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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사랑침례교회에 등록한 교인은 아니지만 정말로 예수그리스도안에(저희 남편은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스도인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서 하나 된 모임이 진정한 교회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양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같은 소속된 교회도 아닌데 참석한다는 게 부담이 컸지만 기도하면서 맘속에 소망이 생겼답니다. 주안에서 만난 형제자매는 더욱 모이기에 힘써야 하고 교제나누기에 힘쓰는 일이 결국 주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더욱이 교민들의 마음이 낯선 이들을 진심으로 환영하여 주신다면 이보다 더한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더욱 소망이 됩니다. 저와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2009-07-23 16:58:48 | 김경민
시대적 산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 만일 천로역정의 순례일정을 애버랜드의 놀이공원 테마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 성경적 기독교의 본질적 성격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틀림없이 위와 같은 테마 공원을 거부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무리 동시대적 복음주의를 반영한다고 할지라도 정직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엄청난 감각의 격변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 왜냐하면 시각적 청각적 유흥과 오락의 혼합이라는 불결한 수단을 사용하여 거룩한 목적을 성취하려고 시도함으로 진리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진리의 내용에 결함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반드시 근절되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거짓된 진리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2009-07-23 10:12:22 | 김학준
저도 그 교회의 소식을 대하면서 참...부럽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신자 전도의 기회로 수련회를 하다니..참 좋은 생각이다.. 라는 감탄도 했고요. 우리 교회도 그렇게 되었으면...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었답니다. 우선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해결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회에서 만나서 또 얘기하기로 해요. 사모님..^ .^
2009-07-22 16:16:59 | 백화자
사람들이 왜 저러한 예배에 가는지를 알고 싶네요. 그들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고.. 그 분위기에 참석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든답니다. 거기서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 메시지를 받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한가...많은 것이 궁금하네요. 지금 시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시간 되면 가 봐야겠어요.
2009-07-22 15:35:49 | 백화자
이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예배는? 등대선교교회, 워십 레볼루션 컨퍼런스 개최 [2009-07-22 06:51] ▲ 지난 2월 14일 열린 배송희 콘서트 모습여성 예배인도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배송희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등대선교교회 주최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치동에 위치한 성은교회에서 ‘Worship Revolution’ 컨퍼런스가 열린다.이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등대선교교회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새로운 예배운동을 위해 헌신해 왔다. 다년간의 사역의 결과를 풀어 낼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예배의 깊이와 다양한 모습들을 나눌 예정이다.강사로는 배송희 목사를 비롯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 등이 나서 성경적인 말씀과 가르침을 전한다. 아울러 등대선교교회에서 시도되고 있는 힙합 예배, 거리 예배, 하우스 소킹 예배, 클럽 예배, 장구 예배, 비디오 아트 예배, 그림 예배, 무대 예배 등 다양하고 새로운 예배 형식에 대한 소개와 실습의 시간도 준비된다.저녁 집회를 제외한 모든 강의는 주제강의와 선택강의로 이루어져 있고, 저녁 집회는 오픈 집회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또한 14일 저녁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등대선교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클럽L에서 클럽 예배(DJ Worship)가 드려진다.등대선교교회 측은 “그동안 성령이 충만하고, 하늘문이 열리는 경배자들을 키우고 세우는 사역에 전념했고, 현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를 시도해왔다. 친밀함, 창조, 혁명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론에만 그치던 컨퍼런스가 아니라 예배에 대한 이론들을 실제로 실습할 시간들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07-22 14:54:13 | 정혜미
요즘 김문수 형제님이 혜성 같이 나타나서 유익한 글들을 KeepBible.com에 많이 남겨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글들은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누구나(특히 우리교회 성도들) 꼭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꼬옥 부탁합니다.   1. 믿음과 은혜의 문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31   2. 일천 번제의 무용성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35   
2009-07-21 18:27:21 | 관리자
주일날  온통 행복감에 젖어 밤 늦게 까지   저희부부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산보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생각과 삶 그리고 앞으로 추구할 생각과 삶에 대해서였지요.   교회는 모두 이미 행복한 사람들이 와서 그 행복을 다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활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안에서 위로와 안식을 누리는 곳이어야 한다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현실을 잠시 뒤로 하고   주님만으로 안위를 누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기를 바라지요.   그런데 이번 수양회에 몇몇 가정이 휴가기간이 맞지 않아 못간다고   하는 말을 듣고 저는 내심 섭섭했고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교회의 재정도 넉넉지 않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고   다들 어려운 경제속에서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수양회에 참석해야하니   마음이 좀 무거워졌지요.   게다가 통째로 빌린 펜션이라 많이 갈 수록 재정적으로도  유리하다는데 ...   우선 우리 교회지체들이 참석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고   외부에서 오는 분들과도 교제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데....   어느 교회는 주로  외부사람들을 위한 복음집회로 수련회를 한다는데   우리는 그런 의미는 없어도   아름다운 장소에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고 더욱 친근한 형제사랑을 쌓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러기 위해 여러가지 여건들이 순조롭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가 필요 할 것 같아   마냥 행복감에 젖어 있을 수 없는 마음을 여기에 내려 놉니다...                
2009-07-21 11:50:59 | 정혜미
한나의 첼로 연주하는 모습에 흥이 절로 납니다... 부디 소명이와 한나가 곱게 자라서 주님게 영광을 돌리는 일에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형제님가족이 교회에 더해지니 날로 날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2009-07-20 10:30:47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