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행사로 진행된 "Charity 음악회"가 총 22팀의 참가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실황은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으니 생생함을 즐기시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사랑침례교회 음악회 1부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58&page=
사랑침례교회 음악회 2부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60&page=
사진으로 정리해 본 음악회 모습입니다~
무대를 꾸미고 조명을 설치하며 음악회 준비를 하고 있는 형제님들...
피아노 옮기느라.. 끙끙~
방송 및 마이크 장비 등을 정리합니다.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고 드디어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사회는..
김상진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1부.
전남 광양의 멋쟁이 '김인순 형제님'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의 귀염덩어리들~ 유치부의 말씀 암송과 찬양
어른들의 기쁨이 되는 아이들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지요~^^
말씀암송과 찬양, 합주가 어우러진 유년부의 무대였습니다!
초등부도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지요~~
한층 성숙해진 초등부였습니다~
찬송이 누나의 뒤를 이어 '김찬양'군의 잠언 3장 암송이 있었습니다!
아직 발음기관이 미성숙(!)하여 랩을 듣는 듯한 '속사포 암송'이었다죠~ㅎㅎ
아무튼.. 대단합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신 윤정용 사모님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신앙의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성경퀴즈대회 최후의 9인 중 유일한 학생이었던 현수...
오늘은 음악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군요. 'C.Debussy의 달빛' 피아노 독주
지난 예배때 하모니카 연주를 해 주셨던 '허덕준 어르신'께서 오늘 앵콜(!) 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한 곡을 연주하시고 힘들어 하셨던 것이 마음에 남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김현수, 현준, 현재 3남매의 현악 3중주 연주가 있었습니다.
김영삼 형제님, 임성희 자매님...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ㅎㅎ 부럽부럽~~
우리 교회 공식 '여성 듀엣' 김경민, 주경선 자매의 찬양 '주님의 솜씨'
아름다운 음색의 멋진 찬양이 정말 좋았죠~~
중학생인 '염태경'군의 클라리넷 연주가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들으니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의 소리가 참 예쁘더군요~~ 멋지다 태경아!
이렇게 1부순서는 마무리가 되고... 5분 휴식 후,
2부.
성경암송반의 '성도의 생활방식'에 대한 성경10구절 암송으로 2부를 시작합니다!
아.. 볼적마다 그저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중고등부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나름 연습도 많이 했고, 구성도 알차게 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몸이 뻗뻗(?)했던게 좀 아쉬웠어요~~ㅎㅎ
이번 음악회를 위해 구성된 혼성중창단의 '오 거룩한 밤' 찬양이 신한섭 형제님의 지휘로 울려 퍼졌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좋아하는 찬양이라고 하시며 급(!) 합류하셨다지요~? ^^
초등학교 4학년의 송명훈 학생의 '비창' 피아노 독주가 있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면 더 훌륭한 연주가 될 것 같아요~ ㅎㅎ
독학으로 익히셨다는 허광무 형제님의 전자피리 독주가 있었습니다.
다음엔 어르신과 함께 하모니카, 전자피리 부자(父子) 협연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이번 음악회 최고의 히트상품(!)이었죠?^^
주부웅 어르신의 외손주들(정택민, 혜민, 이예진, 인창)이 함께 말씀암송과 찬양을 했습니다.
형, 누나들 못지 않게 암송과 찬양을 척척 잘 하는 인창이의 귀엽고도 의젓한 모습에 모두 쓰러졌습니다!
밥 피어스(Bob Pierce) 선교사님의 'Then Jesus came' 솔로 찬양을 들었습니다..
다른 표현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신백호 형제님의 아코디언 연주가 있었습니다. 아코디언이 이렇게 풍성한 소리를 내는 줄 미처 몰랐었네요~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
박판남 형제님의 하모니카 연주와 아내되시는 이명강 자매님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부부의 특송...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아내의 찬양에 감동어린 눈빛을 보내시는 목사님의 모습.. 같죠? ㅎㅎ
잔잔히 함께 찬양을 하시다가..
슬며시 목사님께서 사모님의 손을 잡으시자, 쑥스러우신듯..ㅋㅋ
두분 맞잡은 손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간판 피아니스트 '박장균 형제'의 피아노 연주..
현란한 손놀림은 역시 프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는 동안 그저 입을 헤~ 벌리고 쳐다볼 수밖에 없었죠..
정말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해 준 멋진 연주였습니다! 짝짝짝~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닌
차분하고 잔잔한 음악과 노래,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나눔이
너무나 즐겁고 따뜻한 'Charity 음악회'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모든 분들과 질서있는 진행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함께 한 성도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음악회를 기대하며... Bye~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마무리 할까요~? ㅎㅎ
2013-12-28 15:16:49 | 관리자
금년엔 새가족이 많이 늘어나서 휴양회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나봐요.
아쉼 반, 보람 반의 정감 안에서 주님께 영광 올리는 큰 소망이 자리잡습니다.
이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휴양일정을 꿈꾸며 명년 여름을 기다릴래요~~
오직 이 풍성한 열매 앞에서 주님께 영광 올리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샬 롬
2013-12-28 14:14:00 | 최상기
2009년 보다 2010년 성도들이 1년 새로 몇배로 늘었나봅니다.
제가 착각한 건 아니겠죠...
2013-12-25 23:55:35 | 최상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3-12-25 22:51:49 | 최상기
식구들이 단촐했던지 매우 한가롭고 너무너무 느슨해요...
요즘 소래 부엌대기님들 하마 정신 없이 설쳐야만 겨우 허리 펴요.
말하자면 즐거운 비명이래요~~형제님들 사랑합니다~~
2013-12-25 22:41:18 | 최상기
참 젊고 활기찬 모습을 뵈니 세월이 미워지며 심술이 나네요.
주님의 큰 기쁨과 사랑 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12-25 22:30:27 | 최상기
아니 이 모든 사진을 형제님 혼자서 찍으신 거 맞나요?
교회의 모든 순간들이 다 담겨있는 걸 보니
형제님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주방에서 수고하신 자매님들
음악회 진행을 위해 애쓰신 여러 형제님들
또 항상 사진은 찍으시면서도
본인의 모습은 감추고 계신 형제님의 수고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런 사랑침례교회에 속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2013-12-25 12:02:31 | 임성희
좁은 부엌에서 일사불란하게 많은양의 음식을 뚝딱 만들어 내시는 자매님들의 솜씨
정말 예술이십니다^^
음식이 모두다 맛있었고 형제 자매 모두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는 벌써 내년 음악회가 기다려지네요..
수고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12-24 17:56:33 | 이정희
저녁 식사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사랑 안에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24 11:15:36 | 관리자
아름다운 뿌리입니다...
영과 진리의 예배, 아름답습니다...
2013-12-24 02:01:47 | 최상기
참 가족적인 분위기 고상합니다.
좋은 전통의 시작을 보는듯 아름답습니다...
2013-12-24 02:00:02 | 최상기
젊고 건강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주일에 뵙는 모습 항상 본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3-12-24 01:57:28 | 최상기
다정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뵙는 마음 반갑고 기쁩니다...
애쓰신 삶 감사드리며 항상 평안하시길 원합니다.
2013-12-24 01:27:22 | 최상기
이렇게 뵙네요...감사합니다~
한 땀 한 땀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12-24 01:14:27 | 최상기
김형윤 형제님의 묵묵한 모습,,,역시 창립멤버셨군요. 감사합니다
2013-12-24 01:08:40 | 최상기
어쩜 이 한가하신 때가 더러 그립진 않으신죠?
너무 혹사하신 근황을 지켜보는 제 순수한 느낌입니다.
그래요, 요즘에 비해 휄 더 젊으시고 생기 넘치셨네요...
2013-12-24 00:49:48 | 최상기
예배시간에 오랜만에 목사님께서 추천하신 책들입니다.
오랜만이어서인지 양이 꽤(!) 되네요~ ㅎㅎ
오늘은 '예배 - 음악회 - 교회의 방향성 설명회 - 저녁식사' 순으로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일이 순조롭고 질서있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한 페이지에 담는 것이 한계가 있어,
오늘은 '예배 - 교회의 방향성 설명회 - 저녁식사'의 스케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늦지 않는 추후에 'Charity 음악회'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첫 번째 스케치 시작해 볼까요~? ^^
책 소개와 더불어 내년엔 성경을 매일마다 읽는 경건한 성도들이 되자고 하시며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가지고 하는 방법도 좋다시며, 뒤에 170장 정도 사다 놓았으니 가져다 쓰시라고 하셨죠.
양이 적어서인지 또 찾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금방 동이 났네요~
그만큼 말씀을 읽는 습관이 자라겠죠?^^
예배순서엔 없지만 목사님께서 가끔씩, 아주 가끔씩 서로 주변에 있는 분들과 인사하시자고 하셨는데,
오늘이 그날이군요!
모두들 웃는 얼굴로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나 정겹고 좋아 보입니다!
예배 순서에 '고정'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50대 정예의 자매님들께서 아름다운 특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선뵈신 사모님의 피아노 반주도 여전히 멋진 실력이셨구요~
오늘은 에베소서의 말씀으로 '교회의 존재 목적 (엡 4:1~16)'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52
오후 2시부터는 연말연례행사인 '사랑침례교회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음번에 따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음악회 후에는 '교회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회와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104
목사님께서 기조설명을 통해, 목회철학과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http://www.cbck.org/html/chu02.html - 목회철학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101&cate_name=%EA%B5%90%ED%9A%8C%EB%AF%BF%EC%9D%8C - 우리의 믿음과 약속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서 평소 의문이 있으셨거나 교회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하셨고,
목사님께서 성심껏 온유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한 마음, 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모든 행사와 순서를 마치고 11층에서 저녁식사를 모두 함께 하였습니다.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모든 자매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 아직도 입에 침이 고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분들께서 그렇게 준비를 해 주셨네요~
고경식 형제님과 유금희 자매님.. 늘 수고가 많으세요~^^
가장 많은 사람들로 채워진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모두 행복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식구(食口)... '끼니를 함께 하는 사람'에서 온 말이라지요?
이렇게 함께 음식을 나누고 바른 말씀으로 하나가 되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한 식구'가 됨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부에 뵙겠습니다~ ^^
2013-12-24 00:36:50 | 관리자
어느 수필가의 "인생은 영원한 채무자"라는 일침이 떠오르네요.
그래요. 저 역시 빚진 마음 밖으로 황송한 마음 들키고 맙니다
앞으로 향방 또한 오직 주님 계획과 인도 안에 있음을 믿고 의지할뿐,
초기 선배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12-23 17:22:11 | 최상기
그렇군요, 어찌 세월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요즘 모습보다는 무척 건강하시고 활기 넘쳐 보이십니다
사랑침례교회 역사와 함께하신 큰 족적을 따라서 열심히 자라는 성도들이 되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천국의 소망이 충만한 복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2013-12-23 16:46:56 | 최상기
열 손가락 안짝 장년부 형제님들과 목사님의 정겨운 그림을 감상하면서
유기체에서 조직체로 한 걸음 내딛는 성장통의 상흔이 너무 깊은 요즈음...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신 시험 잘 이기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소래교회로 성장시켜주신 큰 사랑과 은혜 감사합나다...
2013-12-23 16:14:55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