노의 살인자에서,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화된 사람바울의 세계를 전복시킨 사건 | 바울의 변화가 널리 알려지다 | 바울이 핍박한 살아계신 예수2장 이성적인 설득을 넘어, 영광의 계시로 회심한 사람우리가 바울의 복음을 믿어야 하는 이유 | 바울의 비역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 바울의 초자연적인 진리 변증 | 역사적 논증보다 중요한 것3장 극한 고난 중에서도, 한결같았던 소명의 사람대의를 향한 아름다운 일편단심의 마음 | 갖은 고난 속에서도 한결같았던 열정 | 끝없는 고난 속에서 | 온전한 사람은 자신을 안다4장 핍박한 자들을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의 사람다섯 번의 핍박이 소름 끼치는 이유 | 핍박하는 자들을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 | 바울의 예수 사랑5장 비천함과 풍부함에 개의치 않는 자족의 사람거의 죽을 뻔한 상항에 이르다 | 불평하지 않는 삶을 위한 열쇠 | 이 땅에서는 보상 받지 못하는 고난 | 놀라운 자족2부 삶을 사랑으로 빚어가다6장 만족할 만한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금괴에서 철 고리로 | 자유케 하는 사슬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다 | 논증이 등장하다 | 어떻게 죽음이 만족할 만한 것이 될 수 있는가 | 내 삶의 긴장이 해소되다| 진리가 되기에 너무 좋은7장 하나님 안에 있는 넘치는 기쁨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풀리지 않는 또 하나의 긴장 | 다시금, 바울이 길을 제시하다 | 이웃을 향한 진실한 사랑 추구 | 기쁨은 고통을 이기고 사랑을 지속시킨다 | 환대에 인색하지 말라8장 광적인 혈통적 오만에서, 가장 심오한 화해의 사람나의 해방자, 바울 | 십자가의 혁명을 깨닫다 |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 | 그리스도인 : 새 인종, 새 민족 | 바울이 없었다면 현재의 나도 없었다9장 암투병 중에, 가장 좋은 소식을 들려준 친구일상적인 검사, 그리고 모든게 변하다 | 시의적절한 바울의 선물| 하나님의 통제 밖에 있는 세포는 없다 | 죽음없는 삶보다 나은 것| 가장 중요한 사실 | 바울의 선물은 한 개인의 약속이었다| 바울의 논리가 준 행복한 선물 : 투구10장 노년에 나를 둘러싼 가장 큰 죄들을, 알고 죽이는 법을 배웠던 사람도사리고 있는 죄, 정조준하기 | 죄 이름 짓기 | 나의 이기심은 무엇인가 | 이기심의 구체적인 죄의 결과 | 바울이 모순을 드러내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죄는 용서받은 죄들뿐이다 | 바울이 제시하는 세 가지 그림 | “내 눈을 뺏버리라”는 말씀은 정욕 그 이상에 적용된다 |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니, 행하라 | 실제 생활 속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 현재의 바른 성장, 더 니은 장래3부 논리의 마음, 사랑의 가슴을 지니다11장 열정적인 이성과 투명한 감성의 사람“생각하는 데는 어른이 되십시오.” | 감정적으로 유순하면서도 투명한 사도 | 이성과 감정의 드문 결합12장 종교적 활동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을 말하되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회심 이전과 이후에 남긴 위대한 업적들 | 분명 예수만이 그의 기쁨이었다 | 매우 특별한 친구13장 불붙는 논리에서, 사랑의 시(詩)를 노래한 사람바울의 삶의 캠버스 위의 연파랑 붓질 | 논리에서 시까지 | 바울의 산문의 도덕적 차원14장 고차원의 사상으로, 낮은 자를 도왔던 사람심오하면서 실제적인 | 모든 것을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게 하라 | 순박함과 진실함4부 신비가 노래하게 하다15장 감춰진 영광보다, 계시된 영광에 더욱 감격하는 사람측량할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 찾을 수 없지만 드러나다 | 지식에 넘치도록 아는 것 | 하나님의 말씀의 믿음직한 쉐르파16장 우리 안에 있고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즐거워하는 사람절대적인 존재이자 삼위일체적 실재이신 하나님 | 만물이 그의 뜻을 따라 | 하나님의 권능은 우리를 무력화시키지 않고 도리어 자극한다17장 고난에 관한 지구적 이해와 개인적인 공감의 마음을 지녔던 사람새 신자들에게 고난을 받으라고 가르치다 | 하나님의 렌즈로 개인적인 고난을 보다 | 온 피조 세계가 탄식하는 이유 | 인간의 도덕적인 악으로 인한 세상의 고난 | 지구적 비전과 개인적 공간18장 인간의 죄의 공포, 인간의 영광의 소망을 품었던 사람인간 본성의 음침함과 아름다움 | 음침함 | 아름다움 | 진리의 고리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관한 진리를 보여주면서도, 단순한 방식으로 보여주지는 않은 사람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다 그러므로… | 국가와 직업과 가정에서의 복종 | 항상 자유하지만 항상 섬겨야 한다 |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위해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 예수님은 사랑의 길을 아신다5부 공동체를 향한 열정을 품다20장 정상에서 외롭기보다는, 소중한 친구들과 연대하는 사람허세 없는 권력 | 진정한 거인 | 어떤 리더인가?21장 자충족적인 그리스도와 도움이 필요한 공동체를 필요로 했던 사람권위 있으면서도 필요한 존재 | 개인주의인가 상호의존인가? | 바울도 상호의존의 관계에 포함되었다22장 중심이 꼿꼿하고, 무뚝뚝하지만 멋지게 긍정해주는 사람아낌없는 긍정, 직설적인 비판 | 무뚝뚝하지만 간결하게 용서하는 태도23장 복음의 정확성을 향해서는 열정적이지만, 개인적인 반대를 하는 자들을 향해서는 신중한 사람분노와 당황 | 사랑없는 설교자들의 설교 | 정확성은 높이되 자극하지 않았다 | 설교자보다 더 중요한 복음 | 죄에 대한 통렬한 명료함| 까다로운 글쓰기, 목회적 지혜24장 순응하는 카멜레온도, 군림하는 독불장군도 아닌 사람둘씩 짝지어 - 팀의 원리 | 결코 홀로 하는 사역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 | 강한 돌고래들도 떼지어 헤엄친다6부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다25장 잃어버린 자를 향하여 눈물을흘리며, 하나님의 주권을 사랑하는 사람하나님은 인간의 행위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 바울의 위대한 씨뿌리기| “그가 근심케 하셨으나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 바울은 신비를 붙잡고 있었다26장 기뻐하는 하나님의 사도와 기뻐하는 사도의 고난을 동시에 지니고 있던 사람바울, 지극한 행복하신 하나님의 사도 | 삼위일체적 기쁨 / 기쁨을 퍼뜨리기 전에 먼저 그 맛을 보다 | 그분은 믿음의 기쁨을 위해 이 땅에 계신다 | 그분은 기쁨을 위해 군림하지 않고 동행하신다 | 믿음 소망 사랑은 늘 있지만 |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사랑을 배우다27장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사랑을 위한 불완전함으로 전환하는 사람이생에서는 완전한 기독교적 삶은 없다 | 바울의 가장 놀라운 고백| 왜 바울은 천천히 구원을 받았는가28장 아무 욕심 없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가장 위대한 선교사로의 삶 | 복음전도자도 목사도 아닌, 개척선교사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는 선물 | 하나님은 자라게 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바울의 사역 속에서 가장 위대한 사역자셨다 | 위대한 삶29장 순전한 교리 추구와 가난한 자들을 향한 열정을 소유했던 사람하나님은 압제를 미워하신다 | 가난한 자들을 향한 사도적 열정 | 교리적 순수성과 가난한 자들을 향한 의무 | 구원의 제현7부 바울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30장 성경의 가장 위대한 장이며, 나의 삶의 가장 위대한 약속을 주었던 사람아이들도 ‘아 포르티오리’(a fortiori)를 이해한다 | 바울의 환상적인 ‘아 포르티오리’ | 영원한 행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 어떻게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줄 수 있었는가 | 하나님은 아들을 아끼지 않고 보내셨다 | 더 쉬운 논증의 부분 | 내 모든 소망은 로마서 8:32에 있다나가는 말 : 나의 마지막 고백
2019-11-20 18:50:39 | 관리자
본문: 416쪽 151*211*26mm가격: 20,000원
구입: YES24
인터파크
저: 이영훈
1951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며 1985년에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조선후기 토지소유의 기본구조와 농민경영〉
이라는 논문으로 한국경제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5년간 지곡서당의 한학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경제사학회 연구이사와 사단법인
성대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1990년에는 한국경제학회 청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 이야기』,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1, 2』, 『조선후기사회경제사』, 『조선토지조사사업의 연구』,
『대한민국 역사』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거짓말의 나라_이영훈
1부 종족주의의 기억
01 황당무계 『아리랑』_이영훈
경찰의 즉결 총살 / 이유 없는 대량 학살 / 환상의 역사
02. 한 손에는 피스톨을, 다른 한 손에는 측량기를_이영훈
국사 교과서의 40% 수탈설 / 피스톨과 측량기 / 수탈설의 뿌리는 전통문화
03. 식량을 수탈했다고?_김낙년
쌀의 ‘수탈’인가 ‘수출’인가? / 조선인의 쌀 소비 감소가 곧 생활수준의 하락을 뜻하는가?
/ 당시 농민들은 왜 그렇게 가난을 벗어나지 못했나?
04. 일본의 식민지 지배 방식_김낙년
일본은 식민지 조선을 어떻게 지배하려고 했을까? / 식민지 조선 경제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
05. ‘강제동원’의 신화_이우연
역사왜곡의 출발 / ‘강제징용’이라는 허구 / 한국 교과서의 역사왜곡 / 역사를 왜곡하는
‘강제징용 노동자상’
06. 과연‘강제노동’ㆍ‘노예노동’이었나?_이우연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은 노예처럼 일했다 / 작업배치부터 조선인을 차별?
/ 조선인의 산업 재해율
07. 조선인 임금 차별의 허구성_이우연
정치적 목적의 임금 차별론 / 조선인-일본인 임금 격차의 실태 / 어느 탄광
『임금대장』으로 본 조 선인-일본인 임금
08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누구인가?_정안기
육군특별지원병제란? / 육군특별지원병이란? / 제국의 첨병, 조국의 간성
09.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_정안기
학도지원병제란? / 학도지원의 총수와 실태 / 천재일우의 기회 / 둔갑하는
학도지원병 / 기억과 망각의 정치
10. 애당초 청구할 게 별로 없었다_주익종
청구권 협정에 관한 오해 / 청구권 협정은 한일 간 상호 재산, 채권채무의 조정
/ 청구권 교섭–무상 3억 달러로 타결된
경위 / 개인 청구권까지 모두 정리되었는데도…
11. 후안무치하고 어리석은 한일회담 결사반대_주익종
장면 정부의 청구권 교섭 / 1960년대 야당의 한일회담 무조건 반대
/ 누가 진짜 굴욕적이었나
2부 종족주의의 상징과 환상
12. 백두산 신화의 내막_이영훈
백두산 체험 / 소중화의 상징 / 민족의 아버지와 어머니 / 백두 광명성의 출현
/ 남북 공명의 정신사 / 백두산 천지의 네 사람
13. 독도, 반일 종족주의의 최고 상징_이영훈
참된 지식인은 세계인 / 『삼국사기』의 우산국과 울릉도 / 『세종실록지리지』의 우산과
무릉 / 15세기 초까지도 한 개의 섬 /팔도총도 / 떠도는 섬 / 안용복 사건 / 우산도의
종착지 / 환상 판명 / 석도의 실체 / 일본의 독도 편입 /
한국의 독도 편입 / 내 조상의 담낭
14. 쇠말뚝 신화의 진실_김용삼
역술인, 지관을 쇠말뚝 전문가로 동원 / 주민 다수결에 의해 ‘일제가 박은 쇠말뚝’으로
결정 / 측량기준점(대삼각점)을 쇠말뚝으로 오인
15. 구 총독부 청사의 해체__김용삼
김영삼 대통령의 느닷없는 결정 / 민족정기 회복 사업 대대적으로 벌여 / 총독부
청사에서 중앙청으로! / “부끄럽고 청산해야 할 역사 지우기”가 그 목적?
/ 반달리즘식 문화 테러
16. 망국의 암주暗主가 개명군주로 둔갑하다_김용삼
망국의 주요 원인은 외교의 실패 / 일본이 민비를 시해한 이유는? / 러시아
황제에게‘조선 보호’요청 / 일부 학자들, 고종을 개명군주라고 미화
17. ‘을사오적’을 위한 변명_김용삼
정상적인 외교 절차 무시하고 고종에게 조약체결 요구 / 기회주의로 일관한 고종
/ 이완용이 아니라 고종이 ‘조약체결’ 어명 내려
18. 친일청산이란 사기극_주익종
제헌국회가 추진한 건 반민족행위자 처벌 / 친일파 청산론으로 탈바꿈해 되살아나다
/ 반민족행위자 처벌을 친일파 청산으로 바꿔치기
19. Never Ending Story_주익종
박정희 정부의 국내 청구권 보상 / 노무현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사업
/ 노무현 정부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사업의 과오
20. 반일 종족주의의 신학_이영훈
브로델의 역사학 / 불변의 적대 감정 / 토지기맥론 / 유교적 사생관 / 전통과
유교의 상호작용 / 민족 형성의 원리 /신채호의 『꿈하늘』 / 민족의 신분성
/ 종족주의 신학
3부 종족주의의 아성, 위안부
21. 우리 안의 위안부_이영훈
갈등의 원인 / 위안부의 만연 / 한국군 위안부 / 민간 위안부 / 미국군 위안부
/ 정치적 접근에 대한 의문 / 어색한 불균형
22. 공창제의 성립과 문화_이영훈
성 지배의 긴 역사 / 기생제 / 공창제의 시행 / 소수를 위한 특권적 매춘업 /
군 위안시설로서 공창제 / 매춘업의 대중화 /
조선풍의 공창제 / 호주제 가족 / 가정윤리와 성문화 / 저항과 탈출 / 매춘
업의 역외 진출
23.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_이영훈
공창제의 군사적 편성 / 위안소의 실태 / 강제연행설 / 여자정신근로대와 혼동
/ 터무니없이 과장된 수 / 동남아 위안소 /
어느 위안소 조바의 일기 / 방패사단의 위안부 문옥주 / 과연 성노예였던가 /
다시 ‘우리 안의 위안부’로 / 폭력적 심성
24. 해방 40여 년간 위안부 문제는 없었다_주익종
오랫동안 위안부는 거론되지 않았다 / 위안부는 단지 불행하고 불쌍한 여성
/ 한 일본인의 사기극과 위안부 가짜 기억
25. 한일 관계 파탄 나도록_주익종
정대협의 공세 / 일본 정부의 사과 / 정대협, 일본 정부의 사죄를 거부 /
일본 정부의 위로금 지급 시도 / 정대협의 위안부
여론 몰이 / 정대협과 문재인 정권, 2015년 위안부 합의마저 폐기 / 강제동원?
/ 일본군 위안소 운영은 성노예 강간범죄?/ 한일 관계 파탄이 목적
에필로그 — 반일 종족주의의 업보_이영훈
2019-07-31 00:43:45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곧 교회에 200부 가져다놓으니 교회에서 구매하세요. 아주 좋은 책이고 저자 공병호 박사님은 6월 9일 오후에 오셔서 이 주제로 강연하십니다. 샬롬 패스터
2019-05-27 22:00:17 | 관리자
본문: 300쪽 | 152*225mm 가격: 11,700원
구입: YES24
책소개
정부의 깊숙한 개입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정부개입주의적 사고방식’의
부정적인 효과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명백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정책 방향의 수정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북한 핵을 그대로 둔채 우리 민족끼리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좌파적 사고방식은 우리 사회를 어디로 이끌어가고 있는가?
시장 친화적 자유주의자의 대표적 인물 공병호가 낙관주의에 뿌리를 둔
이상주의적인 정책들이 경제와 안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현실을 진단한다.
또한, 좌파적 사고의 원천과 특징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것이 불러올 미래에 대해
엄중한 위기의식을 제기한다.
저자 : 공병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
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머리말 보이지 않는 것이 가진 파워
1장 좌파적 사고
01 이상향은 매력적이다
02 본능은 힘이 세다
03 힘이 들지 않는다
04 타고나는 부분이 강하다
05 후천적 노력도 영향을 미친다
2장 좌파적 사고의 특성
01 본능의 목소리를 따른다
02 따뜻함과 함께한다
03 선함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04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믿는다
05 태생적 차이를 중히 여기지 않는다
3장 세상과 좌파적 사고
01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하다
02 악을 제거하는 일에 만족하지 않는다
03 집단 간의 갈등으로 바라본다
04 급격한 단절이 가능하다고 본다
05 지배와 피지배로 본다
06 세상이 마땅히 평등해야 한다고 믿는다
07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4장 시장과 좌파적 사고
01 경쟁에 우호적이지 않다
02 부침과 도태가 필수적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03 경제주체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과소평가한다
04 경제정책의 보이지 않는 효과에 무심하다
05 경제도 민주화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06 앞선 자에 대한 원념(怨念)에서 자유롭지 않다
07 평준화와 획일화를 선호한다
08 유연성에 거부감을 느낀다
09 마음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10 정부개입주의와 항상 함께한다
5장 정치와 좌파적 사고
01 자유가 목적인 정체를 추구하지 않는다
02 재산권을 수단이나 도구로 간주한다
03 민중주의에 친화적이다
04 정치 과잉의 시대를 연다
05 역동성에 대한 대안 제시가 쉽지 않다
06 감각의 선택을 선호한다
맺음말 좌파적 사고의 약진과 미래
2019-05-27 16:33:34 | 관리자
본문: 288쪽 | 146*210mm 가격: 17,000원
구입: 생명의 말씀사
존 맥아더 저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존 맥아더 목사에게는 최고의 성경 교사, 진리 수호의 명장, 강해 설교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그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부임하면서,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를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목회를 시작했다. 오직 말씀으로 양육하여 성도 1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키면서, 교회는 진리의 말씀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존 맥아더 목사의 메시지는 진리를 꿰뚫어 주는 놀라운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머리글 /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1장 교회여, 회개하라영국의 대(大)추방령 | 배교한 교회의 병리적 징후 | 초대 교회는 순결한 교회인가? | 유배당한 사도 | 하나님의 집으로부터 시작되는 심판2장 교회의 참 주인이신 예수님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 | 교회 안에 계시는 주님 | 정결케 하시는 주권자 | 권위의 음성 |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 | 교회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 두려움이 위로로 바뀌다3장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에베소 교회이교주의의 한복판에 세워진 에베소 교회 | 인사말과 칭찬 | 칭찬에서 책망으로 | 회개의 촉구4장 박해받는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메시지: 서머나 교회박해의 열매 | 서머나와 서머나 교회 | 사탄의 회당 | 박해의 유산 | 인내의 상급5장 타협하는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 : 버가모 교회죄인들에게 우호적인 교회 |절체절명의 기로에 선 교회 | 세상의 벗 | 하나님의 원수| 세상을 버리라는 격려의 말씀6장 부패한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두아디라 교회두아디라 | 재판관이신 주님의 말씀 | 이세벨로 인한 폐해 | 심판의 선언 | 부패하지 않은 신자들을 위한 위로 7장 죽은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사데 교회희미해져 가는 영광 | 사데 교회에 가장 절실히 필요했던 것 | 죽은 자들의 행위 | 거의 다 죽은 상태 | 더럽혀지지 않은 옷을 입은 자들에게 | 하나님의 생명책과 영원한 안전8장 충성스런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메시지: 빌라델비아 교회빌라델비아와 빌라델비아 교회| 모든 권위를 지니신 그리스도| 충실한 교회의 네 가지 특징 | 주님의 약속 | 온 교회를 위한 구원 | 면류관과 기둥9장 미온적인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라오디게아 교회그 물을 마시지 말라 | 이단적인 기독론 |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 믿음을 저버린 교회를 위한 은혜의 권고 | 불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10장 교회여, 새롭게 되라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 |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 오직 은혜로(Sola Gratia)!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Soli Deo Gloria)! |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Solus Christus)!
2019-03-12 21:51:48 | 관리자
본문: 58쪽 | 190*258mm
가격: 8,500원
구입: 생명의 말씀사
목차
창세기 13. 가나안을 향한 아브라함의 경로 14. 이집트에서 네게브 지방으로 간 아브라함, 롯 구출 작전 15. 아브라함의 이동 경로 16. 이삭의 아내를 구함/ 이삭의 이동 경로와 야곱의 도피 17. 가나안으로 돌아온 야곱/ 야곱의 이동 경로 18. 이집트로 팔려가는 요셉 19. 이집트로 요셉을 만나러 가는 야곱 출애굽기, 민수기, 신명기 20. 모세의 출애굽 경로 21. 요단 강 동쪽 점령 22. 가나안 땅의 경계/ 도피성 여호수아 23. 가나안 점령(요단 강 서쪽) 24. 이스라엘이 물리친 왕들의 성/ 정복하지 못한 땅 25. 각 지파의 영역 26. 레위 지파가 받은 성읍 사사기 27. 에훗의 활약/ 드보라의 활약 28. 기드온과 300용사/ 입다의 활약 29. 삼손의 행적/ 기브아 성의 비극 30. 12사사의 활동 지역 사무엘 상,하. 역대상 31. 아벡 전투와 언약궤의 이동 32. 길르앗 야베스 전투 33. 믹마스 전투 34. 다윗의 도피 경로 35. 사울 왕국의 통치구역/ 길보아 전투 36. 다윗의 정복 전쟁 37. 압살롬의 반란 열왕기 상,하. 역대상,하 38. 솔로몬의 통치구역/ 분열 왕국의 통치구역 39. 아비얌과 여로보암의 전쟁/ 이집트의 유다 침략 40. 아사와 바아사의 전쟁/ 시므리의 반역과 오므리의 회군 41. 아람의 이스라엘 침략/ 모암, 암몬, 마온의 유다 침략 42. 엘리야의 행적 43. 이스라엘과 유다의 모압 정벌/ 아람의 이스라엘과 유다 침략 44. 예후의 반란 45. 엘리사의 행적 46. 유다 9대 왕 아마샤/ 아사랴(웃시야)와 여로보암 2세의 영토 47. 앗시리아의 이스라엘 침략/ 이집트의 갈그미스 정벌 48. 이스라엘 민족의 강제 이주 느헤미야 49. 느헤미야 때의 예루살렘/ 느헤미야 때의 이스라엘 영토 신약 50. 신약 시대 헤롯 왕들의 영토 4대 복음서 51. 예수의 탄생 52. 하나님의 사역을 준비하는 예수/ 예수의 사역 1 53. 예수의 사역 2 54. 예수의 사역 3 55. 예수의 사역 4 56. 예수의 사역(마지막 일주일) 57. 예수의 부활 이후 사도행전 58.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59.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60.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61. 바울의 로마행
2019-03-12 21:40:47 | 관리자
본문: 214쪽 | 154*223*20mm
가격: 12,000원
구입: 교보문고
책소개
『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는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총 26편의 글들은 사회주의의 근본적인 동기와 실제적인 결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주의가 표면적으로 호소하는 것의 이면을 보여준다. 그 어떤 정치, 경제 또는 사회조직제도도 단순히 그 옹호자들이 말하는 것만으로 판단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수박 겉핥기식의 사고가 아닌, 사회주의의 기본 전제와 그것이 실제로 만들어내는 결과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다. 최근의 대한민국 정치가 점차 자유시장경제에서 멀어지고 있고, 사회주의적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평화롭고 선의를 가진 사람이라면, 존중받아야 마땅한 개개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주어지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분명 이 책을 읽고 나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목차
책을 발간하며 발간사 서문 제1장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01. 러시아 혁명과 두 사람 이야기 02.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녁 03. 눈보라인가 아니면, 눈송이인가? 04. 오믈렛은 어디에 있나? 05. 사회주의는 독재자가 필요하다 06. 왜 불가능할까? 제2장 왜 사회주의에 끌리는가? 07. 의지만 있다면 08. 경이로운 세계 09. 사회주의의 심리학 제3장 복지는 다 좋아? 10. 북유럽은 사회주의인가? 11. 북유럽 복지의 실체 12. 라인강의 기적에 사회주의 숟가락을 얹지 말라 13. 현대 사회주의의 다섯 가지 얼굴 14. 버니, 친절은 시장에서 나와요 15. 왜 실패했는가? 제4장 믿고 싶은 것과 실제 일어나는 일은 다르다 16. 너, 베네수엘라에서 살고 싶니? 17. 밀레니얼 세대는 자본주의 및 사회주의와 삼각관계에 빠졌다 18. 민주주의 + 사회주의 = 민주사회주의? 19. 사회주의는 친환경적일까? 20. 사회주의 하에서 반기를 든다는 것은 21. 민주주의의 약점, 사회주의의 기회 제5장 듣지 못한 싸이렌 22.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었다 23. 경고는 울렸다 24. 미제스의 『사회주의』 제6장 그들은 정말 사회주의자였을까? 25.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예수는 사회주의자였나? 26. 디킨스는 정말 사회주의자였을까?
저자 : 로렌스 W. 리드
2008년에 경제교육재단(FEE) 회장으로 취임한 로렌스 W. 리드는 1970년대부터 FEE와 함께해왔고, 1990년대에는 FEE 이사회의 회장을 지냈다. FEE 회장직에 오르기 전에 그는 미시간주 미드랜드에 소재한 맥키낵 공공정책 연구센터의 회장직을 20년간 지냈다. 1977년에서 1984년까지 그는 미시간에 위치한 노스우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1982년에서 1984년까지 경제학과장직을 역임했다. 리드는 펜실베니아의 그로브 시티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1975), 슬리퍼리 록 대학에서 역사학 석사를 받았다(1978). 그는 센트럴 미시간 대학(행정학, 1993)과 노스우드 대학(법학, 2008)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03-12 20:55:43 | 관리자
본문: 136쪽 | 130*183*20mm
가격: 8,000원
구입:생명의 말씀사
저자소개
폴 워셔
뜨거운 열정으로 참된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 설교자. 강렬하고 분명한 복음을 선포하는 설교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설교자.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TenIndictments Against the Modern Church)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애틀랜타의 한 집회에서 한 설교는 “21세기 최고의 설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설교는 특히 복음과 구원의 확신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레오나드 레이븐힐 등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가 다시는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라고 고백한 예레미야 같은 심정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폴 워셔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에 근거하여 명확한 복음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텍사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졸업 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다. 그 후 페루로 가서 10년간 선교사 활동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선교지에 토착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HeartCryMissionary Society 대표이자 남침례교 순회 설교자로, 현재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앨라배마 주 머슬 쇼울즈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회심』 등이 있다.
한국어판 서문 저자의 기도 들어가며 1 성경의 충분성에 대한 실질적 거부 2 하나님에 대한 무지 3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음 4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무지 5 비성경적인 복음 초청 6 교회의 본질에 대한 무지 7 교회의 권징 부족 8 구별됨에 대한 침묵 9 가정에 대한 성경적 원칙을 어김 10 하나님 말씀을 먹지 않는 목사들
2019-01-21 01:30:29 | 관리자
본문: 856쪽 | 152*225*40
가격: 32,400원
구입: 예스24.COM
이 책으로 현대 정치의 흐름이 바뀌었다!!!“이 책은 우리 문명의 정치적이고 정신적이며 지적인 전통을 지켜내려는 우리의 노력에 바치는 나의 헌신이다." - 러셀 커크『보수의 정신』은 패퇴를 거듭하며 “바보들의 무리”라고 조롱받던 미국 보수주의가 부활할 수 있는 사상적 기초를 정립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20세기 불후의 고전이 되었다.프랑스 혁명 직후의 버크에서부터 20세기의 엘리엇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보수주의자들의 사상을 검토하여, 보수주의는 고정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오히려 추상적 설계에 따라 사회를 구성하려는 이데올로기에 맞서 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현실적인 고뇌의 산물임을 보여준다.사회 발전을 위한 개혁이 사회 그 자체를 태워버리는 대화재가 될 수 있음을 간파한 버크, 다양성이라는 미덕 아래 획일화된 평범함이라는 악을 품은 민주주의의 모순을 읽어낸 토크빌, 추상적 자유는 방종이기에 법 앞에서의 규범적 자유를 옹호한 존 애덤스 등, 이 책은 자유주의가 초래할 위험과 폐해를 통찰한 보수주의자들의 위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다.
저 : 러셀 커크
사상가, 비평가, 수필가, 편집자, 소설가이다. 『The Roots of American Order(미국 질서의 뿌리)』, 『America’s British Culture(미국 안의 영국 문화)』, 『The Politics of Prudence(사려 깊은 정치)』, 『Eliot and His Age(엘리엇과 그의 시대)』, 『Enemies of the Permanent Things(영원한 것들의 적들)』, 『Edmund Burke(에드먼드 버크)』, 『Redeeming the Time(세월 아끼기)』, 『John Randolph of Roanoke(로아노크의 존 랜돌프)』 등 역사와 철학에 대한 책 26권과 6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그의 자서전 『The Sword of Imagination(상상력이라는 칼)』은 사후에 발간되었다. 12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Presidential Citizens Medal을 비롯한 많은 상들을 받았다. 1995년 러셀 커크 센터가 미시간 주 메코스타에 설립되어, “지켜야 할 영원한 것들”을 보존하고자 했던 저자의 노력을 계승하고 있다.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저자 서문_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맞이하며역자 서문_보수주의의 뿌리Ⅰ 보수주의의 핵심 기둥Ⅱ 보수주의의 시조: 에드먼드 버크1. 버크의 정치 역정2. 버크가 맞서 싸운 혁신 이론들3. 신의 섭리와 존숭4. 선입견과 규범5 사회적 인간의 권리와 자연권6. 귀족정치는 불가능한가7. 질서는 인간이 선택한 권리다Ⅲ 미국 보수주의의 창시자: 존 애덤스1.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2. 중앙 집권을 강조한 해밀턴3. 에임스의 비관적 예언4. 존 애덤스의 인간론과 국가론5. 귀족정치는 신의 뜻이다6. 견제와 균형의 조화: 미국의 헌법7. 마셜과 연방주의의 변신Ⅳ 벤담에 맞선 낭만주의자들1. 공리주의에 가슴으로 답한 스코트2. 캐닝의 계몽된 보수주의3. 콜리지의 철학적 보수주의4. 추상의 승리Ⅴ 미국 남부의 보수주의: 랜돌프와 칼훈1. 남부의 정서2. 실정법 제정의 위험을 지적한 랜돌프3. 소수의 권리를 옹호한 칼훈4. 남부의 용기Ⅵ 민주주의의 함정: 맥컬리, 쿠퍼, 토크빌의 우려1. 자유주의에...이 책이 출판되기까지저자 서문_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맞이하며역자 서문_보수주의의 뿌리Ⅰ 보수주의의 핵심 기둥Ⅱ 보수주의의 시조: 에드먼드 버크1. 버크의 정치 역정2. 버크가 맞서 싸운 혁신 이론들3. 신의 섭리와 존숭4. 선입견과 규범5 사회적 인간의 권리와 자연권6. 귀족정치는 불가능한가7. 질서는 인간이 선택한 권리다Ⅲ 미국 보수주의의 창시자: 존 애덤스1.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2. 중앙 집권을 강조한 해밀턴3. 에임스의 비관적 예언4. 존 애덤스의 인간론과 국가론5. 귀족정치는 신의 뜻이다6. 견제와 균형의 조화: 미국의 헌법7. 마셜과 연방주의의 변신Ⅳ 벤담에 맞선 낭만주의자들1. 공리주의에 가슴으로 답한 스코트2. 캐닝의 계몽된 보수주의3. 콜리지의 철학적 보수주의4. 추상의 승리Ⅴ 미국 남부의 보수주의: 랜돌프와 칼훈1. 남부의 정서2. 실정법 제정의 위험을 지적한 랜돌프3. 소수의 권리를 옹호한 칼훈4. 남부의 용기Ⅵ 민주주의의 함정: 맥컬리, 쿠퍼, 토크빌의 우려1. 자유주의에 미친 버크의 영향2. 맥컬리의 민주주의 불가론3. 쿠퍼와 신사도의 미국4. 토크빌의 민주적 독재론5. 사려 깊은 민주주의Ⅶ 과도기적 보수주의: 뉴잉글랜드 소묘1. 보수적 질서를 무너뜨린 산업주의2. 존 퀸시 애덤스: 그의 열망과 좌절3. 초월주의자 애머슨의 착각4. 가톨릭의 보수적 동력에 주목한 브라운슨5. 호손: 사회와 원죄Ⅷ 보수주의와 상상력: 디즈데일리와 뉴먼1. 마르크스의 유물론: 자유주의의 결실2. 디즈데일리의 국민 공동체론3. 뉴먼: 지식의 근원과 교육의 이상4. 배젓: 토론의 시대Ⅸ 법률적이고 역사적인 보수주의: 불길한 예감의 시대1. 자유주의와 집산주의: 존 스튜어트 밀, 콩트, 그리고 실증주의2. 삶과 정치의 목적을 논한 스티븐3. 메인: 지위와 계약4. 렉키: 반자유주의적 민주주의Ⅹ 좌절한 보수주의: 미국(1865~1918)1. 도금 시대2. 제임스 러셀 로웰의 혼란3. 민주적 견해를 보는 고드킨의 시각4. 민주주의적 신조의 퇴락과 헨리 애덤스5. 브룩스 애덤스와 가공할 에너지의 세계ⅩⅠ 방황하는 영국의 보수주의: 20세기1. 귀족주의 정치의 종말: 1906년2. 기싱과 지옥3. 아서 밸푸어의 보수주의와 사회주의의 물결4. 멀록의 과학적 보수주의5. 세계대전 시기의 음산한 보수주의ⅩⅡ 비판적 보수주의: 배빗, 모어, 산타야나1. 실용주의: 미국의 헛발질2. 고매한 의리를 요구한 배빗의 인문주의3. 폴 엘머 모어, 정의와 신앙을 말하다4, 자유주의를 격파한 산타야나ⅩⅢ 보수주의자들의 약속1. 급진주의의 폐해2. 새로운 선도자3. 지식인이란 누구인가4. 보수주의와 시인부록_보수의 10대 원칙
보수주의자들은 광신적 이념의 독단이 아니라 정치의 일반적 규칙을 신뢰한다. 이런 원칙들은 대개 전통과 폭넓은 합의에서 도출됐으며 오랜 경험으로 검증됐다. 그러나 인류를 둘러싼 환경이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원칙들은 신중하고 가변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종교를 대신해 이상향을 건설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거부한다. --- p.26급작스런 개혁은 진보를 리는 횃불이기보다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대화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사회는 변화해야 한다. 신중한 변화야말로 사회를 보존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신의 섭리를 고려해야 한다. 플라톤(Plato)과 버크에 따르면 지도자의 주요 덕목은 신중함이다.--- p.66인간에게 제한 없는 권력을 맡길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사악함이 아니라 나약함 때문이다.--- p.187쾌락과 고통이라는 조잡한 원칙 때문에 쫓겨난 모든 낭만적 특질의 다양성을 아쉬워하면서 스코트는 공리주의가 국민성, 개인의 특성, 모든 과거의 아름다움을 지워버릴 하나의 체계라고 보았다. 공리주의는 끔찍하고 탐욕스러운 산업주의의 퉁명스러운 변명이었다.--- p.231과거...보수주의자들은 광신적 이념의 독단이 아니라 정치의 일반적 규칙을 신뢰한다. 이런 원칙들은 대개 전통과 폭넓은 합의에서 도출됐으며 오랜 경험으로 검증됐다. 그러나 인류를 둘러싼 환경이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원칙들은 신중하고 가변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종교를 대신해 이상향을 건설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거부한다. --- p.26급작스런 개혁은 진보를 리는 횃불이기보다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대화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사회는 변화해야 한다. 신중한 변화야말로 사회를 보존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신의 섭리를 고려해야 한다. 플라톤(Plato)과 버크에 따르면 지도자의 주요 덕목은 신중함이다.--- p.66인간에게 제한 없는 권력을 맡길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사악함이 아니라 나약함 때문이다.--- p.187쾌락과 고통이라는 조잡한 원칙 때문에 쫓겨난 모든 낭만적 특질의 다양성을 아쉬워하면서 스코트는 공리주의가 국민성, 개인의 특성, 모든 과거의 아름다움을 지워버릴 하나의 체계라고 보았다. 공리주의는 끔찍하고 탐욕스러운 산업주의의 퉁명스러운 변명이었다.--- p.231과거에 정부는 왕국의 다양한 이해를 조정하는 그 무엇으로 간주됐다. 사회 구성원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그리고 세금이라고 불리는 자발적 기여로 지탱되는 조직 말이다. 그러나 이제 정부는 점점 더 추상적 존재가 되어간다. 정부에는 오스틴의 “주권론”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부여되고 마치 국가가 하나의 거대한 개혁적 파놉티콘이나 되는 듯 사회를 통치해간다.--- p.270본질적으로 우리가 ‘보수주의’라 부르는 신념 체계는 사회적 관심사들의 정상적인 상태를 긍정하는 데 있다. 우리가 회복할 수 있는 기준은 존재한다. 인간은 완벽해질 수 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 용인되는 만큼의 질서, 정의, 자유는 획득할 수 있다. ‘인문과학’과 인문학적 연구들은 모두 시민 회적 질서의 기준을 획득하고, 정치인과 숙고하는 대중에게 사회적 조치들의 가능성과 한계를 알리려는 수단이다.--- p.752보수주의자들은 무장한 교리와 이념의 통제에 저항한다. 그들은 진정한 정치사상의 올바른 추론을 회복하려 노력한다. 비록 이 땅에 천국을 창조할 수는 없지만 이념에 사로잡히면 지구상에 지옥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을 견지한다.--- p.754보수주의자들이 당면한 난제는 외로운 군중에게 열렬한 신앙을 되살리고 삶에는 목적이 있다고 환기시키는 일이다.
2018-04-09 15:35:30 | 관리자
매스미디어의 출현 이후 여론을 언론이 담아내는 것이 아니고 언론이 여론을 선도하고 선동하는 세상입니다. 'wag the dog'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결국 각 나라의 국민적 수준이 여론의 선동질에 대한 결과를 다르게 하여 미국에는 트럼프라는 인물이 우리는 문재인이라는 재앙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저희 교회가 복음에 머무르지말고 하나님의 모든 total truth를 전파하여 국민을 깨우고 진리와 거짓을 판단하는 국민적 수준을 올리는 일에도 열심을 내어야겠습니다!
2018-04-07 17:40:06 | 이남규
목차를 보니 내용이
아주 흥미로워보입니다.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2018-04-05 18:43:08 | 조성재
본문: 500쪽 | 153*224*30가격: 22,500원구입: 예스24.COM 트럼프는 미국 사회에 만연한 “정치적 정도(Political Correctness, PC)”라는 문화적 병리현상 때문에 당선되었다 2016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한국과 미국 두 나라를 뜨겁게 달군 두 글자가 있다. 바로 “PC”다. 한국은 태블릿 PC로 나라가 발칵 뒤집혔고 미국은 PC에 힘입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물론 표기는 같으나 뜻은 전혀 다르다. 전자의 PC는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이고 후자의 PC는 정치적 정도(政治的 正道, 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라는 문화적 병리현상이다.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PC가 만연한 언론계, 학계, 연예계, 재계가 똘똘 뭉쳐 트럼프에 맞섰고, 정치계에서도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공화당 진영 내에서도 기득권세력은 “트럼프만은 절대로 안 돼(Never Trump)”라는 정서가 팽배했다. 대표적인 우익 성향 시사 잡지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는 “반(反) 트럼프(Against Trump)”라는 특집호까지 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류언론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건 따 놓은 당상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트럼프 당선이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지자 세계 주류언론은 유색인종, 성소수자, 무슬림, 유대인, 여성, 이민자 등 온갖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는 긁어모아서 모조리 혐오하는 인종 말단이 대통령이 됐다고 호들갑 떨었고, 천박하고 격조 없기 이를 데 없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인들은 상스럽고 무식한 인간들이 틀림없다며 혀를 끌끌 찼다. 지금도 여전히 세계 각국의 영향력 있는 언론들은 히틀러의 콧수염을 기른 트럼프의 얼굴, 독일 나치 식 경례를 하는 트럼프의 모습, KKK단의 흰 고깔모양 두건을 쓴 트럼프의 모습을 표지에 싣고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의 자녀들은 거의 모두 유대인과 결혼했고 큰 딸 이방카는 유대교로 개종까지 했다.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두 번 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를 백악관에 입성시키는 데 기여한 러스트 벨트(rust belt) 지역의 백인들은 이번에는 트럼프를 선택했다. 이들이 8년 만에 갑자기 인종차별주의자로 돌변해 트럼프를 찍었을까?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일등공신”인 PC의 유래, PC가 미국의 학계, 언론계, 문화계, 정치계에 얼마나 만연해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 소개하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에 지대한 공헌을 한 두 거물 정치인, 힐러리 로덤 클린턴과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발자취를 간략하게 되짚어 보고 있다. 또한 미국과 더불어 서구문명의 또 다른 한 축인 유럽에도 PC가 얼마나 팽배해있는지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저 : 홍지수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에서 뉴스 앵커로 일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마쳤다.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학대학원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각각 국제무역과 환경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버니 샌더스의 정치 혁명』 『짝찾기 경제학』 『월든: 시민불복종』 『고령화 시대의 경제학』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자유』 『일본의 한국식민지화, 담론과 권력』 『뇌를 훔치는 사람들』 등이 있다. 들어가는 말제1장 정치적 정도 1. 블라디미르 레닌 2. 프랑크푸르트학파: 신좌익의 창시자 3. 포스트모더니즘: 문화라는 가면을 쓴 마르크스주의 4. 서구 좌익과 이슬람 극우의 연대 5. 세계에 만연한 친 이슬람 정서 제2장 미국: 서구문명의 보루(堡壘) 1. 대학: 사상의 자유 시장에서 좌익 이념 독점 시장으로2. 여성학과 페미니즘: 립스틱 바른 마르크스주의3. 이민정책: 용광로에서 샐러드 볼로 4. 인종갈등1) 흑백문제: 에보니와 아이보리 2) 흑인 학 3) 흑인에게 해로운 교육정책 5. 주류언론: 정치적 매춘부 1) 왜곡: 작위의 범죄 2) 누락: 부작위의 범죄 3) 좌익 진영과 주류언론은 운명공동체 4) 좌익 유명 인사들의 위선과 이중성 5) 할리우드: 좌익의 문화전 진지 6. 소수자 우대 정서의 수혜자: 힐러리와 오바마 1) 힐러리 로덤 클린턴: 대마불옥 (1)국가안보에 구멍을 낸 이메일 게이트 (2)신사업모델: 클린턴 재단 (3)한 쌍의 페미니스트: 빌러리 2) 버락 후세인 오바마 (1) 오바마의 눈부신 업적 (2) 오바마 정부의 이메일 게이트 3) 힐러리와 오바마의 정신적 스...들어가는 말제1장 정치적 정도 1. 블라디미르 레닌 2. 프랑크푸르트학파: 신좌익의 창시자 3. 포스트모더니즘: 문화라는 가면을 쓴 마르크스주의 4. 서구 좌익과 이슬람 극우의 연대 5. 세계에 만연한 친 이슬람 정서 제2장 미국: 서구문명의 보루(堡壘) 1. 대학: 사상의 자유 시장에서 좌익 이념 독점 시장으로2. 여성학과 페미니즘: 립스틱 바른 마르크스주의3. 이민정책: 용광로에서 샐러드 볼로 4. 인종갈등1) 흑백문제: 에보니와 아이보리 2) 흑인 학 3) 흑인에게 해로운 교육정책 5. 주류언론: 정치적 매춘부 1) 왜곡: 작위의 범죄 2) 누락: 부작위의 범죄 3) 좌익 진영과 주류언론은 운명공동체 4) 좌익 유명 인사들의 위선과 이중성 5) 할리우드: 좌익의 문화전 진지 6. 소수자 우대 정서의 수혜자: 힐러리와 오바마 1) 힐러리 로덤 클린턴: 대마불옥 (1)국가안보에 구멍을 낸 이메일 게이트 (2)신사업모델: 클린턴 재단 (3)한 쌍의 페미니스트: 빌러리 2) 버락 후세인 오바마 (1) 오바마의 눈부신 업적 (2) 오바마 정부의 이메일 게이트 3) 힐러리와 오바마의 정신적 스승: 솔 D. 얼린스키 제3장 유럽의 PC 1. 반미정서와 몰락한 공산주의에 대한 향수 2. 유라비아의 로맨스: 이슬람 3. 다문화정책: 포용의 가면을 쓴 인종차별 4. 시리아 난민 5. 네덜란드 1) 벌집이 된 영화제작자 2) 빌더르스 씨는 유죄 3) 네덜란드의 이민 현황 6. 덴마크 7. 영국 1) 다문화주의와 PC라는 신앙에 제물로 바쳐진 소녀들 2) 영국의 PC문화 8. 스웨덴 1) 지상 낙원(?) 2) PC와 다문화주의 탄광에 던져진 카나리아 한국의 언론계, 정치계, 학계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한’ 힐러리 클린턴(Hillary ‘Rotten’ Clinton) 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건 따 놓은 당상이라고 여기다가 트럼프 당선이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지자 유색인종, 성소수자, 무슬림, 유대인, 여성, 이민자 등 온갖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는 긁어모아서 모조리 혐오하는 인종 말단이 대통령이 됐다고 호들갑 떠는 미국 주류언론의 가짜뉴스에 잠시 관심을 보이다가, 천박하고 격조 없기 이를 데 없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인들은 상스럽고 무식한 인간들이 틀림없다며 혀를 끌끌 차고 말았다. 아무런 심층 분석도 복기(復碁)도 반성도 없었다. --- p. 5‘정치적 정도’라는 용어의 역사는 20세기 초 러시아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7년 사회주의 혁명으로 제정 러시아를 무너뜨린 블라디미르 레닌은 다른 혁명동지들을 제치고 소련 당권을 장악해야 했다. 레닌은 혁명운동이 정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려면 혁명이론이 있어야한다고 보았고 객관적 지식과 진실은 부르주아 계급이 노동자 계급을 착취하기 위해 만들어낸 편견이므로 이를 거부하고 노동자 계급의 이익에 충실해야한다는 논...한국의 언론계, 정치계, 학계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한’ 힐러리 클린턴(Hillary ‘Rotten’ Clinton) 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건 따 놓은 당상이라고 여기다가 트럼프 당선이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지자 유색인종, 성소수자, 무슬림, 유대인, 여성, 이민자 등 온갖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는 긁어모아서 모조리 혐오하는 인종 말단이 대통령이 됐다고 호들갑 떠는 미국 주류언론의 가짜뉴스에 잠시 관심을 보이다가, 천박하고 격조 없기 이를 데 없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인들은 상스럽고 무식한 인간들이 틀림없다며 혀를 끌끌 차고 말았다. 아무런 심층 분석도 복기(復碁)도 반성도 없었다. --- p. 5‘정치적 정도’라는 용어의 역사는 20세기 초 러시아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7년 사회주의 혁명으로 제정 러시아를 무너뜨린 블라디미르 레닌은 다른 혁명동지들을 제치고 소련 당권을 장악해야 했다. 레닌은 혁명운동이 정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려면 혁명이론이 있어야한다고 보았고 객관적 지식과 진실은 부르주아 계급이 노동자 계급을 착취하기 위해 만들어낸 편견이므로 이를 거부하고 노동자 계급의 이익에 충실해야한다는 논리를 정당 정신(politicheskaya partiinost, political party spirit/truth)으로 규정했다. 레닌은 권력을 유지하고 목표의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정당 정신’을 두고 당내에서 갑론을박과 내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당 노선인 정당 정신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이념적 순도와 정통성을 뜻하는 정치적 정도(politicheskaya pravil’nost’, political correctness)를 내세웠다. --- p. 14오늘날 반인종차별주의(anti-racism), 페미니즘(feminism), 구조주의(structuralism),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등 온갖 “이념(-isms)”이 학계, 문화계, 언론계, 정치계 등 사회 전체를 장악하고 있고 이러한 도그마는 인간의 언어, 사고, 행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소련이 반체제인사들을 정신병자 취급했듯이, 이러한 도그마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므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단순히 국가권력이 폭력을 행사하고, 사상을 검열하고, 강제수용소가 존재한다고 전체주의가 아니다. 전체주의는 개인이 사적인 견해나 관점을 지니지 못하고 독자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게 된 정신 상태를 말하며 사람들이 이런 상태가 되면 독재자 한 사람이 모든 걸 통제하지 않아도 사회는 전체주의화 된다. --- p. 352011년, 브라잇바트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 정계에서 방귀 깨나 뀐다는 공화당 후보들이 2퍼센트 3퍼센트 지지율을 면치 못하고 허덕이고 있을 때, 그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이 나라에서는 유명인이 최고다. 2008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가 언론을 가지고 놀았듯이 언론을 맘대로 주무르는 기술을 터득하지 못하면,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 주기에 맞춰 언론을 가지고 놀듯이 언론을 주무르는 기술을 터득하지 못하면, 공화당에서는 아마 유명인사가 후보로 나서게 될지도 모른다.” 마치 앞날을 예견한 듯한 발언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브라잇바트 뉴스(Breitbart News)]의 회장에서 물러나 트럼프의 선거본부장으로 활약한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을 백악관 전략참모로 임명했다. --- p. 305
2018-04-05 14:10:18 | 관리자
본문: 288쪽 | 148*210mm가격: 12,600원구입: 생명의 말씀사책소개진정한 영적 성숙의 본질은 지식이나 은사가 아닌, 사랑이다!‘나와 예수님만 있으면 충분해!’라고 생각하며 교회를 떠나거나, 예배만 출석할 뿐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교회 공동체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정말 신자들의 모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그 모임에 실망해서일까? 스타 목사, 크고 좋은 예배당, 매력적인 프로그램……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지만, 과연 교회에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정말 교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고 행하도록 지음 받았다. 물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은 다른 신자들과도 진지하게 관계를 맺는다.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 사랑의 모습을 기대하면서도 사랑을 행하는 일에는 적극적이지 않다. 이 책은 피상적인 공손함이 아닌 참된 사랑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단순한 지적 성장이 아닌 알고 믿는 것을 행하도록 도전하기 원하는 교회에서 활용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함께하고 싶은 공동체로 든든히 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깨진 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교회에서 활용한다면,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저자소개짐 푸트먼저자 : 짐 푸트먼저자 짐 푸트먼(JIM PUTMAN)은 아이다호 주 포스트 폴스에 위치한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REAL LIFEMINISTRIES)의 설립자이자 담임 목사.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코치로서 고등학생 때는 주선수권을 세 차례 석권했고, 대학생 전미 대표였다. 작은 교회에서 청소년부 사역자로 섬기다 1998년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를 개척했다. 네 가정으로 출발한 교회는 8년 만에 8,0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 잡지 「아웃리치」가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100대 교회’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다.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교인들의 위선과 모순을 자주 목격했다. 그들은 서로를 형제자매라 불렀지만 누구도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진정한 관계 안에 있는 것 같지 않았다. 그는 그들로 구성된 소위 ‘가족’에 연관되고 싶지 않았다. 청소년기에 신앙을 떠나 술과 마약에 손을 댔다. 아버지는 그가 끝까지 진지하게 진리를 연구하도록 도전했고, 결국 그는 하나님과의 오랜 레슬링 끝에 무릎을 꿇었다.그는 교인들의 결함이 기독교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완벽한 레시피’에서 무언가 빠진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인간이 관계적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데서 답을 발견하고는, 레슬링 코치였던 경험을 살려 스포츠 팀워크를 교회에 적용했다.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는 전 교인을 소그룹에 연결해 다른 이를 제자 삼는 제자로 양육하는 데 주력한다. 그 결과, 교인의 90% 이상이 소그룹에 참여하며 관계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삶을 배운다.성도가 함께하는 것이 힘이라는 그의 메시지는 각종 컨퍼런스와 인터넷, 라디오와 주일 예배를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교회는 팀이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우리는 함께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 추천의 글chapter 1 혼자가 익숙한 그리스도인?배고픈 자를 위한 소망 | 레시피 지키기 | 단지 ‘나와 예수님만’으로는 충분하지않다 | 싸구려 튜브로 급류 타기?chapter 2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았다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 하나보다 둘이 더 낫다 | 관계들의 기초chapter 3 지식의 결여? 사랑의 결여?핵심을 놓친 모험들 |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는다 | 피상적인 공손함을넘어 | 진짜 사랑을 위한 힘든 수고 | 우리는 함께 길을 걷는다chapter 4 사랑은 관계 안에서만 자란다좋든 나쁘든 | 사랑과 관계의 연관성 | 사랑의 관계 안에서 인도함 | 공동체를 통해 전해지는 은혜 | 끝까지 버티기chapter 5 영적 가족의 지원이 필요하다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함께 | 살아있는 본보기들 | 가족이 하는 일 | 함께하는 삶chapter 6 교만 : 진실한 관계의 걸림돌내 방식이 아니면 떠난다? |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인도함 | 지혜로운 조언에복종함 | 겸손해지는 용기 | 계속적인 헌신 | 오직 한 가지 나아갈 길chapter 7 외로운 리더는 외로운 교회를 만든다쏟아냄과 채워짐 | 팀워크를 우선순위로 | 목표를 향해 일함 | 더 온전하고 지혜로운 조언 |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chapter 8 도움을 주면서 도움을 받는 관계위험을 감수하라 | 서로의 짐을 지라 | 신앙 공동체의 힘 | 화목하게 하는 자 되기| 새로운 관계들로 들어감 | 주의 사항 | 사랑은 어렵다 | 불의 온기chapter 9 함께하지 않으면 혼자 싸워야 한다전투는 있다 | 시민군 | 하늘에 있는 영적 세력들 | 이빨 빠진 사자와 고립된 가젤| 어떻게 잘 해낼 수 있을까?chapter 10 빛은 모일수록 더욱 밝게 빛난다빛과 동네 | 망가진 세상에서 | 친교가 사실은 예배이다 | 당신은 어떻게 해서든나를 사랑했어요 | 하나님의 레시피를 따라 살아감chapter 11 나부터 하나님의 레시피 따르기성숙으로 나아가기 | 리더들을 위한 조언 | 반석 위에 지은 집처럼 | 그리스도의겸손과 사랑을 본받으라 | 오늘의 선택· 감사의 말
2018-03-20 17:30:49 | 관리자
본문: 208쪽 | 142*204mm 가격: 10,800원구입: 생명의 말씀사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의 조건은 권력이나 예의나 명성이 아닙니다.그저,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확립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서의 자존감을 갖고 살아갈 때, 세상은 그런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생각합니다.그리스도인은 그 존재만으로도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계획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들임을 상기시키며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감으로 위대한 존재의 울림을 들려줄 것을 촉구하는 책신자의 현존(現存)이야말로 최고의 선포(宣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현존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웅장한 울림이 되도록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저자 : 김남준저자 김남준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의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저자 서문 존재의 울림이 있는 그리스도인프롤로그 존재의 울림1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1장 택하신 족속‘택하신 족속’의 의미 | 당시 그리스도인에 대한 인상 | 그리스도인의 구별, 존재적 특성 | 보다 중요한 것 | 신자의 존재와 선포의 사명 |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2장 왕 같은 제사장두 가지 해석 | 루터의 발견 | 제사장 나라의 은유 | 하나님의 특별한 민족적 선택 |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의 중재자 | 하나님께서 특별히 아끼시는 족속 | 신약의 왕 같은 제사장들 | 하나님이 우주 만물의 왕이심 | 교회, 하나님을 위한 봉사의 공동체 | 신자를 통해 세상이 구원받게 하심 | 신자의 탁월한 지위 | 승리의 확신3장 거룩한 나라신자의 정체, 거룩한 나라| ‘거룩함’의 의미 | 하나님께 바쳐진 구별 | 하나님과의 관계 | 거룩하심에 대한 인식 | ‘나라’의 의미 | 거룩한 나라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4장 하나님의 보물‘그의 소유’의 의미 | 보물 같은 백성들 | 교회의 아름다움 | 교만과 열등감 사이에서 |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물입니다 2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5장 빛 가운데 행하라구원의 은혜에 어울리는 삶 | 우리에게 행하신 일 | 어둠에서 불러냄 | 지성적 어둠 | 영적 어둠 | 도덕적 어둠 | 빛으로 들어가게 함 | 자율적인 존재로서의 인간 | 그 빛 가운데 거하라6장 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라덕이란 무엇인가 | 불러야 할 찬송 | 공동체가 해야 할 일 | 존재의 울림으로 선포하라에필로그 돋는 햇살처럼주참고 문헌
2018-03-20 17:23:04 | 관리자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야 되는 책들은 많고 머리는 녹슬어 가고.... ^^;
2018-01-16 13:55:58 | 엄인호
어떤분이 이 책을 보며 이렇게 작은책이 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지? 하더라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내용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읽나봅니다.
2018-01-10 10:35:33 | 김혜순
이 책도 주문해 읽어봐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8-01-10 10:21:12 | 이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