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분별을 위해 깨어있고자 하시는 형제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도들 한분 한분이 점점더 세워지는 교회..문과와 이과가 서로 지체로는 한마음되는 교회..우와 정말 멋지네요~^^
2023-04-08 15:53:43 | 목영주
어제(4. 7. 금)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금요 기도회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설교하시는지, 찬양은 어떻게 하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한편 아내랑 함께 예배 드린지가 오래되어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락 음악같은 찬양과,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비성경적인 복음송 가사....
목사님 등장하셔서 "오늘 피부병 있는 사람 낫는다고 하십니다"로 시작해서
본문과 다른 영해(영적 해석)와 '갔다 붙이기식 설교'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과거(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카톨릭이 성도 우민화 정책으로 성도들을 자신들의 노예화 하였듯이
JMS(정명석) 같은 이단은 아닐지라도, 현재 다수의 목사들도 성도를 우민화 시켜
자신들이 의도하는 양적 성장 등을 위하여 성도들을 상품 취급(벧후2:3)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정동수 목사님과 목사님의 설교,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웠습니다.
지난번 어느 형제님이 간증중에 고등학교 국어 시간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국어 선생님의 "눈이 녹으면 다음 자연 현상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간증한 형제님은 "물이 된다"는 답변을 하였는데
국어 선생님은 "봄이 온다"고 하여 간증한 형제님이 수긍을 할 수 없고, 수긍이 되지 않아
교무실까지 찾아가서 따졌다는 일화였습니다.
간증 들을 당시 저는 바로 '봄이 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증한 형제님은 '이과', 저는 '문과' 타입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진 1,000명의 사람들을 리더하는 목사님의 노고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면서
바른 교회, 바른 진리, 바른 성경을 추구하며 교회를 해오신 목사님과
그런 교회를 함께 해오신 성도님들과,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3-04-08 10:15:26 | 박충영
어느 교파든 지식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지식이 그들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구나 싶어요.
믿음의 대상을 바로 알고 사람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2023-04-07 11:13:24 | 이수영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 삶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자기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믿는다는 것이 새삼 신기합니다.
바이블 피싱을 완전한 말씀과 바른 교리를 알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분별하겠습니까?
우리가 가진 모든 믿음의 근간이 되는 완전한 성경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3-04-07 09:41:14 | 이남규
봄과 창조 세상의 신비에 대한 감동과 감사의 조합이군요.
2023-04-06 15:05:30 | 이규환
바이블 피싱(Bible Phishing)
피싱(Phishing)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를 낚는다(Fishing)’는 의미의 합성어로, 점점 더 복잡한 미끼들을 사용해서 사용자의 금융 정보와 패스워드를 ‘낚는’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피싱은 전화·문자·메신저·가짜사이트 등 전기통신수단을 이용한 비대면거래를 통해 피해자를 기망·공갈함으로써 이용자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낸 후, 타인의 재산을 갈취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피싱 외에도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라고 하여 전화를 이용한 피싱도 등장하고 있다. 이들 말고도 피싱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종류를 보면 어떤 수단으로 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다. 그러면 바이블 피싱은 무엇일까? 몇몇 성경 구절을 가지고 사람들을 속여서 낚는 사기 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
며칠 전에 일이다.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려고 송내역에 도착했다. 역 앞에 정장을 한 신사 두 분(?)이 서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는데 잠간 시간을 낼 수 있느냐고 말을 걸어왔다. 내용인 즉 성경에 하나님의 어머니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상한 구절을 꺼내들고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고 열변을 토한다.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 분(?)의 이야기를 한동안 계속 들었다. 어떤 구절을 꺼내들고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참 듣다가 출애굽기 3장 14절을 보자고 했다. 거기에 I AM THAT I AM이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우물우물하며 대충 넘어가려고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했다. 이들의 논리가 교묘해서 까딱 잘못하면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만 듣던 바이블 피싱을 당한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바이블 피싱은 최근의 수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2천 년 전에도 기승을 부렸다고 성경은 말한다. 유다서와 베드로후서를 보자.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내가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가 생겼나니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들어 온 어떤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로서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며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니라.’(유다서 3-4절)
‘그러나 백성 가운데 거짓 대언자들이 있었던 같이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은 정죄받을 이단 교리들을 몰래 들여와 자신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고 자기들에게 신속한 파멸을 가져오리라. 많은 이들이 그들이 악독한 길들을 따를 것이며 그들로 인해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으리라. 그들이 탐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말들을 가지고 너희를 상품 취급할 것이나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오래되어 이제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받을 정죄는 잠자지 아니하느니라.’(베드로후서 2장 1-3절)
바이블 피싱을 괴멸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그 배후에 사탄 마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고 한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고 한다. 사도 바울은 마귀의 간계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한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고 한다. 성경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알아야 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성경으로 잘 무장한 성도들에게는 바이블 피싱은 그저 우스울 따름이다.
2023-04-06 14:26:44 | 이규환
안녕하세요?
동탄에서 출석하시는 조창순자매님의 부친 되시는 故 조석준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양구군장례식장 2층 202호
* 주소: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518-25 (하리)
* 발인: 2023년 4월 6일 (목요일)
* 장지: 양구봉안공원
【부의금】
농협 20705652043255 조창순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4-05 22:16:2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송도에서 출석하시는 황선화자매님(한창근형제)의 모친 故신석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영광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 주소: 충북 충주시 두루봉길 8
* 발인: 2023년 4월 6일 (목요일) 7시
* 장지: 충주 하늘나라
【부의금】
국민은행 164502 04 014095 황선화자매님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4-05 22:09:30 | 관리자
길거리 아주 작은 꽃들 보면서..아침부터 시끄럽게 떠드는 새들 소리에..강아지들 촉촉한 눈동자와 같은 자연법칙을 마주할때면 하나님의 계획 섬세함이 느껴져 뭉클해질 때가 있어요~그리스도인이 믿지않는 사람들보다 더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디모데후서 4장 2절 하나님말씀입니다~
2023-04-04 21:45:12 | 목영주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침례 받으셨군요.
기쁨으로 순종 하시는 모습이 귀하게 보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2023-04-04 17:03:44 | 김혜순
2023년 4월 2일 (주일오전)
https://youtu.be/-oc-68iKdQk
2023-04-04 11:53:01 | 관리자
[ 안타까운 봄날 ]
메마른 지면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들
가지마다 자라나는 새잎들 그리고
피어나는 꽃송이들
참으로 신비로운 봄 풍경 펼쳐지매
사람들의 감탄어린 환호성
여기저기 터져 나온다
함께 흐뭇해하던 중
잠시 동안의 미혹에서 벗어나는 듯
맑은 한 생각에 잠기나니
감탄의 외마디소리 내뱉는 저들 중에
과연
가슴으로 느끼는 영(靈)의 요동과
사람 속에 영 심어 놓으신 분 계심을
짐작이라도 하는 이 얼마나 될까
세상 모든 것들을 통해 이해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기에
그들 곧 사람들은 변명할 수 없노라
말씀인즉
변명이 안 통하는 두려운 심판의 날
그날이 정녕 있을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임에 틀림없거늘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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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그 자체라 할 만한 봄 풍경 속 사람들의 감탄어린 환호성에 접하여
로마서 1장 19-20절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으므로 변명할 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 말입니다
^^
2023-04-03 23:30:14 | 최영오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은 없다는 로마서 13장 1절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신 위대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3-04-03 23:18:55 | 최영오
4가지 인간 유형에 관한 글, 자~알 읽었습니다 ~ ^^
2023-04-03 23:10:46 | 최영오
신자의 현존이야말로 최고의 선포이다...!...참으로 명언 중의 명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 ^^
2023-04-03 23:06:48 | 최영오
알 레이시 목사님 표현이 멋지군요
새대가리...라고라고라...^^...새가 들으면 엄청시리 기분나쁘겠지만 말입니다. ^^
2023-04-03 23:00:35 | 최영오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 은혜 충만한 복된 날들 보내세요 ~ ^^
2023-04-03 22:58:18 | 최영오
안녕하세요?
3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무엘하8-24, 본문 : 열왕기상1-5]
본문 : 사무엘하8-24
1. 다윗이 친절을 베풀은 므비보셋의 아버지는 누구인가?(9장)
요나단(삼하9:3)
2.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이유는?(13장)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강제로 욕보여서(삼하13:22)
3. 다윗의 군대 대장 요압과 압살롬의 군대 대장 아마사의 관계는?(17장)
이종사촌(삼하17:25)
4. 압살롬을 죽인 사람은?(18장)
요압(삼하18:14)
5. 빈칸 채우기(사무엘하22:31)
[하나님]에 대해 말하자면 그분의 길은 완전하고 {주}의 말씀은 정제되었나니 그분은 자신을 ( )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신뢰
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신,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 두 가지는?(23장)
의로움과 [하나님]을 두려워함(삼하23:3)
7. 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주}의 심판을 선택할 때 다윗이 사흘 동안의 역병을 선택한 이유는?(24장)
역병은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는 {주}의 심판이므로 {주}의 크신 긍휼에 의지하려고(삼하24:14)
본문 : 열왕기상1-5
8.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다윗의 뒤를 있는 왕으로 선포한 제사장은 누구인가?(1장)
사독(왕상1:39)
9. 솔로몬이 자신의 왕국을 굳게 세우기 위하여 처리한 불의한 네 사람은 누구인가?(2장)
아도니야, 아비아달, 요압, 시므이
10. 솔로몬이 지은 잠언의 수는?(4장)
삼천 개(왕상4:32)
2023-04-03 10:06:09 | 관리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침례 받았을때의 감동과 은혜을 되새기며 침례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한분 한분 귀한 지체로서 사랑침례교회를 함께 기쁨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합니다!!
2023-04-03 09:22:16 | 김세라
2023.04.02
침례받으신 28명의 형제,자매님들
주님안에서 다시 태어나심을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권민서 자매님
일산에서 출석하시는 조순옥 자매님
용산에서 출석하시는 김혜영자매님
병점에서 출석하시는 조창순 자매님
수원에서 출석하시는 이옥근자매님
안양에서 출석하시는 배영숙 자매님
분당에서 출석하시는 김미진 자매님
고양에서 출석하시는 정희점 자매님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박주영 자매님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유복분 자매님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김금자 자매님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이정은 자매님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한명희 자매님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홍성림 자매님
인천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박소이 자매님
논현에서 출석하시는 박영심 자매님
인천 구월동에서 출석하시는 김경숙 자매님
인천 만수동에서 출석하시는 권숙경 자매님
평택에서 출석하시는 조언주 형제님
일산에서 출석하시는 위규봉 형제님
서울 관악에서 출석하시는 전창기 형제님
서울 구로에서 출석하시는 전인성 형제님
안양에서 출석하시는 최응회 형제님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오석희 형제님
논현에서 출석하시는 최철호 형제님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최선경 형제님
김완기 형제님
홍윤석 형제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28분의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더하여 침례를 진행하는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04-02 22:58:5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