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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강해를 한다하면 뭔가 이상한 분위기에서 으시시한 얘기들이 오갈 것 같았는데 정신을 바로 차리고 우리의 미래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시간부터 끝시간까지 신실하게 말씀을 사모하는 지체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2009-04-30 09:03:24 | 정혜미
네 ...그래서 우리가 서로를 챙기며 자못 두리번거리며 한눈을 팔고 있는지 서로를 위하여 살펴주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 육신은 자꾸 경기장 밖으로 이탈하는 습성이 있어서...ㅠㅠ
2009-04-30 08:58:50 | 정혜미
어제 요한계시록..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08 년, 2009 년 두 해에 걸쳐서 이어진 걸음들이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결강없이 마무리 해 주신 것.   우리들에게 말씀은 안 하셨어도,목사님에게도 그 동안이 인내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인해 이러한 시간들을 지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이 시간들을 다 지탱해 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함께 계시록을 같이 들으신 분들은  이제 반친구들같은 친숙함이 들더군요.   어제 교실(?)을 죽 둘러보니   어느새 고정멤버들로 짜여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 시대에 성령으로 하나 되어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같이 하고 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끊임없이 말씀과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행하려고 애쓰는 우리들에게   그러하시겠죠?     샬롬..        
2009-04-30 00:03:36 | 백화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기억하십니까? 유명한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가는 우리가 어떻게 마무 리하는가에 비교할 때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   다.   이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자신만만하던 토끼가 만약 달리기에만 집중했다면, 거북이를 문제없이 제치고 승리했을 것입니다.   인생길을 달리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일시적으로나 심지어는 영구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도록 우리   의 달음박질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의 기록자는 12장 1-3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그분의 도움에 의지하여 한 발짝씩 내딛는다면, 경기장을 이탈하는 일은 절대로 없   을 것입니다.                                                                                 ---작은 이야기속 큰 지혜에서 발췌   천국을 향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같아서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김형훈
2009-04-29 17:28:29 |
온유함은 상처를 받을 때만 발휘됩니다.   상처를 입었으나 그 상처에 굴복하지 않고 참아 냅니다.   상처받는 일이 없다면 온유함은 드러 날 수가 없습니다. ....   돌을 들어 벽에다 집어 던지면 벽은 딱딱하기 때문에 돌자국이 남습니다.   돌을 들어 유리창에 던져도 깨지거나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돌을 들어 강물에 던져 보십시요.   고개를 돌리고 다시 강물을 쳐다보는 순간 그 돌은  강물 어느 곳으로 들어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그 돌을 집어 삼켜서 그 돌이 준 타격의 흔적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온유의 개념이 바로 이것입니다.   " 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중 "       지난 달에  건강과 생명에 발췌된  책의 내용이 자꾸 생각나서  오늘 아침 다시 확인 하였습니다.   마음이 좀 답답하고 우울하고 아플 때 바로 이 글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나면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제임스낙스목사님이 이렇게 책으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지요.   우리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는 것이 삶인  가 봅니다.
2009-04-29 08:58:38 |