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2020-07-09 13:57:46 | 이수영
그것은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니오
그것은 또한 멀고 먼 미래가 아니라오
그것은 언제나 지금 바로 지금이리니
심판이 지나가버렸다고 슬퍼 마시오
심판이 또한 너무 멀다고 탄식하지도 마오
심판은 언제나 지금 영원히 지금이리니
하나님의 심판은 너무 멀고
인간의 심판은 또한 너무 굽어
나에게 소망이 없다고 낙심치 말리니
그날이 오면 밝히 알게 되리
심판의 주께서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항상 심판하셨음을
그 심판이 또한 지금 영원하리니
믿음의 눈을 열어 주소서!
코람데오
항상 주 앞에 지금에 서 있게 하소서!
2020-07-07 17:05:43 | 박혜영
꾸준히 독후 감상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주하다고 부지런한것이 아니라 그 일을 행하는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다시한번 돌아 볼수 있는 귀한 글입니다~
2020-06-15 08:32:03 | 김세라
저도 이 책 읽으며 반성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잊고 있었네요. 같은 책을 읽어도 이렇게 독후감을 쓰면 더 오래 기억 할 수 있겠어요. 책 읽기를 부지런히, 꾸준히 하는 모습 좋은 본을 보여 주시네요.
2020-06-15 00:09:16 | 김혜순
제목 : 게으름
지은이 : 김남준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 작가 소개 : 김남준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집필하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하여 <자기 깨어짐>,<자기 자랑>,<하나님의 도덕적 통치>,<김남준 목사의 시편23편 강해>,<교사 리바이벌> 등 다수가 있다.
■ 독후 감상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왠지 모를 찔림이 있었다. 반성도 되었다.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이 책에 나오는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운 부분들을 구석구석 비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했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개으름의 정체, 게으름의 뿌리, 게으름의 발전, 게으름의 선택, 게으름의 결과가 나오고, 2부에서는 게으름과 잠,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마음, 게으름과 교만,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으름에 대해 이렇게 세세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니 갑자기 내가 점점 작아져서 마치 책이 이런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듯 하다.
개으름의 정체를 보니 <우리 안에 있는 새 성품은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고 그 분의 성품을 알아가기를 힘쓰려고 하지만 우리 안에 아직 남아 있는 옛 성품은 나태하게 지내려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게으르려고 합니다...그러한 모든 무기력한 게으름 뒤에는 자기의 마음의 정욕을 따라 살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게으름의 정체입니다>를 보니 검은 그림자가 연상되고 요한1서 2장에 나오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 육신의 정욕이 생각났다.
<이제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우리 안에 숨어 있어 거룩한 삶의 진전을 가로막는 은밀한 대적인 게으름을 찾아내는 영적 탐구의 여행길에 오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성품, 그리고 익숙해진 삶 갈피갈피마다 깊이 배어 있는 게으름들을 색출해 낼 것입니다.> 지은이의 말이 머움에 참 와 닿으면서 색출할 것이라는 문장을 보니 백인 대장, 아니 천인 대장의 비장한 각오가 배인 연설같다.
거룩한 삶의 진전을 가로막는 은밀한 대적인 게으름...
이 책에서 지은이가 말하고 싶은 개으름에 대한 소제목이다.
<바쁘게 산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 앞에 부지런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고, 왜 그것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광을 받으시는지 모르면서 분주하게 사는 것은 문이 돌쩌귀를 단지 바쁘게 도는 것 같은 삶일 뿐입니다> 세상에서는 부지런한데 하나님 앞에서는 게으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종교와 신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교회 둥록을 돌쩌귀 삼아 돌고만 있을 뿐입니다>룰 보며 나의 돌쩌귀는 무엇인지 돌아보았다.
<시작 단계의 게으름은 늘 이러한 형태로 출발합니다. 아예 의무를 행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귀찮은 부분을 소홀히 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그것도 게으름...귀찮은 부분을 소홀히 하고 넘어가는 것...그것도 게으름이었구나!
<게으름과 타협하는 것은 제비가 독사의 알을 자기 둥지에서 품는 것과 같습니다>
!!!!!
게으른 자의 선택을 보면서 꿈이 있어도 그것을 실현한 구체적인 생활의 목표가 서 있지 않으면 그것은 한낱 희망 사항일 뿐이라며 <기억하십시오. 삶을 고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듣기만 하는 것은 단지 설교를 즐기는 일입니다. 신자가 은혜를 받고도 삶이 그 말씀에 부응하지 않으면 말씀의 미각은 곧 상실됩니다....따라서 우리는 '이러면 안 되겠다'는 자극이 오면 구체적으로 결단해야 합니다>를 보며 <구체적으로 결단>이라는 단어에 시선을 한참 동안 두었다. 그리고 지은이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다. 작가는 목사이므로 신자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이 속에서 우러나오는 외침이라고나 할까...
나태한 마음이 들 때마나 '나는 고3이다'라고 생각한다는 지은이는 쉬고 싶고 놀고 싶어도 '천국 가서 하자'하며 참는다는 말을 보니 웃음이 나왔지만 가슴에 와 닿는 대목이어서 나도 앞으로 이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하지 않는 것도 게으른 것이라는 부분을 보며 아! 정말? 하며 글을 내려가니 작가는 일반적인 우리의 삶에 있어서의 지혜와 관련해서 마라토너와 직장생활의 예를 들어주니 쉽게 이해가 되었고, 또 하나는 우리의 영적 삶의 지혜와 관련하여 말씀의 은혜를 받아도 처음에는그렇게 사는 듯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씀을 듣지 않을 때와 똑같은 삶으로 복귀하여 영혼의 변화가 없다면 이것이 영적 게으름이라고 하며 무언가를 께닫게 해주시면 그것을 붙들고 강하고 힘있게 반응해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나는 이 책을 통해 게으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게을러질 때마다 천국 가서 하자!라고 했던 작가의 마음을 떠올리며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은 단지 일회적인 구원의 경험 하나만으로 저절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으로는 여전이 남아 있는 부패한 본성과 싸우고 밖으로는 유혹과 시험을 대항하여 이김으로써 성취될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한 작가의 이 말에 전적으로 아멘! 하며 에베소서 6장 말씀을 묵상하엿다.
에베소서 6장
10 끝으로 내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라
11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2020-06-13 10:43:56 | 이정자
안녕하세요,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져 많은 은혜가 됩니다.
댓글로 글을 쓰신 이유가 있나봅니다. 언젠가 교회에서 뵙길원하며
종종오셔서 게시판에 인사 나눠주세요. 반갑습니다. ^^
2020-05-11 16:43:20 | 이청원
안녕하세요?
저는 지리적인 사유로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평소에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매일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사업체를 중국에 두고 있기에 유투브로 설교말씀을 매일 듣고 있으며, 말씀을 들을때 마다 목사님께서 진정한
예수님의 목회자라는 믿음이 더욱 강해 집니다.
듣기에 따라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저는 목사님의 말씀이야 말로 제가 성경을 보고 가슴에 다가온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라는 감동이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목회자분들이 듣기 좋은 말씀, 막연한 믿음의 얘기, 정확하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표현.....등등. 가슴에 다가 오지않는 말씀들이 태반이었는데,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은 뼈속에 스며들 정도로
진한 감동이 항상 밀려옵니다. 제 표현이 어색한지는 모르지만 목사님의 성경에 관한 설교 말씀등이 바로 예수님께서
인간들에게 강조한 내용들이 아닌가 할 정도로 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목사님의 말씀을 저는 열심히 들을 것이며 비록 사랑 침례교회의 성도가 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목사님을 응원하고 어떠한 사탄세력의 모함이 있어도 목사님만은 진짜 예수님의 뜻을 저를 포함한 우매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시는 분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반드시 다음에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목사님 설교말씀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매일매일 오늘은 어떤 말씀을 유투브에 올리시는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컴퓨터를 여는
평범한 사람도 있음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김동우 올림-
2020-05-06 12:06:07 | 김동우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일이 쉽지 않지요.
CCTV를 통해 자기를 보는 일도 흔한 일이 아니고요.
주님 앞에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강화된 날이군요.
훗날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다 드러날 것을~
2020-04-24 10:48:46 | 이수영
<오늘 묵상 말씀>
사무엘하 11장
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6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
오늘은 다윗의 행한 그 일을 보며 며칠 전 주차 뺑소니가 있어서 관리실의 CCTV를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어느날 출근하려고 보니 보조석 쪽 차 문고리와 그 주변이 손상되어 있더라구요. 평소에 차를 둘러 보지 않고 차를 탔던 것을 자책하며 큰 얘가 탔을 때는 아무일도 없었던 그 뒤부터 시작해서 대략 언제 그랬을지를 추정해 관리실의 CCTV를 보았습니다.
내가 지내왔던 일거수일투족이 보이는 CCTV....
순간 하나님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나의 겉과 속 모든 것은 이렇게 분명하게 그리고 선명하게 기록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후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전장에서 죽게 하고 아내로 취한 것을 보며, <그들은 악한 일로 서로를 격려하고 몰래 올가미들을 놓으려고 대화하며 이르기를, 누가 그것들을 보리요? 하는도다(시64:5)>의 말씀을 생각하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139장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3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4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오늘도 이 세상의 겉과 속의 모든 것, 대한민국의 겉과 속의 모든 것, 그리고 나의 겉과 속의 모든 것을 보시고 또 알고계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2020-04-21 11:39:34 | 이정자
사람들의 무관심이 올바른 관심으로 바뀌게 되기를
원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서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개인적인 사유에도 관심이 높은 아이러니-
올바른 것을 알려주면 받아들이면 되는데 복음 전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아요.
2020-04-13 07:34:03 | 이수영
공감되는 시에요~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분명히 존재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자연을 통해 저절로 찬양하게 되는 주님의 솜씨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지요.
이좋은 놀라운 피조물들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분들이 있기를 바라지요.
2020-04-13 00:11:37 | 이수영
살면서 이런 걱정하며 살게 되리라 상상도 못한
희한한 시대를 사네요.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2020-04-12 13:15:17 | 김혜순
때를 따라 아름다운 꽃을 주시고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0-04-12 13:09:53 | 김혜순
아멘.
우리 성도들 모두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2020-04-11 21:03:02 | 이청원
예쁜꽃으로 본연의모습을 드러낸거처럼
우리를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뜻을
삶의 모든영역에서 활짝 핀꽃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시를 통해 돌아보는계기를 갖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자매님의 어여쁜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여깁니다.
2020-04-11 16:54:22 | 김경애
이리도 예쁜 꽃처럼
이정자
이리도 예쁜 꽃처럼
하나님을 향해
나도나도
꽃이 활짝 피기를 원합니다
생각 가득
마음 가득
입술 가득
가득하여
활짝 꽃을 피고 싶습니다.
말씀의 향기로
미소를 퍼뜨리고
기쁨을 퍼뜨리고
즐거움을 퍼뜨리고
이리도 예쁜 꽃처럼
하나님의 눈 앞에서
어여쁜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추신 : 산책을 하다가 꽃을 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운지....
창세기의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을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저를 보실 때 미소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세기 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2020-04-11 12:06:06 | 이정자
어느덧 길거리 유세를 듣는 나이가 되어있네요. 사실 꼭 들어야하는것이기도 하죠. 아이와 함께 들었다는 문구에 특히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다음에도 기대합니다. 샬롬.
2020-04-11 09:06:27 | 이청원
거저 얻어진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지못하고
이제사 알아가려하니 자유를 놓치려하는 위기감에
처했습니다.
우리모두 지켜내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간절함으로 간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2020-04-10 18:05:31 | 김경애
성경은 해답을 가지고 있다.책을 읽고
헨리 M.모리스
예수님은 혁명가 였습니까?
좌파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들은 예수님이 진짜 사회주의자였으며,초대교회는 실제로 공산주의 사회였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습니다.심지어 오늘날 교회안에는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도 그들이 말하는 그 개념을 그대로 흉내 내고 있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혁명가로 묘사한 형상은 신약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노예제도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관습이 되고 있던 시대와 장소에 사셨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초기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예집단 출신들이었지만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자기의 주인을 존경하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노예제도는 시민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인이 선동한 혁명에 의해 폐지된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을 통해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역이나 혁명을 선동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국가적 의무로서 시행하는 사회복지 제도가 늘 무익하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데살로니가 후서3:10)
하나님께거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3:17)
오늘 민경욱후보 길거리 유세에 큰아들이랑 다녀 왔습니다.아들이랑 길가에 서서 후보의 연설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랜 노예생활을 해오던 가난한 이 나라 대한민국에 1948년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걸까?
1948년 이승만 이라는 한 그리스도인이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을 노예제도로부터 순식간에 벗어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도는 아직도 카스트라는 노예제도가 사회에 뿌리깊이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인도의 차이는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진리의 말씀이 들어오면 전 인격체가 변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가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2020-04-08 22:27:01 | 이은정
이런 어려움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회개하라고
주신 고난이라 여기며,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2020-03-31 08:12:08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