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를 볼 때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망한 것을 쫓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변명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셨죠.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아담의 후손이 사는 이 세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통치하는 동안에 창조주인 하나님을 부인하려는 노력은 끝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2-01-05 21:07:09 | 김상희
우주는 그리고 또 생명은 도저히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지만, 그 "우연"을 거부하면 "필연"적으로 설계자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우연"에 집착하고 매달리며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2-01-05 13:10:58 | 김정훈
해는 달의 크기에 비해 400배나 크지만 이상하게도 거리 역시 정확히 400배 더 멀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둘의 크기가 거의 같게 보입니다.
하늘의 커다란 두 광체가 각각의 역할에 딱 맞는 크기와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건 도저히 우연이라고는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제 생각에 이건 정말 믿음이 아닌 상식의 문제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사람들은 우연을 참 좋아하네요.
2012-01-04 23:43:24 | 유준호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는 이 말씀은 참으로 두렵고 놀라운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 그러므로 사람들이 핑계치 못하게 되리라는 말씀이 또한 이뤄질 것이기에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2012-01-04 23:30:46 | 김정훈
이런 내용들이 직접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은 아니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함으로 말씀이 더 쉽게 뿌리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요. 이런 정보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고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1-04 23:28:18 | 김정훈
맞습니다! 그러나 지구 밖에서 생명체를 발견한다고 하여도 여전히 그 생명체의 기원은 의문으로 남을텐데도 말이지요..
2012-01-04 23:25:38 | 김정훈
그러나 결국은 진리는 들어나게 될 것이고 주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 없이 성취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비록 그 소수에 속해 있을지라도 우리들은 외롭지 않고 들을 귀 적을지라도 우리들이 더욱 귀한 존재임에 오히려 감사할 뿐입니다~
2012-01-04 23:24:01 | 김정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도대체 왜저럴까? 라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거의 답이 나오지요
(롬 1:28, 킹흠정)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2012-01-04 23:04:53 | 송재근
과학도 인정하지 않는 외계생명체의 가능성을 믿는 것은 그야말로 큰 믿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자료인것 같습니다. 성경은 믿지 않아도 이런 내용을 인정한다면 어쩌면
창조주를 찾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2012-01-04 22:47:29 | 오혜미
지구 이외에 생명체를 찾으려는 노력의 믿바탕에는 창조주를 부인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 됨니다.
2012-01-04 14:55:17 | 허광무
항상 진리를 외치는 자는 소수지요.
다수는 힘으로 소수를 누르고 무시하고.
사람들이 귀는 다 갖고 있지만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적은 것같이.
종교의 색채가 없이 보도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지각을 깨워주시기를!!
2012-01-04 11:49:11 | 이수영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에 올라온 이 기사는 매우 이례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할 것 처럼 보임에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여기에 올린 글이 창조과학 진영의 매체에서 나온 글이 아님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2012-01-03 19:21:20 | 김정훈
저도 허형제님과 같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 기쁨니다. 바른 길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위치에 있기를 원합니다.
2012-01-03 17:41:58 | 조양교
예전에 달이 지구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 흔적이 태평양이라는 이론이 있었습니다. 많은 과학논문을 통해 "may be"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새로운 마치 증명이나 된 것처럼 보도를 하는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으로 판시되면 정정보도를 해야 하는데 아니면 말구식의 발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12-01-03 17:39:29 | 조양교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 하는 주제이지요. 오늘 올린 글은 신앙적인 입장의 글이 아니라 과학적 입장의 글이어서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
2012-01-03 16:59:52 | 김정훈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아멘!!
한동안 UFO, 외계인에 심취해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참.....ㅎㅎㅎ
2012-01-03 16:54:24 | 이청원
외계 생명체는 존재 하는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Science Times>에 오늘 날짜로 올라 온 글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 아래에 그 전문을 싣는다.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57313
2012-01-03 16:47:08 | 김정훈
오늘에야 이 글을 보네요.
조형제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구요.
저도 댓글 열심히 달아 보겠습니다.
2012-01-03 14:59:48 | 허광무
저는 아직 이름과 얼굴이 잘 매칭이 되지 않은데요, 이수영님은 항상 댓글에 등장하셔서 어떤 글이라도 격려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교회의 귀한 분이십니다. 저도 2012년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2012-01-02 12:53:08 | 조양교
게시글에 대해 항상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교회의 손길이 가는 곳마다 사모님의 모습을 항상 그 자리에서 발견하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1-02 12:50:12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