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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저는 버지니아주에서 살고 있는 주님의 한 자녀입니다.   먼저, 유튜브로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명확하고 담대하게 전하시는 목사님의 설교의 감사합니다. 후원 안내에 외국에서 온라인으로 헌금을 하려면 인터네셔널 은행번호가 있으야만 가능한것 같은데.... 넘버 좀 부탁드립니다.   J 자매 드림   ---- 안녕하세요? 후원해 주신다니 반갑습니다. 서로에게 가장 편한 방법은 오하이오의 제 딸에게 수표를 보내는 것입니다.그러면 딸이 받아서 게좌에 넣고 저와 교회로 알리면 제가 그에 상응하는 돈을 교회 계좌로 널고 교회 사이트에 공지하고 회계 집사님이 직접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 수수료도 물지 않고 가장 편합니다. 원하시면 알려주세요.   아니면 제게 paypal로 보내시면 역시 같은 방법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dsjungnew@gmail.com   감사합니다.   패스터 정동수 드림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메일이 교회로 들어가는 줄로만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바쁘실 텐데...목사님께서 직접 시간을 내시어 답해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또한 반갑습니다. 참 진리의 말씀들을 전해주셔서 많이 깨닫고 배워가고 있음을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 자녀 분이 오하이오에 사신다니  반갑네요. 저의 남편 또한 거기가 고향이에요. 저의 남편이랑 상의해서 Paypal을 통해  헌금을 보내는게 제일 편리한 방법일 것 같아서 설치한 후에 그쪽으로 이미 송금했습니다. Paypal 사용을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라 또 배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여러 제안으로 배려해 주신것 감사해요. 은혜의 물질 주님 기쁘하시는곳에 쓰여짐을 기쁨으로 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신 목사님, 내조하시는 사모님 늘 건강의 유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이렇게 연락이 오고간 뒤 자매님께서 1500달러를 보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태(Oh Tae)라고 하는 분이 (30, 30, 50) 총 110달러 PayPal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0-05-05 11:42: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의 미디어 선교가 여러 곳에서 생명을 구원하고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설교, 강해, 주일학교, 역사 경제 정치 사회 공부 등 이 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전해야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제 아내 포함)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세요,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간단히 몇 자 이메일로 대신 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 OOO 근교에 살며 건축가인 남편과 함께 중고등학교와 대학에 다니는 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와서 오랜 시간 천주교를 신봉하는 외가의 영향으로 성당을 다니다가 대학 졸업 후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 후 OOO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혼자 protestant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J I Packer, Dallas Willard, Tim Keller 등 Christian 학자/ 교수/ 목회자가 쓴 책들로 대신 채우면서 결혼 후에는 Presbyterian church, Mennonite church, non-denominational church에 출석하였고, 마지막으로 member였던 교회는 Baptist convention에 속한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우연히 목사님의 설교를 YouTube 에서 처음 접하게 된 후, 올해 초부터는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목사님의 설교 노트 download 한 것과 설교 영상을 통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특히 재림 시리즈를 통하여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배워가며, 무엇보다 휴거의 복된 소망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궁금했던 여러 가지에 대해서도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가끔 한인 친구들이 속해 있는 한인 교회를 방문 했을 때 이상하게 느껴지던 그곳만의 문화와 (목사님을 신격화 하고, 십일조 강조 하는), 주여 삼창, 방언, 통성기도 등... 미국 곳곳에 퍼져 있는 은사주의와 성령 운동 (7년 동안 OOO에 선교사로 가 있었던 친동생 까지도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contemporary praise music 등 카톨릭과 종교 통합으로 가기 위한 사탄의 전략은 아닐까 의심했었는데, 목사님께서 그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성경적이지 않다는 정확한 답을 주셨습니다.   일곱 살 때 부모님의 이혼 후 한국 땅을 떠나 미국에서 살며 한인교회에는 다닌 적도 없는데 태평양 건너 한국에 계신 목사님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배워가고 있는 요즘... 헤어진 친어머니와의 연결고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어 책을 읽으며 자란 것도, 어쩌면 목사님의 설교를 이해하는 데 문제없도록 아마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도저히 이 모든 진리를 혼자만 알고 있을 수가 없어 구원 시리즈와 재림 시리즈는 목사님의 설교 노트를 이용해 제 주변 외국인 Christian 친구들과 online meeting을 하며 얼마 전부터 성경공부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John Piper 목사님이나 John MacArthur 목사님의 글이나 말씀도 설교하실 때 언급 해주셔서 좋은 reference 가 되고 있고요.   무엇보다 OOO에 사시는 연로하신 친정아버지와 저를 키워주신 새어머니께 목사님의 구원 시리즈 설교를 매일 카톡으로 보내드리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새어머니께서 그동안 믿어온 천주교 신앙이 잘못 되었다는 걸 목사님 설교를 통해 깨닫게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전화 통화중에 이제 마리아에게 하는 묵주기도도 그만 두시고 묵주도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새어머니에게도 진정한 회개와 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때야 하는지 깨닫게 해 주시고, 살아계신 참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목사님께서 발행하신 KJV 성경책을 구매해서 부모님께 전해 드리고 싶은데 상세히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 자매 드림.  
2020-05-05 11:30: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4월 5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야고보서 1~5장   1. 빈 칸 채우기 “그런즉 ( )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 )을 낳느니라”(약1:15) 정답: 욕심, 사망    2. (약1:18)“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 구절을 보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믿어서) 다시 태어난 우리는 구원받은 상태인가 아닌가? 정답: 구원받은 상태   3. (약1:22)에서 이 말씀을 듣고 행하라고 사도 야고보에게 권면 받는 ‘너희’도 동일하게 구원 받은 사람인가 아닌가? 정답: 구원받은 사람   4. 구원받은 성도는 율법이 아니라 어떤 법에 의해 심판 받을 자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가?(약2:12) 정답: 자유의 법   5. 2장 전체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표현되는 ‘행위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정답: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행위가 삶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다.   6. 사도 야고보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이러한 지혜는 누구에게 속한 것이라고 말하는가?(약3) 정답: 마귀   7. 위로부터 난 지혜, 즉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지혜의 특징 7가지는?(약3) 정답: 1.순수하고 2.화평하며 3.부드럽고 4.간청을 잘 들어주며 5.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6.차별이 없고 7.위선이 없다.   8.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약4) 정답: 정욕에 쓸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에   9.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무엇이 되는가?(약4) 정답: 죄   10. 우리가 마음을 굳건히 하고 인내하며 세상에서 선을 행하여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약5) 정답: 예수님께서 곧 오셔서 우리의 행위에 따른 보상의 심판을 하실 것이기 때문에
2020-05-04 09:24:40 | 관리자
2020년 5월 3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jI9AB6PdykA   시편 51장 [킹제임스] 1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그가 밧세바에게로 들어간 뒤에 대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에 지은 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에 따라 내게 긍휼을 베푸시며 주의 친절한 긍휼의 풍성함에 따라 내 범법들을 지워 주소서. 2 내 불법에서 나를 철저히 씻기시며 내 죄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3 내가 내 범법들을 시인하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오직 주께만 죄를 짓고 주의 눈앞에서 이 악을 행하였사오니 이로써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판단하실 때에 깨끗하시리이다. 5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속 부분에 있는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나로 하여금 은밀한 부분에 있는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깨끗하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나로 하여금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이 기뻐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들에서 가리시고 내 모든 불법을 지워 주소서. 10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의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주의 자유로운 영으로 나를 떠받쳐 주소서. 13 그리하시면 내가 범법자들에게 주의 길들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회심하리이다.  
2020-05-03 17:18:31 | 관리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들어 주신 가정!!! 고등부에서 가정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과 교리를 하신다 하니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바른 말씀무장 보다 귀한 사역이 없는것 같아요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하나님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2020-05-01 13:00:47 | 최지나
박형욱 형제님! 반갑습니다. 제가 그동안 바쁘다 보니 형제님 결혼 동영상을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 늦은 인사이지만... 다소곳하고 예쁘신 자매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제 건강은요 ... 아시다시피 32년째 '심장통증'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이라는 새로운 광야가 겹쳐진 것이었죠. 컬리지에서 배우는 두껍고 무거운 책들을 들고 다니면 심장통증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바퀴가 달린 네모난 여행가방에 책들을 넣고 끌고 다녔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했던 후회는 '좋은 운동 치료법도 최근에서야 발견했는데 한국에서 1년만 더 넉넉히 치료하면서 동시에 영어도 충분히 준비하다가 왔으면 이렇게까지 숨막히진 않았을 텐데…' 라는 것이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레드코드(운동치료)를 설치했지만 그 동안 많은 과제와 시험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모자라서 힘들게 버텨오다가 한달 전부터 집에 있게 되면서 틈나는 대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아주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천천히, 서서히 호전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유의 교향곡을 좋아합니다. 저번 주일날  '이승만 뮤지컬'을 보는데 딸이 제게  '아빠, 이승만은 왜 감옥에 갔어요?' 묻길래, 제가 잠시 영상을 멈추고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찬양과 함께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주어진 재능으로 좋은 열매들을 맺어가고 있는 형제님! 앞으로도 올려주실 찬양들 기대하겠습니다. 샬롬!
2020-04-30 22:04:05 | 김홍균
형제님, 소식 정말 반갑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까 형제님 간증하시던 모습이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온 가족을 데리고 참 무모할 정도로 용기있는 도전이었는데 ,비록 글로 표현못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사진 속 모습들을 보니 나름 그 광야에서 주님만 의지하여 지금은 잘 견뎌 나가는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 나라 소식을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여기도 엄청난 광야에요~! 특히 정신적으로~~~ 형제님 소식에 참 기쁜게,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휴거라는 100% 확실한 복된 소망 가운데 온 가족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기회되시면 또 반가운 소식 주세요~! 
2020-04-30 13:13:16 | 이남규
와~~ 형제님  저는 이제야 홈피를 읽었어요. 유튜브 독자가 되고 보니 홈페이지는 좀 소홀히 하게 되네요 그곳에 가서 얼마나 외로울 까 걱정했는데 사진을 보니 교회분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는 거 같아 안심이 되네요. 노바스코시아 헨리펙스 .... 이름만 들어도 먼나라지만 35년전에 가본 게 기억에 남아 왠지 친근감이 있어요. 그곳에서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시다는 소식과 함께  광야 체험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시간이 나면 이 홈페이지를 통해 외로움도 달래고 저희 교회에도 즐거움도 선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0-04-29 20:15:42 | 오혜미
  지난 시간 동안 아이들을 온라인 상으로만 만나고 있는가운데..국가가 급격하게 변화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선생님들과 회의를 하면서청소년을 살리는 일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현재의 어려움은 주일학교에서 성경교리와 함께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복음주의 신학을 기반)을 교육하지  못하고 워십, 찬양, 댄스로만 시간을 보낸 한국교회의 책임이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더 이상 무너져 가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에서올바른 성경교리에 기반한 성경적 가치관과 역사관을 전하고 훈련하는 일을 좀더 힘있게 하고자 합니다.소수의 무리인 고등부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성도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주일 오후2시에 아래 주소로 들어오셔서 통화참여를 하시면 실시간 예배에 참석하실수 있습니다.https://join.skype.com/YuFET1qcrP24*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다음 링크를 활용해서 설교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82IOMnZud8NNt3BYzAxTMg
2020-04-29 13:57:35 | 오광일
안녕하세요 형제님, 자매님. 무소식이 희소식이거니 생각하고있을때쯤 이러 소식 전해주셔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두려움으로 떠나셨던 그때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글을 읽으며 주님께서 동행하고 계시다는 증표들을 느낄수있어 가슴 벅찹니다. 두자녀들과 자매님, 형제님이 하나되어 잘 계시다고 넘 기쁘네요. 형제님 앞으로도 더욱더 강건하시고 이렇게 종종 소식주십시오. 샬롬!!    
2020-04-29 11:01:09 | 이청원
형제님! 반갑습니다. 가신지가 벌써 그리됐군요. 그곳에서 얼마나 힘드셨는지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함께하시고 계셨음을.. 긴 광야의 시간을 힘겹게 보내고 계셨군요. 어디있으나 고단한 인생길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여정에도 선한길로 인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라고 하나님께서 주시는고자 하시는 풍성한 은혜안에 모든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04-28 21:43:11 | 김경애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고, 길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야를 지나고 계시지만 이 광야에서의 시간들이 형제님과 가족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2020-04-28 16:20:36 | 심경아
어머니 천국으로 가신 후 회상 “아버지 하나님, 저희 어머니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아기 때 떠나보낸 아들을 천국에서 만나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침례 교회 성도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33년도 생으로 일본통치 때 초등학교를 청강으로 교실에 들어가면 어머니(저의 할머니)가 조카를 돌보라고 교실내로 아기를 들여보내곤 하여 초등학교도 다니지를 못하셨지만 훗날 성경을 보며 한글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처녀시절엔 전차에서 내리다 치마가 전차에 걸리면서 큰 사고를 당해 주위에서 다리를 절단하여야 살수 있다고 하였으나 본인께서 내가 죽어도 다리 절단만은 안 된다고 하셔서 절단은 면했는데 뼈가 보이는 큰 상처로 인해 평생 콤플렉스를 달고 사셨습니다. 우여곡절 부친과 결혼하여 그 험한 상처가 부친에게 발견 되었을 때 딴 사람은 몰라도 당신의 상처 다 이해하고 내가 감싸 안겠다고 하셔서 안도하시고 결혼생활을 이어 같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부모 두 분은 밀기울로 연명을 하시기도 하였으나 이웃에서 주는 쌀밥 한공기와 달걀1개에 간장으로 밥을 비벼 먹여 주었다고도 합니다. 제가 고1때 위암 수술을 부평 백마장 근처 대인의원에서 하셨는데 한 달 정도 후에 절단 부위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니 재수술을 하여야 할 거라는 통보를 받고 추가 수술비도 없고 기력이 다해 이제는 죽을 수박에 없다고 하였으나 기사회생으로 사시게 되었고, 제가 공무원 발령이 나기 전 하혈로 고생을 하셨는데 병원비가 없어 공무원 발령을 받은 후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 자궁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설사가 반복되었고, 대장암 진단이 나와 서울제일병원???에서 10cm의 대장 절재 수술을 받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시절 1남3여를 고등학교까지 가르치시고 1녀 막내는 대학까지 가르치셨지요. 3끼 밥도 먹기 어려운 시절을 지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풍요롭게 살다 돌아 가셨지만 지난 세월은 고난의 연속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희 어머니 성도 이근제 여사 육신은 한줌의 재로 남아 있지만 그의 영, 혼은 생후 며칠 만에 천국으로 보낸 저의 형(장남)을 만나 뵙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이제 뵙고 싶어도 사진으로 박에 볼 수 없는 어머니 이지만 훗날 나도 천국에 가서 뵐 어머니를 생각 해 봅니다. 성도의 복된 소망 주 예수님이 지상에 오실 날을 기다리며 글을 줄입니다. 우리 어머니 위폐에 올린 글입니다. (요11:25)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020-04-28 12:36:22 | 허광무
형제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것 맞아요. 우리는 너무 미련한 자들이라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지 않으면 어찌 살른지~ 우리는 모자라고  지혜없고 잘못된 길을 가기도하지만 신기하게도 주님께선 그 모든 것을 사용하시기 위해 곳곳에 넘어야 할 장애물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단련하시지요. 단련한 후에야 비로소 사용하시지요. 함께 걸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소식  고맙습니다. 시간 되실 때 종종 소식 주시기를 기대할게요.
2020-04-28 11:56:18 | 이수영
전 누구신가 했네요 ^ 김홍균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연고도 없는 먼 타지에서 배움을 얻기 위해 내딛는 어려운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돌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전과정을 다 마치시고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또한 건강 잘 챙기시고 주님안에서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20-04-28 10:52:48 |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