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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비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가 매우 많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도에 주방을 총괄하시는 최병옥 자매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메뉴까지 올려 주시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식사와 더불어 좋은 교제가 넘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2-05-12 18:18: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김은주 자매님의 부친(故 김남현 어르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김수철 형제님과 김은주 자매님   *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22호실 *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반포동) * 발인: 2022년 5월 13일 오전 05시 00분 *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부의금】 국민은행 093-21-0631-051 (예금주 : 김은주)   우리 교회에서는 내일 저녁 8시경 성도 몇 분이 조문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 (010-3730-6547)
2022-05-11 16:40:46 | 관리자
나 같이 죽은 개를 돌아보시나이까?   사무엘하 4장에는 므비보셋의 슬픈 사연이 소개되어 있다. 므비보셋은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이다. 유모 손에서 자랐다. 예스르엘에서 사울과 요나단의 소식이 왔을 때에 다섯 살이었는데, 그의 유모가 그를 안고 도망할 때에 급히 도망하였으므로 그가 떨어져서 두 발을 절게 된다. 평생 장애인으로 우울한 삶을 살아간다.   사무엘하 9장에는 다윗 왕이 므비보셋을 왕궁으로 부르는 내용이 나온다. 왕궁으로 들어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당황했을 것이다.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얼굴을 대고 엎드려 경의를 표하니, 다윗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인하여 반드시 네게 친절을 베풀고 네 조상 사울의 온 땅을 네게 도로 주리라. 너는 계속해서 내 상에서 빵을 먹을지니라. 하니, 그가 절하여 이르되, 주의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나 같이 죽은 개를 돌아보시나이까?하니라.’   므비보셋은 다윗 앞에 나가 엎드렸다. 그러면서 ‘죽은 개’라고 표현한다. 사무엘상 24장 14절에는 사울 왕이 다윗을 추격할 때, ‘이스라엘의 왕이 누구의 뒤를 쫓으려고 나왔나이까? 왕께서 누구를 뒤쫓나이까? 죽은 개와 벼룩을 뒤쫓나이다.’라며 다윗은 자신을 죽은 개와 벼룩이라고 한다.   ‘죽은 개’란 자기비하의 표현이다. ‘죽은 개’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철저한 자기 성찰이 있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고백할 때는 겸손함의 표현이 된다. 성경은 인간이 벌레, 먼지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우리는 구원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은혜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므비보셋에게 다윗이 먼저 찾아간다. 그리고 이름을 부른다. 땅을 도로 주며, 내 상에서 빵을 먹으라고 그 동안의 삶을 회복시켜 준다. 이 장면은 데자뷔처럼 어디에서 본 것 같다.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신 것이다. 우리가 죄인일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므비보셋처럼 자신을 철저히 낮추고 아파하고 있는 모습, 상처받은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치료해 주시고, 상처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붙잡아야 할 메시지가 아닐까?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2022-05-11 12:17:54 | 이규환
<2022년 미디어 헌금 캠페인 공지(5월 22일)>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벌써 14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15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1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서 매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매체로 활용되지만 저희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사람들의 사고도 이에 따라 변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거리에서 혹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대일로 직접 말하며 혹은 전도지 등으로 진리를 전하는 방식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의 여러 책들을 설교/강해하여 녹화하고 저희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보게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내보낸 결과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여러 장의 MP3 CD로 만들어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무료로 배포하게 하였는데 이 CD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데 큰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의 기쁨과 확신>, <성경의 역사>,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천주교화 기독교>, <개역성경분석>, <왜 안하는가?>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모든 책자 무료 PDF 파일   이런 일들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저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또 여러 나라에서 연락해 오는 분들의 수가 요즘 부쩍 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에 갈 수 없게 되자 오히려 이것이 우리 교회에는 더 큰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우리 교회를 접하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교회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희 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2021년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6년 동안 저를 비롯하여 여러 성도들이 이 일에 매진하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올바른 성경의 확산을 위해 2022년도에는 목사님들과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무료로 성경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무료 성경 증정 프로그램   또한 지난 1년 동안 설교한 것들을 CD로 만들어 배포하려고 합니다. 또한 밀렸던 소책자 출간, 새로운 소책자 발간 등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과 함게 주일학교 교재를 편집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주일학교 교재를 강의와 함께 올리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동안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미디어 선교 및 교육 자료를 가능한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여러분은 저와 함께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랑침례교회로 부름을 받은 동역자들입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2022년 5월 22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을 줄 아오니 이번의 특별 헌금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의 말씀을 듣는 분들 가운데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이 계시면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면 사랑침례교회 계좌 정보가 있으니 그 계좌로 성함과 미디어라고 해서 입금하시면 이 용도로 쓰겠습니다(예를 들어 홍길동미디어, 김영희미디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랑침례교회의 고귀한 사역에 아낌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헌금의 원리(고린도후서 9장 6-7절) 6 다만 내가 말하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2-05-11 09:32: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5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고린도전,후서]   고린도전서 1.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이유는?(2장)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께서 그것들을 깨닫게 하시므로(고전2:10,12)  2.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갓난아이들 같은 자를 표현하는 말은?(3장) 육신에 속한 사람(고전3:1,3~4) 3. 교회시대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어디인가?(3장) 성도의 몸(고전3:16,고전6:19,고후6:16) 4.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복음 선포자에게 요구되는 첫 번째 성품은?(4장) 신실함(고전4:2) 5.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몸 안에 짓는 죄는?(6장) 음행(고전6:18) 6. 성령님께서 주시는 영적 선물(은사) 중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특별히 사모하라고 말한 선물은?(14장) 대언(고전14:1) 7. 고전15:51에서 말하는 신비는 무엇인가?  부활 --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고린도후서 8. 모든 그리스도인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예수님께 보상을 받게 될 장소는?(5장)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5:10) 9. 빈칸 채우기(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  )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  )에 이르게 하지만 세상의 근심은 (  )을 이루느니라. 회개, 구원, 사망 10. 신약 성도들이 각자 자신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드리는 헌금의 원리는 무엇인가?(8장) 균등의 원리(고후8:14)
2022-05-09 09:29:09 | 관리자
최영오 형제님! 찬송가 알기 위해서 노력하시는군요. 글을 읽다가 예전에 제 생각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찬송가 전체 녹음된 영상이나 파일 없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좀 시간이 됐지만, '그날까지'란 찬송가를 사랑침례교회에서 주일예배 때 불렀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희한한 일,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5-07 10:35:06 | 이규환
찬송가의 '재발견' 을 하셨군요. 얼마나 기쁘셨을지 모습이 그려집니다. 목사님 내외분이아닌 목사님과 남윤수 자매님 모습입니다. 토요일아침 숙연해지는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2022-05-07 08:24:32 | 이청원
주일예배 때마다 느끼곤 하는 아쉬운 점(전적으로 개인적인 ^^)이 하나 있었습니다. 찬송가 책 안 보고는 못 부르는 점이랍니다.   스크린에 올라오는 가사 보고 따라 부르면 될 것 아니냐구요...? 제 말씀은...장단 고저 제대로 맞춰서 부르고 싶더라는 것입니다. 주제를 알 것이지, 꼴에 잘난 체하고 있네...라고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예배, 경배 드리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기특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학원 과정 한 과목 마치고 잠시 재충전 중인 요즈음, 바람직한 아침시간 활용 방법으로 생각해 낸 것이 '찬송가 재대로 배워 보기’였습니다. 하루에 다섯 곡이라도 5 X 30 = 150, 그게 어디냐 싶더군요.   아침마다, 일단 찬송가책을 펼친 다음, 주일예배 시간에 불렀던 것 같은 노래들을 찾아냅니다. 유튜브 검색창에다 노래 제목을 씁니다. 그리고는 해당 노래 부르는 영상물들 중 하나 골라서 따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희환한 일이 발생했답니다.   찬송가책을 펼쳤더니 ‘보라 심판의 날 곧 다가오네’라는 제목이 나오더군요. 엥? 심판 날 곧 다가온대. 순간 뜨끔함을 느끼면서, 가사를 훑어본바, 심판석에 서리라, 너 준비됐나로 끝나더군요. 흐미~@ 무서버...라면서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을 써 보았습니다.   주일예배 때 불러본 기억 전혀 없는 노래였지만,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뭐랄까...여하튼, 좀 그래서 한 번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노래들의 경우,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 쓰면, 상당량의 해당 노래 부르는 영상물들이 뜨는데...그 노래의 경우, 맨 앞에 ‘그 날 다가오네’라는 제목의 사랑침례교회 혼성합창 찬송 영상물이 뜨더군요. 그리고는 해당 노래 관련 다른 영상물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말하자면, ‘보라 심판의 날 곧 다가오네, 바로 그 제목의 노래 부르는 영상물은 아예 없더라는 거죠.   엥? 그날 다가오네? 제목이 다르네? 그 날이 심판 날이란 말인가? 결국 그 노래가 이 노래고, 이 노래가 그 노래란 말인가? 라는 생각으로 일단 들어봤습니다. ‘그날 다가오네’라는 제목의 사랑침례교회 혼성합창 찬송을 말입니다.   귀 기울여 들어보니까, 가사도 다르고...곡조 또한 다르더군요. 그제서야, 서로 다른 노래임을 알아차리고서, 찬송가책을 뒤적거려 511장 ‘그날 다가오네’를 펼친 다음 들어봤습니다.   대략 5년 전쯤의 사랑침례교회인 듯한 아담한 예배당에서 목사님 그리고 여러 형제자매님들 모여 찬송 올리는 모습이더군요.   5년 전 그때의 사랑침례교회 멤버가 된 듯한...사랑침례교회 물에 흠뻑 젖어버린 듯한...뭐랄까...뿌듯했다고나 할까....엄숙함을 느꼈다고나 할까...이제는 어찌할 수 없는(어찌할 생각도 없지만 ^^) 운명 같은 걸 느꼈다고나 할까...좌우지간, 일종의 야릇한 기분에 잠겨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노래...정말 좋더군요. (찬송가가 다 그렇지만 ^^) 저도 모르게 가슴이 쨘~해지면서 감격...감동의 눈물이 나오더군요. 직접 가사를 짓고 곡을 만들어 붙인 J. HILL 이라는 그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찬송가 부르며 간절히 주님 찾았을 그때 그분의 영...이 전해져 오는 것 같더군요.   가슴 아픈 일도 슬픔도...눈앞을 흐리는 눈물도 다시없고...질병도 아픔도 고통도 이별도 다시없는 그날 그곳...행복한 황금빛 강변...은혜로 구원해 주신 바로 그분, 예수님 얼굴 우러러 뵈며 그분, 주님 손에 이끌려 약속하신 땅으로...얼마나...영화로운 날일까............참으로 멋진 가사 내용을 접하매 기쁨의 눈물, 감격의 눈물이............그랬답니다.   ...   그런데...가사를 가만히 보다보니까...엥...?...약속하신 땅, 바로 그곳이 아니라, 주님 손에 이끌려 그곳으로 간다고...?...그러면 지금 저기는 어디...?...? 라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악보 하단에 붙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내용에 그 답이 나와 있더군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라는 그 대목 말입니다. 노래 가사 속의 장소, 말하자면, 주님 만나 그분 얼굴 우러러 뵈는 저기는 바로 휴거 받아 올라간 구름 속, 바로 거기로구나 싶더군요. 순간 느껴지는 짜릿함!   작사 작곡하신 그분, 그리고 이토록 의미심장한 곡을 혼성합창으로 찬송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 분들이 새삼 거룩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   유튜브 상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날 다가오네’라는 제목의 그 노래를 부르는 다른 영상물 또한 거의 없더군요. 우리 사랑침례교회 그리고 어떤 침례교회 한 군데 빼고는 말입니다.   휴거나 7년 환란, 그런 것 없다는 크리스챤들 수두룩한 세상이니 그게 당연한 일이리라는 생각 하면서, 바른 믿음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참 희한한 일도 다 있다...라고 말입니다.   그와 동시에   항상 그런 생각 합니다만, 62년 모태불자를 180도 돌려세워 바이블 빌리버 침례 성도의 삶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느꼈답니다.     [ 첨부 ]    제게 참으로 희한한 경험으로 다가왔던 그 영상물에 링크 걸어 봅니다  https://youtu.be/D2n8MVUUZwM    
2022-05-06 22:49:08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