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에서 오시는
오영경 자매님입니다.
2022-06-17 10:59:48 | 관리자
동탄에서 오시는
조창순 자매님입니다.
2022-06-17 09:08:40 | 관리자
성남에서 오시는
김종오 형제님과 강미숙 자매님입니다.
2022-06-17 09:06:45 | 관리자
김홍석 형제님!앞에 서면 안 떨리나요?감사합니다.
2022-06-16 14:44:32 | 이규환
가사처럼 이후에 천국 올라가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주일에 이런 연주를 듣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연주해 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
2022-06-16 14:42:03 | 이규환
공산주의의 통일전선 전술
한민호 국장의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에 공산주의 이론을 강의하던 시절이 떠올랐다. 이미 싹이 잘리고 사라졌어야 할 낡은 이념이 아직도 버젓이 스멀스멀하고 있으니 큰일이다. 강의 중에 언급된 공산주의 통일전선 전술에 대해서 좀 더 추가하고자 한다.
공산당의 혁명 목적은 정권 타도다. 공산당은 혁명에서 강자인 정부를 타도하고 정권을 잡기 위해서 당연히 남의 힘을 이용하게 된다. 남의 힘을 이용하기 위한 전술, 이것이 곧 동맹 전술(통일전선 전술)이다. 여기에 대하여 레닌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훨씬 힘이 센 적을 이기는 일은 설사 아무리 작은 가능성일지라도, 일시적인, 동요적인, 위약한, 믿음직스럽지 못한, 조건적인 동맹자라도 좋으니까, 대중적 동맹자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반드시 가장 면밀하게, 주의 깊게, 조심스럽게, 솜씨 있게 이용하여 비로소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에 있어서의 좌익소아병』 중에서
공산당이 자신들보다 훨씬 힘이 센 정부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대중을 끌어들여서 이들을 제 편으로 삼아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가능성이 아무리 작은 세력도 이용해야 하며, 또 일시적이든, 확고하지 못한 것이든, 위약한 것이든,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이든, 조건이 달린 것이든 간에 어쨌든 이용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리지 말고 이용하되, 가장 면밀하게, 주의 깊게, 조심스럽게, 솜씨 있게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전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레닌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마르그스주의를 털끝만큼도 이해하지 못한 자이다. 꽤 오랜 기간 그리고 가지각색의 정치 정세 속에서 이 진리를 실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자는 혁명계급을 돕는 길을 아직 배우지 못한 자이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프롤레타리아가 정치 권력을 잡기 전에도, 잡은 뒤에도 다 같이 적용된다. 『공산주의에 있어서의 좌익소아병』 중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을 아무리 잘 아는 체하더라도, 만일, 이 동맹 전술을 알지 못한다면 그런 자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하여 털끝만큼도 모르는 것이나 조금도 다를 것 없다는 얘기다. 또 만일 말이나 글로는 이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혁명 운동의 실제 투쟁을 통해서 이 전술을 현실에 적용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여러모로, 꽤 오랫동안 실천적으로 증명하지 않은 자는 아직도 공산주의 혁명이 무엇인지를 배우지 못한 자라는 것이다. 이 전술의 중요성은 공산당이 정권을 잡기 전이나 잡은 후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인은 이 전술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러 가지의 활동 영역에서 비공산주의자와 동맹을 맺지 않고서는 공산주의 건설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전투적 유물론의 의의에 관하여』 중에서
이렇게도 공산주의자들은 동맹전술을 중요시하고 있다. 모든 순간에 있어서 사람을 볼 때는 언제나 이용물로서만 보고 이용 가치로써만 평가하여 상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산당이 이 전술을 사용할 때, 그 이용 대상이 되는 것은 누구인가? 그것은 레닌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설사 아무리 작을 가능성일지라도 동맹자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진 사람, 즉 모든 사람이 이용 대상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회의 모든 계층-학생, 청년, 일반 지식층, 여성, 군대, 농민, 노동조합, 각종 예술단체, 과학기술단체, 언론 기관, 관리는 물론 심지어는 보수 정당과 자본가까지도 이 전술의 이용 대상이 된다.
이처럼 공산주의자들은 강력한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이질적인 세력과도 가능하다면 서슴없이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또 실제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이용 대상과 동맹을 맺을 때도 다른 계급이나 다른 그룹들을 공산당과 혼동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 이 동맹은 어디까지나 일시적, 조건적이란 것을 레닌은 말한다.
사회민주주의자는 노동자와 여러 반정부적 그룹과의 연대성을 갖지만 언제나 노동자를 타자로부터 구별하고 이 연대성이 일시적이며 조건적이라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 『사회민주주의의 임무』 중에서
마르크스는 한 술 더 떠서, 공산당이 다른 세력들과 동맹을 맺고 싸운 덕택으로 적과의 투쟁에서 이기게 되면 승리한 다음 순간부터 그 동맹자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투쟁 중에도, 투쟁 후에도, 노동자는 모든 기회에 부르조아 민주주의자의 요구와 함께 자기 자신의 요구를 내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승리한 최초의 순간부터 불신은 자기의 이제까지의 맹우를 향하여, 공동의 승리를 독점하려고 하는 당파를 향하여 가져야 한다. 『소셜 데모크라트』 중에서
공동의 적을 상대로 싸우는 동안은 일시적으로나마 동맹자가 될 수 있지만 이 싸움이 일단 승리로 끝나게 되면 그 첫 순간부터 이제까지의 맹우(장래나 그 밖의 일에 대하여 서고 굳게 맹세한 친구)를 불신의 눈초리로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동의 전과를 그 동맹자가 독점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공산주의자들의 동맹 전술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강력한 적을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떤 이질적인 세력과도 동맹을 맺음으로써 그것을 이용하되, 어떤 경우에서도 이론, 강령, 기치 상의 타협이나 양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승리한 첫 순간부터 이제까지의 맹우를 믿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전술은 철저한 불신 위에서의 철저한 이용의 전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출처 : 『공산주의 본질』, 윤원구 지음, 건국이념보급회 출판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산주의 통일전선 전술에 휘말리면, 알면서, 모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그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렇게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이미 포섭된 것이고, 나중에 반드시 간첩 혐의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 이 전술에서 보듯이, 혁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들은 부모도 버리고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라는 사상무장을 받기 때문에, 이들에게 선한 양심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양심을 인두로 지진 사람들이다.
2022-06-16 13:23:54 | 이규환
2022년 6월 12일 (주일오전)
https://youtu.be/jpqInlZNv0s
2022-06-15 20:42:32 | 관리자
2022년 6월 12일 (주일오전)
https://youtu.be/VVU6YZSZwMY
2022-06-15 18:24:45 | 관리자
최 종순 자매님~
따님도 올케도 함께 같은 터전에서 믿음생활하시고 배워나가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주님 알아가는 기쁨 가운데 있어서 미소가 행복하네요~
2022-06-15 07:29:44 | 이수영
택수가 기저귀차고 아토피로 힘들어 하던 때가 떠올라요.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 의지하고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폭풍성장하는 것 같아요^^
2022-06-15 07:24:44 | 이수영
반갑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진리를 찾아 오시니 감사합니다.
채나도 잘 적응하길 바라고 주님 알아가는 기쁨으로 웃음 가득한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2-06-15 07:22:01 | 이수영
반갑습니다.
먼 곳에서 꾸준히 오기가 어려울터인데 온가족이 확실한 진리에 닻을 내리고 성장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2022-06-15 07:18:53 | 이수영
반갑습니다^^
아직 어린자녀들이 있는 가정을 보면 기쁩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니 더 좋으시겠어요~
확실한 진리에 굳게 서가시길 바랍니다.
2022-06-15 07:15:24 | 이수영
환영합니다. 원미선 자매님~
따님들도 같은마음으로 나오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확실한 교리에 영혼의 기쁨을 누리시고 성장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2022-06-15 07:11:10 | 이수영
먼거리에서 진리를 향해 달려오시는 발걸음을 응원합니다.주님께서 참 기쁨과 평안함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2-06-13 23:16:01 | 오광일
환영합니다^^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우리교회안에서 참 평안함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샬롬~!
2022-06-13 23:14:12 | 오광일
Thanks a lot♡
2022-06-13 10:06:22 | 이수영
안녕하세요?
6월 2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역대기하 1~24장]
1. 솔로몬이 말과 병거를 사 온 곳은 어디인가?(1장)
이집트(대하1:16,17)
2.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예루살렘에 있는 산의 이름은?(3장)
모리아산(대하3:1) ---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헌물로 바친 곳, 여호와이레(창22:14)
3. 성전에서 섬기는 일에 쓸 물 삼천 바스, 즉 66톤을 보관하던 거대한 놋그릇의 이름은?(4장)
바다(대하4:2,5)
4. 괄호 채우기(대하7:14)
내 ( )으로 불리는 내 ( )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 )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이름, 백성, 얼굴
5. 이스라엘의 왕권을 영원토록 다윗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의미하는 말로 결코 변할 수 없는 언약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말은?(13장)
소금 언약(대하13:5)
6. 아사의 통치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왔을 때 아사가 도움을 청한 곳은?(16장)
시리아(대하16:2)
7. 유다의 경건한 여호사밧 왕이 인척(사돈)관계를 맺은 이스라엘의 사악한 왕은 누구인가?(18장)
아합(대하18:1)
8. 여호사밧을 대적하려고 침략한 암몬과 모압과 세일 족속의 연합군을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신 것을 찬송하려고 모인 곳은?(20장)
브라가 골짜기(대하20:26)
9.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의 어머니는 누구인가?(22장)
아달랴(대하22:2) ---- 아합의 딸(대하18:1)
10. 여호야다의 아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다 배은망덕한 요아스 왕에게 죽임당한 의로운 제사장은?(24장)
스가랴(대하24:20, 마23:35)
2022-06-13 09:06:53 | 관리자
어린자녀들과
행복한 모습입니다.
반갑습니다.
믿음안에서 모든것을 넉넉히 이기시는 삶되시기를
바랍니다.
2022-06-12 06:49:38 | 김경애
반갑습니다.
아드님과함께 믿음을
잘 성장시켜 가시기를 바랍니다.
2022-06-12 06:46:43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