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저 높은 가을 하늘처럼 신앙이 높아지길 소망합니다.좋은 시와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2022-09-03 11:47:24 | 이규환
전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군요
형제님, 화이팅! 입니다 ~ ^^
2022-09-02 18:31:12 | 최영오
- 처서단상(處暑斷想) -
그가 다녀간 바로 다음날
여름은 슬그머니 뒷걸음질쳐 먼 길 떠날 채비 하고
하늘은 원래의 제자리 찾아 땅으로부터 멀찍이 물러난다
사람들 얼굴엔 오랜만의 화색이 감돌고
그는
정해진 날을 정확히 맞춰 와서는
창조주 섭리 아니고선 불가능한 놀라운 표적 남기고 간다
무려 3,000년 긴 세월 불변의 철칙인 듯 이어져 왔으니
놀라움 넘어 정녕 경이로울 뿐이라
오죽하면
온갖 거짓 속에 삶과 죽음 거듭하는 사람이란 존재들이
그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했으랴
...
한 점 먼지로 날릴 날 기다리며 가쁜 숨 몰아쉬고 있을
비뚤어진 입의 모기 한 마리
핏기 없는 눈가 눈물 자국 또한 그로 인한 것이로되
수많은 거짓말 흘리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온 어느 누구
그다지 머잖은 훗날 모습인 듯하여
가슴 한 쪽 아리해진다
------------------------------------------------------------------------------------------------------
24절기 가운데 바로 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든다면
처서가 아닐까라고 늘 생각하곤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모르고 살던 시절에는
그저
대자연의 섭리, 그 대~단함에 감탄하는 한편
24절기 만든 옛~날 주나라 때 과학자들(?) 실력을 흠모하곤 했었답니다
.
.
.
그러나...이제는
참으로 대~단한 대자연의 섭리는 물론 24절기란 그것까지도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그런 뜻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졸시(拙詩)로 나타내 본 것입니다
땅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씨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8장 22절 말씀 묵상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2022-09-02 17:45:27 | 최영오
세상은 성경을 읽지 않지만, 성도를 읽는다!
전도를 목적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낮이 뜨거워 질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희들(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그러냐는 것이다. 아래 내용은 최근에 내가 직접 들은 이야기다.
1. 집 앞에 모르는 차가 있어서 차를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차주가 “예배 중이라서 지금 차 못 뺍니다.” 라고 말하는데, 예배가 그렇게 중요한 거야? 그래서 너희들이 욕을...
2. 교회에 공사하러 갔는데, 장로라는 사람이 “공사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심하게 호통을 쳐서 다시는 교회 쳐다보지도 않는다. 나에게 교회 얘기 꺼내지도 마!”
3. 이번에 폭우 때문에 침수로 하루종일 지하에서 물 빼는 작업을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한 사람도 콧빼기도 안 보여서 정말 서운했다.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지, 그만 다녀야할지 고민이야!”
4. 사업 이야기 하러 왔으면 사업 이야기나 하면 되지, 묻지도 않은 교회 다닌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거야?
5. 우연히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기 집 강아지가 감기에 걸렸다면서, 기도 좀 해달라고 하던데, 교회 다니면 강아지 감기도 낫게 해 주는거야?
6. 교회에서도 서로 다투고 싸운다며?
7. 너희들은 왜 얻어먹기만 해? 한번도 밥 산 것을 본 적이 없다. 교회에서 한 푼이라도 아끼라고 가르치는 거야?
8. 이번에 또 한 건 했대! 000 교회 여자 문제로 시끄럽던데...
9. 어떻게 집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해? 뭐? 그리고 무죄로 풀려나도록 기도 부탁했다며?
세상에 나아가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괴롭다. 언제부터,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어 너무 답답하다. 전도는 고사하고 구원 ‘구’자도 꺼내지 못하고 돌아올 때가 여러 번이다. 세상은 성경을 읽지 않지만, 성도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읽고 있다는 생각에, 성도의 의미와 성화의 의미를 곰곰 생각하게 된다.
2022-09-01 17:36:47 | 이규환
2022년 8월 28일 (주일오전)
https://youtu.be/uZ74dnGIXNs
2022-08-30 19:09:16 | 관리자
2022년 8월 2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xos0cH9Hvcw
2022-08-29 19:15: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8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잠언 25~31장
1. 어리석은 사람보다 더 소망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29장)
말이 조급한 사람(잠29:20)
2. 빈칸 채우기(잠30:5,6)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 )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 )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것이므로 네가 ( )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순수, 더하지, 거짓말쟁이
3. 땅 위에서 작지만 지혜가 뛰어난 것 네 가지는 무엇인가?(30장)
개미, 산토끼, 메뚜기, 거미(잠30:24~28)
본문 : 전도서
4. 해 아래에서 이루어진 모든 일을 보고 전도서의 선포자가 내린 결론은 무엇인가?(1장)
모든 것이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전1:14)
5.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는 반면 짐승의 영은 어떻게 되는가?(3장)
아래로 내려간다(전3:21) -- 사람의 영은 영원하지만 짐승의 영은 숨이 멈추는 순간 소멸된다.
6. 사람들이 잘 때 꿈을 꾸는 이유는?(5장)
일(번민)이 많아서(전5:3)
7.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임하는 공통적인 끝은 무엇인가?(7장)
죽음(전7:2, 9:3)
8. [하나님]께서 형통한 일과 역경을 반복해서 사람에게 보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7장)
사람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게 하시려고(전7:14, 8:7)
9. 사람이 자기의 본분,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12장)
최종적인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12:14)
본문 : 아가
10. 아가서에 나타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관계를 신약시대에서는 누구와 누구의 관계로 볼 수 있는가?
예수그리스도와 신약교회
2022-08-29 09:07:46 | 관리자
0. 살롬! 대구에서 타 교회(교단) 소속으로 유튜브로 사랑침례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죽으나 사나 주구장창 정동수 목사님 메세지를 들으며
환란전 휴거를 기다리는 이창훈 형제라 합니다.(폰 010-6509-1393)
0. 오늘(8/28) 주일(지난주 포함) 목사님 광고시간에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형제님을 위해 기도 부탁하신다고 광고 하심.
0. 저는 의사도 아니며 단지 은행에서 퇴직한 형제로서 저의 어머님도
이명 등으로 고생하시다가 불신자 친구 소개로
***** 대구 수성구 오희종 신경과 에서 이명치료 등 단2번 받고 환쾌 되었음
***** 동 병원은 이명 등 귀에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 동 병원은 1차 진료시 예약해야 되는 데 하루에 30명만 예약 받음
***** 해서 전국에 환자들이 몰려 들다보니 예약대기(새벽부터)를 돈 받고
대신해주는 일까지 발생함.(인터넷에 오희종 신경과 예약대기 확인)
***** 따라서, 서울에서 치료가 어려우시면 인터넷에서 예약대기자 폰번호
확인 후 예약대기 부탁하고 서울에서 ktx 타고 와서 치료하면 어떨까
해서 의견 남깁니다.(저 기억에 예약 심부름의 10만원 요구함)
***** 저는 위 병원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아프신 어르신 형제님에게 조그
마한 예수님의 형제사랑을 나누고자 함 뿐 입니다.
***** 저희 어머님은 앉아 있으면 물체가 흔들리고 어지러움이 심했으며
단 두번의 치료로 완치 되었음
***** 처음 1번은 예약 대기로 치료하고 두번째 부터는 병원에 전화해서
별도 시간 받아 내원하여 치료하면 됨
0. 이상 저 어머님 이명 등 치료 경험을 알려 드리오니 아프신 어르신 형제님
에게 전달해 주셔서 치료에 참고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살롬.
2022-08-28 16:58:30 | 이창훈
0. 살롬! 대구에서 유튜브로 사랑침례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죽으나 사나 주구장창 정동수 목사님 메세지를 들으며 환란전 휴거를 기다리는 이창훈 형제라 합니다.(폰 010-6509-1393)
0. 오늘(8/28) 주일(지난주 포함) 목사님 광고시간에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형제님을 위해 기도 부탁하신다고 광고 하심.
0. 저는 의사도 아니며 단지 은행에서 퇴직한 형제로서 저의 어머님도
이명으로 고생하시다가 불신자 친구 소개로
***** 대구 수성구 오희종 신경과 에서 이명치료 단 1번 받고 환쾌 되었음
***** 동 병원은 이명 등 귀에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 동 병원은 1차 진료시 예약해야 되는 데 하루에 30명만 예약 받음
***** 해서 전국에 환자들이 몰려 들다보니 예약대기(새벽부터)를 돈 받고
대신해주는 일까지 발생함.(인터넷에 오희종 신경과 예약대기 확인)
***** 따라서, 서울에서 치료가 어려우시면 인터넷에서 예약대기자 폰번호
확인 후 예약대기 부탁하고 서울에서 ktx 타고 와서 치료하면 어떨까
해서 의견 남깁니다.(저 기억에 예약 심부름의 10만원 요구함)
***** 저는 위 병원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아프신 어르신 형제님에게 조그
마한 예수님의 형제사랑을 나누고자 함 뿐 입니다.
***** 저희 어머님은 앉아 있으면 물체가 흔들리고 어지러움이 심했으며
단 두번의 치료로 완치 되었음
***** 처음 1번은 예약 대기로 치료하고 두번째 부터는 병원에 전화해서
별도 시간 받아 내원하여 치료하면 됨
0. 이상 저 어머님 이명 등 치료 경험을 알려 드리오니 아프신 어르신 형제님
에게 전달해 주셔서 치료에 참고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살롬.
2022-08-28 16:51:34 | 이창훈
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한 자매님이 유방암으로 인해 국립 암센터에서 절제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이 잘 진행되고 회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가정에 주님의 큰 평안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형제님이 이명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역시 주님의 은혜로 속히 회복되어 같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여러 명의 유방암 수술 받은 분들, 폐암 수술 받은 분, 혈액암 치료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천에서 오시는 이봉구 형제님은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 같은 지역에 사셔서 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은 늘 이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26:3-4
주께서 생각을 주께 고정한 자를 완전한 화평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너희는 영원토록 주를 신뢰하라. 주 여호와 안에 영존하는 능력이 있도다.
어제 잠언 강해는 우리 교회에서 어떻게 믿음 생활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있으니 시간을 내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듣고 대화를 나무면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친구를 사랑하고 우정을 쌓는 교제의 중요성_잠언 강해 28>
내일은 계시록 11장을 강해하니 한 번씩 읽고 오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2-08-27 15:42:53 | 관리자
정곡을 찌르는 말씀 하시는군요
세상 모든 것의 뿌리는 성경! ^^
감사합니다 ~
주님 은총 충만한 복된 날들 보내세요 ~ ^^
2022-08-25 18:24:29 | 최영오
산신제등에 돌탑들이 모두 제모양대로 쌓는것이 모세가 받은 율법 부터 시작된거였군요~
저는 그런풍습이 있었다는 것도 형제님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모든 것의 뿌리가 성경에 있는것을 ...
2022-08-24 09:47:31 | 이수영
성경 말씀을 읽어 나가다 보면, 어떤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구절로 인해 한동안 읽기를 멈추고 나름대로 깊이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그런 구절, 그런 생각들에 관한 글입니다.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만들려 하거든 다듬은 돌로 그것을 쌓지 말라. 네가 돌 위로 네 연장을 들면 그것을 이미 더럽혔느니라...라는 출 20:25 말씀이 바로 그런 구절입니다.
위 출 20:25 말씀을 처음 접하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랬었구나...!...그런 관습이 하나님 말씀에서 비롯된 것이었구나...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어떤 관습이냐 하면, 산신제 등을 위한 돌 제단을 만들 경우 반드시 다듬지 않은 돌들로만 쌓도록 되어 있는 우리나라 오랜 관습(풍속?)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 모르고 살았던 옛날, 그때 그 시절에는, 그런 관습을 상당한 문화민족, 말하자면, 동방예의지국(^^) 사람들 세상에서나 있을 법한 영적 차원의 수준 높은 관습이라는 생각에서 그 시작점으로서의 조상 분들에 대한 경의까지 품곤 했답니다. 조선시대 분들인지 고려시대 분들인지, 그건 정확히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런데...!...위 출 20:25에 기록된 바와 같이, 돌 제단 관련 관습은 조선시대, 고려시대 등등을 넘고 넘어 먼 옛날, 이스라엘 땅 모세 시대 하나님 말씀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더군요. 한반도 내 어떤 시대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관습일 수도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출 20:25 말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함이 가장 합리적이리라 생각...했답니다. ^^
어쨌든...그런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인간...사람이란 참으로 사악한 존재로구나, 머릿속에 헛된 시작점 하나를 정해 놓고는 그 너머의 하나님을 외면하는...지독한 이 사악함을 어이할거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이어서 우리나라 성씨들의 시조와 관련하여 동일한 생각, 말하자면, 헛된 시작점 너머 하나님을 외면하는 사악함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시조 분의 아버지(당연히 계셨을 것), 그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 등등을 넘어 올라가다 보면 결국 노아, 아담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건만, 거룩하신(^^) 시조 분, 즉 헛된 시작점 너머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대다수 불신자들의 경우)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어서 일어난 생각인즉, 인간...사람이란 존재의 사악함이 참으로 가증스러울 정도, 도저히 구제불능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헛된 시작점 너머의 하나님을 외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하나의 헛된 시작점을 만들어 내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수천 년 이전의 노아, 홍수심판, 아담과 이브, 그리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대신, 아예 수십만 년 이전의 아프리카 무슨 원숭이 암컷, 루시가 인류의 시조, 즉 시작점이라느니 어쩌고 할 뿐 아니라, 자바원인, 뭔 피테쿠스들, 네안데르탈인 등등, 조상...같잖은 조상들 마구 만들어 내었잖습니까.
여러 가지 생각들 끝에, 결론처럼 몇 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더군요. 하나님 보시기엔 참으로 기가 찰 일이겠다는 생각과, 수~~~없이 많은 인간들이 진노의 포도즙 틀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생각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로서 휴거의 복된 소망 품고 살아갈 수 있음이 너무나도 감사할 일이라는 생각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안내하기 위한 노력, 마땅히 해야겠다는 생각...등등이 그것들이었습니다.
2022-08-23 18:13:15 | 최영오
자매님~새가족 사진에서 만나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중고등부에서 시현이, 초등부에 시온이가 잘 적응하길 소망할게요.
나중에 청장년부에서 함께 교제하면 좋겠습니다~
2022-08-23 14:44:16 | 김세라
2022년 8월 14일 (주일오전)
https://youtu.be/9Mg3sZBblLE
2022-08-22 19:11: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22년 하반기 주방 섬김 명단입니다.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08-22 09:18: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8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시편 141~150편]
1. 빈칸 채우기(시141:3)
오 {주}여, 내 ( )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 )의 문을 지키소서.
입, 입술
2. 욥과 달리 다윗은 {주}와 함께 심판 자리로 들어가지 않기를 간구한다. 이유는 무엇인가?(143편)
{주}의 눈앞에서는 다윗을 포함해 어떤 자도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에(시143:2, 롬3:20)
3. {주}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147편)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자신의 긍휼에 소망을 두는 자들(시147:11)
[본문 : 잠언 1~24장]
4. 잠언이 말하는 지식과 지혜의 시작은 무엇인가?(1,9장)
{주}를 두려워하는 것(잠1:7, 9:10)
5. 사람이 마땅히 구해야 할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금, 은,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은 무엇인가?(3~4장)
지혜(잠3:14~15, 4:7)
6. 생명의 근원이 나오는 곳은 어디인가?(4장)
마음(잠4:23)
7. 낯선 여자로 인한 간음의 종착지는 어디인가?(5,6,7,9장)
사망과 지옥, 즉 죽음(잠5:5, 7:27, 9:18)
8. 빈칸 채우기(잠16:32)
( )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 )을 다스리는 자는 도시를 취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분노, 영
9. 젊은 자들의 영광은 그들의 힘인 반면 늙은 자들의 아름다움은 무엇인가?(20장)
그들의 흰머리(잠20:29)
10. 아이의 마음에 있는 어리석음을 몰아내는 도구로 잠언이 말하는 것은?(22장)
회초리(잠22:15)
2022-08-22 08:57:57 | 관리자
기도의 '내용'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정말 귀한 책이로군요.
어떤 기도 드리며 살아 왔던가를 돌이켜 생각케 하는 좋은 글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 ^^
2022-08-20 21:46:22 | 최영오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책을 읽고 제 기도를 좀 점검해 봐야겠네요.
좋은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2022-08-18 17:12:59 | 이남규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
이 책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James W. Knox가 8차례에 걸쳐 설교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역자서문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고, 그동안 구한 것으로 인해 한없이 부끄러워질 것이다.” 설마 하고 주욱 읽어보니 정말 그런 것 같다. 교회 서점에 우연히 눈에 띠어서 집어 들었는데, 많은 유익이 되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이 적은 게 있다. 가장 쉬우면서도 동시에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기도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수많은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가 아예 하나님께 전달되지도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그 기도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아들 하나님께 제시하시고, 아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 기도대로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해 주신다. 만일 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제시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으로부터 그것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기도가 대부분은 우리 육체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때문이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도들과 제자들의 기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간구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뜻은 악한 현 세상에서 구원받는 것, 교회로 함께 모이는 것,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 자신의 세대를 섬기는 것,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말을 잠잠하게 하는 것, 악을 행하지 않는 것, 거룩히 구별되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은사(선물)을 사용하는 것, 우리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백지수표를 받은 것과 같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것을 구해도 기도의 끝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라는 말만 붙이면 응답받게 된다는 게 결코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원하는 것을 쭉 얘기한 다음에 예수님의 이름을 들먹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르게 기도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데 대부분의 기도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는 부르신 목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부자가 되게 하거나 성공하여 잘 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삼아야 할 가장 큰 인생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기도에는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해 달라고 구한 것이 없다. 유일하게 자신을 위해 한 기도는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구한 것인데 응답받지 못했다. 신약성경에 나온 모든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었다.
이기적인 삶과 이기적인 행위와 이기적인 동기와 이기적인 기도는 모두 같은 부류의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육신의 정욕과 관련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99%의 기도는 물질적인 것을 구하는 기도이다. 단지 1%의 기도만이 영적인 것을 구하는 기도다. 이런 기도는 믿음의 기도 아니라 불신의 기도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기도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믿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더 이상을 책장을 넘길 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믿음의 기도가 아니다. 이러한 기도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성경은 우리가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고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자신의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성도들을 보았고, 자신이 죽으면 하늘나라로 데려가 달라고 구하는 성도들도 많이 봐왔는데, 이러한 기도가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믿음이 부족해서 이런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가 아예 하나님께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신다. 만일 잘못된 것을 구하거나 잘못된 동기로 구하면 그 기도를 아들 하나님께 전달하지 않으시고 폐기시켜 버린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구하는 것이 성경에 위배되지 않고 하나님 뜻에 맞는 것이라면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아들 하나님께 전달해 주신다는 것이다.
2022-08-18 17:05:57 |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