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기억이 납니다. 그때 좋은 말씀 전해 주셨지요.. 감사합니다.
2012-03-14 10:21:06 | 김정훈
...아..정말 마음이 먹먹해져옴을 느끼며..
이사진들과 문구들을 보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배고픔과 학대로 고통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을 볼때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요.
특히 북한의 고통받는 이들을 볼때면 정말이지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아픔을
느끼게 되는데 "자면서 이제는 깨어나지 않기를 바랄꺼야" 라는 문구를 보니
그 아픔의 장면들이 머리와 가슴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주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자유와 정상적인 몸의 모든 기관들을
오직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용해야만 하는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참, 준영이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의 예쁜 여학생이랍니다.^_^)
2012-03-14 00:30:41 | 강민영
고1의 여학생입니다. 메인화면에 여덟명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서있는데 그중 가장 큰 아이기 준영이 입니다. 김승태형제님의 따님 입니다.^^
2012-03-13 23:43:35 | 이청원
지난 2월5일에 전남에서 올라오셔서 "십자가와 다른복음"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설교해 주셨지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281&page=
2012-03-13 23:40:56 | 이청원
맞아요.. "하루, 하루, 하루...그리고 또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가 감사한 일이죠..!
2012-03-13 22:47:01 | 김정훈
반갑습니다, 형제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2012-03-13 22:45:25 | 김정훈
주여~, 우리 허광무 형제님을 꽈~~악 붙잡아 주시옵소서!
(어디 형제님 뿐이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다 그리 연약한 존재이지요.. ㅠㅠ)
2012-03-13 22:44:42 | 김정훈
"항상 학교가 조금만 늦게 끝나고 힘들어했었는데.." 라는 말로 보아, 준영 형제님은 혹시 중고등부 학생? 아니면 교사이신가요?
오늘은 정말 첨 뵈는 낯선 이름들이 많이 올라와 인사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2012-03-13 22:43:09 | 김정훈
뭐라 말해야할지...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그저 복이고
감사의 제목들이네요 아이들을 재우고 혼자만의 시간에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13 22:41:50 | 주경선
자매님, 댓글도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한 글에 격려를 보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2012-03-13 22:38:11 | 김정훈
반가워요~^^
2012-03-13 22:35:57 | 김정훈
저는 누구신지 잘 ... 암튼 댓글까지 올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2012-03-13 22:33:53 | 김정훈
단 여덟 글자로 느낌을 완벽하게 전달하심에 감사!
2012-03-13 22:33:03 | 김정훈
아멘~!
2012-03-13 22:32:19 | 김정훈
"귀한' 댓글에도 감사 드립니다~!
2012-03-13 22:31:50 | 김정훈
사진과 글을 보면서 나는 참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나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도 자녀들에게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고 하셨지요. (히13:5)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이렇게 바른 믿음안에서 한 지체가 됨이
주님의 은혜요, 가장 큰 감사임을 잊지 말고 기쁘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
2012-03-13 22:23:06 | 곽성동
이 사진을 보며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데......
돌아서면 여전히 현실에 대해 불평을 늘어 놀것 같네요.
2012-03-13 22:19:59 | 허광무
편히 누워서 잘 침대도 없는 저 애들은 물론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겠죠?
항상 학교가 조금만 늦게 끝나고 힘들어했었는데
저 아이들을 보니까 그게 어린 불평이었네요..
2012-03-13 20:54:28 | 김준영
주님오실 그날까지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커피를 마시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2-03-13 20:36:28 | 박영학
이것저것 여러가지 복잡한일로 하루를 보내고 딸과 통화 하면서 괜한 푸념으로
눈물을 보였던 제자신이 이사진을 보는순간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사는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인데~
제가살고 있는집은 다가구가 밀집해 있는 동네라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제건축이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떠났답니다.
가까이 있을떼 배풀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형제님이 올려주시는 사진과 글을 늘~보고 읽으며 감동과 경각심과 은헤를 받지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쎄미나 2 기대하겠읍니다.
2012-03-13 18:49:20 | 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