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파코스에 대한 성경적 분별
알파코스란? - 세계 최대의 전도 프로그램
역사 - 1976 년 영국 성공회에서 시작.
1981 년 4주 과정에서 10 주 과정으로 확대.
현재 150 여 개국에서 사용.
한국 - 3000 여 교회가 사용 (2007 년)
외형상 긍정적인 면
1. 전도를 목표로 함.- 지역교회 통한 전도에 초점
2. 교제를 중요시 함.- 식사 및 대화
3. 성령의 능력을 강조함.- 성령충만 요구
문제점
1. 은사주의 운동의 하나.
빈야드 -- 신사도 -- 알파코스로 발전
2.죄의 각성과 회개에 대한 강조가 결여됨.
죄 강조는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강조하지 않음.
3.천주교와 연결됨.
영국 성공회는 Henry 8 세에 나온 영국식 카톨릭.
4.프리메이슨과 연루됨.
알파코스를 추천 지원하는 신복음주의자들의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으로 밝혀짐.
5. 상업주의적 방법으로 변질됨.
서적, 옷, 행사의 권리,간증, 변형운영에 대한 제소를 통한 돈벌이가 되고 있음.
왜 이러한 문제점이 도출되나 ? - 잘못된 믿음 때문.
1. 경험을 진리에 대한 근거로 보는 잘못된 믿음.
- 성경이 진리에 대한 근거
2.기적의 은사가 오늘날에도 있다는 잘못된 믿음.
표적은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명을 위해 있었던 것임.
요한계시록 이후 말씀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표적이 필요가 없음.
3.사도직은 오늘날에도 계승된다는 잘못된 믿음.
사도의 조건
1.예수님의 직접적인 부르심. 2. 예수님의 사역의 증인 3.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자.
4.3 의 계시가 오류없이 정확할 것. 5.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있을 것.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음에도 자신들이 사도직을 계승했다고 주장한다.
4. 방언에 대한 잘못된 믿음.
성경에 나타난 방언은 알아 들을 수 없는 헛된 말의 반복이 아니라
실제 언어로 사용되는 외국어이다.
2009-04-25 20:49:21 | 백화자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에.. 사람은 불완전하다는 사실 떄문에 교회에 대한 기도를 할 때 떨립니다. 교회로 인해 더 이상 상처받을 자신이 없어서요.. 주님오시기 전까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것인가.. 주님만날 때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요즘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좁은 마음과 꼬마들과 비슷한 수준의 마음에..ㅜ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볼 때 하나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이 사랑스러운 생명을 만드신 분을 생각하면 감사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목사님께서 만약 보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으로 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바른 항해를 위해서 바른 눈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분별이고 그것이 곧 지혜라고 생각이 되네요..
2009-04-25 17:44:12 | 김현숙
목사님의 이런 고백과 기도 부탁 그 자체로써 배는 바른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로선 말입니다.ㅎㅎ 늘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2009-04-24 23:41:25 | 김상희
목사 선장이 제대로 배를 이끌고 가도록 성도 여러분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세상 일과 함께 이 일을 하다 보니 계획도/목표도 거의 없고 큰 일입니다. 저의 영혼에 하나님의 영의 충만하심이 넘치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DSJ
2009-04-24 16:55:56 | 관리자
맞아요 ...바르게 신앙을 가지려고 해도 교회가 바르지 않으면 괴로운 생활이죠.
나와 교회가 혼연일체가 된다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한 교회는 이 세상에는 없다..하는 말이 맞지만
그 이유로 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식이하의 괴로움을 당하거나
체념상태로 지낸다는 사실이 안타깝지요.
우리 교회도 괴로움을 주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늘 깨어 있기를 바래요.
2009-04-23 10:46:02 | 정혜미
'하나님의 뜻' 이란 소책자를 읽으며 지난간 일이 생각나 몇 자 올리려 합니다.
우리의 바퀴가 열심히 굴러가고 있을때 핸들을 움직여 주시며 쓰신다는 글을 보며
1995년 구원 받은후 꾸준한 셩경공부를 통해 믿음은 자라고 있었지만
교회를 찾지 못해 교회생활이 없었을때.. 누군가 대화를 하다 믿음에 관해 얘기할 때
어느교회를 다니냐는 질문에 교회를 찾고 있다고 하면 걱정스러워하는 상대의 반응에
비웃기라도 하듯 바른 믿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저의 남편을 구원받게 하시고
침례에 순종하게 하시며 놀라운 복을 허락하신걸 알게되었죠.
신약교회의 이시대에 진실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른 교회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답니다.
종교놀이가 아닌 바른 교회 생활..
내가 아무리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도
바르게 하는 교회에서 만이 가능한 것이겠죠.
2009-04-22 18:08:11 | 김상희
딩댕동... 홍 승대 형제님 맞추었습니다..
2009-04-22 08:14:50 | 백화자
그런 교회에서 배운 사람들이 나와서 또 똑같은 것들을 전하더군요.. 사람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그것이 성경과는 정반대의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그 소리에 맞다고 맞장구 치는 또 다른 교인... 제가 있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잃어진 영혼을 위해 전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란 말은 자주 합니다. 기도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하지만...자신이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성경 말씀 얘기하면 가장 강하게 거부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2009-04-21 23:28:08 | 김현숙
정혜미가 누구죠? 사모님이신가요?
2009-04-21 11:43:50 | 홍승대
-4월 20일 작성 글... 백 화자
어제 침례 받으신 분들.
축하 드립니다.
어제밤 기도 중에 제가 받은 침례에 대한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성도들과 같이 나누고자 글을 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기독교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2 학년 말. 학교에서 침례를 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풀무원을 창립하신 원 경선 이사장님이 오셔서 침례를 행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침례를 받기로 결심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침례 전 이사장님께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설교를 듣던 중인데,
두려움이 저를 엄습했습니다.
너무너무 떨리고, 무섭고, 침례를 받으면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끌려갈 것 같은
그런 ... 공황상태를 빚어낼 만큼 강력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앉아있던 친구가 벌떡 일어나더니 교실을 나가버리는 것 이었습니다.
왜 나갔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친구의 표정을 보건대 저와 같은 상황이었을거라는 추측이 되었답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나갔으니까요..
도망가는 방법도 있구나..
참 좋은 생각이네. 난 생각도 못 했는데...
그러나, 전 그 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침례를 받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는 저의 결단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인생 언젠가는 받을 침례.
고교 선배, 후배, 동기들과 같이 받으면 좋잖아.. 이런 생각과 함께요.
침례 받은 이후로
신앙의 부침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 그 때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단지 침례 받지 못 하게 사단이 역사하지 않았을까...하는 짐작을 할 뿐입니다.
안 그러면 해석이 안 되니까요.
그 강력했던 두려움이 말입니다.
교실에 선배, 후배, 동기들, 선생님들이 가득 했는데
왜 그렇게 무서웠을까... 이건 영적인 해석 말고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침례 받을 수 있게 저를 붙잡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거의 삼십 여년 전 일입니다.
그러나, 귀한 기억이어서 같이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샬롬..
2009-04-21 07:19:14 |
이제부턴 저희 성도님들께서는 교회게시판에
글을 올리라고 관리자님께서 부탁하셨네요..
2009-04-20 18:12:41 | 김상희
많은 교회들이 기독교에 물을 타 버렸기 때문에
그것이 독이라 할지라도 아무도 죽일 수 없고
그것이 약이라 할지라도 아무도 고칠 수 없다.
하나님 편인가 세상편인가 책중에서...
2009-04-20 13:12:56 | 정혜미
네 말씀으로 인하여 감동을 받고 힘을 얻는다는 것은
말씀의 깊이와 오묘함을 깨달은 사람만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2009-04-18 08:59:59 | 정혜미
대환란기 끝부분의 하나님의 포도즙틀에 대한 강의는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불신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더욱 심화되는 동시에 저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저절로 고개숙여 감사하는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또한 공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어제는 의인의 첫째부활과 악인의 둘째부활이 천년이란 시간차가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강의 남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동안 더 열심히 들을걸..하는 후회도..ㅎㅎ
CD 로 구워서 복습을 할 생각입니다.
이 부족한 죄인을 진리안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9-04-15 14:19:36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